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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림무정. 1

김탁환 지음
다산책방

2015년 11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11월 16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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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9.90MB)
ISBN 9791130606613
쪽수 38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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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2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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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이순신], [조선명탐정] 등 역사팩션의 정수를 선보여온 김탁환 작가가 15년 동안 밀림을 누비며 투혼으로 쓴 역작 『밀림무정』의 개정판. ‘인간 대 인간’의 승부가 아닌 ‘개마고원 포수 대 조선 마지막 호랑이’의 목숨을 건 7년간의 승부를 그린 이번 작품은 『노인과 바다』, 『모비딕』 등 ‘자연과 인간의 집념 어린 대결’을 그린 고전들과 맥을 함께한다. 동시에 구한말이라는 시대적 상황, 삶에 대한 본능만이 존재하는 개마고원, 눈발 날리는 밀림 속을 짐승의 감각으로 드나들며 생계를 이어나갔던 개마고원 포수들의 삶을 밀도 있게 그려냈다.
신의 괴물
사냥 뒤에 남는 것
조선의 지붕을 달리다
폭설, 내 사랑

산은 흰머리가 집으로 숨어 들어와 수의 팔뚝을 물어뜯은 것을 자신을 향한 조롱으로 받아들였다. 충분히 수의 목숨을 끊을 여유가 있었는데도, 흰머리는 팔뚝을 질겅질겅 씹어대며 산을 노려보았다. 잘 봐라. 넌 사냥꾼도 가장도 사내도 아니다. 집과 가족을 지킬 힘이 없다! 산은 ‘밀림무정’이라고 적힌 아비의 모신나강을 움켜쥐고, 뜯겨나간 수의 팔에 눈물을 쏟으며 맹세했다. 놈을 죽이기 전까지는 돌아오지 않겠노라고. 1권 p.129

산은 떠돌았다, 개마고원에서부터 백두산을 넘어 만주 숲의 바다까지. 흰머리를 죽이는 것이 삶의 목표였다. 훌훌 털고 새로운 일을 하라는 권고도 받았지만, 산은 자신을 노려보던, 아비를 죽이고 수의 오른팔을 뜯은 백호의 청회색 눈동자를 잊을 수 없었다. 운명이었다. 둘 중 하나가 죽지 않고는 끝나지 않는 비극. 1권 p.127

말하기조차 힘든 고통이란 거 아오. 하지만 자책 마시오. 먼저 쏘지 않았으면 당했소. 그 순간에는 순박한 소년이 아니라 한 마리 맹수였던 거요. 맹수와 일대 일로 마주치면 둘 중 하나요. 죽든가 죽이든가. 밀림의 이치요. 어떤 이는 무정하다 비난도 하지만, 정이 있고 없음의 문제가 아니요. 살고 죽음이 그 짧은 순간에 결정되는 거니까. 죽은 자는 영원히 밀림 속에 머물고 산 자는 또 다른 대결을 향해 나아가는 법이오. 1권 p.357

밀림이 아무리 빽빽하고 수많은 길이 뒤엉켜 있는 듯 보여도, 목적지에 안전하게 이르기 위해선 꼭 가야 하는 길이 있는 법이오. 우리는 그 길을 건넌 거요. 자, 출발합시다. 언제까지 이 일로 지체할 수 없소. 오직 생명이 달아난 시신만이 고원의 대지 위에 누워 뜨거운 태양 아래 썩어갈 자유가 있소. 자기 발로 움직일 수 있는 생명이라면, 인간이든 들짐승이든, 쉼 없이 발을 놀려 새로운 길로 접어들어야 하오. 그게 살아 있음의 증거니까. 1권 p.357~358

“왜 그렇게 그자와의 승부에 집착하는지 이유를 묻고 싶은데?” 히데오는 잠시 커피 잔으로 시선을 내렸다가 다시 총독과 눈을 맞추었다. “총독님과 같은 이유입니다.” “같은 이유?” “사람이든 짐승이든, 법을 어기고 제국의 도시를 유린하는 것은 방치할 수 없습니다.” 2권 p.371

흰머리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돌아다니는 시각에 경성부청 돔에서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또 한 가지 이상한 사실은 해수격멸대가 오기까지 기다렸단 겁니다. 병사들이 총을 들고 나타나리란 것을, 그 총의 위력을 잘 아는 흰머리가 병사들이 헉헉대며 옥상으로 올라올 때까지 왜 꼼짝도 하지 않고 기다렸을까요? 2권 p.373

산은 달리며 생각했다. 궁지다. 이중삼중 포위되었으니 활로가 없다. 이제 죽는 일만 남았는가. 나무 사이로 건너뛰며 다시 스스로에게 물었다. 어떻게 죽는 일만 남았는가. 주홍의 검은 눈동자가 절망을 흔들며 떠올랐다. 꼭 살아야 해요, 흰머리도 당신도! 2권 p.418

“남자의 일생을 걸고 무너뜨리고 싶은 적敵이 있는가!”
조선 마지막 호랑이와 개마고원 포수의 7년에 걸친 추격전.
치열한 본능만이 존재하는 밀림에서 펼쳐지는 ‘두 야성’의 운명적 승부!

[불멸의 이순신], [조선명탐정] 등 역사팩션의 정수를 선보여온 김탁환 작가가 15년 동안 밀림을 누비며 투혼으로 쓴 역작 『밀림무정』의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2010년 초판이 출간된 뒤 독자들의 반응은 실로 뜨거웠다. 몰아치듯 힘찬 서사, 매력적인 공간과 인물 설정, 거기에 치밀한 고증까지 뒷받침되어 독자들의 찬사가 쏟아졌다. 그동안 역사 속 실존 인물들의 삶을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복원하는 데 힘써온 김탁환 작가는 『밀림무정』을 통해 일본이 한반도를 점령하고 있던 1940년대, 폭설로 뒤덮인 개마고원에서 펼쳐지는 포수와 호랑이와의 추격전을 생생하게 담았다.
‘인간 대 인간’의 승부가 아닌 ‘개마고원 포수 대 조선 마지막 호랑이’의 목숨을 건 7년간의 승부를 그린 이번 작품은 『노인과 바다』, 『모비딕』 등 ‘자연과 인간의 집념 어린 대결’을 그린 고전들과 맥을 함께한다. 동시에 구한말이라는 시대적 상황, 삶에 대한 본능만이 존재하는 개마고원, 눈발 날리는 밀림 속을 짐승의 감각으로 드나들며 생계를 이어나갔던 개마고원 포수들의 삶을 밀도 있게 그려냈다.
서로를 단 하나의 적수로 인정했던 포수와 호랑이의 승부는 개마고원에서 시작해 경성으로 이어진다. 서로에게 가족을 처참히 잃은 후 ‘너를 죽여야만 내가 살 수 있는 상황’에 빠진 그들. 그러나 7년이라는 시간 속에서 서서히 서로에게 동화되어가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 부딪치면서 세상을 돌아보지 않고 서로만을 노려보며 나아갔던 그 시절이 실은 가장 통렬하게 살아 있었던 시간이었음을 깨닫는다.

조선 마지막 포수의 일생을 건 추격전!
“너를 쫓던 7년간은 고통이었다.
하지만 그때만큼 내 심장이 살아 있었던 적은 없었다.”

오랫동안 사로잡혀 있었지만 섣불리 쓸 수 없는 이야기가 있다. 『밀림무정』이 그렇다. ‘인간 대 맹수’의 운명적인 승부를 그리기 위해 작가는 15년 동안 준비했다. 일본의 지배하에 놓여 있었던 1940년대의 시대상황을 담기 위해 수많은 역사서와 자료들을 탐독했고, 맹수의 습성과 서식지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동물도감과 서식지분포지도를 공수했고, 실제 호랑이의 사냥방법, 적을 덮칠 때의 행동반경에서부터 그 시절 개마고원에 서식했던 표범, 삵, 불곰 같은 맹수들의 생태 등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체득했다. 제주도와 러시아를 아우르는 현장답사는 필수였다.
이 작품은 『노인과 바다』, 『모비딕』의 뒤를 잇는 위대한 승부에 관한 이야기다. 하지만 동시에 가장 한국적인 이야기이며, 야성이 살아 숨 쉬었던 ‘날것의 시절’에 관한 이야기다. 책장을 넘기는 순간 누구나 냉혹한 설산을 헤치며 거대한 사냥감을 쫓는 고독한 인간이 된다. 나라가 없다는 이유로 삶의 터전을 빼앗기고, 총과 칼을 빼앗기고, 맹수를 잡던 강인한 기개를 묻어둔 채 기껏해야 그물을 들고 사냥감을 몰아야 했던 개마고원 포수가 된다. 세상사 돌아보지 않고 단 하나의 적을 추격했던 광기 어린 승부사가 된다. 작가가 그 모든 것을 담기 위해 쏟아 부은 15년이라는 기다림은 결코 길지 않았다.

오랫동안 숨죽이고 있었던 심장을
다시 뛰게 하는 강한 고동, 『밀림무정』

누구나 한 번쯤은 ‘이곳’이 아닌 ‘다른 곳’을 꿈꾼다. 아침에 집을 나와, 끝날 것 같지 않은 회의시간을 견디고 눈치 보기와 업무에 시달리다 보면 어느새 퇴근시간. 어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떠올릴 수 없을 정도로 똑같은 생활의 반복. 생활을 위한 삶이 아닌 나를 위한 삶을 떠올려보는 것은 멈출 수 없다. 그러다 보면 불현듯 배낭을 꾸려 캠핑을 떠나고 싶어진다. 텔레비전 속 누군가를 응원하며 일상에서는 느낄 수 없는 흥분에 사로잡힌다.
『밀림무정』은 잠깐씩 ‘다른 곳’을 꿈꾸는 남자들을 위한 소설이다. 일상 속에 짓눌려, 남자의 뜨거운 본능을 잊고 살았던 이들을 위한 이야기다. 생을 송두리째 걸 만한 거대한 목표에 대한 열망, 내 안의 강함을 확인시켜주는 최고의 맞수에 대한 갈망, 의리와 뜨거운 땀으로 뒤범벅된 세계에 한번쯤 몸담고 싶은 로망을 간직한 사람들에게 『밀림무정』 속의 밀림은 너무 오랫동안 숨죽이고 있었던 심장을 다시 뛰게 하는 촉매제다. 그곳에는 쩨쩨한 세상사 대신 대의가 있고, 동지가 있고, 싸워보고 싶은 적이 있고, 평생 잊을 수 없는 사랑이 존재한다. 그것이 총 800페이지에 육박하지만 책을 든 순간부터 거침없이 빠져드는 이유다.
가끔씩 ‘이곳’을 잊을 수 있어야 또다시 일상에 충실할 수 있다. 이 책은 그러한 명제를 가장 강렬하게 보여주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탁환

저자 김탁환은 소설가. 이야기수집가. 서울대 국문학과에 진학하여 박사과정을 수료할 때까지, 신화 전설 민담 소설을 즐겼다. 고향 진해로 돌아가 장편작가가 되었다. 해가 뜨면 파주와 목동 작업실을 오가며 이야기를 만들고, 해가 지면 이야기를 모아 음미하며 살고 있다. 장편소설 『조선마술사』, 『목격자들』, 『조선누아르』, 『혁명』, 『뱅크』, 산문집 『아비 그리울 때 보라』, 『읽어가겠다』, 『독서열전』, 『원고지』, 『쉐이크』 등을 썼다. 영화 [조선마술사], [조선명탐정], [가비]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황진이], [천둥소리]의 원작자이다. 문화잡지 『1/n』을 창간하여 주간을 맡았고, 콘텐트 기획사 ‘원탁’의 대표 작가이다. 평생의 작업으로 ‘소설 조선왕조실록 시리즈’와 ‘무블 시리즈’를 시작했다. www.facebook.com/takhwan.kim

작가의 말

『밀림무정』은 이 삶의 버팀목이 된 소중한 작품입니다. 독자들을 영하 30도에 이르는 겨울 개마고원에 가두고 싶었고, 그 개마고원에서 홀로 백두산 호랑이와 만나는 순간을 느끼게 하고 싶었습니다. 이 밤 다시 그 문장들을 만지노라니, 골짜기가 바뀔 때마다 새로운 풍광과 기운이 찾아들어 어제와 오늘을 구별하고 오늘과 다른 내일을 꿈꾸게 만드는 이야기를 또 쓰라고 『밀림무정』이 제게 명령하는 듯합니다. 단단히 준비해서 다시 설산을, 이야기에 굶주린 호랑이처럼 오르겠습니다. 어흥!
「개정판 출간에 부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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