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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보다 월세

성선화 기자의 똑똑한 재테크 성공기
성선화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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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01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9월 23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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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9.89MB)
ISBN 9791130606279
쪽수 27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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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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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보다 월세가 좋다!
『결혼보다 월세』는 《빌딩부자들》, 《월세의 여왕》의 저자 성선화 기자가 통장 잔고 50만원에서 8개의 월세 통장, 40개의 적금 통장을 만든 재테크 실전 분투기를 담은 것이다. 돈 잘 버는 남자와 결혼하는 것이 인생의 보험이라고 착각했던 저자가 경제적 독립을 이루기 위해 시작한 ‘월세의 여왕 100일 프로젝트’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부동산 투자 시장에서 살아남는 방법과 성공적인 금융 재테크, 주식 투자법 등을 자신의 경험을 통해 실감나게 풀어낸다.

100일 동안 전국을 돌며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는 ‘월세의 여왕 100일 프로젝트’. 이를 통해 저자는 8개의 월세 통장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투자 물건의 종류도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상가, 분양권 등을 총망라했다. 월급 이외에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줄 수 있는 월세 시스템을 만드는 데 성공한 것이다. 이어 부동산, 금융, 주식 등 각 분야 전문가의 인터뷰를 통해서 어떻게 돈을 관리하고 불릴 수 있는지를 자세히 들려준다.
이 책에서 저자는 돈을 얼마나, 어떻게 버느냐가 아니라 왜 버는지를 독자들에게 묻는다. 그리고 자신은 단순히 부자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경제적 독립을 위해서 돈을 번다고 답한다. 돈 때문에 무언가에, 누군가에게 발목을 잡히는 일은 없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스스로 돈에서 자유로워지고 당당해졌을 때, 인생의 행복은 찾아올 것이라고 말한다.
프롤로그 - 대한민국 30대 싱글 여성들은 가난하다!

PART Ⅰ. 남자보다 월급이 좋다
“20대 끝물, 인생의 방향을 바꾸다.”
① 집, 파탄의 원흉이 된
② 그놈, 강남에 상가를 가진
③ 경제적 무능력, 인간을 비참하게 만드는
④ 명예욕, 나를 거칠게 몰아세우는
⑤ 타살, 생의 한가운데서

PART Ⅱ. 월급보다 월세가 좋다 1
“투자의 세계에 자비란 없다.”
① 발버둥, 지옥에서 탈출하기 위한
② 월세의 여왕, 투자자로 거듭난
③ 극한의 실험, 한 달 30만 원으로 살기
④ 좋은 대출, 월세 통장을 만드는
⑤ 분양, 새빨간 거짓말의 최고봉
⑥ 첫 낙찰, 찜찜한 기쁨을 남긴
⑦ 강남 상가, 썩은 물건이 돈 되는
⑧ 지방 아파트, 유종의 미를 거둔

“부동산 임대업의 본질은 감정 노동.”
① 곰팡이 아파트, 처음 만난 복병
② 악성 임차인, 우리 집에서 훌라를 친
③ 월세 관리, 혼자선 결코 녹록지 않은
④ 무죄, 곰팡이집의 변신은
⑤ 동업자 정신, 셀프 리모델링을 함께하는
⑥ 방해꾼, 달콤한 이직 휴가를 망친
⑦ 월세 통장, 싱글의 자유를 허락해준
⑧ 〈월세의 여왕 100일 프로젝트》, 그 후 3년

PART Ⅲ. 월급보다 월세가 좋다 2
“재테크가 곧 인생이다.”
① 새로운 도전, 금융에 눈뜨다
② 헛똑똑이, 줄줄 새는 통장도 모르는
③ 생존, 조직에서의 유일한 목표
④ 사랑, 재테크의 이유가 되는
⑤ 재테크, 자존감 높은 사람이 성공하는
⑥ 외로움, 여성들을 빚쟁이로 만드는
⑦ 가계부, 자긍심의 원천이 되는
⑧ 결핍, 자녀를 부자로 만드는
⑨ 발품, 40개의 통장을 만든
⑩ 재테크의 여왕, 이달의 기자상을 탄

“며느리도 모르고, 시어머니도 모르는 주식의 세계.”
① 첫 만남, 악연의 서막을 알리는
② 주식, 하늘도 모르는 요물 같은
③ 주식, 개미무덤이 될 수밖에 없는
④ 공모주, 마음 편한 투자의 매력
⑤ 해외 주식, 전문가가 절실한
⑥ 돈, 결국 사람이 버는

PART Ⅳ. 월세보다 사람이 좋다
“준비된 여자의 인생은 아름답다.”
① 내일은 없다, 우리들의 영원한
②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③ 전우애, 지금 가장 절실한 것
④ 돈은 불운과 함께 온다

에필로그 - 내 마음에 영원한 별이 되길

◎ 무엇보다도 나를 초라하게 만드는 건 ‘스스로 돈 모을 자신이 없다’는 사실이었다. 정말이지 도대체 내 월급으로 부자가 된다는 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수백억 원대의 부자를 꿈꾼 것도 아니었다. 그냥 지금보다 매달 100만 원만 더 벌어도 소원이 없겠다고 생각했다. 내 명의로 된 집 한 채만 있어도 평생 결혼 안 하고 혼자 살 수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지금 받는 월급으론 번듯한 집 한 채는 어림 반 푼어치도 없는 일이었다. 방법은 두 가지였다. 돈 많은 남자와 결혼하든지, 아니면 돈 잘 버는 직업으로 바꾸든지. 이도 저도 불가능한 일이었다. 결국 쓰레기 같은 양아치가 내게 일깨워준 것은 나의 ‘경제적 무능력’이었다. 스스로 돈 벌 자신이 없다는 현실 앞에서 ‘인간 성선화’의 자존심도 말라비틀어진 껌 딱지처럼 쪼그라들었다.
_ pp31~32(‘경제적 무능력, 인간을 비참하게 만드는’ 중에서)

◎ 프로젝트 초기엔 내가 살 만하거나 살 수 있을 것 같은 집을 봤다면, 이제는 관점이 완전 바뀌었다. 이제 더 이상 아파트의 ‘외모’를 따지지 않았다. 수익형 부동산의 본질인 ‘수익률’만 따지게 된 것이다.
부동산의 겉모습이 아닌 본질을 읽어내는 안목!
석 달 가까이 투자 물건들을 보면서 드디어 내게도 물건을 보는 혜안이 생긴 것이다. 나도 겉이 아닌 속을, 외모가 아닌 성격으로, 부동산을 볼 수 있는 눈이 생겼다. 사람도 마찬가지겠지만, 부동산의 화려한 겉모습에 현혹되어선 곤란하다. 물건의 본질을 꿰뚫는 안목이 필요하다.
_ pp88(‘지방 아파트, 유종의 미를 거둔’ 중에서)

◎ 이렇듯 경제력이 인간에게 주는 자유는 큰 것이다. 프로젝트 이후 내 명의로 된 부동산이 늘어나면서 일종의 경제적 해방감을 느꼈다. 무어라 딱 꼬집어 말할 순 없지만, 경제력에서 나오는 안정감이라고나 할까?
생각해보니 이젠 ‘집 없는 남자’라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과거처럼 남자의 조건에 연연하지 않고 사람에만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경제력이 오히려 사람을 순수하게 만든다는 생각을 했다.
‘아마도 이것이 내가 지금의 남자보다는 일에, 돈벌이에 더 집중을 해야 하는 이유가 아닐까?’
내가 경제적으로 오롯이 설 수 있을 때, 원하는 남자도 만날 수 있다.
_ pp135~136(‘월세 통장, 싱글의 자유를 허락해준’ 중에서)

◎ 그는 젊은 싱글 여성들이 빚을 지는 이유는 ‘외로워서’라고 꼬집었다. 빚을 지는 사람들은 단순한 돈 문제 이외에도 분명히 다른 ‘마음의 상처’가 있다는 것이다. 순간 정답을 찾아 돌진하던 나의 ‘취재 엔진’이 멈춰 섰다. 뭉클하게 무언가 손에 잡히는 듯했다. 뿌옇고 흐릿하던 시야가 확트이는 느낌이었다.
‘그래. 그럴 수도 있겠다. 젊은 여성들이 돈을 쓰는 이유가 외로워서일 수 있겠다.’
뿔뿔이 흩어졌던 퍼즐이 맞춰져 하나의 메시지로 정리됐다.
‘모든 소비에는 이유가 있다!’
_ pp177~188(‘외로움, 여성들을 빚쟁이로 만드는’ 중에서)

◎ 어언 10년 차를 앞둔 ‘기자 성선화’의 모습은 최고는 아니어도, 그럭저럭 봐줄 만했다. 남들 보기에 부러워할 만한 구석도 조금 있었다. 하지만 정작 나는, 미치도록 행복하지 않았다. 여전히 내 삶은 수습기자처럼 팍팍했고, 무언가에 쫓기는 듯 여유가 없었으며, 살얼음판처럼 불안한 하루하루를 살아내고 있었다. 그냥 인생이 원래 행복하지 않은 것이라 치부했다. 가끔씩 죽도록 힘이 들었지만, 남들도 다 그런 거라 여겼다.
그러나 내가 몰랐던 진실이 있었다. 사회적 성공만 바라봤던 나는, 경제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온전치 못한 반쪽이었던 것이다. 두 다리로 제대로 뛰는 것이 아니라, 접질린 한쪽 다리를 끌고 절뚝거리며 피를 흘렸다.
_ pp246(‘내일은 없다, 우리들의 영원한’ 중에서)

◎ 거의 1년 만에 다시 만난 그는 억대 스포츠카를 끌고 나타나 돈 자랑을 했다. 하지만 한 달에 1억 원씩 번다는 그의 자랑질이, 억대의 스포츠카를 끄는 그의 모습이, 내겐 큰 감흥을 주지 못했다.
“이런 거 타고 나가면 여자들이 껌벅 죽니? 근데 난 별로야. 차라리 난 나만 바라보면서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사람이 더 좋아.”
내가 부자여서가 아니다. 돈을 잘 벌어서는 더더욱 아니다. 돈때문에 누군가를 선택하지 않을 정도로 벌 자신은 있었다. 그랬다. 돈이란 결국 ‘자격지심’의 문제였다. 별것도 아닌 돈에 그토록 내 자신이 초라했던 이유는, 진짜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스스로 돈을 벌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가난보다 무서운 것이 바로 ‘가난한 자신감’이었다.
_ pp248(‘내일은 없다, 우리들의 영원한’ 중에서)

책 소개

“돈 벌줄 아는 여자가 사랑과 일에도 성공한다! ”
통장 잔고 50만 원에서 8개의 월세 통장, 40개의 적금 통장을 만든

★ 성선화 기자의 똑똑한 재테크 ★

겉보기에 그녀는 꽤 잘나가는 경제 신문 기자였다. 『빌딩부자들』과 『월세의 여왕』 등 베스트셀러를 썼고, 심심찮게 방송에도 출연해 재테크 전문가로 얼굴을 알렸다. 그녀의 화려한 경력은 누가 봐도 30대 싱글들의 워너비가 될 만했다. 하지만 아무도 묻지 않았다. 왜 그녀가 그토록 악착같이 돈을 벌며 하루하루를 전쟁처럼 살아가는지. 왜 조건 좋은 남자 만나 결혼하는 쉽고 편한 길을 가지 않는지.
이 책은 무일푼 평범한 월급쟁이에서 8개의 월세 통장과 40개의 적금 통장을 만들어낸 ‘사람 성선화’의 솔직한 재테크 에세이다. 한때 그녀도 돈 잘 버는 든든한 남자가 인생의 보험이 될 거라 여겼다. 하지만 그건 순진한 착각이었다. 사랑이 없는 결혼은 결코 그녀를 행복하게 할 수 없었고, 결국 결혼으로 가는 열차의 급브레이크를 밟았다. 그리고 깨달았다. 경제적으로 독립적이지 않은 여자는 결코 일과 남자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사실을. 쥐꼬리만 한 월급만으로는 결코 경제적 자유인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이 책은 사랑에 실패하고 직장에서도 쓴맛을 본 여자 성선화가, 어떻게 당당한 경제적 자유인으로 거듭나는지 생생하게 기록한 성장 에세이다. 부동산 투자 시장에서 살아남는 방법과 성공적인 금융 재테크, 주식 투자법 등을 자신의 경험을 통해 실감나게 풀어낸다. 왜 돈을 벌어야 하는지, 왜 돈을 벌지 못하는지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당장 이 책을 펼쳐보기 바란다.

출판사 리뷰

여자 나이 서른, 사랑 없는 결혼은 정답이 아니다!
“나를 초라하게 만드는 건 ‘스스로 돈 모을 자신이 없다’는 사실이었다”

21세기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여성들의 삶은 비슷하다. 대학 졸업 후 어렵게 취업을 하고도, 비슷한 시기에 떠밀리듯 결혼을 한다. 결국 출산 후 직장을 그만두고 육아에만 전념하는 아줌마가 된다.
30대 싱글 여성 성선화는 목격한다. 똑똑했던 커리어우먼도 집에 눌러앉는 순간 ‘바보’가 되는 것을. 결국 조건을 보고 선택한 그들의 결혼이 파탄으로 치닫는 것을.
‘결혼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더 나아가 조건이 결혼의 전부는 아니다.’
여전히 많은 여자들이 돈은 자기가 버는 게 아니라, 남자들이 벌어다 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그녀 또한 마찬가지였다. 거친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남자’와 ‘결혼’은 그녀가 비빌 수 있는 든든한 언덕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세상엔 공짜가 없다. 돈 많고 집안 좋은 잘난 남자를 만나면 반드시 돈값을 치러야 한다. 여자도 스스로 벌어서 자기 돈을 쓸 때 당당할 수 있다.
그녀는 경제적으로 당당한 싱글이 되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현실의 벽은 녹록지 않았다. 쥐꼬리만한 월급은 한 달 카드값 메우기에도 부족했고, 스스로 부자가 된다는 건 언감생심 도저히 엄두가 안 났다. 무엇보다도 그녀를 초라하게 만든 건 “스스로 돈 모을 자신이 없다”는 가난한 자신감이었다. 더불어 그녀의 자존감도 땅바닥으로 추락했다.
그녀는 일에서 돌파구를 찾았다. 기자는 돈이 아니라 명예로 하는 것이라며 스스로를 다독였다. 취재 현장에서 만난 빌딩 부자들을 통해 부동산에 대한 새로운 눈을 떴고, 그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냈다. 그러나 그녀는 첫 책 『빌딩부자들』 출간 한 달 만에 회사에서 한직으로 밀려났다. 입사 5년 만에 조직의 쓴맛을 경험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생을 접을까란 생각도 했다.
그녀는 좌절하지 않고, 작은 입술을 앙다물었다. 인생이 밑바닥을 치던 그해, 그녀는 다짐했다.
“나도 한 번 도전해보자! 빌딩 부자들처럼!”
제2의 월급 통장을 만들기 위한 《월세의 여왕 100일 프로젝트》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재테크가 곧 인생이다!
“평범한 월급쟁이에서 꼬박꼬박 월세 받는 경제적 자유인으로 다시 태어나다”

100일 동안 전국을 돌며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는 《월세의 여왕 100일 프로젝트》를 통해 그녀는 8개의 월세 통장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투자 물건의 종류도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상가, 분양권 등을 총망라했다. 월급 이외에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줄 수 있는 월세 시스템을 만드는 데 성공한 것이다. 하지만 산 넘어 산이었다. 그녀는 말한다. “투자는 순간이지만 관리는 평생”이라고.
《월세의 여왕 100일 프로젝트》 이후 그녀는 관리 모드로 접어들었고, 상상도 하지 못한 임대업의 민낯을 경험하게 된다. 오피스텔에서 훌라를 친 악성 임차인 때문에 속을 썩였고, 곰팡이 아파트 때문에 전전긍긍했다. 텅 빈 공실 상가를 낙찰받아 8개월 만에 임차인을 넣느라 진땀을 빼기도 했다.
“부동산 임대업의 본질은 감정 노동이다.”
관리 모드로 몰

작가정보

저자(글) 성선화

저자 성선화는 작가 성선화 vs 기자 성선화 기자라는 타이틀보다는 ‘작가’라는 이름에 더 충실하고자 했다. 기자로서 객관적 정보를 전달하기보다는 ‘작가’로서 독자들과 소통하고 싶었다. 분명 전에 없던 새로운 도전이고, 색다른 실험이다. 전작 『빌딩부자들』, 『월세의 여왕』, 『재테크의 여왕』에선 기자로서 남들보다 많이 얻을 수 있었던 정보를 나누고자 했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유달리 모나고 까탈스러운 ‘인간 성선화’가 독자들과 교감을 시도했다. 진심으로 나는 묻고 싶었다. ‘당신들은 왜 돈을 버느냐’고. 얼마를, 어떻게 버느냐가 아니다. 2015년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우리가 ‘돈을 벌어야 하는 이유’를 함께 찾고 싶었다. 어쩌면 과욕일지 모른다. 차가운 논리로 똘똘 뭉친 경제지 기자가, 그것도 딱딱하기 그지없는 재테크를 소재로 ‘재테크 에세이’를 시도한 것은. 하지만 이 한 가지 진정성만큼은 전달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지금 우리가 재테크를 해야만 하는 이유를 논리와 이성으로 가르치는 게 아니라, 가슴과 감성으로 느끼게 하고 싶었다.
* 성선화 기자는 2006년 ‘한국경제’에 입사했고, 2012년부터 지금까지 ‘이데일리’에서 재테크 전문 기자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빌딩부자들』, 『월세의 여왕』, 『재테크의 여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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