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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러의 격려

W. 베란 울프 지음 | 박광순 옮김
생각정거장

2015년 05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5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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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5.75MB)
ISBN 9791155422953
쪽수 3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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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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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 아들러의 수제자이자 동료였던 W. 베란 울프에 의해 출간된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을까》는 아들러의 수많은 연구 자료를 모아 담아낸 책으로, 대공황기였던 당시 ‘용기를 갖고 자신이 조각해나가는 삶을 살아갈 것’을 역설하며 희망의 빛을 뿌린 바 있다. 다만 시대가 변하여,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을까》는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딱 들어맞진 않는 아쉬움이 존재했다.

『아들러의 격려』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2012년 전문 번역해 한국에서 초판 출간되었던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을까》를 21세기의 나와 우리 이웃의 눈높이에 맞춰 재구성한 책이다. 500페이지가 넘는 원문의 방대한 내용 중 너무 병리학적 분석에 치우쳤거나, 시대에 맞지 않는 과거 사례 등을 과감히 삭제하였다. 다만 아예 내용이 달라지는 일이 없도록 문장 수정에 신중을 가했다.

저자는 연약한 인간이 살면서 부딪히게 되는 모든 문제, 즉 ‘고립감’이나 ‘고독’에서부터 ‘억압’, ‘현실 도피’, ‘품위 있게 나이를 먹어 가는 법’ 등에 이르는 온갖 문제를 다룬다. 그중에서도 특히 자신과 사회에 대한 책임을 피하는 도구로 종종 나타나는 ‘신경증’에 대해 적절한 실례를 들어가며 설명해 준다. 이에 독자들은 가슴 뜨끔해지는 공감을 느낌과 동시에, 희망도 찾게 될 것이다.
part 1. 아들러, 아들러…그는 무엇을 이야기하고 있는가?
chapter 1 마법의 처방전은 없다
chapter 2 행복을 빚어내기 위한 마지막 재료, 용기
chapter 3 내가 불행한 이유는?
chapter 4 그가 자살을 시도한 이유
chapter 5 과연 사람의 성격을 바꿀 수 있을까?
chapter 6 마음에도 관성의 법칙이 적용된다
chapter 7 어떻게 해야 나 자신을 알 수 있을까?
chapter 8 인간의 행동과 발달을 지배하는 12가지 특성

part 2. 열등감이 당신에게 날개를 달아줄 것이다
chapter 1 우리 모두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
chapter 2 해답은 ‘어울림의 기술’이다
chapter 3 벽이 아닌 다리를 놓아라
chapter 4 열등 콤플렉스에 빠진 사람의 특징
chapter 5 열등 콤플렉스의 갖가지 징후
chapter 6 언제나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당신, 혹시…?

part 3. 유익한 보상 vs. 지나친 보상
chapter 1 결점을 보상하는 네 가지 방법
chapter 2 열등 상황을 가장 만족스럽게 보상하는 방법은?
chapter 3 장남 또는 장녀가 보수적인 직업을 선택하는 이유
chapter 4 응석받이로 자란 당신에게
chapter 5 허세와 거드름의 정체,그리고 대응법
chapter 6 약간의 허세,그 효과적인 이용 방법
chapter 7 프로이트를 버려라
chapter 8 나 자신과 사귀어라
chapter 9 취미는 참된 행복을 위한 보험이다
chapter 10 가짜 보상에 현혹되지 마라
chapter 11 전혀 다른 두 가지의 보상 패턴 이야기
chapter 12 보상 도구 자체를 목표 삼아선 안 된다
chapter 13 돈이란 무엇인가

part 4. 나에게 행복을 주는 도구, 나를 망치는 도구
chapter 1 좋은 성격과 나쁜 성격
chapter 2 이상적인 성격이란
chapter 3 목표는 변하지 않지만, 도구는 변한다
chapter 4 마음속 허영심과 이기주의를 다루는 법
chapter 5 야심 사용법
chapter 6 갈등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
chapter 7 프로이트 정신분석의 함정
chapter 8 아닌 척 하며 도망치고 또 도망치는 사람들
chapter 9 당신은 정말 그 사람보다 우월한가?
chapter 10 쓸데없는 고민에 생각을 낭비하지 마라
chapter 11 멋진 인생을 위한 네 가지 도구
chapter 12 평생 걱정만 하는 엘리자베스 이야기
chapter 13 그녀가 걱정을 하는 이유
chapter 14 질투란 무엇인가
chapter 15 질투와 사랑은 단 1%의 공통점도 없다

part 5. 목표에 닿기 위한 최고의 훈련 방법은
chapter 1 우리 안의 놀라운 레이더 능력, 통각
chapter 2 우리는 경험을 만들어내고 있다
chapter 3 나에게 맞는 경험을 찾지 말고, 경험에 나를 맞춰라
chapter 4 어떻게 훈련해야 할까
chapter 5 기억 작용의 놀라운 실체
chapter 6 사실 어릴 적 기억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chapter 7 꿈 역시 훈련의 한 종류다
chapter 8 나쁜 유머와 좋은 유머
chapter 9 스포츠를 즐겨라
chapter 10 최고의 인생 철학이란

part 6. 제대로 된 삶을 위한 몇 가지 테크닉
chapter 1 남에게 공감할 수 있는 방법
chapter 2 우정이란
chapter 3 친구를 만드는 요령
chapter 4 우리는 모두 고독하기에…
chapter 5 내 주변에서 벗어나라
chapter 6 누구에게나 취미는 필요하다
chapter 7 이것이냐 저것이냐 vs. 이것도 저것도
chapter 8 왜 ‘지금’ 하려 하지 않는가?
chapter 9 품위 있게 나이 먹는 법
chapter 10 여가와 역경의 이용법

어째서 인간은 이토록 완강하게 행동의 변화를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 것일까? 앞에서 말한 자기 조각을 예로 들어 생각해보자. 우리 인간은 형태가 없는 소재 덩어리로서 이 세상에 태어나고, 그 상태에서 작품을 만들어내듯 자신의 인생을 조각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
처음 어떤 디자인을 생각해냈다 해도 좋은 디자인이라고 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디자인이란 게 보통은 소재나 기술, 도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를 때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모두 각기 어린 시절의 환경에 따라 어떤 디자인을 선택하고, 가장 괜찮아 보이는 도구를 이용해 인생 조각을 시작한다. 옆에서 동료들이 운명과 싸워가며 훌륭한 조각상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을 거의 모르는 경우도 있고, 공격적인 야심이나 어린 시절의 좌절감, 부모나 형제와의 절망적인 경쟁 등으로 눈앞이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다.
- Part 1. 아들러, 아들러… 그는 무엇을 이야기하고 있는가? 中

자연은 식물이든 동물이든 인간이든 모두 항상 높은 수준의 생활력을 지니도록 배려하고 있고, 또 어떤 결함이든 상쇄시키려는 태세를 갖추고 있다. 좀 더 연구가 진행됨에 따라 자연이 골절과 같은 구조상의 결함이나 심장 판막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든가 하는 기능상의 결함을 보상할 때, 단순히 해당 결함을 벌충하는 수준을 넘어 그 이상의 일도 해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자연은 ‘마이너스’ 부분을 발견하면 두 배의 ‘플러스’를 만들어 내려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치유된 뼈가 전보다 더 강해지고, 판막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했던 심장도 때때로 근육 세포의 비정상적인 성장에 의해 보통 심장 이상의 크고 좋은 펌프처럼 되어 버린다.
이를 발견한 아들러 박사는 ‘한 기관의 구조나 기능에 한정해 보상되는 것이 아니라, 생명을 지닌 유기체 전체가 어떤 결함을 보상하기 위해 반응한다’는 것도 알아냈다. 이 발견은 현대 심리학의 가장 중요한 법칙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이것은 인간의 성격이 신체에 어떤 결함이나 불완전함이 있기 때문에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는 걸 입증한다.
- Part 2. 열등감이 당신에게 날개를 달아줄 것이다 中

실제 존재하는 결점이든 상상 속의 결점이든 그에 대한 보상 작용은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행해진다.
① 결함이 있는 기관 혹은 기능을 단련한다. 이 경우 열등한 기관이 종종 정상적인 기관보다 나은 기능을 갖게 되는 일도 있다.
② 열등한 기관의 기능을 다른 건강한 기관이 대행한다.
③ 결함이 있는 기관이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 낸다.
④ 열등한 기관으로 인한 유별난 감수성이, 사회적으로 유용한 전인격(全人格, 사람이 지닌 인격의 전체)을 이끌어낸다.
- Part 3. 유익한 보상 vs. 지나친 보상 中

“저 사람은 성격이 좋다” 또는 “저 사람은 나쁜 인간이다”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주변 사람들을 이해하고 싶다면 절대로 성격이나 퍼스낼리티를 도덕적으로 평가해서는 안 된다. 사람들은 상대방에게 붙인 꼬리표(원서에서는 ‘레테르’라 표기되어 있다-편집자 주), 즉 일종의 편견을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다.
만약 이웃 사람을 이해하고 싶으면 먼저 상대방의 입장에 서 보도록 하라. 그리고 그의 행동을 자신과 결부시키며 그것들을 진실로 이해해보도록 하라. 그러기 위해선 자신에게 다음과 같이 물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만약 나라면 어떤 상황에서 무엇을 위해 이런 행동을 할까?’ 그 사람의 목표를 내 안에서 재구축할 수 있다면, 그가 목적 달성을 위해 갖추게 된 성격 특성의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 Part 4. 나에게 행복을 주는 도구, 나를 망치는 도구 中

경험을 사전에 검토하고 시험해보는 이러한 과정은 평생에 걸쳐 무의식적으로 계속되고 있다. 위기가 닥쳐와도 이 훈련 덕분에 대비가 되어 있다. 어떤 상황이든 항상 좋은 방향으로 바꾸어 가는 사람이 있다. 한편 언제나 불운하고 불행한 상황 속에 놓여 있는 사람도 있다. 이것은 운명이나 숙명의 문제가 아니라 통각 체계를 무의식적으로 사용해 경험을 선택하는 훈련을 늘 하고 있느냐 아니냐 하는 문제다. 우리는 경험에서 배우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추어 경험을 만들어낸다.
- Part 5. 목표에 닿기 위한 최고의 훈련 방법은 中

친구를 만들려면 가벼운 화젯거리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 이런 화젯거리는 인간 공동생활의 윤활유 같은 것으로 예의범절이나 청결함, 말쑥한 옷차림과 마찬가지로 중요한 것이다. 이처럼 다른 사람들과 접촉할 수 없는 사람은 이렇게 하면 된다. 날마다 몇 명의 모르는 사람이 있는 곳으로 가서 시간이나 가게의 위치를 묻거나 어떤 주소로 가려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 물어보는 것이다. 그 정보에 절대적인 가치가 있느냐의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 이것은 모르

이것이 진짜 아들러 심리학이다!
아들러 열풍이 불고 있다. 열등감, 타인의 감정, 용기… 서점가에서 끊임없이 들려오는 키워드 몇 개만 봐도 아들러 심리학이란 게 ‘대략’ 어떤 것인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기존 책 대부분이 내용을 훑어보는 정도라, 그 진정한 의의를 내 것으로 만들기가 쉽지 않다. 도대체 아들러 심리학이란 무엇인가? 무엇이 80여 년 전 타계한 심리학자를 현대인들의 슈퍼스타로 만들었는가? 이 모든 의문의 해답을 책 한 권에 담았다.

왜 이 책을 ‘아들러 심리학의 끝판왕’이라 불러야 하는가

알프레트 아들러는 지그문트 프로이트, 카를 구스타프 융과 함께 근대 정신의학을 창시한 사람이다. 개인 심리학 이론을 수립한 그는 인간의 행동과 발달을 결정하는 것이 ‘인간 존재의 보편적인 열등감·무력감과 이를 보상(극복)하려는 의지’라고 생각했다.
이 책 《아들러의 격려》의 원전《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을까(How to be happy though human)》는 그의 조수이자 동료인 W. 베란 울프에 의해 1931년에 출간되었다. 대공황기였던 당시 이 책은 ‘용기를 갖고 자신이 조각해나가는 삶을 살아갈 것’을 역설하며 희망의 빛을 뿌렸다. 일관된 논지와 멋진 메타포(은유), 풍부한 사례 등으로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이 책은, 이후 영국판이 출판된 데 이어 독일어, 프랑스어, 네덜란드어, 덴마크어, 그리스어, 일본어 등으로 번역되면서 세계 각국의 독자들을 매료시켰다.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감명을 주어 지금까지도 저명한 심리학자나 경제학자들이 저서나 강연 등에서 자주 인용하고 있다.

지금 시중에는 아들러 열풍에 힘입어 수많은 ‘아들러 심리학’ 책들이 놓여 있다. 아들러를 연구한 심리학자의 책에서부터 아들러 본인이 직접 집필한 책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하지만 전자의 경우 지나친 생략이라든가 요즘 유행하는 스토리텔링 기법 등에 파묻혀 아들러 심리학의 본질을 알아차리기가 결코 쉽지 않다. 아들러 본인이 쓴 여러 권의 책도 번역·출판되었지만, 이는 오히려 너무 어렵다든가 양이 너무 방대하다든가 하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이 책 《아들러의 격려》의 저자 W. 베란 울프는 아들러의 수제자이자 동료였다. 후대 어떤 연구자보다 아들러 심리학을 잘 알고 있었기에, 아들러의 수많은 연구 자료를 모아 책 한 권에 담아낼 수 있었다.

책 한 권으로 읽는
아들러 심리학의 처음부터 끝

다만 시대가 변하고 산천이 바뀌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을까》가 쓰인 당시 상황이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100% 딱 들어맞진 않는다. 동성애·매춘을 포함한 성에 대한 편견, 장애를 바라보는 시선, 가족구성에 관한 고정관념 등 몇몇 걸러 읽어야 할 부분이 원서에 포함되어 있는 것은 옥에 티라 할 수 있겠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2012년 전문(全文) 번역해 한국에서 초판 출간되었던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을까》를 재구성하는 작업이 이루어졌다. 기준은 ‘답답한 마음으로 21세기를 살아가는 나와 우리 이웃의 눈높이’였다. 500페이지가 넘는 원문의 방대한 내용 중 너무 병리학적 분석에 치우쳤거나, 시대에 맞지 않는 과거 사례 등이 다뤄졌을 경우 과감히 삭제하였다. 다만 현대인의 정서에 맞춰 재구성하면서도 아예 내용이 달라지는 일이 없도록 문장 수정에 신중을 기했다. 그 결과물이 바로 이 책, 《아들러의 격려》다.

저자는 일상 속에서 연약한 인간이라는 생물이 부딪히게 되는 모든 문제, 즉 ‘고립감’이나 ‘고독’에서부터 ‘억압’, ‘허영심’, ‘고민’, ‘야심’, ‘현실 도피’, ‘품위 있게 나이를 먹어 가는 법’ 등에 이르는 온갖 문제를 다룬다. 그중에서도 특히 자신과 사회에 대한 책임을 피하는 도구로서 종종 나타나는 ‘신경증(노이로제)’에 대해 적절한 실례를 들어가며 설명해 준다. 독자들은 이러한 다양한 실례들을 간접경험하면서 가슴 뜨끔해지는 공감을 느낌과 동시에, 희망을 향한 빛도 찾게 될 것이다.

이 책의 파트 1에서는 아들러 심리학의 대략적인 구조를 밝힌다. ‘예술가적인 접근 방식’이라는 책의 방향성을 이야기함과 동시에, 다음 파트부터 독자들이 진지하게 고민하게 될 생각의 토대를 다지게 된다. 파트 2는 열등감에 대해 다룬다. 열등감이 한 사람의 인생에 어떻게 작용해 어떤 결과를 낳게 되는지 설명한다. 파트 3에서는 특정 보상행위를 통해 열등감을 참된 재산으로 바꿔나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파트 4는 앞에서 다룬 ‘보상’을 실현시켜나갈 도구, 즉 ‘방법’에 대해 다룬 파트다. 파트 5에서는 경험과 기억, 꿈, 유머, 스포츠 및 취미 등 삶의 여러 부분을 제시하며 구체적인 훈련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파트 6은 책 전체를 정리하고, ‘제대로 된 삶을 위한 몇 가지 테크닉’에 대해 다룬다

작가정보

저자(글) W. 베란 울프

저자 W. 베란 울프(W. Beran Wolfe)는 1900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활동하다 35세의 젊은 나이에 사망한 비운의 천재. 근대 정신의학을 창시한 알프레트 아들러 박사와 함께 개인 심리학을 연구하여 현대 심리학의 기초가 된 ‘아들러 심리학’을 정립하였다. 또한 다양한 재능과 취미를 지녔는데, 특히 음악과 미술 분야에 조예가 깊었으며 스키와 자동차 드라이브를 즐겼다. 미국에서 임상심리학자와 정신의학자로 왕성하게 활동하였으며, 아들러의 《인간 이해(Menschenkenntnis)》를 영어로 번역하는 등 여성과 인생 문제에 관한 여러 저서를 펴냈다. 대공황기에 저술된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을까》는 많은 국가에서 번역되어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수십 년이 지난 지금도 현대인들에게 행복의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다.

역자 박광순은 서울대학교 사범대 역사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범우사, 기린원 등에서 편집국장 및 편집주간을 역임했다. 도서출판 늘푸른나무 대표를 거쳐 현재 저술가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헤로도토스 역사》,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로마인의 흥망성쇠 원인론》, 《무기의 역사》, 《비잔틴 제국의 역사》 등의 역사서와 함께, 《용기 있는 사람들》, 《트로츠키 나의 생애》, 《아틀란티스의 유산》, 《삶의 기술》, 《인생의 힌트》, 《사랑하는 아들 딸을 위해 아버지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등 여러 분야의 책을 번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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