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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인터넷의 역사

정지훈 지음
메디치미디어

2014년 09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9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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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4.09MB)
ISBN 9791157066759
쪽수 3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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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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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문화로 자리잡은 인터넷의 탄생과 발전, 그리고 그 미래의 이야기!
언제 어디서든지 인터넷에 접속하여 길을 찾고, 쇼핑을 하고, 원하는 것을 검색할 수 있는 시대. 인터넷 없는 삶은 상상할 수 없는 오늘날, 그 인터넷의 탄생과 발전, 그리고 인터넷의 현재와 미래의 전망은 어떨까. 미래학자이자 IT전문가인 정지훈이 인터넷이 탄생할 수 밖에 없었던 다양한 역사적인 사건과 배경, 주요 인물들의 생각과 철학, 그리고 그 발전 과정과 미래에 대해 인문학적 시선으로 조망한다.

이 책은 1940년대 2차 세계대전 시기를 인터넷의 태동시기로 보고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어 권위적인 미국 동부를 떠나 서부에서 IT산업을 개척해나가는 실리콘밸리의 탄생, 오늘날 네트워크 개념을 가능케 해준 이더넷과 TCP/IP를 만들어낸 과학기술의 공로자들, 유닉스와 리눅스라는 놀라운 운영체제, 그리고 월드와이드웹의 탄생, 현재 최고를 시절을 맞고 있는 구글과 페이스북 등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저자는 거의 70여 년에 이르는 인터넷의 태동과 발전, 미래를 짚어보면서 그 전체의 역사를 관통하는 한 가지 기본 정신은 바로, 인터넷은 과학기술이 아니라는 것이다. 인터넷의 역사를 살펴보면, 단순히 새로운 기술을 통해 경제적 이익을 얻으려는 이들이 아닌 세상을 변화시키고 발전시켜 사회적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이들이 있었다. 이는 기술 이전에 사회와 문화에 관점을 두는 인문학적 마인드에서부터 비롯된 것이다.
인터넷의 역사를 들여다보는 이 책은 인터넷의 태동과 탄생, 그 발전과정과 현 시대의 진단, 더불어 미래의 예측에 이르기까지 다루고 있다. 단순히 지나간 역사 훑기에 그치지 않고 각 사건들이 보여준 대내외적인 의미, 가치, 철학 등을 짚어보면서 ‘인터넷의 인문학적 성찰’을 처음부터 끝까지 놓치지 않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서문 _ 인터넷을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

1. 인간과 어우러지는 기계 _ 인터넷의 태동
01 두 명의 학자, 두 개의 물줄기
02 실리콘밸리의 씨앗
03 대항문화에 사이버를 접목시키다
04 컴퓨터 기술의 예언자 엥겔바트
05 운영체제의 기초를 만든 비운의 천재들
06 해커정신, 기계에 담긴 인간성 회복
07 버클리 해커들의 승리

2. 각각의 네트워크를 한곳으로 _ 인터넷의 탄생
01 1970년대, 대항에서 공생으로
02 TCP/IP 프로토콜을 만들다
03 TCP/IP 시대의 개막
04 고도의 정치 활동을 위한 인터넷
05 슈퍼컴퓨터와 인터넷의 최고 궁합
06 열린 마음, 열린 행동의 선구자들
07 민간 사업자들의 시대
08 BBS와 PC통신의 바람
09 날로 진화해가는 커뮤니티
10 다시 인터넷을 정의하다

3. 웹의 시대가 열리다 _ 인터넷의 비약적 발전
01 하이퍼텍스트와 하이퍼카드
02 과학자들의 제한 없는 공유 정신
03 월드와이드웹 vs 고퍼
04 넷스케이프, 그 짧고 굵은 항해
05 대세는 익스플로러로 역전되다
06 자바, 그리고 자바스크립트 이야기
07 썬 마이크로시스템스 마피아
08 야후! 포털의 역사를 열다
09 거함 IBM, 아파치에 승부를 걸다
10 닷컴버블의 종말, 그리고 생존자들
11 자유를 위한 독립, 모질라 프로젝트
12 다시 들여다보는 구글 스토리
13 기술과 비즈니스 모두 재패한 구글
14 대한민국 인터넷의 혁신가들

4. 인터넷은 기술인가, 철학인가? _ 인터넷의 현재와 미래
01 마이스페이스는 왜 몰락했나?
02 돈 이상의 가치를 아는 페이스북
03 유튜브, 구글의 품에 안기다
04 블로그와 트위터 창업 이야기
05 아마존, 다른 시각으로 인터넷을 보다
06 거대한 인터넷 운영체제를 만드는 구글
07 페이스북의 색다른 도전
08 소셜 웹 사회의 주권은 누구에게 있는가?
09 인터넷에 존재하는 빅브라더의 공포
10 빅데이터, 그리고 오픈데이터 바람
11 미래를 책임질 웹은?
12 프라이버시에 대한 입장
13 인간의 뇌를 닮아가는 인터넷

앞으로의 미래는 단순히 컴퓨터와 IT기술, 그리고 인터넷을 잘 활용하는 것 이상의 변화가 있을 것이다. 마치 산업혁명과 함께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이데올로기가 탄생하고,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로 전환하면서 빠르게 정치와 경제, 사회 시스템과 사람들의 가치관이 변했듯이, 인터넷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세계는 기존의 산업사회와는 또 다른 가치관과 이데올로기와 문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인터넷의 역사는 이렇게 사회적이고 문화적인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한다. 그러면 역사가 많은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줄 것이다. -28쪽

오늘날의 인터넷은 단지 기술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퍼뜨리고 연계시키기 위한 고도의 정치적 활동을 통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만약 그 중간에 기업의 강력한 상업적 의도나, 특정 국가의 정치적 판단에 의해 이런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좌절되었다면,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인터넷은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다. -106쪽

이들은 모두 대단히 가치 있는 기술들을 만들어냈지만, 이를 비공개로 꽁꽁 숨겨두지 않고 모든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기술을 공개하고 확산시켰다. 이들의 공통점은 되도록 많은 사람들이 서로 소통하고 가치를 나누어 가지기를 바랐다는 점이다. 이들이 추구한 가치는 커뮤니티에 접근하는 양이나 질을 측정해서 어떤 이득을 취하고자 한 것이 아니다. 그보다는 집단 지성으로 꽃 피우는 커뮤니티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 이들의 목표였다. 인터넷은 이런 철학의 토대 위에 세워진 거대한 세계이다. -134쪽

멧칼프의 법칙은 많은 함의를 가지고 있다. 사용자 수의 제곱에 의해 네트워크 효과가 급격하게 증가한다는 것은, 네트워크가 누군가의 소유로 있을 때보다 널리 이용되어 사용자가 늘어날 때 그 효용성이 급격히 증가하는 사회적 특징을 가진다는 의미이다. 멧칼프는 이런 교훈을 자신의 비즈니스에도 충실하게 접목해서 기술을 개방하고 네트워크를 설치한 PC의 수가 늘어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였다.
인터넷이 많은 사람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보급될 때 그 가치가 급격히 커지는 것은 초고속 인터넷 통신망이 보급된 우리나라의 경우에서도 충분히 증명된 바다. 많은 사람들이 어떤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되면 그 가치가 크게 늘어난다는 것을 이제는 아무도 의심하지 않는다. -96쪽

“가령 스탠퍼드 출신의 컴퓨터과학 전공자인 백인 청년과, 대학을 나오지 않은 소수민족 청년 두 사람이 있다고 칩시다. 둘 다 PT의 결과가 그다지 좋지 못했다면, 실리콘밸리의 투자자들은 보통 두 사람 모두의 투자를 거절하겠지요. 그런데 막상 소수민족 출신의 기업가에게는 이런 말을 꼬리표처럼 할 것입니다. ‘보세요. 인상적인 이력을 가지지 못한 친구들은 경쟁이 안 됩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그런 식으로 결정을 내려서는 안 됩니다. 실리콘밸리는 단순히 전통적인 이력서와 비즈니스적인 계산만으로 생각하지 말고, 이제는 더욱 사회적 이익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많은 기업가들이 정말로 세계를 변화시키기를 원합니다. 그렇지만 실리콘밸리 투자자들의 싸늘한 눈초리를 받으며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 203쪽 (EFF재단 설립자 미치 카포Mitch Kapo 인터뷰 중)

페이스북은 지금도 최첨단 기술이 동원된 상상력과 뛰어난 기술자들이 창조한 알고리즘, 그리고 운영체제 등을 이용해서 세상을 바꾸려 한다. 그렇지만 반면 구글은 세상을 개발자와 엔지니어의 시각으로 바라본다. 그것이 구글이 소셜의 세계에서 생각보다 잘 해내고 있지 못한 이유이다. 그들의 DNA는 근본적으로 엔지니어의 DNA이기에…… 하지만 페이스북은 다르다. 그들의 인프라 플랫폼 역시 디지털 기술과 인터넷을 활용해서 만들어진 것이지만, 그들의 가치는 인간의 네트워크가 만들어낸 것이다. 그리고 페이스북은 이런 것을 잘 알고 있기에 사회와 인간에 대한 이해도가 훨씬 높은 사람들이 운영하고 있다. -269쪽

커다란 사건은 2013년 〈가디언〉을 통해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의 증언이다. 컴퓨터 엔지니어인 그는 미국의 정보기관인 국가안보국이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의 주요 정보들을 빼내 장악하고 있다는 사실을 폭로하였다. 심지어 2013년 11월 4일 〈뉴욕타임스〉에서는 지난 2007년 한국의 외교?군사정책과 정보기관, 전략기술 등을 핵심적인 정보수집 대상으로 지정했다고 보도하기까지 하였다. 이는 조지 오웰의 소설 《1984년》에 나오는 가공의 인물 빅브라더Big Brother를 연상케 한다. 소설에서 빅브라더는 당에서 대중을 지배하기 위해 만들어낸 허구의 인물로, 조지 오웰은 모든 사람들이 텔레스크린을 사용한 감시하에 놓여 있는 사회를 보여주었다. - 274쪽

“이 책은 [거의 모든 IT의 역사]를 잇는
인터넷의 교과서이다.”

◆ 500자 요약 ◆

인류 최대의 발명품 인터넷, 우리는 어디까지 알고 있을까?

2014년 현재 인터넷은 전 국민, 아니 전 세계인들이 물과 공기처럼 필수적으로 일상에 품고 살아가는 기본요소가 되었다. 그러나 이 정도로 개개인의 삶에 깊숙이 파고든 인터넷이지만, 그 누구도 인터넷이 어떤 역사적 상황 때문에 태동이 되었는지, 그간 무슨 사건을 겪으며 발전해왔는지, 이토록 편리한 기기와 문명을 사용하게끔 만들어준 숨은 공로자들이 누구였는지, 현재와 미래의 인터넷 관련 전망은 그저 낙관적이기만 한 건지 등등…… 그 누구도 인터넷을 이러한 인문학적 시선으로 바라보려 하지 않는다.
IT분야 최고의 전문가인 정지훈 교수는 인터넷 및 IT와 관련된 최근의 부조리한 사회적 사건들을 마주하면서 지금이야말로 인터넷의 역사와 근본철학, 문화적인 가치를 알려야 할 때라고 절실히 느끼며 이 책을 집필하였다. 2차대전 당시 서서히 태동되었던 사이버철학과 60, 70년대 놀라운 기술적 성과를 보여준 위대한 공로자들, 그리고 이후 웹이 만들어진 뒤 우리가 익히 들었던(혹은 전혀 몰랐던) 다양한 인물과 사건, 미래의 인터넷을 향한 사회·문화적 의미까지 짚어본다.

대한민국의 놀라운 기술, 그러나 왜 리더가 되지 못할까?

서문의 첫 문단부터 저자는 단도직입적으로 이 책을 쓰게 된 계기를 털어놓는다. 전 세계인들이 갤럭시 시리즈로 대표되는 삼성전자의 기기를 찾고 있지만, ‘플랫폼 전쟁’의 시대로 불리는 현 IT 및 인터넷 산업에 있어 그 누구도 삼성전자가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해주진 않는다. 업그레이드된 놀라운 사양과 기능을 보이는 기술적 코드로는 앞서 있지만, 이러한 상업적인 평가를 뛰어 넘는 사회적 공로와 문화적 영향력으로 볼 때 애플이나 구글, 심지어 아마존이나 페이스북보다도 리더십이 떨어진다는 평을 많이 듣는다. 이유가 무엇일까?
이 책은 바로 이 문제에서부터 출발하였다. 그리고 낸 결론은, 우리는 인터넷을 기술 및 산업의 관점으로만 바라보았다는 것, 하지만 인터넷의 주 개발처였던 미국 등 서방사회에서는 인터넷을 사회 문화적 가치에 먼저 대입하여 발전시켜왔다는 점이었다. 저자는 인터넷의 태동과 탄생, 그 발전과정과 현 시대의 진단, 더불어 미래의 예측에 이르기까지 ‘인터넷의 역사 들여다보기’를 이 책의 기본 구성으로 잡았다. 하지만 단순히 지나간 역사 훑기에 그치지 않고 각 사건들이 보여준 대내외적인 의미, 가치, 철학 등을 짚으면서 이 책의 기본주제인 ‘인터넷의 인문학적 성찰’을 처음부터 끝까지 놓치지 않고 있다.
대한민국의 인터넷은 삼성과 네이버 등 몇몇 기업의 성공적 결과물이 아니다. 당장의 이윤을 내지는 못하더라도 사회적 가치로 환원될 수 있는 아이디어, 혹은 소중한 기술을 오픈소스로 공유하는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 페이스북의 철학을 깊이 되새길 필요가 있다.

최고의 융합전문가 정지훈 교수가 말하는
인터넷의 과거, 현재, 미래

미래학자이자 융합지식인인 정지훈 박사는 3년 전 『거의 모든 IT의 역사』라는 책을 출간하여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국내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미래학자이자 융합지식인답게 그는 과학기술적 지식과 인문학적 지식을 모두 아우르는 놀라운 지성으로 인터넷의 모든 것을 이 책에 담았다. 특히 그가 애착을 가지고 운영하는 블로그 ‘하이컨셉&하이터치’에는 인터넷과 IT 전반에 걸친 풍부한 이야기들이 게시되어 있는데, 실제로 웹과 관련된 인물이나 기술적 용어들을 검색하면 정지훈 박사의 포스팅이 늘 빠짐없이 등장할 정도로 풍부한 정보가 담겨 있어 단골 방문자들이 끊이질 않는다.
이 책은 1940년대 2차 세계대전 시기를 인터넷의 태동시기로 보고 이야기를 시작한다. 전쟁은 무기개발을 필수로 요구하므로 과학이 발전할 수밖에 없는데, 당시 노버트 위너는 히로시마 원폭투하와 그로 인한 살상의 결과를 본 뒤 ‘기계와 인간의 상호작용’이라는 사이버네틱스 개념을 처음 소개한다. 그리고 동시대에 살았던 또 다른 천재 존 폰 노이만은 원자폭탄보다 더 강한 무기를 개발해야 한다고 역설하면서 세계 최초의 컴퓨터라 할 수 있는 에니악을 발명한다. 과학을 다루는 이 두 사람의 시각 차는 그대로 인터넷의 발전 과정에 두 개의 물줄기를 형성하여 지금까지도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기계(컴퓨터)를 인간과 상호작용하는 대상으로 볼 것인가, 아니면 사람에게 경제적, 권력적 이익을 주는 대상으로 바라볼 것인가…… 앞서 이야기한, 인터넷을 대하는 한국과 미국의 시각 차이와 그 맥락을 같이 하고 있다.

인터넷은 과학

작가정보

저자(글) 정지훈

저자 정지훈은 교수 혹은 칼럼니스트로 흔히 불리지만, 좀더 구체적으로는 미래학자, IT전문가, 융합지식인으로 소개할 수 있다. 현재 경희사이버대학 모바일융합학과 교수인 그는 정부기관이나 여러 기업체에서 미래의 트렌드와 전략에 관하여 강연과 자문을 겸하고 있다. 무엇보다 그가 가장 애착을 가지고 있는 파워블로그 ‘하이컨셉&하이터치’는 인터넷과 IT산업에 대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먼 미래까지 조망하는 풍부한 텍스트로 채워져 있어 누적 방문객이 6백 만 명에 이른다. 한양대 의대를 졸업한 후 서울대 보건정책관리학 석사, 미국 남가주대학(USC)에서 의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장을 지냈다. 대표작인 《거의 모든 IT의 역사》 외에도 《내 아이가 만날 미래》, 《무엇이 세상을 바꿀 것인가》, 《제4의 불》, 《오프라인 비즈니스 혁명》 등의 저서가 있다. 2014년 올해는 대한민국에 웹이 시작된 지 20주년이 되는 해이다. 저자는 인터넷의 기본 속성인 공동체 철학과 문화를 이해하지 못한 채, 다만 기술과 산업의 관점으로만 집중한 채 나아가는 한국의 인터넷 및 IT 현실을 꼬집으면서 이 책을 집필하였다. 그는 인문학적 시선으로 70여 년의 인터넷의 역사를 바라보면서 사람과 기계가 상호작용하며 나아가는 인터넷의 근본철학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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