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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워크

열심히 일하지 말고 완벽하게 일하라
왕중추 , 주신위에 지음 | 이지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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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2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1월 0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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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4.22MB)
ISBN 9791130602387
쪽수 30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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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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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퍼센트의 실수는 100퍼센트의 실패다!
『퍼펙트워크』는 《디테일의 힘》의 저자 왕중추가 대충대충 일하고 실수와 잘못을 쉽게 용서하는 안일한 업무 태도를 꼬집으며 '완벽'에 이르는 업무 혁신법, '퍼펙트워크'를 위한 마인드 점검에서부터 구체적인 실천 지침을 안내한다. 이 책에서 말하는 퍼펙트워크란 자신의 일을 대하는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태도를 점검하는 과정이고, 사소한 부분도 소홀히 넘기지 않고 제대로 해내고자 하는 일처리 방식이며, 100퍼센트의 열정과 노력으로 결점 없이 성과를 내기 위한 확실한 방법이다.

이 책은 개인이나 조직을 막론하고 성공적인 발전을 거두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태도를 지녔는가'라고 말한다. 업무를 대하는 태도는 해당 업무에 '그대로' 담겨 그에 마땅한 결과를 가져다 준다는 것이다. 이에 퍼펙트워크는 일처리 과정에서 니즈에 부합되지 않는 그 어떠한 상황에도 결코 타협하지 않겠다는 자세, 오류의 발생을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가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에 '책임감', '노력', '자긍심', '성실', '섬세함', '집중'을 퍼펙트워크의 6가지 정신으로 소개한다.

이어 퍼펙트워크를 방해하는 최대의 적으로 불필요한 낭비와 비효율을 낳는 '중복', 아주 작은 실수가 결국 실패로 이어지는 '방심', 자신의 임의대로 일을 가지치기 해버리는 '생략', 일을 쉽고 만만하게 여기는 '무시', 난감하고 복잡한 일은 대충 넘겨버리려는 '회피', 성실하고 꾸준하게 일을 지속하지 못하는 '중단'을 경계하라고 말한다. 업무의 현장에서부터 계획, 데이터, 점검, 피드백, 완결에 이르기까지 퍼펙트워크의 프로세스에서 지켜나가야 할 원칙과 방법, 실천사항들도 상세히 담겨 있다.
1960년대 초반 '무결점' 이론을 제시하며 미국에서 '무결점운동'을 전개했던 필립 크로스비. '세계 최고의 품질경영 대가'로 일컬어지는 그의 무결점이론은 일본 내 제조업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됐고, 그 후 전 세계로 전파되면서 품질경영의 주요 이론으로 자리 잡았다. 이 책에서 말하는 '퍼펙트 워크' 역시 이 '무결점경영'이 발전된 개념이다.
서문
왜 제대로 일하지 못하는가 _ 왕중추
‘그저 그런 정도’로가 아니라 ‘퍼펙트워크’하라 _ 주신위에

제1장 | Perfectwork’s Spirit 퍼펙트워크의 정신
‘완벽할 수는 없다’는 사고방식부터 바꿔라

책임감|테크닉이 문제가 아니라 태도가 문제다
노력|회사를 속일 수는 있어도 자신을 속일 수는 없다
자긍심|일에 대한 애정은 전제조건이자 필수조건이다
성실|평범한 자리에서도 평범하지 않은 성과를 올릴 수 있다
섬세함|‘대충 씨’가 되지 말고 디테일해져라 _섬세함을 갖추기 위한 5가지 원칙
집중| 요령이나 잔꾀를 믿지 말고 진득함을 믿어라

제2장 | Perfectwork’s Enemy 퍼펙트워크의 적
모든 일은 잘못된 습관이 망친다

중복|처음부터 제대로 해야 낭비도 없다
방심|1퍼센트의 실수는 100퍼센트의 실패다 _방심을 경계하기 위한 3가지 원칙
생략|단순한 일이라도 마구잡이로 ‘가지치기’하지 마라
무시|어떤 일도 절대 만만하지 않다
회피|문제는 피하는 게 아니라 해결하는 것이다
중단|여기서 멈추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제3장 | Perfectwork’s Target 퍼펙트워크의 대상
책임을 지면 성과로 돌아온다

업무|소극적인 방어가 아니라 적극적인 공세로 나서라
경영자|사장의 기대를 뛰어넘어라
고객|고객에 대한 책임은 곧 나에 대한 책임이기도 하다
동료|동료의식도 책임져야 할 몫이다
상품|내가 만드는 상품이 나를 말해준다
자신|누구를 위해 일하는지 똑똑히 알라

제4장 | Perfectwork’s Process 퍼펙트워크의 과정
일에 지배당하지 말고 일을 지배하라

현장|답은 항상 현장에서 찾아라
계획|일이 힘든 까닭은 계획이 없기 때문이다
데이터|설득하려면 데이터로 보여줘라
점검|맞지 않는 상황과는 결코 타협하지 마라
피드백|용두사미가 안 되려면 ‘피드백’을 시스템화하라 _데밍 박사의 ‘PDCA 관리법’
완결|그날 마무리하고 그날 발전하라 _질서정연한 환경을 만드는 ‘6S 관리법’

제5장 | Perfectwork’s Practice 퍼펙트워크의 실천
부단히 자신의 결점을 지워나가라

개선|매일 1퍼센트씩 나아져라
겸손|‘늙은 생강’에게 가르침을 구하라1
배움|지식도 늙는다! 학습형 인재가 돼라
반성|현명한 사람은 하루 세 번 반성한다 _제대로 된 반성을 위한 3가지 원칙
습관|탁월함을 습관화하라
발전|완벽을 추구하는 데는 끝이 없다

제6장 | Perfectwork’s Organization 퍼펙트워크의 조직
완벽을 지향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라

혁신|과거와 현재를 부정할 때 더 나은 미래가 온다
조직력|직원의 수를 키울 게 아니라 능력을 키워라
마케팅|최고의 마케팅은 제품에서부터 시작된다
품질관리|구성원 모두가 함께 지켜나가라
실행력|‘지금, 당장, 즉각’ 행동하라 _실행력에 관한 4가지 조언
기업문화|모든 업무의 일상에서 완벽을 지향하라

우리에게 주어진 최초의 과제는 ‘사람은 항상 잘못을 저지르기 마련’이라고 생각하는 인식을 부수는 일이다. 신이 아닌 이상 사람은 언제든지 실수할 수 있다는 ‘원죄론’의 영향으로 우리는 일하면서 생기는 온갖 실수와 잘못을 너무 쉽게 용서한다. 폭약을 생산하는 미국의 종합 화학회사 듀폰(Dupont)에서 불행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생각해본 적 있는가? 듀폰의 안전경영 수칙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방침은 이사회와 사장단의 사무실을 모두 폭약고가 자리 잡은 건물 내에 배치한다는 규정이다.
_ p.12, 서문 ‘왜 제대로 하지 못하는가’에서

‘퍼펙트워크’를 평가하는 잣대는 ‘그저 그런 정도’가 아니라 ‘반드시 까다롭고 깐깐해야’ 한다. 이는 곧 일처리 과정에 존재하는 모든 요구사항을 항상 만족시키겠다는 뜻으로, 어떤 결함이나 아쉬움도 남기지 않도록 처음부터 제대로 일하겠다는 확고한 결심을 담고 있다. 자사 제품이 100퍼센트 품질합격을 받을 수 있다고 확신하는 기업은 있을 수 없다거나 ‘완벽’을 불가능한 것으로 평가절하하거나 실현 가능성을 의심하는 사람도 있다. 대다수의 경영자 역시 실제 일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잘못이나 실수는 불가피한 것이며, 기업의 일상적인 경영 활동에서 일어나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여긴다. ‘퍼펙트워크’의 핵심은 잘못이나 실수를 대하는 위와 같은 사람들의 생각을 바꿔 “처음부터 제대로 일하자”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_ p.16, 서문 ‘그저 그런 정도로가 아니라 퍼펙트워크하라’에서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좀 더 두각을 드러내고 싶은가? 그렇다면 방법은 하나다. 바로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걸고 일에 매달리는 것이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많은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 회사는 제 것이 아니라 남의 것이고, 자신은 그저 사장 밑에서 일하는 월급쟁이라는 생각에 ‘다른 사람’ 좋은 일 시킬 필요 없다며 ‘적당히’ 일한다. 하지만 이들이 모르는 사실이 하나 있다. 바로 이러한 태도가 상품의 결함을 유발하고 나아가 상품을 다루는 자신에게도 ‘결함’을 남긴다는 것 말이다.
_ p.35, ‘회사를 속일 수는 있어도 자신을 속일 수는 없다’에서

첫 번째 실수를 용납하면 두 번째, 세 번째 실수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쉽게 용서한다. 기존의 업무 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필요성과 중압감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이렇게 스스로에 대한 낮은 기대감이 형성되면 이렇든 저렇든 ‘상관없다’는 무책임이 자신도 모르게 ‘뿌리내리게’ 된다. 그러면 표면적으로 봤을 때는 노력하며 일하는 듯해도 궁극적으로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한다.
_ p.72, ‘처음부터 제대로 해야 낭비도 없다’에서

자발적인 책임이란 지금보다 더 나은 결과를 끊임없이 추구하는 향상심(向上心)으로,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삶의 자세다. 책임감이 강한 사람은 항상 자신의 일을 생각하고 일처리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제 손으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진다. 다른 사람에게 억지로 ‘등 떠밀려’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노력하고 ‘제 손으로’ 성공을 쟁취하며 ‘자신이’ 책임지겠다는 정신이다. 세상에 책임을 요하지 않는 일이란 없다. 그저 용감하게 자신의 일, 혹은 자기 자신에게 책임감을 가지고 기꺼이 나서려는 사람과 책임을 회피하고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려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
_ p.126, ‘소극적인 방어가 아니라 적극적인 공세로 나서라’에서

“최고는 없다. 그저 더 나은 결과를 추구할 뿐이다”라는 말이 있다. 그렇다. 퍼펙트워크 역시 쉬지 않고 더 나은 결과를 추구하는 과정이다. 완벽을 추구하는 데는 끝이 없다. 어쩌면 당신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안정감을 느끼며,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며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안정이나 만족이 끝이 아니다. 안정보다 안전한 것은 ‘완벽함’이고, 완벽함보다 뛰어난 것은 ‘탁월함’이다. 물론 세상에 완벽한 일이란 없다. 무슨 일을 하든 사소하게나마 실수를 저지르거나 결함을 발견할 수 있다. 그래서 더더욱 우리는 완벽을 추구해야 한다. 대수롭지 않다고 해서 우습게 여기다 중요한 순간에 ‘큰 코’ 다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끊임없이 앞을 향해 나아가고 부지런히 노력하라. 이것이야말로 퍼펙트워크를 실천할 수 있는 ‘진리’다.
_ p.249, ‘완벽을 추구하는 데는 끝이 없다’에서

‘누구나 실수는 하기 마련이다’라고 생각하는가?
당신의 빈틈은 바로 거기서부터 시작된다!

중국 1000만 독자 사로잡은 『디테일의 힘』 이후, 왕중추가 완성한 업무 혁신법

많은 직장인들이 일상적인 업무에서 다양한 문제에 직면한다. 그러나 문제보다는 해결책이 항상 더 많은 법이다. 매순간 어떻게 대응하고 처리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판이하게 달라지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황을 때론 안이하게, 때론 허술하게 넘겨버리고 만다. 어떻게든 일을 끝내는 데 급급한 나머지 잘못된 결과를 얻은 후에야 비로소 후회하는 것이다. 왜 처음부터 제대로 일하지 못하는가? 열심히 일은 하는데 성과를 얻기는커녕 실수만 반복하고 있다면, 일을 대하는 당신의 태도와 방법을 바꿔야 한다. 어떻게 바꿔나가야 ‘제대로’ 일하고 ‘제대로’ 성과를 낼 수 있을까?
“일은 소극적인 방어가 아니라 적극적인 공세로 나서야 한다. 책임을 포기하거나 소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제 손으로 앞길에 걸림돌을 가져다 놓는 것과 다름없다. 결국 넘어지는 것은 당신 자신이다.” 『퍼펙트워크』는 우리로 하여금 일을 대하는 모든 과정을 되돌아보게 함으로써 무엇을 어떻게 바로잡아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중국 1000만 독자를 열광케 한 『디테일의 힘』으로 세계 최고의 ‘성과경영 전문가’로 명성을 얻은 왕중추가 이번에는 ‘완벽’에 이르는 업무 혁신법, ‘퍼펙트워크’에 대해 설파한다. ‘퍼펙트워크’란 자신의 일을 대하는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태도를 점검하는 과정이고, 사소한 부분도 소홀히 넘기지 않고 제대로 해내고자 하는 일처리 방식이며, 100퍼센트의 열정과 노력으로 결점 없이 성과를 내기 위한 확실한 방법이다. 이 책에는 바로 이 ‘퍼펙트워크’를 위한 마인드 점검에서부터 구체적인 실천 지침까지 조목조목 담겨 있다.

능력이 아니라 태도가 문제다!
사람들은 흔히 ‘신이 아닌 이상 어떻게 완벽할 수 있겠나’라거나 ‘누구나 실수는 하기 마련이다’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퍼펙트워크를 이루려면 가장 먼저 ‘완벽할 수는 없다’는 바로 그 사고방식부터 바꿔야 한다. 일하면서 생기는 온갖 실수와 잘못은 그만큼의 여지를 남겨두기 때문에 발생하는 법이다. 다음의 이야기를 주목해보라.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 군부와 낙하산 공급업체가 한 차례 만남을 가졌다.
“우리 군에 납품할 낙하산은 반드시 100퍼센트 품질합격을 받은 제품이어야만 합니다.”
“100퍼센트 품질합격이 가능한 제품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지금 우리 회사가 할 수 있는 것은 기준치에 미달하는 상품의 수를 1000분의 1 수준으로 낮추는 것뿐입니다. 이것만으로도 본사는 이미 최고 한계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품질검사는 1000개의 낙하산 중에서 임의로 하나를 골라 진행하겠습니다. 단, 당신네 책임자가 직접 낙하산을 두르고 뛰어내려야 할 것입니다!”

사실상 문제는 일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는 게 아니라 제대로 일하지 않으려는 데에 있다. 왕중추는 바로 이처럼 ‘대충’ 또는 ‘적당히’ 안주하려고 하는 태도를 지적하며, 일하는 모든 사람들이 ‘퍼펙트워크의 정신’을 무장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책임감(테크닉이 아니라 태도가 문제다), 노력(회사를 속일 수는 있어도 자신을 속일 수는 없다), 자긍심(일에 대한 애정은 전제조건이자 필수조건이다), 성실(평범한 자리에서도 평범하지 않은 성과를 올릴 수 있다), 섬세함(‘대충 씨’가 되지 말고 디테일해져라), 집중(요령이나 잔꾀를 믿지 말고 진득함을 믿어라), 이 6가지 덕목이야말로 어떤 직종에서 어떤 일을 하든 가장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태도이다.

일에 지배당하지 말고 일을 지배하라!
일을 대하는 자세를 점검했다면, 그다음 단계는 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의 문제를 살펴보고 바로잡는 것이다. 일하면서 당신이 저지르는 잘못된 습관은 무엇인가? 불필요한 낭비와 비효율을 낳는 ‘중복’, 아주 작은 실수가 결국 실패로 이어지는 ‘방심’, 자신의 임의대로 일을 ‘가지치기’해버리는 ‘생략’, 일을 쉽고 만만하게 여기는 ‘무시’, 난감하고 복잡한 일은 대충 넘겨버리려는 ‘회피’, 성실하고 꾸준하게 일을 지속하지 못하는 ‘중단’ 등 책을 읽다 보면 스스로 어떤 점들을 경계해야 하는지 되짚어보게 된다.
또한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책임의식을 가져야 할 대상에 대해서도 곱씹어보게 된다. 자신의 업무가 정확히 무엇이며, 나에게 경영자는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지, 내가 서비스해야 할 고객은 누구이며, 일을 완수하기 위해 동료와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지는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내가 만드는 상품이 나를 말해준다”는 것, 무엇보다도 “일은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서 한다蔑굔사실도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 이를 깨닫지 못하면 일에 지배당하게 될 뿐 스스로 일을 지배하지 못한다. 우리가 이 책에서 주목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지점은 바로 여기에 있다. 일에 휘둘리는 것이 아니라, 내 일의 처음부터 끝까지 스스로 컨트롤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것, 이것이 우리가 퍼펙트워크를 추구해야 하는 이유인 셈이다.

“모든 탁월한 성과는 ‘퍼펙트워크’에서 시작된다!”
“최고는 없다. 그저 더 나은 결과를 추구할 뿐이다”라는 말이 있다. 그렇다. 퍼펙트워크 역시 쉬지 않고 더 나은 결과를 지향하는 과정이다. 우리는 모두 여러 번 반복된 행위를 통해 만들어진다. ‘탁월함’은 단일한 행위가 아니라 습관이 만드는 것이다. 그러므로 완벽을 추구하는 데는 끝이 없어야 한다. 모든 탁월한 성과는 ‘퍼펙트워크’에서 시작된다.
이 책에는 업무의 현장에서부터 계획, 데이터, 점검, 피드백, 완결에 이르기까지 퍼펙트워크의 ‘프로세스’에서 우리가 지켜나가야 할 원칙과 방법들, 그리고 퍼펙트워크를 꾸준히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실천사항들(매일 1퍼센트씩 나아져라, ‘늙은 생강’에게 가르침을 구하라, 지식도 늙는다! 학습형 인재가 돼라, 현병한 사람을 하루 세 번 반성한다, 탁월함을 습관화하라, 완벽을 추구하는 데는 끝이 없다)에 대해서도 상세히 담겨 있다. 또한 완벽을 지향하는 조직이 갖춰야 할 점은 무엇인지, ‘퍼펙트워크의 조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실제 기업의 스토리를 통해 보여준다.
왕중추는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으면서도 인상적으로 와 닿는 다양한 실제 사례들과 설득력 있는 메시지를 통해 우리로 하여금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밑줄을 그으며 자세를 곧추세우게 만든다. 부하직원을 독려하고 싶은 리더라면, 후배나 직원들에게 가장 효과적으로 동기부여 해줄 수 있는 안성맞춤인 책이다. 『퍼펙트워크』는 당신이 속한 조직을 성장하게 만들 것이며, 무엇보다도 당신 자신을 성장하게 만들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왕중추

저자 왕중추汪中求는 베이징대학교 디테일경영연구센터장. 중국 유수의 기업에서 평직원부터 시작해 지역 매니저, 지사장, 마케팅 총괄, 사장 등을 거치며 마케팅과 경영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고, 칭화淸華대학교 비즈니스스쿨에서 MBA 학위를 받았다. 현장 경험과 통찰을 토대로, 베이징대학교 디테일경영연구센터를 설립, 경영컨설팅과 강연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칭화대학교 국제경영대학원, 하버드대학교 공대, 차이징財經대학교 등에서 객원교수로 강단에 서기도 하며, 베이징보스더北京博士德 경영컨설팅(주)의 수석컨설턴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디테일의 힘』을 출간해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디테일 돌풍을 일으킨 이래, ‘중국 10대 우수 경영교육가’, ‘중국 10대 우수경영코치’, ‘아시아 10대 교육가’ 등으로 선정됐으며 1000만 명이 넘는 독자들로부터 지지를 받았다. 그 밖의 지은 책으로는 『디테일 경영』『디테일 경영자만이 살아남는다』『세일즈맨을 위한 셀프 셀링』『누가 도요타를 제칠 수 있을까』 등이 있다.

저자(글) 주신위에

저자 주신위에朱新月는 2001년에 왕중추, 장밍수와이張明帥와 함께 베이징보스더 지식알리기센터를 세우고 『디테일의 힘』『디테일 경영자만이 살아남는다』『웃으며 HP를 떠나다』『평범해도 되지만 뻔해서는 안 된다』 등의 베스트셀러를 공동으로 기획·출판했다. 지은 책으로는 『35살 이전의 삶이 평생을 결정한다』『운명 곡선』『추격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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