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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무어: 모리건 크로우와 원드러스 평가전. 2

  • 분야 : 소설 > 영미소설
  • 저자 : 제시카 타운센드  지음 | 박혜원옮김
  • 출판사 :디오네
  • 2018년 08월 05일 출간 (종이책 기준)
  • 288쪽(PDF기준)
네버무어: 모리건 크로우와 원드러스 평가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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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불행의 날에 태어난 저주받은 아이, 운명을 거부하고 신비의 도시 네버무어로 떠나다!

제시카 타운센드가 무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공을 들여 만들어낸 이야기 『네버무어: 모리건 크로우와 원드러스 평가전』 제2권. 필연적인 저주와 마법 같은 운명,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도시까지 촘촘히 쌓아 올린 견고한 세계를 배경으로 흥미롭고 신선한 이야기를 담아낸 판타지 소설이다.

모리건은 원드러스협회에 가입하기 위해 총 네 번의 평가전을 치러야 한다. 네버무어에서 원드러스협회에 가입하는 것은 엄청난 특권을 누릴 수 있는 기회이다. 하지만 평가전은 종잡을 수 없을 만큼 어렵고 위험하다. 모두가 선망하는 신입 회원의 자리를 놓고 각각 자신만의 비범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수백 명의 아이들이 경쟁한다.

연기와 그림자 사냥단이 호시탐탐 목숨을 노리는 공화국으로 쫓겨나지 않기 위해 모리건은 평가전에 모든 것을 건다. 하지만 플린트록 경위는 공화국에서 불법적으로 넘어온 모리건의 주위를 감시하고, 평가전은 매번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치달으며 모리건을 위기에 빠뜨린다. 모리건은 주피터가 말한 것처럼 원드러스협회의 회원이 되어 그토록 꿈꾸던 가족과 우정을 갖게 될 수 있을까? 점점 다가오는 평가전의 결말, 그리고 드디어 드러나는 저주의 실체. 모리건이 가진 특별한 재능은 과연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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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3장 · 추격 평가전
14장 · 가장 고귀한 승용 동물
15장 · 검은 퍼레이드
16장 · 불빛을 따라서
17장 · 크리스마스이브의 결투
18장 · 거의 행복했던 휴일
19장 · 고사메르 노선
20장 · 감쪽같이 사라지다
21장 · 증명 평가전
22장 · 최면술사
23장 · 반칙
24장 · 배틀거리
25장 · 스승과 제자
26장 · W

감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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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출간 직후 세계 39개국과 계약을 맺은 화제작!
호주 인디북 어워드 2관왕, 시카고 트리뷴 올해 최우수 도서, 북셀러 올해의 책, 타임지 올해 최우수 도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아마존 올해 최우수 도서, 호주 출판 산업상 3관왕, 인디바운드 베스트셀러, 호주 닐슨북스캔 베스트셀러…

『네버무어』는 등장하자마자 세계 출판계의 비상한 관심을 받았다. 2016년 프랑크푸르트 북페어에서 8개 출판사가 경매에 참가할 만큼 화제작이었다. 영국, 미국, 오스트리아 등의 영문판 판권이 아셰트 북그룹에 돌아간 것을 시작으로 총 39개 국가로 판권이 팔려 나갔다.
20세기 폭스사는 발 빠르게 영화화를 결정했으며, <마션>으로 오스카 각본상 후보에 올랐던 드류 고다드가 각색과 제작을 맡았다. 데뷔작으로서는 이례적인 화제를 불러 모으며 출간과 동시에 이미 그 완성도를 검증받은 것이다.
타고난 저주, 미지의 도시, 특별하고 신비로운 단체, 남다른 재능, 예기치 못한 전개와 궁금한 결말. 『네버무어』에는 흥미를 놓을 수 없게 하는 요소가 가득하다. 세계 언론은 수많은 리뷰를 쏟아 내며 새로운 이야기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고,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선택했다.
뉴욕타임스의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으며, 시카고 트리뷴, 타임지, 아마존, 북셀러를 비롯한 다수의 매체에서 『네버무어』를 올해의 책으로 손꼽았다. 호주에서는 ‘2018 인디북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호주에서 가장 큰 규모의 출판상인 ‘2018 호주 출판 산업상’에서 최우수 도서 등 주요한 부문의 상을 모두 차지했다.
이를 기점으로 현재까지도 다수의 시상식에서 수상 행렬을 이어 가고 있다.
매일매일 쏟아지듯 출간되는 수많은 소설 사이에서 여태껏 본 적 없는 신인작가의 작품이 이처럼 많은 주목을 휩쓸어 가는 경우는 결코 흔치 않다. 어떠한 영향력도 팬덤도 없던 작가에게 이런 관심이 집중되는 까닭은 단순하다.
오로지 훌륭한 작품성, 그 하나 때문이다. 이것만으로도 『네버무어』의 책장을 넘겨 보아야 할 이유는 충분하다.

해리 포터, 퍼시 잭슨, 그리고 닐 게이먼의 팬을 위한 최적의 선택

“네버무어.” 모리건은 혼잣말로 작게 속삭였다.
발음이 마음에 들었다. 마치 비밀처럼, 왠지 자신에게만 속한 말 같았다.

엄청난 주목을 받으며 등장한 신인작가 제시카 타운센드의 『네버무어』는 놀랍고도 매혹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출간 직후부터 다양한 화제를 불러 모으며 이제는 판타지계의 클래식이 된 『해리 포터』와 무수히 많은 비교를 낳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퍼시 잭슨』에 이어 ‘닐 게이먼’까지 소환되며 이 새로운 시리즈가 어떤 이야기인지 비상한 관심을 그러모았다.
해리 포터와 퍼시 잭슨, 그리고 닐 게이먼의 팬이라면 틀림없이 『네버무어』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네버무어』의 주인공 모리건은 해리 포터처럼 우울한 현실을 벗어나 어딘가로 떠나면서 비로소 진짜 자신과 조우한다. 누구보다 특별한 능력 때문에 온갖 고난을 겪게 되는 모습은 퍼시 잭슨과도 닮았다.
모리건이 새롭게 마주한 세상은 동화와 공상을 버무린 판타지 소설의 대가 닐 게이먼이 창조한 세계를 떠오르게 하기도 한다. 하지만 엄밀히 말해 『네버무어』는 그 어떤 작품과도 같지 않다.
해리 포터, 퍼시 잭슨, 닐 게이먼에게 이끌려 『네버무어』를 읽게 되었다고 해도, 책장을 덮는 순간 그들과는 또 다른 특별한 무언가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타운센드는 무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공을 들여 『네버무어』 속 환상적인 세상을 만들었다. 공간을 넘나드는 열차와 살아 숨 쉬는 호텔, 말하는 고양이와 노래하는 흡혈난쟁이, 필연적인 저주와 마법 같은 운명… 낯선 것과 익숙한 것이 묘한 조화를 이루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도시는 무척이나 낯설지만, 주인공의 여정을 함께 따라가다 보면 촘촘히 쌓아 올린 견고한 세계에 금세 익숙해질 것이다.
어설픈 시도로는 섣부르게 흉내 낼 수 없는 치밀한 세계관의 구현, 개성 넘치는 독특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캐릭터들, 우울함을 파고드는 재치와 유머는 단연 『네버무어』만의 특별함이라 할 수 있다. 이 근사한 상상의 세계는 신선하고 놀라우며, 모든 세대를 사로잡을 만한 마법 같은 매력을 지니고 있다.

남다르고, 흥미롭고, 신선하다!

뱃속에서 살그머니 팔랑대는 기분이 되살아났다. 아주 작고 낙관적인 나비 한 마리가 이제 막 고치 밖으로 기어 나온 느낌이었다.

『네버무어』의 세계는 매우 독창적이다. 또한 놀랍도록 치밀한 설정으로 마치 어딘가에 ‘네버무어’라는 도시가 존재할 것이라고 상상하는 일을 어렵지 않게 한다.
모리건이 머물게 되는 호텔 듀칼리온은 스스로 인테리어를 바꾸는 놀라운 곳이다. 샹들리에가 떨어진 자리에 새로운 샹들리에“자라나고, 스스로 움직이는 그림자가 출몰하는 방이 있다. 원드러스협회의 정원은 바깥세상보다 한층 더 풍부한 계절감을 보여 주는 공간이다.
‘원더’라는 미지의 힘으로 움직이는 열차와 우산 고리를 걸어 대롱대롱 매달려 가야 하는 브롤리 레일 또한 흥미롭다. 그러나 이 모든 놀라움이 단지 순간적인 재밋거리에서 그치지 않고 모리건의 심리에 따라 움직이며 사건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는 점이 더욱 흥미롭다.
단단하게 빚어진 세계 속에서 이야기는 가속페달을 밟은 듯 질주한다. 지지부진한 암시, 정형화된 고뇌, 지나친 감상주의 따위로 페이지를 낭비하지 않는다. 연이어 진행되는 사건은 계속해서 다음을 기대하게 한다. 주인공의 비극적인 운명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하지만, 세련되고 적절한 유머가 그 무게를 덜어 간다. 놀라운 세계를 만나는 두근거림과 예기치 못한 사건을 마주했을 때의 긴장감은 모리건만의 것이 아니다. 미풍이 불듯이 가볍고 경쾌하게 스며드는 비유는 이야기를 따라가는 즐거움에 문장을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 타운센드는 익숙한 상황마저도 자기만의 언어로 신선하게 재단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누구나 빠져들 수밖에 없는 이야기

“예기치 못한 모험 앞에 나설 수 있기를.”

『네버무어』에는 많은 인물이 나오지만 그 누구도 줄거리의 진행을 위해 단순하게 희생되지 않는다. 등장이 많든 적든 모든 인물들이 뚜렷한 개성과 자신만의 이야기를 갖고 있다.
특히 주인공 모리건은 흔하게 상상할 수 있는 소녀 캐릭터처럼 전형적이지 않다. 불행과 위기에 빠져 있지만 냉소와 유머를 적절히 오가고 호기심과 동정심을 유지하며 이야기의 균형을 잡는다. 모리건의 후원자 주피터 또한 마찬가지다.
독특한 패션을 즐기는 철없는 어른이지만, 신비롭고 특별한 매력은 그가 어떤 행동을 할지 시종일관 지켜보게 만든다. 까다롭고 도도하며 무시무시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말하는 고양이 피네스트라도 빼놓을 수 없는 조연이다. 주피터와는 또 다르게 모리건에게 의지가 되어 주는 존스 씨의 등장도 흥미진진하다.
그리고 네버무어의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사악한 인물, 원더스미스의 존재는 이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예측할 수 없게 하는 가장 큰 관전 포인트이기도 하다.
『네버무어』에는 많은 장점이 있지만, 그 가운데서도 가장 돋보이는 것은 이야기를 관통하는 정의와 신념, 그리고 따뜻한 유대감이다. 저주를 받고 태어난 모리건은 죽음을 속이고 마법의 세계로 넘어가지만 계속해서 상상을 초월하는 시험과 마주해야 한다.
고난을 극복하면서 모리건이 얻고자 하는 건 평범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들이다. 가족이 생기는 것, 친구를 만드는 것, 평생 어딘가에 소속되는 것. 이 평범한 것들을 얻기 위해 모리건이 어떤 선택을 하는지 응원하며 지켜보는 재미가 크다.
불행을 딛고 일어선 주인공이 어떤 사람으로 성장하는지 지켜보는 것이야말로 이 소설의 가장 큰 즐거움이다. 누구나 한 번쯤은 꿈꿔 보았을 모험이 눈앞에 그림처럼 펼쳐지지만, 네버무어는 허공에 발 딛는 것처럼 영락없는 가상의 이야기가 아니다.
현실을 딛고 선 독자들에게 잊었던 꿈을 다시 떠올리게 하고 살며시 손을 내밀어 과감히 나아갈 것을 부추기는 사랑스러운 작품이다. 그 손을 잡는 순간, 누구나 모리건이 된 것처럼 “예기치 못한 모험 앞에 나설 수 있기를” 바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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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제시카 타운센드
호주 선샤인코스트 출신으로, 4살 때부터 언니를 따라 책을 읽기 시작했다. “집에서도, 학교 가는 차 안에서도, 심지어 차에서 내려 길을 걸을 때조차도 책에 코를 박고 다녀 늘 엄마의 걱정을 끼치는 아이였다”고 한다.
작가가 되기 전 타운센드는 8년 동안 카피라이터로 일했으며, 그 이전에는 호주동물원에서 발행하는 어린이 야생동물 잡지의 편집자였다.
타운센드는 현재 선샤인코스트에 거주하고 있지만, 런던에서도 몇 년간 생활했다. 런던은 타운센드가 가장 좋아하는 도시이자, 『네버무어』에 관한 많은 영감을 준 곳이다.
『네버무어』는 타운센드가 10년에 걸쳐 집필한 첫 번째 소설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시리즈로 출간될 예정이다.
이 책으로 타운센드는 호주 최고의 문학상인 ‘2018 호주 출판 산업상’ 3개 부문을 수상하였다. 또한 『네버무어』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으며, [시카고 트리뷴] 『타임』 『북셀러』 ‘아마존’을 비롯한 다수의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뽑히는 등 작품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20세기 폭스사가 영화화를 결정했으며, <마션>을 각색한 드류 고다드가 각색 및 제작을 담당한다.

역자 : 박혜원
현직 번역가이지만 여전히 번역가가 되는 게 꿈인 소심한 이상주의자. 실현 불가능하더라도 꿈이 있다면 자신을 던져 봐야 한다는 신념 덕에 길고 긴 시간을 돌아 어릴 적 꿈이었던 번역에 입문했다.
영어와 글쓰기를 좋아하고 공감과 몰입에 능하며 꼬리가 긴 사색을 즐기기에 이 일이 천직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옮긴 책으로는 『크리에이티브』 『빨강머리 앤』 『자기만의 방』 『젊은 소설가의 고백』 『슬픔을 파는 아이들』 『머신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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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버무어_원드러스협회 평가전2
    • 평점 5점 만점에 5점
    • apr******
    • 2018.08.21

    오래간만에 읽은 환타지소설

    저자가 해리포터 저자에 비견될 건 아니라고 했는데... 아닐 수 있다.

    그렇지만 네버무어만이 가지고 있는 환타지는 나름 괜찮았다.

    어쩌면 인…

    오래간만에 읽은 환타지소설

    저자가 해리포터 저자에 비견될 건 아니라고 했는데... 아닐 수 있다.

    그렇지만 네버무어만이 가지고 있는 환타지는 나름 괜찮았다.

     

    어쩌면 인물들의 성격은 해리포터보다 훨씬 나았다고 생각한다.

    처음 들었을 때는 원드러스협회 평가전 2권으로 끝날 거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아마 더 나오겠지..

     

    책을 읽을 때는 재미있게 읽었다.

    그런데 또 나오면 사서 읽겠냐고 물어본다면... 글쎄.. "꼭 사서 읽겠습니다!"는 아닌 거 같다.

     

    왜냐하면 일단 환타지는 아무때나 읽는게 아니고

    나같은 경우는 기분이 많이 떨어질 때 읽기 때문이다.

    이렇게 나락으로 떨어지는 기분을 계속 가지고 가고 싶진 않다.

     

    그리고 역시 환타지는 여름에 읽는게 제맛이다!

    내년이면 그건 너무 먼 얘기이고.. 앞으로  날씨야.. 시원해 질 일만 남아 있지 않겠는가...?!

     

    이 책은 환타지이지만 나에게 생각할 만한 것을 던져 주었다.

    '비기'보다는 그 사람이 가진 성품이나 자질을 먼저 생각하라는 것

     

    우리가 살아가는데에도 그 사람이 누구냐!보다

    어떤 사람인지 알아가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한 번 생각해 주었다.

     

    막바지 더위를 잊게 해줘서 참으로 고마운 책이다

  • 네버무어 2
    • 평점 5점 만점에 5점
    • kka*****
    • 2018.08.14
















    ϻ

    제시카 타운 센드의 <네버무어>는 두권으로 이뤄진 판타지 소설이다. ̳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모험과 흥미, 재미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더 나아가 소설 속 주인공 모리건 크로우를 자신과 동일시하면서, 작가의 소설 패턴에 따라가는 재미가 소설 곳곳에 남아 있으며, 20세기 폭스사에 의해 영화로도 제작될 예정이어서 소설이 영화로 어떻게 재탄생될 것 인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편이다.


    저주받은 아이 모리건 크로우는 작은 키에 새까만 아이, 삐뚤어진 코를 가진 11살 소녀이다. 모리컨 크로우의 아버지 커버스 크로우는 네개의 주로 이뤄진 윈터시 공화국의 가장 큰 그레이트울프에이커주의 총리였으며, 딸 모리건 크로우의 운명보다는 자신의 입지나 명예욕을 더 우선하게 된다. 


    모리건 크로우는 저주 받은 아이였다. 모리건 크로우가 자나가는 길마다 불행한 일이 생기게 되고, 사람들은 그 불행의 원인을 모리건 크로우 탓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지난 연대의 이븐 타이드에 태어난 모리건 크로우는 다음 이븐 타이드에 죽을 운명을 지니게 되는데, 11살 생일이 지나는 그 시점이 바로 모리건 크로우의 생의 마지막 순간이 된다. 공교롭게도 아버지 커버스 크로우와 새어머니 아이비는 모리건의 운명에 대해 크게 관심 가지지 않고 있다.


    죽음의 마지막 순간에 모리건 크로우에게 찾아온 낮선 사람 윈드러스 협회, 탐험가 연맹, 네버무어호텔경영자연합 등 다양한 곳에 소속되어 있는 주피터 노스는 화려한 복장에 생강색 머리를 가지고 있으며, 크로우 저택에 찾아와 모리스를 데리고 네버무어로 떠나게 된다.


    네버무어는 모리건 크로우에게 있어서 새로운 공간이었다. 윈터시에 속해 있는 네개의 주 이외에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다섯번째 주 자유주에 속에 있는 네버무어에서, 원드러스 협회 입회 시험을 치르게 되는데 네번의 엄격한 시험을 통해 입회자격을 얻을 수 있으며, 윈드러스에 입회한다면 다양한 혜택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소설은 판타지 소설이며, 모리건 크로우의 모험에서 느낄 수 있는 스릴을 체험하게 된다. 죽어야 하는 운명을 지닌 모리건 크로우에게 네버무어는 하나의 돌파구이자 자유였다. 그것을 알고 있는 주피터 노스와 소설 속에 등장하는 또다른 인물 에즈라 스콜, 에즈라 스콜은 모리건 크로우를 자신의 후계자로 삼으려 하게 된다.

  • [서평] 네버무어
    • 평점 5점 만점에 5점
    • pil****
    • 2018.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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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kaoTalk_20180812_210627695.jpg


     

     

    이 세상, 그 어딘가에, 그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변함없이 그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바로 그것이 주피터가 모리건에게 주려는 것이었다.

    굶주린 가난뱅이 앞에 내민 뜨거운 고기 스튜 한 그릇처럼, 주피터는 모리건이 더없이 간절하게 바라는 것을 손에 쥐고 있었다.

     

    재미있다.

    아무 군더더기 없이 말할 수 있는 평가.

    이보다 더 정확한 평가는 없을 것 같다.

    책속의 표현조차 익살스럽고 재미있었다.

    아마도 영화로 나온다면 책 속의 신비함을 전부 표현 못할 것 같다.

     

    판타지 소설은 보통 앞서서 인기 있었던 작품과 비슷한 모양새를 보인다.

    그래서 해리포터와의 비교는 피할 수 없어 보였다.

    하지만 읽고 나니 해리포터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

     

    이 새로운 시리즈는 마치 해리포터가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를 만나는 것 같은 느낌이다.

    ㅡ커커스 리뷰

     

    나의 느낌도 비슷했다.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자신의 상황을 전부 이해하지 못하지만 그녀를 중심으로 뭔가 큰 일이 일어나고 있다.

     

    주인공 모리건.

    모리건은 저주받은 아이이다.

    눈이 마주쳐도 이야기를 해도 나쁜 일에 휘말리게 된다.

    그렇게 철저하게 주변인들에게 외면당하는 외톨이다.

    이런 저주받은 아이들은 모리건만이 아니다.

    이런 아이들은 전부 이븐타이드의 밤에 죽는다.

    그녀에게도 그 날이 왔다.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상황이 펼쳐지며 그녀는 또 다른 세상으로 가게 된다.

    자신이 알지도 못하는 능력, 비기.

    그녀가 가지고 있는 비기는 무엇일까?

     

    원드러스협회에 들어가기 위한 시험을 치게 되는 모리건에게 일어나는 많은 일들.

    자신과는 비교되지 않을 만큼 큰 능력을 가진 지원자들.

    그리고 그 끝에 알게 되는 여러 사실들.

    무엇을 생각하든 그 이상인 상황에서 이겨 나오는 모리건.

    선택받은 자의 운명이란 이런 것일까? 하는 느낌과 그녀의 센스어린 대답과 행동 그리고 행운.

    책을 잡음과 동시에 순식간에 빠져드는 느낌.

     

    담대하게 나아가라

    모리건이 나지막이 읊조렸다.

    그 다음 눈을 감았다.

    그리고 뛰어내렸다.

     

    그녀를 둘러싼 상황의 변화와 그녀의 심리적 변화.

    읽으면 읽을수록 다음이 궁금해지는 이야기.

     

    더위를 잊을 만큼 생생하게 느껴지는 새로운 세계.

    더운 여름 환상의 세계로 초대하는 네버무어.

    다른 소개는 필요 없다.

    재미있는 책이다.

  • 네버무어: 모리건 크로우와 원드러스 평가전. 2
    • 평점 5점 만점에 5점
    • aqu*****
    • 2018.08.09

    저주받은 아이로 태어난 모리건 크로우는 죽어야 할 운명의 날에 새로운 삶을 살게 돼요.

    주피…

    저주받은 아이로 태어난 모리건 크로우는 죽어야 할 운명의 날에 새로운 삶을 살게 돼요.

    주피터와 함께 윈터시 공화국에서 네버무어로 온 모리건은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원드러스 평가전'을 치르게 돼요.

    그건 모리건이 매우 뛰어난 재능을 지녔다는 의미이기도 해요.

    왜냐하면 윈드러스 평가전은 네버무어에서 자신만의 비범한 재능을 가진 아이들만 경쟁할 수 있거든요.

    최종적으로 평가전에 통과한 아이들만 원드러스협회의 회원이 될 수 있어요. 네버무어에서는 엄청난 지위와 특권을 얻는 거예요.

    문제는 모리건이 자신의 비기(신비한 재능)를 모른다는 거예요.

    윈드러스협회의 마지막 평가전을 통과하려면 반드시 비기가 있어야 하는데, 과연 모리건의 비기는 무엇일까요.

    11년 인생을 저주받은 아이로 살다가 하루아침에 모두가 선망하는 원드러스 평가전에 참가하다니, 정말 롤로코스터 같은 인생이죠?

    위기와 시련 속에서 조금씩 성장해가는 모리건을 보면서 안쓰럽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해요.

    아무리 생각해도 열한 살 소녀가 견뎌내기에는 너무 벅차보여서, 그럴 때 사랑하는 가족들이 곁에서 응원해준다면 얼마나 힘이 될까 싶어서.

    판타지 세계에서는 주인공의 현실이 너무 치열한 것 같아요. 저주도 행운도, 모두 본인의 의지가 만들어내는 게 아닌가 싶어요.

    모리건은 강철 같은 의지를 가진 소녀예요. 한 가지 궁금한 점은 모리건의 엄마에 대해 아무런 언급이 없다는 거예요. 저주받은 아이를 낳은 엄마는 어떻게 됐을까요.

    추측할 수 있는 건 모리건이 엄마를 닮았을 거라는 정도.  엄마는 모리건을 저주받은 아이라고 외면하지는 않았을 거라고 믿고 싶어요. 네버무어에서는 주피터의 후원으로 진짜 자신감을 찾을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누구든지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은 행복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해요.

    원더스미스에 대항했던 네버무어 사람들의 용기를 기리기 위해 이름 붙여진 '용기광장'처럼 <네버무어>는 모리건을 통해 진정한 용기가 무엇인지를 보여줘요. 신기하고 놀라운 판타지 세계에서 즐거움뿐 아니라 값진 교훈까지 얻었네요.

  • [네버무어 - 모리건 크로우와 원더러스 평가전2] 제시카 타운센드 장편소설
    • 평점 5점 만점에 5점
    • hes*******
    • 201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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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븐타이드에 태어난 저주받은 아이라 낙인찍혔던 모리건 크로우는 드디에 네버랜드에 입성하게 된다. 더이상 저주받은 아이라 일컫는 일없는 그곳 네버랜드에서 평탄히 지내기 위해서는 원드러스협회에 소속되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선 평가전을 치뤄야했다. 1편에서 첫번째 평가전에서 마무리되었던 스토리는 2편에서 남은 세경기가 치뤄지는데 무척 흥분되고 긴장감이 넘치는 사건들이 발생한다.

    수백명의 아이들이 총 네번의 평가전을 벌여 서로 경쟁을 하게 되지만 그중에 회원의 특혜를 누릴수 있는 원드러스협의 인원은 아홉명밖에 되질않는다. 게다가 제일 마직막의 평가전은 비기라는 자신의 재능을 뽐내는 자리였는데 모리건은 자신의 재능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자신을 네버무어에 데리고 온 지원자 주피터는 알고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계속해서 물음을 던지지만 주피터는 당췌 말을 아끼고 있었다. 또한 평가전을 치르는 도중 호시탐탐 네버무어를 노리는 연기와 그림자 사냥단의 계략이 조금씩 드러나며 모리건의 저주의 실체와 전설의 어둠의 인물이 드러나는데...

    도대체가 손에서 책을 놓을 수가 없었다. 끼니를 굶어가며 읽기를 계속하던 중 서서히 비밀의 열쇠가 풀리면서 궁금증이 해소되었다. 어쩔때는 숨죽이며 읽게 만들고 어쩔때는 웃음보가 터지게도 만들었으며 또 어떤때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놀라움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머릿속에 영상이 재생되는 듯한 현장감있는 필력은 정말 대단했다. 빠른 전개가 무척 매력적인 이 소설은 판타지한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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