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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혼자 스페인을 걷고 싶다

오브제

2016년 06월 24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6월 2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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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0.99MB)
ISBN 9791130608716
쪽수 25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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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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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행복해지는 법을 깨달은 한 여행자의 잊을 수 없는 여정.
스페인 하면 쉽게 가우디를 떠올리며 건축물이 가득한 관광지를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드넓은 자연과 최고의 미식, 그 한가운데를 고나통하며 각 지방 고유의 특색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800km의 순례길은 겉치레를 벗어 던진 진짜 스페인의 민낯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나는 혼자 스페인을 걷고 싶다』는 새로운 스페인 여행 방법을 소개하는 책으로 유명인의 일기, 기적 같은 여행기가 아닌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사람의 이야기, 바로 ‘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이 여타 여행서적보다 특별한 이유는 에세이 따로, 여행서 따로 구입해 이상과 현실을 짜 맞춰야 하는 수고가 없다는 점이다. 단 한 권으로도 경험과 정보를 충실이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저자가 실제로 여행한 루트와 비용, 현지에서 수집한 팸플릿을 정리한 숙소 정보, 여행자들 사이에 통하는 명물과 명소까지, 직접 다녀온 친구가 전해주듯 상세하고 생생하게 ‘스페인’이라는 매력적인 여행지를 소개한다.
삶에 지쳐 몸도 마음도 바닥났을 때, 한계에 부딪쳤다 느꼈을 때, 자신을 더 혹독하게 몰아세우는 것이 아니라 차분히 위로해가는 과정. 그것이 바로 순례길을 걷는 새로운 방법일 것이다. 이 책은 백과사전식으로 정보를 나열한 두꺼운 여행서가 아니다. 그저 차례의 흐름에 따라 한번 읽기만 해도 순례길 여행에 대해 충분히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제1장 더 이상은 무리라고 느꼈을 때, 난 그곳으로 향했다

1 / 푸른 산맥을 넘는, 몸의 길
인생과 짐 꾸리기 | 바욘
1일째 길의 시작 | 생장피드포르
2일째 모두 비우는 여행 | 론세스바예스
3일째 내 가방 마련하기 | 수비리
4일째 성스러운 길과 홍합의 축복 | 팜플로나
9일째 Take your time! 서두르지 마! | 푸엔테 라 레이나
10일째 안정과 자유, 어느 쪽이 당신의 길? | 로그로뇨
15일째 도망쳐도 돼 | 비야프랑카 몬테스 데 오카

2 / 한없이 초원을 걷는, 머리의 길
16일째 바벨탑에서 열린 연회 | 부르고스
18일째 매일이 휴일처럼 느껴지는 직업 | 온타나스
20일째 내 등뼈는 어디 갔을까? | 카리온 데 로스 콘데스
22일째 인생의 농구 | 사아군
23일째 순례자의 길은 인생의 축소판 | 엘 부르고 라네로
24일째 빵과 햄과 와인, 그걸로 충분해 | 레온

3 / 종착지로 향하는, 영혼의 길
25일째 올바른 길이란 없다 | 오스피탈 데 오르비고
26일째 나는 미해결 인간 | 비야프랑카 델 비에르소
29일째 내 모습, 산의 모습 | 오 세브레이로
32일째 갑작스러운 이별 | 사리아
35일째 성지 도착 |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36일째 땅 끝에서 이어지는 길 | 피스테라

제2장 스페인 순례의 모든 것!

1 / 카미노로 당장 떠나야 하는 이유
2 / 스페인 순례 기초 지식
3 / 순례 비용과 준비물
4 / 나에게 꼭 맞는 길 찾기
5 / 맛있는 나라 스페인 만끽하기

부록
- 여정에 따른 고도
- 추천 알베르게
- 가져갈 물건 리스트
- 순례자의 길 지도

“포르 케 카미노스Por qu? caminos?(왜 이 길을 걷니?)” 미겔도 당연하다는 듯 물었다. 멍한 그 얼굴을 보고 있자니 작은 고민을 안고 걷고 있는 내가 왠지 바보같이 느껴져 우물거리듯 조그만 목소리로 대답했다.
“일을 그만둬서…… 다음에는 그만두지 않고 열심히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싶어서.”
그랬더니 미겔은 얼빠진 목소리로 말했다.
“그만두면 왜 안 되는데?”
“일을 도중에 내팽개치는 건 도망치는 거잖아. 여러 사람에게 피해를 주게 되고. 난 도망치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어.”
미겔은 그 순간 무척 진지한 얼굴이 되었다.
“도망치는 게 뭐가 나쁜데!?”
너무도 큰 목소리에 깜짝 놀랐다.
“나도 사자를 만나면 도망칠 거야! 하지만 고양이라면 도망치지 않겠지. 너한테는 그 일이 사자였던 거잖아. 그렇다면 도망쳐도 괜찮아!”
문득 강렬한 그 말이 가슴에 닿아 눈물이 났다. 그렇구나, 내 몸을 지키기 위해선 도망쳐도 괜찮은 거였어. (본문 74-76페이지)

이 모습을 옆에서 바라보던 마르코스가 “여기는 세계의 축소판”이라고 말했다. 그렇다. 이렇게 세계 여러 곳에서 여러 사람이 모이기에 ‘나’의 모습이 확실히 떠오르는 것이다. 걷는 법, 휴식을 취하는 법, 먹는 법, 숙소를 선택하는 법, 밤을 지내는 법, 미사에 출석하느냐 마느냐. 이런 작은 차이가 쌓이고 쌓여 ‘나’라는 인간을 만들고 있다. 모두 같은 모습이라면 분명 재미없을 테니. (본문 104페이지)

길을 걷는 도중 루카스에게 이런 말을 들었다.
“스페인에는 말이지, 이런 속담이 있단다. ‘판 콘 하몬 이 비노, 에레스 토도스Pan con jam?n y vino, eres todos! (빵과 햄과 와인, 그걸로 충분하다!)’”
확실히 순례에 필요한 건 그 세 가지뿐이다. 물보다도 싸게 마실 수 있는 이 지방 와인, 공짜나 다름없는 거대한 빵. 맛있는 스페인산 햄. 신기하게도 여기에 있으면 ‘나만의 필요충분조건’이란 걸 알 수 있게 된다. 필요 없는 게 점점 닳아 없어지면서 욕망이 심플해진다.
(본문 108페이지)

“마지막으로 하나만 조언할게” 하고 조안나가 말했다.
“자기 자신을 겨울 장미로 만들지 마.”
“겨울 장미?”
“그래. 장미는 말이지 봄에 아름다운 꽃을 피우게 하려고 겨울에 일부러 잎과 가지를 쳐낸단다. 험한 환경에 처해야 더욱 강하게 단련되거든. 하지만 인간은 그렇지 않아. 그렇게 자란 사람에겐 반드시 한계가 오지. 인간은 생명이니까. 물을 주고 시든 잎은 따주고 햇살 강한 날은 그늘을 만들고 추우면 옷을 입으면서, 그렇게 해서 처음으로 그 사람 자신의 꽃을 피우게 되는 거야. (……)
자신의 재능을 키울 수 있는 사람이란 자신에게 그런 기회를 줄 수 있는 사람이란다. 미유키, 자신을 겨울 장미가 아닌 한여름의 해바라기처럼 대해주렴.” (본문 131~132페이지)

“더 이상은 무리라고 느꼈을 때
난 그곳으로 향했다”

먹고 마시고 걷는 800km의 순례길,
나를 위로하기 위해 떠난 여행에서
행복의 길을 찾다

“인생과 여행에서 짐을 꾸리는 방법은 같습니다. 필요 없는 짐을 점점 버리고 나서, 마지막의 마지막에 남은 것만이 그 사람 자신인 것입니다. 걷는 것, 그 길을 걷는 것은 ‘어떻게 해도 버릴 수 없는 것’을 알기 위한 과정입니다.” -김양주 교수(배재대학교 일본학과)

스페인을 여행하는 새로운 방법을 담은 여행서 『나는 혼자 스페인을 걷고 싶다』가 오브제에서 출간되었다. 스페인에는 건축물이 가득한 관광지만 있는 것이 아니다. 드넓은 자연과 최고의 미식, 그 한가운데를 관통하며 각 지방 고유의 특색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800km의 순례길은 겉치레를 벗어 던진 진짜 스페인의 민낯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이 책은 유명인의 일기, 기적 같은 여행기가 아니라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사람의 이야기, 바로 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취업에, 회사일에, 삶에 지쳐 몸도 마음도 바닥났을 때, 한계에 부딪쳤다 느꼈을 때, 자신을 더 혹독하게 몰아세우는 것이 아니라 차분히 위로해가는 과정. 그것이 바로 순례길을 걷는 새로운 방법이다. 저자는 먹고 마시며 자유롭게 걷는 36일간의 여정 속에서 쓸데없는 짐을 비우고, 같은 고민을 지닌 사람들과 따뜻한 교류를 나누는 동안 자신과 대화하는 법을 배우고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는 법을 알게 되었다고 말한다.
『나는 혼자 스페인을 걷고 싶다』는 에세이 따로 여행서 따로 구입해 서로 다른 이상과 현실을 짜 맞춰야 하는 수고 없이 한 권으로도 경험과 정보를 충실히 얻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여행서다. 실제로 여행한 루트와 비용, 현지에서 수집한 팸플릿을 정리한 숙소 정보, 여행자들 사이에 통하는 명물과 명소까지, 직접 다녀온 친구가 전해주듯 상세하고 생생하게 전달하므로, 이 책 한 권만 있으면 가볍게 여행을 떠날 수 있다.

비움의 길이 선사하는 인생의 여름휴가
해야 할 일은 오직 하나 ‘걷는 일’

언제나처럼 휩쓸리듯 전철에 오르려던 출근길, 갑작스레 숨이 콱 막혀오고 식은땀이 흐르기 시작한다. 산더미처럼 쌓인 일을 생각하며 바삐 움직이려는 찰나, 다리가 마비되어 플랫폼에 덩그러니 나뒹굴어버리고 만 어느 날. ‘공황장애’라는 진단을 듣고 난 머릿속엔 그저 ‘어떻게 하나…’ 하는 생각만 맴돈다.
그간 겨우 붙잡아 지켜오던 것들이 ‘뚝’ 부러지는 소리. 그때 나는 여행 중 만난 친구의 말을 떠올렸다. 많은 나라를 다녔지만 가장 감동을 받았던 곳은 ‘카미노 데 산티아고’라는 그의 말.
“산티아고 길에서 뭘 얻으셨나요?”
“얻은 것이 아닙니다. 버렸지요.”
‘자아 찾기’라는 이름의 현실도피라도 좋다. 방에서 혼자 무릎을 끌어안고 있는 것보단 나을 테니. 전부 버렸을 때 만에 하나 다음 길이 보이기 시작한다면……
나는 그렇게 스페인 순례 여행을 떠나기로 마음먹었다. 36일에 걸쳐 프랑스 남부, 생장피드포르에서 성지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까지 800km의 여정을 걷는 순례 여행을. -본문 중에서

현실의 벽에 부딪쳐 좌절을 거듭하던 저자는 여행 중 만난 한국인 교수님의 말을 떠올리고는 훌쩍 스페인 여행을 떠났다.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하루하루에 정신없이 휩쓸리다 잃어버린 ‘나’라는 존재를 찾아가는 36일간의 여행.
별다른 기대도 없이, 그저 지친 삶을 달래려 떠난 길에서 그녀는 새로운 환경에 맞닥뜨린다.
1. 걷든 쉬든 먹든 마시든, 모든 것을 자신이 결정한다.
2. 걸음이 빠르든 느리든 누구도 간섭하지 않는다.
3. 꼭 필요한 것이 아니면 모두 버린다. 그게 짐이든 생각이든.
비우고 비우는 걸음, 그 끝에서 그녀는 무엇을 발견했을까?
낯선 곳에 뚝 떨어진 기분을 느끼며 걷기 시작한 길, 그 여정의 끝엔 같은 고민을 품고 외로움을 함께 견뎌온 수많은 동료들이 함께한다. 남편과 사별한 아픔을 잊기 위해 떠나온 조안나, 증권회사에서 바삐 일하다 몸이 망가져 순례를 결심한 리타, 일흔 가까운 나이에도 망설임 없이 ‘안정’보다는 ‘자유’를 선택하겠다는 나탈리, 순례길을 걸으며 잃었던 대화를 찾아가는 마크의 가족…….
순례길에서 만난 수많은 ‘나’들이 저마다의 삶을 담아 건네는 뜨거운 위로. 『나는 혼자 스페인을 걷고 싶다』에는 절실한 마음으로 순례길을 떠나 스스로 행복해지는 법을 깨달은 한 여행자의 잊을 수 없는 여정이 담겨 있다.

‘얼마나 들까?’ ‘어느 계절이 좋을까?’
‘어디에서 자지?’ ‘짐은 뭘 챙겨야 하나’…
이 한 권으로 질문은 끝. 이제 스페인을 걷자!

“긴 인생 속에서 며칠 혹은 수십 일간 자신만을 위해 쓸 시간을 낼 수 있다면, 인생의 걸림돌을 만났는데 좀처럼 잘 풀리지 않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절망하고 있다면, 또 돈을 가능한 한 많이 들이지 않고 갈 수 있는 흥미진진한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이 책을 손에 들길. 분명 이 책은 당신에게 최고의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프롤로그 중에서

산티아고 순례길은 더 이상 한국인에게 낯선 곳이 아니다. 비서구권 나라 중에서 한국인 여행객이 가장 많다는 통계는 국내에 일고 있는 순례 붐을 입증한다. 2005년엔 14명에 불과했지만 순례자는 해마다 늘어 2015년에는 4,000명이 넘는 한국인이 이 길을 걸어 순례 증명서를 받았다.
‘순례길’이라고 여행하기 어렵다는 편견은 금물. 진정한 자신을 만나는 황홀한 경험에 앞서 스페인 북부를 관통하는 이 길을 걷는 동안 스페인 각 지방 고유의 품질 좋은 와인과 최고의 미식, 넘치는 세계유산과 찬란한 자연이 우리를 반긴다. 배낭 하나를 척 둘러맨 전 세계 여행객들이 모든 틀도 짐도 벗어던지고 본래 자신의 모습으로 어울리는 것 또한 이 길만의 장점. 와인과 음식이 저렴한 데다 길 곳곳에 있는 ‘알베르게’라는 공영 숙박 시설을 이용하면 5~10유로 내외로 숙박을 해결, 1km당 1유로로 여행할 수 있을 정도니 웬만한 국내 여행보다도 비용이 적게 든다.
『나는 혼자 스페인을 걷고 싶다』에는 이토록 매력적인 순례길로 당장이라도 떠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정보를 담았다. 저자의 진심 어린 이야기를 전하는 에세이에 이어, 알고 가면 좋은 기초 지식부터 비용과 준비물, 다양한 길과 주변의 명소, 꼭 먹어야 할 음식까지, 순례길을 세 차례 다녀온 저자가 직접 체험하며 느낀 생생한 정보를 충실하고 알기 쉽게 정리했다. 백과사전식으로 정보를 나열한 두꺼운 여행서와는 달리 차례의 흐름에 따라 한번 읽기만 해도 순례길 여행에 대해 충분히 파악할 수 있는 실용적인 구성은, 한 권만 들고 가볍게 순례길로 떠나는 데 부족함이 없다

작가정보

저자(글) 오노 미유키

저자 오노 미유키는 1985년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게이오대학 문학부에서 프랑스 문학을 전공했다. 학생 시절 세계 일주를 떠나 22개국을 다녀온 뒤 여행의 매력에 푹 빠졌다. 졸업 후 현실의 벽에 부딪혀 좌절을 거듭하다 여행 중 만난 한국인 교수님의 말을 떠올리고는 훌쩍 스페인 순례 여행을 떠났다. 그를 시작으로 세 번에 걸쳐 모두 800km를 걸었다. 2013년 봄부터 글쓰기를 업으로 삼고 있으며, 2015년에 첫 자전적 에세이 『상처에서 시작되는 인생(傷口から人生。)』을 출간해 일본 아마존 킨들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원자력 발전소 그림책 프로젝트’를 진행해 그림책 『빛의 용』을 출간하는 등 현재 집필 활동에 매진하고 있으며, 에세이스트로서 다양한 매체에 기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작가 블로그(일본어): http://onomiyuki.com

역자 이혜령은 대학에서 문예창작과 일본학을 전공했다. 월간지 취재 기자로 일하다 일본 유학을 다녀온 뒤 한국의 출판사에 근무하면서 단행본 기획 편집, 해외 저작권 관리를 맡았다. 이후 일본 소설가 및 만화가 매니지먼트 에이전시 ㈜코르크에 합류해 해외 진출 사업 시스템을 구축, 현재 한국을 거점으로 프리랜서 번역가, 저작권 관리 및 콘텐츠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토마토야 친구할래?』 『메모의 기적』 『용의 빛』 『오후의 집중력』 『나는 혼자 스페인을 걷고 싶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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