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사기 당할래 피할래

부동산에 대한 지식은 재테크의
수단이 아니라 생활의 기본 상식이다
“재테크의 기본은 자산을 불리는 것이 아니라 자산을 지키는 것이다!”

저자는 10여 년간 부동산 투자 현장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회문제를 보면서 더 이상 부동산 사기로 인한 피해자들이 생겨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썼다. 책의 구성은 전세, 월세, 사기 유형과 대처법, 부동산 매매 사기 유형과 대처법, 경매 사기 유형과 대처법, 꼭 알아야 할 부동산 상식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각 유형마다 사례를 통해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재테크의 기본은 자산을 불리는 것이 아니라 자산을 지키는 것이다. 자산을 불리는 것은 그 이후에도 가능하다. 소중한 자산을 잃어버리지 않아야 한다. 나와 우리 가족이 모두 불행해지지 않기 위해!

이제라도 서민들에게 가뭄 속 단비와 같은 이 책이 나와 준 것은 매우 고마운 일이다. 여태껏 악랄한 갖가지 부동산 사기 수법에 서민들이 무방비로 당해왔단 사실이 경악스럽다. 다행히 저자는 10여 년간 부동산 거래 현장을 지켜본 사례를 통해 유형별 대처법을 상세히 전해준다. 많은 이들이 재산을 잃고 인생 막장의 길로 들어서지 않도록 인도하는 등대와 같은 책이다.
- 소셜미디어나눔연구소장 / 전 중앙일보 디지털 뉴스 국장 김일

스마트폰과 SNS의 확대보급으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게임하듯이 집을 임대, 매매하는 행위가 일반화됨에 따라 새로운 형태의 범죄행위가 끝없이 발생하고 있다. 부동산 사기꾼들에 대한 현명한 대처가 필요한 때다. 이 책은 시중에 나와 있는 다른 수많은 책들보다 객관적인 사실(Fact)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는 실무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부동산 사기로 인해 피해 보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일독을 권한다.
- 한국콜센터아카데미 원장 / 인하대학교 소비자학과 겸임교수 박종태

“재테크의 기본은 자산을 불리는 것이 아니라 자산을 지키는 것이다.”라는 저자의 말이 와 닿는다. 이미 ‘재테크 정보니 원칙’같은 건 넘치고도 넘치는 세상이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정보를 손에 쥐고 있다고 한들, 써먹지 못하면 무슨 소용일까. 이 책은 ‘써먹을 수 있는’ 부동산 정보에 충실한 책이다. 저자가, 10여 년간 몸소 부딪치고 깨지며 배운 실전 경험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지금 당신의 눈높이에 맞는 ‘살아있는 부동산 투자’를 원한다면, 바로 이 책이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 한경비즈니스 이정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