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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단어를 만들고 있습니다

코리 스탬퍼 지음 | 박다솜 옮김
윌북

2018년 06월 27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5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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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8.15MB)
ISBN 9791155811559
쪽수 3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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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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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단어를 만들고 있습니다
주차장에선 이따금 마약 거래가 이루어지고, 건물 뒤편 유리에 총알 자국이 남아 있는 매사추세츠 주의 변화 중인 동네. 벽돌 건물의 2층으로 올라가면, 사람들은 있지만 소리가 없는 기묘한 사무실이 나온다.
그 안에는 하루에 8시간 이상 칸막이 책상에 앉아 종이 맛 나는 커피를 들이부으며 오직 단어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사전의 작가이자 편집자인 그들은 침묵 속에서 세상의 모든 언어를 신중히 채집해 체에 거르고, 분류하며, 정의 내린다.
이 책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사전 출판사 메리엄 웹스터에서 20년째 사전을 써온 사람, 코리 스탬퍼가 쓴 이야기다.
‘읽기’가 생활이고 ‘쓰기’가 직업인 그녀의 삶은 가장 느릴 듯 보이나 스펙터클하고 역동적이다. 종잡을 수 없는 인간들이 사용하는 제멋대로인 언어를 한 권의 책으로 가지런히 정리하는 일은 사전에 오른 단어 수만큼이나 사연도 많고 곡절도 많다.
“근사하고 음탕한 언어를 다루는 회사에서 일하는 건 끝내주는 경험”이라고 말하는 사전 편집자의 모험기로, 시종일관 유쾌하고 지적이며 경이롭기까지 하다. 선천적 유머 본능의 소유자인 그녀가 안내하는 현장으로 가보자. 작가, 편집자, 기자, 카피라이터를 포함해 단어와 단어 사이에서 씨름하며 매일을 보내는 세상의 모든 언어 노동자들이라면 그녀의 통찰과 필력에 곧바로 반해버릴 것이다.
서문

1장. Hranfkell - 언어와 사랑에 빠지는 것에 관하여
2장. But - 문법에 관하여
3장. It’s - ‘문법’에 관하여
4장. Irregardless - 틀린 단어에 관하여
5장. Corpus - 뼈대를 수집하는 일에 관하여
6장. Surfboard - 정의에 관하여
7장. Pragmatic - 예문에 관하여
8장. Take -작은 단어에 관하여
9장. Bitch - 나쁜 단어에 관하여
10장. Posh - 어원과 언어적 기원주의에 관하여
11장. American Dream - 연도에 관하여
12장. Nuclear - 발음에 관하여
13장. Nude - 독자 편지에 관하여
14장. Marriage - 권위와 사전에 관하여

Epilogue - 끝내주는 일
감사의 말

우리는 사전에 적힌 정의를 읽되 그 정의가 어떻게 사전에 오르게 되었는지는 거의 생각지 않는다. 그러나 사전적 정의는 단 한부분도 빼놓지 않고 사무실에 앉아 있는 사람의 손으로 빚어졌다. 그들은 눈을 지그시 감고 날씨를 뜻하는 ‘고양이’의 의미를 간결하고도 정확하게 기술할 방법을 고민한다. -10쪽

문법적으로 분류하기 가장 어려운 단어들은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단어―영어에 편재하는 작은 단어들이다. 이들은 교활하게 변신하며 품사와 품사 사이에서 살아간다. -50쪽

지금까지 내 일을 가장 잘 요약한 사람은 내 딸의 친구다. 내가 무슨 일을 하는지 설명하자, 그 애는 입을 떡 벌리고 말했다. “세상에 맙소사. 제가 살면서 들은 제일 재미없는 일이네요.” 그러나 그 일이 천국의 직업이라고 느끼는 사람들도 있다. -108쪽

세상에 맙소사, 언어는 정말 빠르게 성장한다. 1950년에 한 단어가 대중들에게 알려지고 사용되는 데 20년쯤 걸렸다면, 지금은 1년밖에 걸리지 않는다. 이는 사전 편찬자들이 살펴보고 있는 자료를 매우 신중하게 평가해야 하고, 때로는 단어에 얼마나 지속력이 있는지 판정해야 한다는 뜻이다. -151쪽

사전 편찬에는 괴벽이 많다. 첫째로, 가장 기이하면서도 모든 전통 사전 출판사들이 일관적으로 따르는 관습은 사전을 결코 A에서부터 집필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절대로. -165쪽

내가 『메리엄 웹스터 대학 사전』 11판을 위해 ‘take’를 손보는 데 한 달 가량이 걸렸다고 말했다. 테이블에 앉아 있던 학자 한 사람이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와.” 피터 길리버가 입을 열었다. “저는 ‘run’을 수정했지요.” 그는 조용히 말하고, 미소 지었다. “아홉 달이 걸렸습니다.” 테이블 곳곳에서 “세상에!” 하는 탄식이 터져 나왔다. -220쪽

느리지만 바쁘게
세상의 언어를 담아냅니다
대다수 사람들은 사전에 대해 별생각이 없거나, 오류 없이 그냥 존재하는 것쯤으로 여긴다. 하지만 사전은 사람이 만든다. 어떤 단어를 새로 넣을지부터 단어의 품사를 결정하고, 인용문을 찾고, 정의 내리고, 배열하는 일까지 모두 사람의 손을 거친다.
메리엄 웹스터에서 사전 편집자가 되기 위한 공식 요건은 두 가지뿐이다. 전공을 불문하고 공인 4년제 칼리지나 대학 학위가 있어야 하며, 영어 원어민 화자여야 한다. 여기에 비공식 요건이 추가된다. 하루에 8시간씩 거의 완벽한 침묵 속에서 전적으로 혼자서 일하는 것이 기질에 맞아야 한다.
사전 편찬 일은 고체로 분류될 만큼 느리게 움직이지만, 잠시도 쉴 틈이 없다. 사전은 완성된 바로 그 순간 낡기 시작하기 때문에 사전이 출시되는 즉시 다음 개정판을 준비해야 한다. 이런 사전 편집자의 일에 대해 새뮤얼 존슨은 “세상의 낮은 업에 노역하며, 칭찬받을 가망 없이 비판에 노출되고, 성실함에 보답받지 못하는 무해한 노역자이자, 불행한 필멸자”라고 말한 바 있다. 저자 코리 스탬퍼 역시 한 단어의 의미를 확장하는 바람에 독자들로부터 수천 통의 항의 메일을 받기도 하고 인터넷 사전의 성장으로 정리 해고를 걱정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무해한 노역자들은 사전에 올바르게 기술할 적확한 단어를 찾느라 매일 엄청난 정신적 에너지를 소모하며 흠뻑 젖은 뇌를 쥐어짜고 숙명적으로 천천히 눈이 멀어간다. 그들이 바로 사전 편집자다.

모든 단어는
만들어진 단어입니다
새로운 단어가 사전에 등재되려면 다음 세 가지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첫째, 광범위하게 사용될 것.
둘째, 특정 기간 (일반적으로 수년간) 지속적으로 사용될 것.
셋째, 의미를 지니고 있을 것.

매일 우리가 사용하는 단어는 누군가의 입에서 세상에 나와, 많은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사용되었다가, 사전 편집자에 의해 정의내려지면서, 사전에 등재된 것이다. 또 사전에 담겼다고 끝난 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의미와 문법, 쓰임이 변하기도 하고 더 이상 사용되지 않으면 역사 속으로 사라지기도 한다. 즉, 단어는 살아 있는 생명체다.
단어는 점점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1950년에 한 단어가 대중들에게 알려지고 사용되는 데 20년쯤 걸렸다면, 지금은 1년밖에 걸리지 않는다. 그만큼 사전에 단어를 담아내는 일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take'처럼 아무도 찾아보지 않을 것 같은 작은 단어도 정의와 인용문을 손보는 데 꼬박 한 달이 걸리기도 한다.
더 어려운 것은 시대와 사람에 따라 단어가 사용되는 맥락이 바뀐다는 것이다. 원래 ‘bitch'는 단순히 ‘암캐’를 의미했는데 점차 의미가 변화되어 ‘음란하거나 부도덕한 여자’, ‘심술궂고, 못되고, 군림하려 드는 여자’를 의미하게 됐다. 이 지점에서 저자는 여성의 위상이 어떻게 바뀌어왔는지 돌아보게 된다.
그런가 하면, 단어의 정의 하나가 세상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기도 한다. ‘marriage'라는 단어에 단지 ‘동성인 사람과 맺어진 상태’라는 작은 하위 의미를 추가하는 것만으로도 재판에 인용되어 동성 결혼의 합법성에 영향을 미치는 판결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단어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그대로 사전에 실린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단어는 자꾸 쓰여서 사전에 올라간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나, 단어는 스스로 성장하면서 자신만의 삶을 살아간다. 그리고 사전 편집자들은 그 단어들 모두에 경의를 표하며 의미를 담아낸다.

단어와 단어 사이에서
매일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사전 편집자 코리 스탬퍼는 하루 종일 칸막이 사무실에서 언어 속에 팔꿈치까지 푹 빠져 하루를 보내고 난 뒤, 회사 건물을 나서면서도 몸에 묻은 것들을 말끔히 씻어낼 수 없다. 길거리를 지나가다가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 간판을 읽거나, 자신이 찾은 것보다 더 좋은 인용문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을지 계속 두리번거린다.
퇴근 후 시간까지 일을 내려놓을 수 없는 사람들.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일과 삶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직업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 바로 언어 노동자들의 이야기다.
혹시 당신도 엉덩이가 평평해질 때까지 책상에 앉아 틀린 표현을 쓰지는 않았는지, 조금 더 문장을 다듬을 수는 없을지 모니터를 눈이 빠져라 들여다보지 않는가? 지금 쓰인 것보다 더 적확한 단어는 없을까 고민하며 강박적으로 동의어 사전과 유의어 사전을 뒤져보지 않는가?
<매일, 단어를 만들고 있습니다>는 사전 편집자로서 살아온 저자의 오랜 경험을 토대로 언어에 대한 새로운 면모를 만나게 된다. 다른 한편으로는 매일 언어를 어루만지며 살아가는 언어 노동자의 직업 분투기로 언어에 얽힌 저자의 에피소드를 읽다보면, ‘아 나만 이런 게 아니구나!’ 공감의 하트를 보내며 절로 미소가 입가에 머문다.
매일 좋은 단어를 찾아 헤매본 사람이라면, 그 단어를 만드는 사람의 땀을 떠올려보시길

작가정보

저자 코리 스탬퍼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사전 제작사 메리엄 웹스터에서 20여 년 넘게 일해온 사전의 작가이자 편집자다. 문자 중독 사춘기를 보내고 스미스 칼리지 의대에 입학했으나 자신의 길은 인문학에 있음을 깨닫고 중세 아이슬란드 계도 소설 강의를 들으며 라틴어, 그리스어, 고대 노르웨이어, 중세 영어 등을 공부했다. 메리엄 웹스터 유튜브 채널 <Ask the Editor>에서 논쟁적 단어들과 그 용법을 정확히 풀어내며 인기를 모았고, 「워싱턴 포스트」, 「가디언」, 「뉴욕 타임스」, 「시카고 트리뷴」 등에 언어와 사전의 역할에 대해 글을 쓰기도 한다. 인생의 많은 시간을 전적으로 언어에 헌신하면서 서서히 눈이 멀어가는 단어광이자 언어 애호가이며 어휘 수집가다. 세상의 모든 것을 정의 내려야 한다는 직업적 강박에 사로잡힌 채, 오늘도 좀 더 적확한 표현을 찾아 머릿속을 헤집는 날들을 보내고 있다. 운영하는 블로그 주소는 harmlessdrudgery.com, 번역하면 ‘무해한 노역’.

역자 박다솜
번역가. 사전 속 발음기호에 매료되어 수집하듯 여러 외국어를 공부했고, 서울대학교 언어학과에 진학해서 문장을 도해하고 단어의 품사를 정확히 판정하는 기술을 배웠다. 번역을 시작한 이래 매일 영어와 한국어 사이에서 외줄타기를 하는 스릴을 즐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관찰의 인문학』, 『죽은 숙녀들의 사회』, 『여자다운 게 어딨어』, 『원더우먼 허스토리』, 『독립 수업』, 『나는 뚱뚱하게 살기로 했다』, 『암호클럽』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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