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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숫자에 약해서

윤정용 지음
앳워크

2018년 11월 09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10월 22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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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0.97MB)
ISBN 9791157067558
쪽수 28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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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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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포자인 당신도 숫자와 친해질 수 있다!
직장인들이 꼭 알아야 할, 하지만 결코 어렵지 않은 숫자 사용법에 대해 알려주는 『제가 좀 숫자에 약해서』. 회계 기초 문턱에서 좌절한 직장인들을 위한 《직장인이여 회계하라》의 저자 윤정용이 기획서부터 결산서까지 숫자가 안 들어가는 곳이 없어 눈앞이 캄캄해지는 직장인들에게 숫자가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며, 숫자를 알면 오히려 일을 더 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회사의 숫자는 회계 지식과는 조금 다르다. 더 초보적이고 광범위한 것들로, 일상의 비즈니스에서 자주 만나는 숫자들이다. 저자는 숫자에 대한 최소한의 필요한 지식만 알아도 편안한 회사 생활이 가능해진다고 이야기하면서 숫자를 읽는 방법부터 엑셀 사용 방법, 꼭 알아야 할 숫자 표현, 연말정산, 비용처리 등의 다양한 팁을 제공해 숫자를 이해하고 일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프롤로그_숫자가 당신을 축복하길!

1장_시작은 기초체력 다지기
1. 수치스럽게 왜 그래?
2. 중요한 숫자가 뭔지 아니?
3. 쉼표 읽기면 아무리 긴 숫자도 빠르게
4. 숫자 업무의 비밀병기, 계산기
5. 직장인의 최종병기, 엑셀
6. 일상을 수치화하면 시간이 2배로

2장_알아두면 참 좋은 숫자 상식
1. 이 숫자 표현만은 꼭 알아두자
2. T.P.O로 숫자 전문용어 말하기
3. 일하는 게 숫자로 나온다, 월급명세서
4. 되돌려받는 기쁨, 연말정산 1
5. 되돌려받는 기쁨, 연말정산 2

3장_숫자, 실전으로 들어가다!
1. 비용처리는 신세계지!
2. 계정처리만 잘해도 재무팀에게 사랑받는다
3. 회사가 비용절감을 부르짖는 이유
4. 팀장을 내 편으로 만드는 숫자보고 테크닉
5. 기획서에는 수치자료가 필수
6. 스티브 잡스처럼 숫자로 프레젠테이션하기
7. 숫자 실수는 회사를 파산하게 만든다

4장_이제는 숫자에 강해질 때
1. 머니마인드부터 갖춰라
2. 회사의 숫자 끝판왕, 회계
3. 1분 만에 재무제표 읽기
4. 나쁜 회사 골라내는 방법
5. 월급만으로 부족한 당신을 위한 생활투자근육 키우기
6. 읽고 기록하고 사랑하라

에필로그_숫자보다 중요한 것
감사의 말

숫자싫어증도 마찬가지입니다. 숫자와 관련된 업무를 하면 실수할 것 같고, 틀리면 바보 취급당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숫자와 관련된 일들을 피하다 보면 점점 더 숫자에 무뎌지고 무감각해집니다.
숫자와 관련된 업무가 어려울 것이란 편견은 버리십시오. ‘더하기 빼기 나누기 곱하기’만 정확하게 할 수 있으면 충분합니다. 숫자에 대한 두려움을 접고 용기를 내면 새로운 즐거움이 기다립니다. (19~20쪽)

“계산이 틀려서 팀장님께 올린 보고서가 자주 반려돼요. 정말 계산 좀 잘하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이런 질문을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제 대답은 같습니다.
“계산은 꼭 계산기로 하세요. 스마트폰이나 PC에 있는 계산기 말고 전자계산기 말입니다.”
“그런 낡은 유물을 아직도 쓴다고요? 번거롭게 그걸 왜 들고 다녀요? 스마트폰에 계산앱이 있는데?”
이렇게 반응하는, 계산기를 유물로 여기는 계산기 유물론자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신구 씨의 목소리를 빌려 답해주고 싶습니다.
“니들이 계산을 알어?”
물론 계산기가 없어도 엑셀을 사용하면 복잡한 계산을 눈 깜짝할 사이에 끝낼 수 있지요. 그러나 계산기에는 그것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저는 계산기를 이렇게 정의합니다.
“실용성과 홍보를 겸비한 사무실의 비밀병기.” (46~47쪽)

엑셀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는 회사가 숫자로 둘러싸여 있는 숫자의 무한도전을 받는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숫자의 도전에서 이기려면 데이터 관리가 필수적인데, 데이터 관리에 최적화된 계산 프로그램이 바로 엑셀입니다. 워드프로세서가 단순히 텍스트 입력을 위한 것이라면, 엑셀은 방대한 숫자 데이터를 관리하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입니다. 계산기로 일일이 계산하면 하루 종일 걸릴 계산을 엑셀은 10분 만에 끝낼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엑셀을 사용해서 숫자와 관련된 업무를 처리하므로, 엑셀을 모르면 숫자 관련 업무도 못한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따라서 숫자와 친해지기 위해서는 엑셀에 익숙해지는 것이 필수입니다. (61~62쪽)

수익과 이익이 다른 말이라는 것 알고 계신가요? 회계교육을 할 때 교육생들에게 수익과 이익이 어떻게 다른지 물어보면 대부분 “같은 거 아니에요?”라고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수익과 이익은 완전히 다릅니다. 수익은 번 돈이고, 이익은 수익에서 비용을 뺀 남은 돈입니다. 예를 들어 TV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가게를 소개할 때 다음과 같이 말한다면 어디가 더 대박집일까요?
“오늘도 하루 1000만 원 수익이 났습니다.”
“오늘도 하루 1000만 원 이익이 났습니다.”
바로 후자입니다. 전자에선 1000만 원 수익을 내기 위해 들어간 비용이 계산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후자는 비용을 빼고 남은 돈이 1000만 원이라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수익과 이익은 완전히 다르니 헷갈리지 마세요. (104쪽)

대부분의 회사들이 1월에 연말정산 서류를 제출하라고 하지만 실제는 2월까지 연말정산이 가능합니다. 추가할 사항이 있다면 2월까지 관련 서류를 회사에 제출하면 됩니다.
그런데 늦어서 눈치도 보이고, 또 회사에 알리고 싶지 않은 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3월에 빠뜨린 걸 찾으면 어떻게 할까요? 그럴 땐 국세청 홈택스의 ‘경정청구 자동작성 서비스’를 이용해서 직접 신고하면 됩니다. 홈택스를 처음 사용하면 어려울 수 있으니, 가까운 세무서에 방문해서 경정청구를 쉽게 해보세요.
세무서에 과세표준 및 세액의 경정 청구서, 근로소득원천징수 영수증, 소득공제 관련 증빙서류 등을 제출하면 됩니다. 세무서에 돈을 내야 하는 거 아니냐고요? 돈을 받고 세금신고를 대신 해주는 곳은 세무서가 아니라 세무사사무소입니다. 많은 분들이 세무서와 세무사사무소를 헷갈리는데, 세무서는 우리 세금으로 운영되며 세무공무원들이 납세를 도와주는 곳입니다. 세무서에 가면 세무공무원들이 친절하고 깔끔하게 처리해주니 마음 편하게 방문하세요. (136~137쪽)

비용처리를 할 때 정말 돈을 썼는지, 무엇에 쓴 건지 증명하는 것이 바로 증빙입니다. 증빙이 없다면 비용처리를 할 수 없습니다. 증빙이 있어야 비용처리를 할 수 있고, 비용인정을 받아야 나중에 나라로부터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회사에겐 매출만큼 중요한 게 세금입니다. 우리에게 13번째 월급인 연말정산이 중요한 것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회사의 영업을 위해 돈을 썼다면 영수증을 꼭 챙겨야 합니다. 대표적인 영수증이 세금계산서입니다. 우리는 평소 세금계산서를 볼 일이 전혀 없습니다. 세금계산서와 무관한 거래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직장생활을 하면서는 세금계산서를 보기 싫어도 자주 보게 됩니다. 세금계산서는 쉽게 말해서 회사와 회사가 거래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일종의 회사용 영수증입니다. (148쪽)

보고서 작성할 때 단위를 잘못 적어서 팀장님에게 호되게 혼난 적 있지 않나요? 도시락 16개 주문을 61개로 주문해서 일주일 내내 도시락만 먹었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발주할 때 0 하나를 더 붙여서 재고 떠안는 건… 아, 이건 정말 위험합니다. 저도 가게를 운영하면서 재료를 주문하는데 비슷한 실수를 했습니다. 시리얼 1개 주문할 것을 10개로 주문해서 박스 채로 온 겁니다. 매일 아침 시리얼을 철근같이 씹으며 다시는 실수하지 않겠다고,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때부터 주문한 뒤 발주내역을 꼭 확인하고, 매니저에게도 주문내역을 보내서 다시 확인하는 더블체크를 합니다.
숫자를 다룰 때 실수는 하지 않도록 두 번 세 번 확인해야 합니다. 자신이 없다면 동료의 도움을 받아서 더블체크합시다. 이미 결재가 승인되었더라도 실수가 있었다면 바로 상사에게 알려서 정정해야 합니다. 숨기려고 하다가 더 심각한 상황으로 번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해야 합니다. 똑같은 실수를 두 번 세 번 하는 것은 실수가 아니라 고의라고 할 수 있습니다. (217~218쪽)

분식회계를 하는 목적은 기업의 이익을 부풀리고 실적을 포장해 우량기업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주식상장을 앞두고 있거나,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야 하거나, 인수합병 시 기업의 가치를 높여 비싸게 팔아먹어야 할 때 저지르는 게 분식회계죠. 반대로 역분식회계를 하는 이유는 기업의 이익을 깎아 부실기업으로 보이기 위해서입니다. 어느 사장이 자기 회사를 부실기업처럼 꾸미고 싶겠냐고요? 그런데 있더군요. 세금을 덜 내고 싶거나, 회사 자금을 횡령하고 싶거나, 또는 임금 인상을 안 해주려는 사장님들은 역분식회계를 합니다. (258~259쪽)

직장생활에서 숫자는 중요합니다. 정말 중요합니다. 질리도록 이야기했으니 ‘이제 그만! 좀!’ 하실 겁니다. 그래도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잊지 마세요.
‘직장생활의 반이 숫자다!’
하지만 우리가 조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숫자에 매몰되는 것입니다. 자칫하다가 숫자놀음의 함정에 빠질 수 있습니다. 숫자놀음의 함정이란 사람은 사라지고 수치와 숫자만 남는 것입니다. 숫자를 더하고 빼는 것은 참 쉽지만, 사람은 다릅니다.
잭 웰치가 이끌었던 GE는 미국 시가총액 1위이자 세계 최대의 기업이었습니다. 잭 웰치는 성과가 낮은 사람들을 매년 해고해 10만 명 이상의 직원들을 내보냈습니다. 그래서 중성자탄 잭이라고 불렸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경영의 신으로 칭송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현재의 GE는 111년 만에 미국의 대표주가지수인 다우지수에서 퇴출당했습니다. GE는 몰락했으며, 잭 웰치의 경영방식은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사람은 사라지고 수치와 숫자만 존재했던 기업문화의 결과입니다.
우리가 숫자를 이용할 때 이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숫자와 수치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258~259쪽)

숫자를 이해하면 일의 흐름이 보인다!
나의 업무를 쉽게 만들어주는 숫자의 비밀

많은 직장인들은, 특히 문과계열의 직장인들은 학창시절 수학을 포기한 ‘수포자’들이었다. 수학은커녕 숫자만 봐도 눈앞이 캄캄해지는 ‘숫알못(숫자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회사에 들어가서 보니 기획서부터 결산서에까지 숫자가 안 들어가는 곳이 없다. 기획서를 하나 썼다가 “그래서 개발비가 얼마나 들지?”라는 팀장님의 물음에 좌절하기도 하고, 결산 보고서를 제대로 볼 줄 몰라 “그 제품의 이익률은 어떻게 되나?”라는 부장님의 물음에 우물쭈물 대답을 못한다.
직장 생활이 길어질수록 직급이 올라갈수록 숫자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는데, 구구단조차 기억이 나지 않는 직장인들에게 숫자는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 평범한 문과생이었던 저자 역시 회사에 입사하기 전까지 숫자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았지만 재무팀에 발령을 받으면서 숫자에 대해 몸으로 깨우치게 된다. 이때 배운 것들을 바탕으로 ‘직장인들이 꼭 알아야 할, 하지만 결코 어렵지 않은 숫자 사용법’에 대해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숫자가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며, 숫자를 알면 오히려 일을 더 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숫자와 친해지길 바라!

“숫자가 인격이다”라는 표현은 매출과 관련된 부서에서 자주 쓰는 말이다. 하지만 이건 숫자에 약해서, 숫자가 싫어서 문과로 갔던 많은 직장인들을 좌절시키는 말이기도 하다. 물론 숫자가 일의 전부는 아니지만, 숫자를 알면 일의 효율이 올라가는 것도 사실이다. 회사에서의 일은 항상 숫자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숫자는 직장생활에 꼭 필요한 언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회사의 언어’인 셈이죠. 숫자를 이해하고 사용한다면 업무를 좀 더 쉽게 할 수 있고, 숫자 속에 숨어 있던 정보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또 숫자 데이터를 활용한 수준 높은 보고서를 작성해 설득력과 신뢰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책에서 말하는 ‘회사의 숫자’는 이른바 회계 지식과는 조금 다르다. 더 초보적이고 광범위한 것들로 일상의 비즈니스에서 자주 만나는 숫자들이다. 숫자에 대한 최소한의 필요한 지식만 알아도 편안한 회사 생활이 가능해진다. 예를 들어 단위가 큰 숫자를 빨리 읽기 위한 쉼표를 읽는 방법, 회사에서 계산할 때 정확성과 속도 때문에 계속 써야 하는 계산기 사용법부터 시작해서 숫자 용어, 비용처리와 계정처리까지 이 책에서 알려주는 것들을 배우면 회사에서 필요한 숫자를 거의 다 안다고 할 수 있다. 거기에 덧붙여 머니마인드를 갖고 재무제표까지 읽게 되면 누구보다 숫자에 강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숫자를 대할 때 조심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숫자에 매몰되는 것이다. 숫자에 매몰되면 일에서 사람이 사라지고 수치와 숫자만 남는 ‘숫자놀음’의 함정에 빠질 수 있다. 숫자를 대할 때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숫자와 수치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는 사실이다.

숫자에 약하지만 일은 해야 하는 당신을 위한 책!

학교에서 배운 수학의 영향 때문인지 대부분의 문과 출신 직장인들이 숫자에 약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학교에서 배우는 수학은 일하면서 쓰는 숫자와는 전혀 별개의 것이다. 직장생활을 할 때 어려운 식이나 계산은 필요 없다. 회사에서 숫자와 관련된 일들은 사실 몇 가지만 알면 충분하다. 하지만 이미 스스로 숫자에 대해 약하다는 생각을 가진 직장인들은 미리 겁을 먹고, 숫자와 관련된 일들을 하지 않으려 한다.
이 책의 저자 윤정용 대표 역시 숫자라면 진저리를 치던 ‘숫알못’이었다. 그런데 회사에 취직했을 때 지원했던 홍보팀이 아닌 재무팀에 발령을 받는다. 숫자에 약한 정도가 아니라 치를 떨며 싫어하던 사람이 일의 대부분을 숫자로 하는 재무팀에 배치된 것이다. 숫자를 무서워하다 보니 당연히 재무팀 업무에서 실수가 많았고, 선배로부터 “회사에 놀러왔냐?”며 야단을 맞기도 했다. 그 이후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틀리지 않기 위해 고민하고 또 고민해 확실하게 배울 수 있었다. 그때의 노력 덕분에 지금 저자는 다른 사람들에게 숫자에 대해 알려줄 수 있게 되었고, 그 결과를 이 책에 담았다. 저자만의 숫자 노하우가 가득 담긴 이 책을 읽고 나면 당신도 숫자에 강한 사람으로 변해 있을 것이다.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글) 윤정용

저자 윤정용은 타고난 ‘숫자싫어증’ 환자였다. 숫자가 무서워 숫자 업무가 전혀 없는 팀에 지원했으나 재무팀에 배치 받고 험난한 광야 생활을 했다. 신입사원 시절 숫자 관련 실수로 시말서를 쓰고, 선배에게 창고로 끌려가 된통 혼나는 일이 다반사였다. 맨땅에 머리를 박으며 숫자를 배웠고, 그 험난한 세월 덕분에 숫자 자신감은 기본이고 숫자를 내 몸처럼 자유자재로 다루게 되었다.
주위의 권유로 회계 강의를 시작했는데, 회계 포기자들의 ‘입덕 강연으로 입소문이 나며 마이크임팩트스쿨 최고의 인기 강사가 되었다. 〈회계 완전 초보자〉를 위한 강의는 ‘쉽고 재미있으며, 당장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이름 높다. 이를 바탕으로 쓴 《직장인이여 회계하라》는 회계 기초 문턱에서 좌절한 직장인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경제경영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신세계, CJ, 현대, 카카오, 롯데 등 유수 기업에서 회계 기초 교육을 진행하며, 멀티캠퍼스와 마이크임팩트스쿨에서 전임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직장인들에게 회계의 즐거움을 전파하는 ‘윤정용연구소’를 이끌며, 숫자가 무섭고 회계가 두려운 사람들을 위한 커뮤니티 활동, 강의, 글쓰기에 전심을 다하고 있다.
강의 문의 wildbear@yjy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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