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눈물은 뜨겁다

김경진 지음
마음세상

2018년 05월 02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5월 09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5.65MB)
ISBN 9791156362449
쪽수 160쪽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 sam 무제한 이용가능
  • sam 프리미엄 이용가능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최선을 다해서 뜨겁게 울자.
눈물이 뜨거울 때 제대로 우는 것이고 삶에 최선을 다했다는 것이다.
최선을 다해서 뜨겁게 울자.
눈물이 뜨거울 때 제대로 우는 것이고 삶에 최선을 다했다는 것이다.

살아가는 일은 부적응과 싸우는 과정이다. 직면한 상황을 자신의 눈에 익혀야 극복해 갈 수 있다. 제3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방관자가 되는 순간 삶 자체의 치열함이 없어진다. 자신의 삶에 깊이 개입하지 못하면 숨 쉬는 것을 포기하는 것과도 같다. 작가는 일상 속에 진득하게 들어가 있다. 자신과의 치열한 대립과 타협을 멈추지 않는다. 사랑도 증오도 오기로 맞선다.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이 없다. 이미 존재하는 것을 발견하고 새로운 것으로 받아들임이 있을 뿐이다. 같은 맥락에서 자신을 벗어나서 자아를 찾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자아도 하늘 아래서 유일하게 자기만이 발견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삶은 추론되지 않는다. 부딪치고 부대끼고 겪어내야만 결론에 도달할 수 있다. 피한다고 완전히 벗어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거부한다고 비껴가지 않는다. 살아가면서 직면해야 할 일은 반드시 일어나게 되어 있다. 그때마다 뒤돌아서고 도망갈 수는 없다. 맞서야 한다. 그런 면에서 글 속에 있는 작가의 생각과 행동은 멈추지 않는 전쟁터에서의 생존구역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누구라도 상처를 받는다. 상처가 아무리 잘 아물어도 상흔이 남는 것은 피할 수 없다. 그러나 생을 열심히 갈무리하며 시간을 이어가는 사람에게 상흔은 잘 살고 있다는 훈장과도 같다. 도망치지 말자. 한순간의 회피가 낙오를 하게 한다. 아무리 멀고 힘든 길이라 해도 가는 걸음을 쉬지 않는다면 끝에 다다른다. 우리가 가는 길은 항상 열려 있다. 어서 오라고 기운을 내라고 우리를 응원한다.

따라가 보련다. 끝의 모습이 어떻게 생겼는지 눈으로 봐야 하지 않겠는가. 작가의 시선과 눈을 마주치고 흔들거리는 팔을 잡고 동행을 해야겠다. 웃을 수 있는 날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울어야 하는 날이 훨씬 더 많을 것이다. 울어야 할 때는 후련하게 울자. 뜨겁게 울면서 가자. 최선을 다해서 뜨겁게 울자. 눈물이 뜨거울 때 제대로 우는 것이고 삶에 최선을 다했다는 것이다.
시작 말_ 눈물이 뜨거운 이유 … 6

제1장 위로가 필요할 때가 있다

사랑한다는 것은 … 11
미련은 상처에게 말을 건다 … 12
그리우면 뒤돌아봐도 된다 … 14
사랑의 의미 … 17
민들레처럼 … 20
위로가 필요할 때가 있다 … 23
두려움에게 사정해야 할만도 하다 … 25
기적 … 27
손톱을 깎으며 마음을 궁굴리다 … 28
때론 침묵이 목적이 되기도 한다 … 30
사랑에 관한 불편한 진실 … 33
다르게 품은 버킷리스트 … 37
정지와 움직임 … 41
흐름을 따라 … 43

제2장 눈물은 정말 뜨겁다

봄비를 맞이하며 … 47
눈물은 정말 뜨겁다 … 48
아프면 참지 마라 … 50
선글라스 … 52
몸과의 대화 … 55
잊지 말아요 … 57
풍경액자 … 58
외로움이란 동굴 … 60
마음 다이어트 … 62
인생은 책과 같다 … 65
걸어서 하늘까지 … 68
오래 살려 하지 말고 길게 살아라 … 71
선악의 이중주 … 74
안개 속에 들여보내다 … 77
피안(彼岸)으로 가는 티켓 … 79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다 하다 보니 그리된 것이다 … 81
다행이다 … 83

제3장 마음 근육 만들기

촛불을 태우며 … 87
마음 근육 만들기 … 88
만약에 … 92
꿈의 단계 … 95
잘 나갈 때 삼가 해도 늦을 수 있다 … 98
사람 공포증 … 101
욕도 후련하게 하면서 살자 … 105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불편함 … 107
자서전을 쓰듯이 살면 된다 … 111

제4장 다른 시간 안에서

독백 … 116
다른 시간 안에서 … 117
고독과 우울의 차이 … 119
다만, 뜨겁게 살자 … 123
날개 … 125
오늘이라는 시간 … 127
다시 하는 안부 … 129
뻔한 뻔뻔함 … 131
먹고 싸는 비례의 중대함 … 132
가을소묘 … 135
가을 타다 … 138
가을비 소회 … 141
잘 살지 못하는 이유 … 143
머뭇거림이란 그물에 걸리다 … 145
편두통 … 147
현철에게 … 148
슬픈 동굴 … 152
추위에 적응하기 … 155
슬픈 해피엔딩 … 157

끝말_남아있는 시간을 위하여 … 160

삶은 매 순간이 뜨거운 눈물 속에 있다. 뜨겁지 않은 눈물은 눈물이 아니다. 보통의 삶들은 순간순간 자신의 생을 위해서 처절하게 몸부림을 쳐야 한다. 거저 얻어지는 삶이란 없다._7

나는 오늘도 눈물을 흘린다. 손가락을 대면 화상을 입지 않을까 걱정이 될 정도로 나의 눈물은 뜨겁다. 눈물이 뜨거운 한 여전히 나는 내 삶에게 미안하지 않을 만큼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면서 살고 있는 것이다._7

마음이 아프면 약도 없다. 스스로 깨고 나오지 않는 한 치유는 보장되지 않는다. 소심하다는 것은 상처받기 쉽다는 것과 같다. 그렇다고 상처를 무작정 회피하지도 못한다. 상처 없이 사는 사람들이 어디 있겠는가만은 떨쳐내지 못할 미련에 붙들려 긁힌 상처는 가급적 크기를 줄여나가야 하리라._13

사랑은 단순해야 한다. 사랑에 불손함이 개입되면 그것은 진실성을 결여해 진짜 사랑이 될 수 없다. 오직 마음과 마음의 결합체여야만 진짜 사랑이다._18

고요한 사랑에 빠져서 살고 있는 사람도 있고 죽음 같은 장벽에 가로막힌 사랑에 절망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이 모두가 사랑의 속성이다. 사랑의 그릇은 형태가 갖춰진 것이 아니다. 사랑에 빠진 사람 스스로가 그릇의 형태를 빚어가는 것이다._18

풀밭에 쪼그려 앉아 풀잎을 만져본다. 풀잎의 움츠림이 손끝으로 느껴진다. 풀잎은 움츠리면서 화하니 냄새를 피워 올린다. 자신들이 풀밭에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으니 주의해 달라는 의사표시다. 어떤 꽃향기보다도 향기롭다._22

두려움에게 통 사정을 해본다. 물러서지 않게 해달라고, 무릎 꿇고 일어나지 못하게 좌절하지 않게 해달라고. 무서움을 안고서도 끝까지 버틸 수 있게 용맹을 나에게 그리고 아내에게 부산물로 남겨달라고 부탁을 해본다._26

기적을 바라는 것은 그만큼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으니 결과가 좋기를 염원하고 있다는 의미다. 나의 기적을 그렇게 바라고 바란다._27

마음이 아프면 아픈 마음의 부분을 잘라내 부스러기로 처리할 수가 없다. 마음은 아프면 일부만이 아픈 것이 아니다. 강력한 전염병처럼 한구석에서 시작된 통증이 마음 전체에 전이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엉뚱한 생각을 해보는 것이다. 마음도 손톱처럼 오염이 되면 그 부분만 조금씩 잘라내도 통증이 없었으면 하는……._29

나에게 나는 나만이 등을 어루만져줄 수 있는 유일한 존재라는 것, 내가 나를 존중하지 않고는 진실한 가치를 찾아갈 수 없다는 것. 나에게 말한다. 지나치게 잘하며 살려고 하지 말자. 흐트러지지 않기 위해 나를 뒷전으로 밀어놓지 말자. 내가 없으면 세상도 없고 사랑도 없다. 잘살기 위해 살지 말고 잘 느끼고 잘 보고 후련하게 살자. 나에게 지금보다 조금만 더 잘해주며 살도록 하자._42

▶ 더 아파 봐야겠다. 더 외로워져야겠다. 더 고독해져야겠다.

삶은 매 순간이 뜨거운 눈물 속에 있다. 뜨겁지 않은 눈물은 눈물이 아니다. 보통의 삶들은 순간순간 자신의 생을 위해서 처절하게 몸부림을 쳐야 한다. 거저 얻어지는 삶이란 없다. 대가를 치러내야 자기가 바라는 바의 최소한이라도 얻어낼 수 있는 것이 살이다. 피땀을 동반한 노동을 지불해야 하고 고된 머리를 혹사시켜 생각을 만들어내야만이 나를 부양할 수 있고, 가정이 있다면 가족의 안위를 보장받을 수 있는 멈추지 못할 탁발 같은 것이 인생이라고 말한다면 지나친 비약이 될까. 그런데 어떻게 매 순간의 삶이 눈물을 흘리지 않겠는가. 그 눈물이 뜨겁지 않겠는가.
뜨거운 눈물을 흘리면서도 우리는 삶을 이어간다. 반드시 불행하다고 말할 수 없는 작은 것들에게서 전해져 오는 행복의 역설을 수취하면서 살아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눈물도 흘릴 만한 것이 된다. 눈물을 흘리지 않는 삶은 역설적으로 참된 삶이 아닌 이유가 여기에 있다. 나는 오늘도 눈물을 흘린다. 손가락을 대면 화상을 입지 않을까 걱정이 될 정도로 나의 눈물은 뜨겁다. 눈물이 뜨거운 한 여전히 나는 내 삶에게 미안하지 않을 만큼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면서 살고 있는 것이다.

▶ 출판소감문

사는 동안 나에게 치열해지자고 다짐을 여러 번 한다.
모든 것을 잘하며 살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나를 포기하는 순간이 단 한 차례도 없도록 끈질기게 나를 사랑하며 살 수는 있을 것이다.
또 한 권의 책을 낸다. 눈물이 뜨거울수록 나는 나에게 간절하고 지치지 않았다는 증거다.
시집이든 산문집이든 일년에 최소한 두 권 이상은 책을 내면서 살려고 한다.
글을 쓰는 일은 고된 작업이기도 하지만 나를 올곧게 삶의 터전에 있게 만들어 주는 강력한 지줏대이기도 하다.
선뜻 출판을 허락하고 작업을 해준 출판사에 깊이 감사한다.

[책속으로 추가]

강물이 멈출 수 없는 것은 뒤를 따라오는 새로운 물에게 자리를 내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자신이 지나가야만 새로운 생명들이 들어차고 다시 나아갈 것이기 때문이다. 느림과 빠름을 지형에 따라 반복하면서 강물은 자신을 단련시키고 바다에 합류한다. 나의 시간도 그렇게 멈추지 못하고 흘러갈 것이다._44

너무 잘하려고 할 필요도 없다. 모든 것을 뜻대로 이루려고 할 필요도 없다. 되는 것은 되도록 도와주고 안 되는 것은 놔주도록 하며 살자._45

나에게 외로움은 두려움이 아니라 나를 다시 세상으로 나아가기에 적당하게 변화시키는 일상의 건강식품과도 같다고 할 수 있다. 외로움은 병이 아니다. 외로움을 거부하거나 외로움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려 힘쓸 필요도 없다. 외로움 속에서 외로움의 원인을 찾아내고 그 외로움의 근원을 사랑하려고 한다면 외로움은 자신을 새롭게 정의 지을 수 있는 중요한 동반적 지지 관계가 될 것이다._61

바람도 나에게 부는 만큼만 받아들인다. 나를 벗어난 바람까지 내가 안을 필요는 없다. 견딜 수 없는 무게를 끌어안고 앞으로 나아가지도 못한다면 쓸모없는 집착으로 나를 망가뜨릴 뿐이다_140

작가정보

저자(글) 김경진

저자 : 김경진
저자 김경진
시문학 신인문학상과 월간문학 신인상에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전북 순창에서 태어나 한국외대를 졸업하고 서울우유에 근무하면서 꾸준히 작품을 쓰고 있다. 펴낸 시집으로 [서른 살의 사랑] [나는 그리움을 타고 너에게로 간다] [나도 생리를 한다] [사랑은 낮은 곳에서 운다] [달팽이가 무섭다] [뜨거운 멍] [둘시네아에게]가 있고 산문집으로 [내 눈 속에 그대가 들어왔다] [그대에게 다 하지 못한 말]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눈물은 뜨겁다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눈물은 뜨겁다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눈물은 뜨겁다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