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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의 연애

늘 버티는 연애를 해온 당신에게 | 사랑해서 오늘도 지고 말았다
을냥이 지음 | 을냥이 그림
생각정거장

2018년 08월 03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8월 08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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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117.65MB)
ISBN 9791155428788
쪽수 26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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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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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더 좋아하기 때문에, 그 사람의 사랑을 억지로 삼키고 있습니다.
요즘 한창 들썩거리는 '갑과 을' 관계는 사회적 이슈에만 있는 걸까? 누구보다 공정해야 할 사이인 연인관계에서도 갑과 을이 존재한다. 서로를 대하는 온도가 같다면 이상적인 연애가 될 테지만, 사람 마음이란 조금씩 어긋나기 마련이다. 씁쓸하지만 대부분 연인관계가 그렇게 흘러간다. 이 관계를 계속하기 위해서는 분명 참는 쪽이 생긴다. 이들은 보통 '더 좋아하는' 쪽이다. 그들은 사랑을 억지로 견뎌내는 '을'이 되고 만다. 한쪽으로 기울어진 연애를 하게 되지만, 스스로가 놓으면 끝나버리는 관계인 걸 알기에 어떻게든 버틴다. 너무 사랑하는 그 사람과 헤어질 수 없기에… 그렇게 을은 잘못 된 사랑의 늪에서 나오지 못하고 허우적거린다.

작가 '을냥이'(필명)도 과거 을로서 그 사람을 사랑했던 시간이 있었다. 그때의 눈물, 상처, 기억을 갖고 모든 을들을 치유해주기 위해 을의 연애담을 그렸다. 이를 보고 점차 다른 을들도 스스로의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서로에게 위로를 건네기 시작했다. 그렇게 9만 명 이상의 공감을 이끌어낸 페이스북 페이지 '을의 연애' 에피소드를 책으로 엮었다. 이별하지 못하고 그 사람과 연애에서 오늘도 버티고 있는 모든 을의 마음에 소소한 위로를 건네줄 것이다.
프롤로그

PART 1 을의 연애를 하는 사람들
마음에 문제가 있다
을로 연애한다는 것은
항상 대기조라는 것
내 존재는 중요치 않고
싸운다
왠일로 꽃을 받았다
을의 언어로는
읽씹 당하고
내가 놓게 되지만
보고 싶어
변해버린 너
사랑하긴 하는 걸까
연락을 기다리지만
결국 연인의 바람이 왔다
당신이 을인 이유는
항상 불안한 만남
불합리한 연애라도
이별하고 싶어도
혼자 애쓰는
연애

PART 2 이별을 말한 너에게
꿈을 꾸었다
사랑했던 시간
봄날 같던 시간
다시 생각해보면
연락하고 싶어
네가 이별을 말할 때
죽고 싶었다
넌 신뢰가 없다
참 쉬웠다
소중한 것은
친절과 호의로 대해주길
진짜로 안녕

PART 3 ‘을’ 가면을 벗어던지다
타자는 빠르네
계세요? 똑똑! 답장 안 해?
하면 안 되는 행동들
과거의 상처
서운한 것
연락 문제
부수고 벗어나요
깨진 접시는 다시 붙일 수 없고
미안하다는 말은
죽은 화분에 물주기일뿐
기대하지 마
사과할 기회는 없다
필요 없다
연애는 쇼핑이 아니다
두려워 말고
당당히 말하세요
갑질하다 을로 끝난다
난 너 사랑 안 해

PART 4 여러 사랑에 대하여
균형을 잡아요
맞춰주는 사랑
기적이니까
서로 서로
단점까지 사랑하기
해바라기처럼
소중한 사람
나를 위한 삶

에필로그

나는 연인이 있어도 휴대폰이 조용하다. 늘 먼저 전화하고 연락하는 건 나다.
“밥 먹었어? 뭐하고 있었어?” “친구들이랑 술마시러 가.”
너는 뭘하고 있는지 먼저 나에게 말해주지 않는다. 왜 내게 먼저 말하지 않고 늘 통보하는지 왜 맨날 술을 마시러 가는지 묻고 싶지만 나는 꾹 삼킨다. 이전에 물었을 때 너는 내가 숨 막힌다고 말했거든… 그냥 처음부터 잘해주지 말지. 그러면 네가 원래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했을 거다. 내가 연락하지 않으면 너도 연락하지 않는다. 나는 눈을 뜨고 감을 때까지 너의 연락을 기다린다. 그동안 수많은 생각이 교차한다. 헤어질까. 말까.
“냥톡! -내일 데이트 할까?-”
너의 연락 하나에 그런 고민은 또 싹 사라진다.
-PART 1 ‘을로 연애한다는 것은’-

나는 너에게 우선순위가 아닌 것 같아. 친구들이 더 좋고 술이 더 좋은 것 같아. 나는 네가 남는 시간에 만나는 사람인 것 같아.
“우리 일주일에 한번만 봐도 되잖아. 나 과제도 많단 말이야.”
“친구들이랑 술을 내내 마시면서 나 볼 시간은 없어?”
“너도 친구 만나서 놀아. 나만 바라보고 사냐? 너 만나고 나중에 친구들 만나러 가야해.”
“난 남는 시간에 만나는 사람이야?”
정말 너는 나를 남는 시간에만 찾더라. 난 대기조가 아닌데… 나는 말야, 친구 없는 것도 아니고 술도 좋아해. 근데 네가 언제 만나자고 할지 몰라서 늘 기다렸어. 내가 먼저 보자고 할 때는 바쁘다고 하고, 갑작스레 만나자고 하는 너니까. 너는 언제쯤 온전히 나를 위해 시간을 비워줄까?
-PART 1 ‘항상 대기조라는 것’-

을에서 벗어나라고 친구들이 조언을 많이 해줬는데 그게 잘 안돼요. 왜 곧이곧대로 마음을 표현하면 안되는지 모르겠어요. 이미 제 얼굴에서 들통 났는데 말이죠. 그냥 다 퍼주고 후회하지 않을래요.
“사랑해요!”
-PART 1 ‘당신이 을인 이유는’-

꿈을 꾸었다. 네가 미안하다며 다시 시작하자고 말하는 꿈이었다. 나는 한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알겠다고 대답했다.
“미안했어. 우리 다시 잘해보자.” “응!”
나는 바보라서 네가 먼저 다시 시작하자고 연락해주면 바로 알겠다고 한단 말이야. 그러니까 다시 와주라. 사실은 기다리고 있어.
-PART 2 ‘꿈을 꾸었다’-

대부분 연인들이 이별할 때, 이별의 이유를 물으면 거짓으로 답하기도 한다.
“니가 너무 착해서 내가 만날 자격 없어.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 ‘다른 사람 생겼어.’
“나 이제 공부하려고.” ‘너보다 좋은 사람 만날려고.’
“일이랑 사랑 동시에 안 되겠어.” ‘니가 일보다 힘들다’
“혼자 있고 싶어.” ‘더 이상 니가 감당 안 돼.’
“그냥 이유 없어. 헤어져.” ‘여태 수도 없이 말해왔어.’
이별의 이유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주는 연인은 상대가 그 문제에 대해 개선의 의지를 보이고 고쳐나가겠다고 말해주길 원한 것일지도 모른다. 정말 당신이 싫어졌다면 이별의 이유를 입아프게 설명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PART 2 ‘네가 이별을 말할 때’-

접시를 내던져보세요. 접시는 당연히 깨집니다. 접시에게 미안하다고 해보세요. 접시가 원래대로 돌아왔나요? 그게 사람과의 관계이며, 사람의 마음이에요. 한번 깨지면 미안하다는 한마디로 돌아오지 못해요. 서로의 마음을 잇는 신뢰도 마찬가지예요. 한번 깨진 사이는 억지로 이어 붙여놓아도 살짝만 건드려도 복구할 수 없이 산산조각이 나고 맙니다. 그제서야 후회하며 파편을 주워도 당신 손에는 상처가 나겠지요. 명심하세요. 상대의 마음과 신뢰를 깨뜨린다면 돌이킬 수 없다는 것을.
-PART 3 ‘깨진 접시는 다시 붙일 수 없고’-

연인이 나를 챙겨주는 건 사랑이다. 하지만 다른 이성에게도 똑같이 챙겨준다면 그냥 친절한 거다. 연인이라면 특별하고 싶다. 난 너에게 특별한 사람이고 싶어. 수많은 친절 중 하나가 나에게 하는 거라면 계속할 필요 없어. 이런 싸구려 친절 필요 없어.
-PART 3 ‘필요 없다’-

수많은 팔로워에게 위로와 공감을 건넨 페이스북 '을의 연애' 페이지, 책으로 출간되다!

“항상 을이 되는 제 연애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vent****-”
“을의 연애를 보면서 사실 내가 갑이었구나 생각하고 지난 연애를 반성했어요 -김**-”
“남자친구랑 연애 1년째인데, 제가 을이에요. 자존감도 떨어지고 제 자신을 사랑하는 게 어려웠는데, 을의 연애를 보고 많이 위로 받았습니다. -hg00****-”

"이 사랑, 맞는 걸까?" 물음표를 더하는 하루하루
이별하지 못해 스스로 마음을 죽이는 시한부 연애
홀로 버티며 사랑해내고 있는 을의 마음에 건네는 따뜻한 위로

어딜 가나 을은 서러운 존재다. 이는 연인관계에서도 마찬가지. 서운한 일이 생겨도 차마 입을 열지 못한다. 그 사람을 너무 사랑해서, 나만 아쉬워서, 한 마디만 해도 그 사람이 떠나버릴까봐 두렵다. 두려운 만큼 기다리고, 주고 또 줘도 항상 부족한 것처럼 느껴서 아낌없이 헌신한다. 그러나 언제나 그렇듯 갑인 그 사람은 제때 연락 안하고, 친구와 약속이 우선이며, 다른 이성에게 무한 친절을 베푼다. 정작 잘해줘야 할 연인에게는 무신경하다. 하지만 이 관계도 언젠가 끝나는 날이 온다. 이별의 순간에도 을은 갑을 생각한다. 그 사람의 손길, 웃음, 억양 하나하나가 눈을 깜빡일 때마다 떠오른다. 마치 혼자 연애하는 것과 같았지만 그래도 그 사람에게서 연락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늘 무시당하고 그 사람을 기다리는 대기조였던 연애가 너무 힘들었지만, 이별 후에도 또다시 그 사람을 기다리고 있다. 이 책에서는 이렇듯 씁쓸한 을의 연애를 32가지 에피소드로, 고양이 그림을 통해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다. 을은 분명 갑에게 하고 싶은 말이 많다. 다만 마음속으로만 생각할 뿐… 연락 문제, 잘못에도 당당한 태도, 늘 친구가 1순위인 모습, 뻔뻔한 거짓말, 이런 갑에게 던지는 을의 속 시원한 '사이다 투척' 에피소드도 18가지 수록했다. 이처럼 다양한 내용의 컷툰을 통해 을들은 공감과 위로를 얻고, 더 나아가 스스로의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을인 이유는,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삶의 의미를 그 사람에게 두고 싶어 한다.
을인 모두들, 내가 하는 무언가에 의미를 두자. 그렇게 나를 사랑하고 나를 위해 살아나가자.

을이라는 존재 자체는 나약하지만, 사랑은 그 누구보다 뜨겁다.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소소한 추억에서 행복을 찾아내는 것이 을이다. 단지 갑 때문에 불행하기엔 을의 헌신이 너무 열렬해서 아깝다. 사랑에 눈물 흘리는, 갑 때문에 상처 입은 을들을 보듬어주기에 《을의 연애》는 충분하다. 저자 을냥이는 을로서 하는 연애를 멈추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사랑만으로 살아나가는 것은 그만하라고 말한다. 내가 하는 무언가에 의미를 두고 스스로를 위해서 살아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상의 모든 을에게 이렇게 이야기한다. "또 다시 상처받을까 두려워말고 그 사람에게 전부 맞추려 노력하는 '을의 탈'은 벗어버리자. 그리고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사랑하자."

작가정보

저자(글) 을냥이

저자 을냥이
예고, 예대를 나와 만화가의 꿈을 가졌지만 현실과 타협하여 7년 동안 마케팅 업무를 했습니다.
업계에서 인정받는 마케터였지만 20대 후반에 모든 것을 내려놓고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그간 굳어버린 손으로, 익숙지 않은 컴퓨터로 저와 여러분의 이야기를 엮어서 이 그림으로 그려냈습니다. 일생에서 순종하며 살아온, 말 그대로 을이었던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해낸 순간이었습니다.
연애에서도, 현실에서도 을로 사는 여러분에게 이 책이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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