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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만든 최고의 짝

김춘수 김유신의 서라벌에서 유호 박시춘의 럭키 서울까지
김형민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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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8월 01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3월 2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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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7.99MB)
ISBN 9791156332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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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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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만든 최고의 짝》은 짝을 이루어 우리 역사 속에 거대한 발자취를 남긴 위인들의 이야기를 다룬 청소년 역사 교양서다. 삶의 위기, 시대의 위기 앞에서 같은 목표를 위해 협력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자신의 삶을 기꺼이 상대의 삶에 내어 준 위인들의 위대한 우정을 살펴본다. ‘산하’라는 필명으로 《시사IN》을 비롯한 각종 매체에 활발히 역사 관련 글쓰기를 이어 가고 있는 저자 김형민의 스토리텔링을 거쳐 두 위인의 이야기는 만남부터 함께 이룬 성취에 이르기까지, 한 편의 흥미진진한 드라마가 된다. 그간 우리가 돌아본 역사의 무대에서 스포트라이트는 종종 한 사람만을 향해 왔으나 《역사를 만든 최고의 짝》은 서로를 믿고 따른 그 끈끈한 관계에 집중해 ‘두 사람’의 역사, ‘두 사람’이 함께 써 낸 우리 역사를 조명한다.
머리말 6

삼국 통일을 이끈 신라의 두 아웃사이더
_김춘추X김유신 11
승부수를 띄우다│함께 갑시다│통일 신라의 두 기둥

‘고려 괴물’을 알아본 명장의 눈
_윤관X척준경 31
감옥 안의 용병│목숨을 걸고 은혜를 갚다│아버지처럼, 아들처럼│나를 알아주는 사람

여진인 퉁두란, 조선의 개국 공신이 된 사연
_이성계X이지란 51
의형제가 된 두 신궁│황산 대첩│형을 타이르는 아우

한겨울에도 시들지 않는 소나무와 잣나무처럼
_김정희X이상적 69
유배당한 조선의 천재│시절의 파도를 넘어│걸작이 된 우정│〈세한도〉에 더해진 마음들

의사를 꿈꾼 조선 소녀의 영원한 동반자
_김점동X박유산 89
이화학당의 네 번째 배꽃│조선 소녀, 벽을 뛰어넘다│빛이 되어 준 사람, 영원히 빛나는 부부


이완용 척살에 청춘을 건 두 동지
_이재명X이동수 107
목숨을 건 결의│기회는 이재명에게│약속의 무게

42.195킬로미터를 달려 역사의 중심으로
_손기정X남승룡 125
남다른 승부욕│올림픽 무대를 향하여│다시, 함께 일군 기적

윤동주의 꿈을 실현시킨 친구들
_윤동주X세 벗 147
송몽규, 삶과 죽음을 함께한 형제│정병욱, 윤동주의 이름 석자를 지켜 낸 친구│문익환, 동주 없는 세상에서 십자가를 짊어진 사나이

노래가 된 역사, 역사가 된 노래
_유호X박시춘 173
희망이 솟는 서울에서│인민군도 함께 부른 노래│전쟁이 끝나고

교과 연계 194
찾아보기 196

“이번에 내가 고구려에 들어가 만약 불행한 일을 당한다면 공이 무심할 수 있겠소?”
이에 대한 김유신의 대답은 무장답게 호쾌했다.
“만일 그렇게 된다면 내 말의 발굽으로 반드시 고구려와 백제의 궁정을 짓밟을 거요. 그리 못 한다면 무슨 얼굴로 백성들을 대하겠소.”
장담이자 다짐이었다. 여동생을 불태워 죽이는 연극까지 해 가며 이룬 결혼 동맹의 당사자 김춘추가 사라진다면 김유신의 미래도 그다지 볼 것이 없었다. 둘은 손가락을 깨물어 낸 피를 술에 섞어 마시며 맹세했다.
_‘삼국 통일을 이끈 신라의 두 아웃사이더 김춘추X김유신’ 22쪽

척준경은 말이 없었으나 그의 눈은 젖어 들고 있었다. 선왕 숙종을 따라다니던 시절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윗사람으로부터 이토록 따뜻한 대접을 받은 적이 없었다. 죽을힘을 다해 싸워 이겨도 그 공은 도망만 다니던 상관이 가로채기 일쑤였고, 이에 싫은 내색이라도 하면 미천한 것이 설친다는 꼬리표가 붙었다. 하지만 윤관은 달랐다. 척준경은 눈앞에 펼쳐진 비단 서른 필을 보며 다짐했다.
‘옛날 자신의 주군을 죽인 자에게 원수를 갚으리라 다짐하며 한 자객이 이렇게 얘기했다지. 무릇 선비란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법이라고 말이야. 나 또한 이 사림이라면 내 목숨을 바치겠다.’
_‘‘고려 괴물’을 알아본 명장의 눈 윤관X척준경’ 42쪽

이재명은 이동수를 찾았다. 평소 아무리 열기를 높였다 한들 실제로 목숨을 걸고 행동에 옮기기란 쉽지 않은 일이었다. 자초지종을 설명한 뒤 이재명이 조심스럽게 물었다.
“함께할 수 있갔습네까? 이완용이 어디로 갈 지는 모르는 일입네다.”
말이 끝나기 무섭게 이동수의 대답이 튀어나왔다.
“당연하디요. 이재명 동지가 한쪽을 맡고 내레 또 한쪽을 디키면 될 거 아니갔소. 어느 쪽으로 오든 이완용 그 매국노를 벨기에 황제 따라 황천으로 보내면 되갔구만. 이런 기회를 줘서 내레 고맙디요. 고맙고말구요.”
_‘이완용 척살에 청춘을 건 두 동지 이재명X이동수’ 118쪽

마라톤 선수로는 전성기가 훌쩍 지난 나이에 남승룡은 보스턴 거리를 달렸다. 주눅 들어 있던 서윤복도 자신을 채근하며 달리는 하늘같은 대선배의 달음박질에 없던 힘을 짜내 달렸다. 감독 손기정은 “1등 해서 돌아가자”고 부르짖으며 코스를 함께 달리다시피 했다. 마침내 서윤복은 2시간 25분 39초의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생애 세 번째 마라톤 완주였다. 남승룡 역시 끝까지 경기를 포기하지 않았다. 10위. 베를린의 영광을 일궜던 손기정과 남승룡 은 11년 뒤 보스턴에서 또 한 번의 기적을 함께 이뤘다.
_‘42.195킬로미터를 달려 역사의 중심으로 손기정X남승룡’ 144쪽

한국사를 빛낸 ‘짝’들의 이야기

이상적이 없었다면 김정희는 8년간의 귀양살이를 견딜 수 있었을까?
박유산이 없었다면 김점동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의사가 될 수 있었을까?
정병규가 없었다면 윤동주는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출간할 수 있었을까?
이 사람이 없었다면 우리가 아는 그 사람, 우리가 기억하는 역사도 없다

《역사를 만든 최고의 짝》은 짝을 이루어 우리 역사 속에 거대한 발자취를 남긴 위인들의 이야기를 다룬 청소년 역사 교양서다. 삶의 위기, 시대의 위기 앞에서 같은 목표를 위해 협력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자신의 삶을 기꺼이 상대의 삶에 내어 준 위인들의 위대한 우정을 살펴본다.
‘산하’라는 필명으로 《시사IN》을 비롯한 각종 매체에 활발히 역사 관련 글쓰기를 이어 가고 있는 저자 김형민의 스토리텔링을 거쳐 두 위인의 이야기는 만남부터 함께 이룬 성취에 이르기까지, 한 편의 흥미진진한 드라마가 된다. 그간 우리가 돌아본 역사의 무대에서 스포트라이트는 종종 한 사람만을 향해 왔으나 《역사를 만든 최고의 짝》은 서로를 믿고 따른 그 끈끈한 관계에 집중해 ‘두 사람’의 역사, ‘두 사람’이 함께 써 낸 우리 역사를 조명한다.

총 아홉 쌍의 ‘최고의 짝’ 이야기를 시대 순으로 배치, 이들의 삶을 한 편 한 편 읽는 시간은 곧 우리 고대사부터 근대사를 아우르는 역사 공부가 된다. 삼국 통일을 이끈 신라의 두 아웃사이더 김춘추와 김유신, 서로를 아버지처럼 아들처럼 믿고 따르며 여진 정벌을 이뤄 낸 고려의 두 장군 윤관과 척준경, 고려 국경 밖 동북면에서 의형제의 연을 맺어 함께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와 이지란, 희대의 걸작 〈세한도〉로 태어난 우정의 주인공 김정희와 이상적, 한국 최초의 여의사와 그녀의 길을 응원한 배우자 김점동과 박유산, 이완용 척살에 청춘을 건 두 동지 이재명과 이동수, 한국 마라톤의 역사를 함께 쓴 손기정과 남승룡, 친구의 꿈을 대신 이룬 윤동주와 그의 세 벗 송몽규·정병규·문익환, 굴곡 많은 우리 근대사를 노래로 만든 유호와 박시춘까지. 저자는 우리 역사 속의 결정적 장면들을 놓치지 않는 한편, 거대한 업적에 가려졌던 위인들의 인간적 고뇌, 그리고 두 위인이 주고받은 위로와 신뢰에 주목하며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대, 더 오래 더 멀리 갈 수 있게 하는 동행의 가치를 들여다볼 것을 제안한다. 이는 점점 더 ‘혼자’의 시간에 매몰되어 가는 오늘날 우리에게 우정의 힘과 소중함을 되새기게 한다.

한 번 더 짚어 보는 ‘결정적 장면’

서로의 삶이 되고 역사가 된 짝들의 이야기에서 그 배경 또는 업적이 된 역사적 순간들을 자세히 다룬 정보글을 수록해 역사 속 우정, 우정 속 역사의 의미를 더욱 심도 있게 되짚어 볼 수 있게 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손기정이 부상으로 받은 ‘고대 그리스 청동 투구’가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되기까지의 과정, 유호 작사, 박시춘 작곡의 〈이별의 부산정거장〉의 배경이 된 한국 전쟁 당시 부산의 풍경 등은 교과서에서 들려주지 않는 흥미로운 읽을거리다. 여기에 ‘교과 연계’를 더해 수업 심화 자료로서의 가치를 더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형민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자랐고, 1988년 고려대학교 사학과에 입학하며 서울로 유턴해 지금껏 살고 있다. 방송 PD로서 〈리얼코리아〉, 〈특명 아빠의 도전〉, 〈긴급출동 SOS 24〉 등을 연출하며 서민들의 진솔한 모습을 담아낸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학창 시절 이런저런 이유로 게을리한 역사에 때늦은 관심이 많아 ‘산하’라는 필명으로 역사 관련 글쓰기를 하고 있다. 《양심을 지킨 사람들》, 《딸에게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 《한국사를 지켜라》 등 여러 권의 책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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