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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수업 천양희

첫 물음
작가수업 1
천양희 지음
다산책방

2015년 03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3월 1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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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4.89MB)
ISBN 9791130604992
쪽수 22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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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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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단 50년, 시인 천양희의 단 하나뿐인 작가수업
『작가수업 천양희: 첫 물음』은 1965년 《현대문학》에 작품을 발표하며 등단한 후, 문단과 독자들의 오랜 사랑을 받아온 천양희 시인의 삶과 문학적 체험, 시 창작 강의를 담은 ‘다산책방 작가수업’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이 책에는 천양희 시인이 막연히 시인을 꿈꾸던 소녀시절부터 “시를 쓰면서 가장 힘들 때는 아파서 글을 쓰지 못할 때”라고 말하는 지금까지의 한 시인의 성장기가(56쪽), 시인이 지금까지 시를 쓰고 읽고 공부하며 깨달은 “왜 쓰는가, 어떻게 쓸 것인가”에 대한 대답이 담겨 있다.
1부 첫 물음이 내 문학의 ‘첫’이었다
-왜 쓰냐고요?
-첫 물음이 내 문학의 ‘첫’이었다
-무엇을 쓴다는 것은 그것을 산다는 것이다
-왜 그런가요?
-어머니는 영혼으로 짓는 절
-청춘의 기간은 길지 않다
-낙타처럼
-가벼운 것에 대한 생각
-사랑은 잔인한 경험
-가장 힘들 때가 언제냐고 묻는다면
-무엇을 썼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썼느냐에 달려 있다
-몇 가지 물음

2부 계속 써라! 뭔가 멋진 것을 찾을 때까지
-무엇이 시를 쓰게 하는가
-시인이 거쳐야 할 정신의 단계
-시를 읽는 마음
-자기 구원을 위한 글쓰기
-야생초처럼 변화하라
-메아리의 여운
-나에게 시인이 없어졌을 때 시를 쓰기 시작했다
-당신은 시를 어떻게 쓰는지 알지만 나는 왜 쓰는지를 안다
-천 개의 시를 쓴 후에야 명시를 알게 된다
-좋은 시란 무엇인가
-가장 고통스럽게 정직할 때 절창이 나온다
-무엇을 어떻게 보느냐가 중요하다
-비유는 얼마나 사람을 자유롭게 만들어주는가
-살아 있는 좋은 시

3부 시는 나의 생업
-아무나 잘 살 수 없다
-한 가지 일에 평생을 바친다는 것
-무엇에도 흔들리지 않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시를 놓치면 세상을 놓치는 것
-살아 있는 시에는 나이가 없다
-견딜 수 없는 존재의 고통
-시정신은 시의 지문(指紋)이다
-가장 극빈이었을 때
-한 편의 시를 쓰기 위해 며칠을 축내고 서성이는가
-시인은 자연을 쓰는 서기(書記)
-시는 꾸밈 없는 데서 진보한다
-젊은이는 열정이 없고 늙은이는 변화가 없다
-강을 건너면 뗏목을 버려라
-고통은 누구도 대신해줄 수 없다
-시는 시갈이부터
-먼저 백 번을 읽어라
-나는 나

작가의 말

글을 쓸 때 나는 나 자신의 장소인 내 방에서 써야 잘 써진다. 책상도 필요 없다. 높은 의자에 앉아서 쓰면 마음이 차분해지지 않고 부산해서 낮은 상에서 쓴다. 그래야 마음을 낮추게 되고 안정이 된다. 특히 시를 쓸 때는 전화코드도 뽑고 음악도 틀지 않고 커튼도 내리고 문을 다 닫는다. 바깥과 차단하기 위해서다. 차단하는 동시에 문 안에 나를 가두고 정신을 집중시킨다. 시를 쓸 때만은 바깥세상과 단절되고 싶은 심정에서다. 그리고 글쓰기 전에는 반드시 손을 씻고 눈을 감은 뒤, 잠시 심호흡을 한다. 이것이 글을 쓸 때의 내 습관이다. _55쪽

시는 원래 명료함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모호함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시가 너무 명료하면 다의성을 잃게 된다. 그러나 모호한 것도 조탁하지 않으면 난해한 것이 되고 만다. 모호성과 난해성은 다른 것이다. _76쪽

시인이 남겨두어야 할 것은 시인의 발자취가 아니라 시정신이다. 시와 시정신은 시인의 결핍과 편견까지도 극복해주기 때문에 시와 시정신은 시인보다 위대하다고 말할 것이다. 시인들은 돈도 밥도 안 되는 시를 쓰면서도, 시에 운명을 걸고 시에 순정을 바쳐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_89쪽

천 개의 곡조를 다룬 후에야 음악을 알게 되고, 천 개의 칼을 본 후에야 명검을 알게 되듯이 천 개의 시를 쓴 후에야 명시를 알게 되는 것이다. _115쪽

나는 왜 시를 쓰는가를 생각할 때마다 나는 왜 시인으로 살아가는가와 연관지어 생각하게 된다. 시를 어떻게 쓸 것인가를 생각할 때에도 시인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생각하게 되고, 시란 나에게 무엇인가도 함께 생각하게 된다.
시를 쓴다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진정한 시인이라면 이 간단한 물음을 언제나 자신의 가슴속에 매달고 살 것이다. _122쪽

시를 쓸 때도 반복처럼 큰 적은 없다. 시는 설명이 아니라 표현의 대화이기 때문이다.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긴장과 절제는 놓지 않아야겠다.
시를 쓸 때는 무엇을 어떻게 보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미지가 선명해지려면 소리를 듣는 것보다 사물을 눈으로 보는 것이 낫다.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인식이 달라지고 새로운 발견을 하게 된다._130쪽

살아 있는 좋은 시는 이해하기 전에 먼저 느낌이 공유되는 것이다. 시 쓰는 일에 너무 빠른 것 너무 늦은 것 따위는 없다. 시는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변화하고 변모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시가 성공을 거두는 요인은 사물과 나의 적정한 거리두기와 시적 화법을 통한 메시지의 전달이다. _139쪽

누구나 시를 쓸 수 있지만 아무나 좋은 시를 쓸 수 없듯이, 누구나 살고 있지만 아무나 잘 살 수는 없을 것이다. 잘 산다는 것은 나를 살리고 내 삶을 살린다는 뜻이다. 내가 생각하는,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잘 사는 방법은 우선 매일 아침 처음 하는 말을 좋은 말부터 시작하고, 헛말 헛소리를 되도록 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시 한 줄이라도 읽는다면 하루의 시작은 푸른 나무 한 그루를 보는 것과 같을 것이다. _146쪽

시인은 사회의 모순과 어둠을 꿰뚫어보는 눈을 가져야 한다. 지금 우리의 현실은 문제를 문제로 인식 못 할 정도로 떠밀려가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사회의 밑바닥을 꿰뚫어보는 통찰이 있어야 할 것 같다. (…) 시인들은 지금 시를 쓰면서 잘 살고 있다고 믿지만, 사실은 살아남고 있을 뿐이다. 정신을 잃고도 살아남고 정신이 빠져도 살아남는다. 좋은 시를 쓰지 않고도 살아 남는다. 그러면서 시인들은 ‘산다’라고 한다. _178쪽

‘왜 쓰는가, 어떻게 쓸 것인가’
이것이 나의 작가수업이다!

등단 50년, 시인 천양희의 단 하나뿐인 작가수업

1965년 《현대문학》에 작품을 발표하며 등단한 후, 문단과 독자들의 오랜 사랑을 받아온 천양희 시인의 삶과 문학적 체험, 시 창작 강의를 담은 ‘다산책방 작가수업’ 시리즈의 첫 번째 권, 『작가수업 천양희』가 출간됐다. 시인은 “시인으로 산 지 올해로 오십 년”, “시의 나이 지천명”이 되었다. 『마음의 수수밭』 『오래된 골목』 『나는 가끔 우두커니가 된다』 등의 시집을 냈고, 소월시문학상, 현대문학상, 대한민국문화예술상(문학부문), 만해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우리나라의 대표시인이라 불리지만, 시인은 “시에는 나이가 없다”는 생각으로 여전히 시의 현장에서 “알 수 없는 무엇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21쪽)
“기차를 보면 긴 기차를 끌고 가는 기관사”가 “학교에 가면 선생님”이 되고 싶던 소녀는, 선생님의 칭찬 한마디에 문학소녀가 되어 시인을 꿈꿨다. “그땐 시인이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몰랐지만” “그 꿈은 선생님의 말씀을 들은 지 십오 년 만에” 대학생이 되어 이루어졌다.(15쪽) 『작가수업 천양희』에는 천양희 시인이 막연히 시인을 꿈꾸던 소녀시절부터 “시를 쓰면서 가장 힘들 때는 아파서 글을 쓰지 못할 때”라고 말하는 지금까지의 한 시인의 성장기가(56쪽), 시인이 지금까지 시를 쓰고 읽고 공부하며 깨달은 “왜 쓰는가, 어떻게 쓸 것인가”에 대한 대답이 담겨 있다.

나에게 왜 시를 쓰느냐고 물으면 서슴없이 ‘잘 살기 위해서’라고 대답한다. 잘 산다는 것은 시로써 나를 살린다는 뜻이다. 그래서 나는 시와 소통할 때 가장 덜 외롭다.
나는 왜 시를 쓰는가, 쓰려고 하는가? 스스로에게 물어볼 때마다 시를 쓴다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를 함께 생각하게 된다. 시인은 일상 속에서도 일상 너머를 봐야 하고, 일상생활 속에서도 상식적 감각을 버려야 한다. 그래야 시도 삶도 바뀌게 된다. _본문 94쪽


“작가가 되려면… 1킬로그램의 꿀을 얻기 위해
560만 송이 꽃을 찾아가는 벌처럼 써야 한다”

시인은 가끔 “신인응모 작품을 심사하다보면 시를 너무 쉽게 생각하고 쉽게 써버리는 경향들이 있는 것 같아 기분이 몹시 나쁠 때가 있다”고 한다. “이십오 세가 지나서도 시를 쓰려고 하는 사람들은 역사적 감각을 지녀야 한다고 했는데, 도대체 이 사람들이 시를 뭘로 보나, 시 쓰기를 놀이로 생각하나 생각될 때도 있다”는 것이다.(80쪽) 천양희 시인은 “살아 있는 좋은 시는 이해하기 전에 먼저 느낌이 공유되는 것”이며(138쪽) “당신은 시를 어떻게 쓰는지 알지만 나는 왜 쓰는지를 안다”는 랭보의 말을 인용하여(102쪽) 시의 완성을 위해서는 “마음 공부, 자연 공부, 책 공부, 인생 공부, 사랑 공부 등등”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137쪽)
“시를 팔자로 생각하고 생업(生業)이라 생각”하는 시인은 자신만의 시 쓰기 노하우와 창작법을 전하기도 한다. “소설처럼 하루에 몇 페이지씩 쓸 수 없는 것이 시”이기 때문에 시인은 “영감이 떠오르거나 새로운 생각이 떠오르면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메모”를 한다. “그 메모를 상상력으로 살려낼 때 창작의 기쁨을 맛보게 된다.”(10쪽) 또한 “시를 쓸 때는 자기가 표현하려는 대상에 가장 잘 들어맞는 적절한 한 가지 단어를 찾아야 한다. 아무 말을 적당히 갖다 붙이거나 이미 다른 사람이 써버린 말은 쓰지 말아야 한다. 그렇게 되면 독창적이고 개성 있는 시를 쓸 수 없게 된다.”(136쪽)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천양희 시인이 시인으로 살아온 50년의 경험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이다. 시인은 시가 태어나는 과정을 자신의 경험을 예로 들며 설명한다. “왜 그런가요? 라는 질문을 계속하다” 「왜요?」라는 시 한 편을 얻었고, “세월이 흘러도 시대가 바뀌어도 자식에게 감동을 주는 불멸의 명작” 어머니를 떠올리며 「그믐달」(33쪽)을 썼다. “반복되는 생활이 권태롭거나 변화가 없어 답답하다고 느낄 때마다” 새벽시장에 가는 시인은 「새벽시장」을 완성했다(69쪽). 시인은 이를 통해, “무엇을 쓸 것인가보다 무엇을 어떻게 쓸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표현하는가보다 사물을 어떻게 볼 것인가”가 중요하다(136쪽)는 말을 전한다. “시를 배우면서 늙어가고 시를 쓰면서 진화”하는 것이 “나의 작가수업이다”라고 말할 수 있는 시인만의 시 쓰기의 힌트이며 오랜 시간 간직했던 비밀이다.

요즘 난해한 시들이라고 하는 젊은 시인들의 시를 보면 엽기적인 것들이 있는가 하면 미래를 열기 위한 실험시도 있다. 무조건 비판할 수는 없다. 난해한 것 같지만 시의 행간에는 놀라운 발견이 있고 전통을 수용하면서 전통을 깨는 새로움이 있어, 독특함을 느끼기도 하고 공감을 느

작가정보

저자(글) 천양희

저자 천양희는 부산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65년 박두진 시인의 추천으로 《현대문학》에 「정원 한때」 등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시집으로 『마음의 수수밭』 『오래된 골목』 『너무 많은 입』 『나는 가끔 우두커니가 된다』 등이 있고, 산문집 『직소포에 들다』 『시의 숲을 거닐다』 『나는 울지 않는 바람이다』 등을 펴냈다. 소월시문학상, 현대문학상, 박두진문학상, 공초문학상, 대한민국문화예술상(문학 부문), 육사문학상, 만해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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