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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서른

라라윈 지음
매일경제신문사

2015년 03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9월 2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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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9.20MB)
ISBN 9791155422472
쪽수 25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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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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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을 맞이하여 우리가 다시 생각해야 할 것들!
어설픈 어른, 덜컥 서른을 만나다『여자, 서른』. ‘서른 살의 철학자, 여자’라는 블로그에 공감 가는 이야기들을 올려 방문자수 7,000만 명을 기록한 저자 라라윈(최미정)이 서른을 맞는 여자의 마음을 다룬 책이다. 이야기는 서른을 석 달 남겨두고 남자친구의 배신을 겪게 된 저자의 실제 사연으로부터 시작된다.

저자는 남자친구에게 성심성의를 다해 잘해줬건만 남자친구는 거듭 바람을 피우면서 저자를 배신했다. 변변한 직장도 없었던 저자는 남자친구를 의지하며 견뎌왔는데 억장이 무너지는 것 같은 심정을 겪었다. ‘차곡차곡 준비해서 결혼을 하고, 집도 있고, 차도 있고, 직장을 다니며 커리어도 가진, 남부러울 것 없는 서른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여겼던 저자의 장밋빛 미래가 한순간에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멋지게 맞을 수 있을 것만 같았던 서른,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이 책은 저자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서른에 변화하는 환경을 맞는 것에 대한 고민과 해결법을 제시한다. 인간관계, 직장생활, 가족생활, 자기개발 등 서른을 맞이하는 사람들이 한 번쯤 다시 생각할 만한 화두들이 총망라되어 있다. 저자의 경험을 이야기책 읽듯 흥미롭게 읽다보면, 자신만의 ‘서른 맞이 법’을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
Prologue 4

01 덜컥, 서른
서른 살, 사회의 굴레 33
· 내 탓이오 vs 피해자 원인제공 주의 33
· 여자의 서른 42
· ‘사회적 바람직성’이라는 마(魔) 45
· ‘무언가 해야 한다’는 강박증 54

서른 살, 돈 58
· 연애에도 들어맞는 전망이론 58
· 90만 원으로 빚 청산을 하는 방법 68
· 씀씀이 줄이기 79

서른 살, 결혼 84
· “그냥 이걸로 하지 뭐” 85
· 바람피워서 화가 나는 진짜 이유 90
· 헤어날 수 없는 이유 95
· 취집 로또 100

02 어른아이, 서른

다시 사귀는 오랜 친구 116
·다시, 친구 116
·친구의 결혼 123
·본 투 비 ‘노동자’ 128
·뱁새 가랑이 133
·호가호위(狐假虎威) 138
·집단주의 문화 141

어설픈 ‘프로 사회인’ 148
·중간 가기 149
·열정, 독(毒) 153
·역지사지 157

다시, 가족 165
·가족판 왕좌의 게임 167
·작은 왕의 책임 172

03 어떻게, 서른

성공을 위한 발버둥, 사람 180
· 포기하면 편해 180
· 인맥 관리 183
· 훌륭한 사람 189
· 함부로 인연 맺지 마라 192

다시, 꿈 197
· 미래에 저당 잡힌 현재 197
· 유리천장 199
· 다시, 꿈 201

다시, 연애 204
· 조건부 연애 205
· 끝나지 않는 연애 시장 209
· 취향 존중 214
· 결혼자격증 220

내려 놓기 229
· 인생의 ‘트루먼쇼’ 230
· 인생사 새옹지마 238
· 어쭙잖은 철학 246

Epilogue 252
참고문헌 255

여자 나이 서른이면 철학자가 된다’

서른 즈음에…

〈서른 즈음에〉는 가수 고(故) 김광석의 대표곡이다. 서른 즈음에 맞는 우울한 정서를 잘 잡아내어 듣는 이들의 마음에 공감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듣는다. 곡의 정서가 말하듯 서른이라는 나이에는 무언가 우울함이 있다.
분명 아직 젊은 나이지만, 생애주기 상 그 시기의 삶은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대개 ‘학생’이라는 신분에서 완전히 벗어나 사회활동을 시작하는 때이며, 그래서 결혼을 고민하는 나이이고, 그로 인해서 주변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나이다. ‘청춘’이라는 단어도 20대를 표현하는 단어인 것 같아 ‘젊음’과 조금 더 거리가 멀어진 느낌이다. 모든 의사결정을 스스로 해내야 하며, ‘호시절’은 지나고 현실의 경쟁적인 삶에 뛰어들어야 하는 ‘진짜 어른’이 된 것 같은 나이다.
그래서 그런지 서른을 맞는 정서는 노랫말처럼 우울하게 표현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물론 기쁨으로 서른을 맞는 사람들도 있지만, ‘나이가 드는’ 서글픔이 보다 직접적으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멋지게 맞을 수 있을 것만 같았던 서른,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여자, 서른》은 서른을 맞는 여자의 마음을 다룬 책이다.
이야기는 서른을 석 달 남겨두고 남자친구의 배신을 겪게 된 저자의 실제 사연으로부터 시작된다. 저자는 남자친구에게 성심성의를 다해 잘해줬건만 남자친구는 거듭 바람을 피우면서 저자를 배신했다. 변변한 직장도 없었던 저자는 남자친구를 의지하며 견뎌왔는데 억장이 무너지는 것 같은 심정을 겪었다. ‘차곡차곡 준비해서 결혼을 하고, 집도 있고, 차도 있고, 직장을 다니며 커리어도 가진, 남부러울 것 없는 서른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여겼던 저자의 장밋빛 미래가 한순간에 다 무너지는 것 같았다.
평범한 사람들이 그렇듯, ‘왜 내 인생만…’이라는 식의 한탄을 먼저 내뱉었다. 하지만 그럴수록 자신의 비참한 처지만 더욱 부각되는 것 같았다.
정신을 차린 저자는 자신이 지나온 20대와 현재의 주변상황을 차곡차곡 곱씹어 보았다. 갓 스무 살, 대학을 들어갈 때도 느꼈던 우울하고 허탈한 기분을 서른에 고스란히 다시 느끼고 있었다. 학교 선생님들이 말씀하셨던 성공의 공식과, 미디어가 보여주던 성공적인 삶의 이미지를 좇았던 결과는 실망만 안겨주었다. 10대 시절에는 어리숙해서 사리를 분별할 수 없었다면, 20대에는 뭔가 달라야 했다. 그런데, 돌이켜보니 별로 달라진 게 없었다.

결혼, 직장, 친구, 가족…
‘서른’에 다시 생각하는 것들

남자친구의 바람으로 서른을 맞는 감회는 생각보다 바람직한 것이었다. 저자로 하여금 삶의 주변을 모두 돌아보게 했으니까.
서른이 되자 부쩍 자주 들려오는 소식은 지인들의 결혼소식이었다. 여자 나이가 서른이 되면, 가장 조급해지는 것이 결혼이다. 저자도 주변인들이 하나둘씩 결혼을 하자, 마음이 조급했다. 그러나 ‘때가 되었을 때 있는 사람’과 결혼을 한다는 것은 너무 무책임한 것이었다. 평생의 반려자를 고르는데 ‘옷 한 벌 고르는’ 수준의 신중함조차 기울이지 않다니, 이건 말이 안 되었다. 돌이켜 보면 남자친구로부터 배신을 당했을 때, ‘실연’의 아픔은 오간데 없이 남자친구에게 들였던 공에 대한 ‘본전’ 생각만 하게 된 것은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서도 정말이지 너무나도 무심했던 처사다.
연인과 헤어지자 다시 찾은 것은 바로 ‘친구’였다. 연인과 주로 시간을 보냈는데, 그가 떠났으니 다시 찾는 사람이 친구인 것은 너무 당연했다. 그러나 오랜 친구를 다시 만나는 즐거움도 잠시, 이번에는 친구들과 나 사이에 벌어진 ‘격차’가 눈에 들어왔다. 자기개발을 하지 못한 내가 초라해 보였다. 우정은 그대로였지만, 상황은 달라져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
결국 ‘가족’이 최고였다. 가족들은 그래도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는 사람들이었다. 이젠 제법 어른 대접을 받으니, 꽤나 어깨가 으쓱해지는 것도 사실이었다. 허나 가족과의 관계도 노력은 필요한 법이었다. 오래 동안 부모님과의 관계를 신경 쓰지 않았더니 부모님께서 무엇을 좋아하시는지 모르고 있었다. 근황도 마찬가지였다. 한마디로 ‘업데이트’가 안 되어 있었다. 나이가 차서 어린아이처럼 대접받지는 않았지만, 집안의 어른 역할을 하는 데에도 노력은 필요했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무엇보다 ‘자신의 입을 책임’질 수 있어야 했다. 게다가 단순히 ‘먹고 사는 일’을 넘어 ‘자아실현’까지 이룰 욕심이라면, 무엇보다 우직한 ‘엉덩이의 힘’이 필요했다. 고등학교 때 만났던 학원 선생님들의 말처럼 그저 대학의 간판만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은 거의 없었다. 집안 좋은 남자를 만나서 ‘팔자를 펼’ 확률은 더욱 희박했다. 온전히 자신의 능력으로 인정을 받는 커리어를 쌓고 싶다

작가정보

저자(글) 라라윈

저자 라라윈(최미정)은 ‘서른 살의 철학자, 여자’라는 블로그에 공감 가는 이야기들을 올려 방문자수 7,000만 명(누적)을 기록했다. 지금도 많은 네티즌들이 그녀의 새로운 글을 기다리고 있다. ‘여자 나이 서른 살이면 철학자가 된다’는 말에서 영감을 얻어, 그 무렵 여자들의 연애와 결혼, 삶과 고민을 다룬 글들을 게재했다. 그녀의 서른도 철학은커녕 생각조차 없는 나이였지만, 고민만큼은 철학자들 못지않게 많았던 시기였다고 말한다. 성균관대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으며, 심리학 복수전공, 인재 개발학 석사에 이어 심리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지금껏 해온 공부와는 관련 없는 글 쓰는 일, 남을 가르치는 일, 물건 판매하는 일 등 뒤죽박죽 이력의 소유자이다.
블로그 제목 때문에 ‘철학과도 안 나온 사람이 왜 철학자 운운하냐’는 이야기를 소심하게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는데, 심리학 박사학위명이 ‘철학 박사’라는 사실에 좋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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