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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마 스토리

창업국가 이스라엘을 만든 벤처 캐피털의 원동력
이갈 에를리히 지음 | 이원재 옮김
아라크네

2019년 10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9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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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1.18MB)
ISBN 9791157746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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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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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경제 성장을 주도한 벤처 캐피털 펀드
요즈마 그룹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단 하나의 책
이스라엘을 경제 대국으로 우뚝 서게 만든 중심에는 가능성 있는 아이디어를 지원하고 능력 있는 창업가들에게 투자한 ‘요즈마 벤처 캐피털 펀드’가 있었다. 우리의 예상과는 달리 요즈마 그룹은 처음에 ‘관영 기업’으로 설립되었다. 우리는 흔히 이스라엘의 성공 원인으로 유대인의 타고난 천재성과 사업 감각, ‘후츠파’라는 남다른 교육 방법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스라엘 또한 우리와 다름없이 인적 자원에 의지하는 작은 국가로, 사회 경제적인 여러 어려움 속에서 기회를 찾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 그리고 마침내 그 해법으로 요즈마 펀드를 설립하게 된 것이다.

요즈마(Yozma)는 히브리어로 ‘혁신’, ‘창의’ 등을 뜻한다. 즉, 요즈마 그룹은 태생부터 이스라엘 사회의 변화를 꾀하고 있었다. 이 책의 저자인 이갈 에를리히 요즈마 그룹 회장은 “사실 변화를 주도하고 큰 모험을 감행하여 중대한 기회를 이용할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오직 정부뿐이다”라고 말한다. 요즈마가 이스라엘 전체에 체계적인 변화를 가져온 것은 그의 말처럼 관영 기업이었던 이유가 크다. 이스라엘이 경제 위기를 겪고 있다는 걸 정부가 인식하고, 해결책으로 요즈마 펀드를 조성한 게 모든 일의 시작이었다. 결국 요즈마는 주어진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한 후, 현재 민영 벤처 캐피털 펀드로 독립하였다.

『요즈마 스토리』는 요즈마 펀드가 설립되고 투자하는 과정의 모든 이야기를 놓치지 않고 담은 단 하나의 책이다. 지금껏 많은 책에서 이스라엘의 성공에 대해 언급하고 그 비결을 분석했다. 하지만 그 어떤 책도 이스라엘 경제가 살아나기 시작한 당시 사회의 분위기와 이유, 이스라엘만의 고유한 특성, 그리고 요즈마 그룹과의 깊은 연관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다. 따라서 이 책은 이스라엘이 창업국가로 거듭날 수 있었던, 그 총체적이면서도 복잡한 요인을 매우 구체적으로 기술한 최초의 책이라고 말할 수 있다.
머리말
추천사
옮긴이의 말
서 문

제1장 수석 과학관 : 브랜드 되기
제2장 경제적 격동기와 ‘금융의 사나이’
제3장 이스라엘 : 혁신의 DNA
제4장 아리엘 샤론의 정치 학교와 관료주의 장벽을 무너트리는 방법
제5장 전구 하나로 라마트 간 도시를 밝힐 수 있을까? 거절하는 방법과 다발성 경화증과의 관계
제6장 1990년대 소련 이주 - 공산주의에서 자유 시장 경제로, 스타하노프가 이스라엘 기술 인큐베이터에 들어오다
제7장 시장 실패? 요즈마!
제8장 국가 목표 : 이스라엘의 기술 혁신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시장(벤처 캐피털) 조성하기
제9장 긴 잉태 : 정치적 함정과 민주주의의 대가
제10장 마취제 없이 출산할 용기
제11장 요즈마의 첫 펀드를 조성하기 위한 길
제12장 이스라엘 기업가와 해결사가 놀라운 현실을 깨닫다
제13장 개척자 구함
제14장 이스라엘 스타트업 성공담 : 광기로 향하는 방법
제15장 직접 투자와 성공, 놓친 기회에 대해 : 인터넷과 의료 장비의 부상
제16장 터널 끝의 한줄기 빛 : 타이밍이 핵심이다
제17장 요즈마와 혁신 생태계
제18장 정부 이니셔티브에서 민간 이니셔티브로
제19장 입소문 내기 : 한국어로 후츠파를 표현하는 법

맺음말 요즈마 : 성공 이면의 진실
감사의 말

이스라엘 기술 부문이 세계 무대의 주체로 우뚝 서는 혁명을 일으키려면 정부가 과감하게 개입해야 하며, 이것을 지휘하는 것은 수석 과학관의 몫이었다. 우리는 수석 과학관실 직원은 물론이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몇 가지 행동 원칙을 강조했다. 첫째, 민영 사업 부문의 전적인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했다. 둘째, 민영 부문과 관영 부문의 역량과 역할을 정의해야 했다. 이를 테면 정부는 목표를 설정하지만 투자 과정이나 기업 경영, 혹은 펀드 모금에는 간섭하지 않는다. 대신 민영 부문이 정부의 목표에 어긋나지 않는 방향으로 이 과정에 참여한다. 셋째 이 해결책은 임시 조처이므로, 목표 달성의 성패 여부와 상관없이 정부가 무한정 시장에 관여할 수 없다는 사실을 강조해야 한다. 하지만 이것은 정부와 사업 부문의 공동 계획이므로 정부가 개입을 끝낼 출구 조건을 처음부터 알리고 합의할 것이다.
_153~154쪽

그러니 1986년 후반 아라지가 황급하게 만나자고 요청했을 때 나는 놀랄 수밖에 없었다. 그는 한 번의 대화를 위해 예루살렘까지 찾아왔다. 그는 정부에 무언가를 부탁하는 것이 정말 싫고 실제로 여태껏 부탁한 적도 없지만, 회사 사정이 너무 좋지 않아 직원을 대량으로 해고해야 한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훌륭한 개발자를 해고하고 싶지 않았던 아라지는 내게 선택권을 떠안겼다. 그는 보조금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았지만 만일 정부가 보조금을 제공한다면 기꺼이 받겠다고 말했다. 나는 수석 과학관실에 도움을 청하는 일이 그에게는 고역이라는 사실을 충분히 이해했다. 회사와 직원의 일자리를 구하고자 자존심을 버리겠다는 그의 의지를 존중했다. 나는 그에게 개발 계획서를 제출하라고 요청했다. 그래야만 최대한 조속하게 계획서를 검토해서 시텍스를 지원할 수 있었다. 아라지는 국가에 도움을 청하는 것을 꺼렸지만, 수석 과학관실에서는 아라지를 도와서 시텍스를 지원했다. 이후 2년 동안 이 회사는 다시금 성공 가도에 올라섰다.
_116쪽

요즈마는 수많은 글로벌 언론과 금융 부문에서 서서히 관심의 초점으로 떠올랐다. 전 세계 금융 전문 언론들이 요즈마에 관한 기사를 썼고 기업가와 투자자, 진지한 사업가들이 이른바 대박 사업에 참여하려고 줄서서 기다렸다. 그리고 우리가 협상을 시작한 집단이 열 개를 넘어섰다. 어드벤트나 디스카운트 인베스트먼츠와 협상을 마무리하기까지는 1년이 넘게 걸렸지만 이제는 파트너십이 저절로 형성되는 것처럼 보였다. 우리에게 접근한 대표들은 정부에서 펀드에 할당한 자금이 바닥나기 전에 재빨리 서명하려고 혈안이 되었다. 바야흐로 벤처 캐피털 열풍이 이스라엘 시장을 사로잡았다. 요즈마 펀드가 이스라엘에 크게 기여한 점이 바로 이것이다. 나는 요즈마 펀드가 이스라엘 벤처 캐피털 산업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랐다.
_210쪽

지난 30년 동안 꾸준히 기술 벤처 기업에 투자한 요즈마 펀드는 2년 전 처음으로 기술 기반이 아닌 한국 회사에 투자하기도 했다. 바로 만화영화 <뽀로로>를 만든 오콘(Ocon)이라는 회사다. 오콘은 강한 글로벌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다. 단순한 콘텐츠 제작을 넘어 VR 분야를 개발해 글로벌 파트너들과 손을 잡고 해외 진출에 전력을 다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오콘은 창업자를 믿고 지지하는 영향력 있는 주주들과 시너지를 내며 회사를 이끌었다. 이러한 이유로 요즈마는 아이들의 대통령이라는 뜻의 ‘뽀통령’으로 불리는 아기 펭귄 뽀로로에 투자했다.
_323쪽

평범한 사람들이 만든 기적 같은 변화
한 나라의 운명을 바꾼 혁명 스토리

저자는 먼저 이스라엘이 벤처 강국이 되기 전, 어떻게 해서 이스라엘에 창업가정신이 뿌리내리게 되었는지 자신의 어린 시절과 집안 분위기를 예로 들면서 얘기를 풀어 나간다. 거듭 실패하면서도 계속 새로운 창업을 시도한 할아버지의 일화는 이스라엘인의 창업가정신을 단적으로 보여 준다. 이런 가정에서 자란 에를리히 회장은 안정적인 삶을 추구하며 공직자가 되었지만, 결국 요즈마 그룹의 수장이 되어 이스라엘 사회에 창업을 부추기는 일에 뛰어든다.
이어서 저자는 당시 이스라엘 사회의 여러 문제를 언급하며 요즈마 펀드가 탄생할 수밖에 없었던 필연적인 배경을 설명한다. 주변국의 위협과 각종 전쟁으로 인한 불안감, 소련의 붕괴로 한꺼번에 밀려든 이주민과 치솟는 실업률 등으로 불안정했던 과거의 이스라엘은 우리에게도 꽤 익숙한 모습이다.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훌륭한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가에게 투자하며 문제를 해결해 가는 요즈마 그룹의 활동은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많은 교훈을 제시한다.
여기에 더해 요즈마 펀드를 둘러싼 온갖 군상들을 들여다보는 일은 그 무엇보다 흥미롭다. 군인과 장관을 거쳐 총리의 자리에 오른 아리엘 샤론의 관료주의적인 행태와 카리스마, 오늘날까지 이스라엘에서 벤처 캐피털 펀드를 조성할 때 서명하는 법적 계약서 양식을 마련한 일당백의 능력 있는 변호사 첸 바리르, 미신의 힘을 믿는 이스라엘 재벌 그룹 오페르, 미국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두고 이스라엘로 돌아온 원칙주의자 에피 아라지, 종잡을 수 없는 괴짜였던 인터넷과 미디어 분야의 대가 요시 바르디 등 수많은 인물과 주변의 이야기는 그것만으로도 몹시 흥미진진하다.
세계적인 스타트업 국가로 발돋움하기 전까지 이스라엘은 농산물을 주로 수출하는 나라였다. 그런데 요즈마 펀드가 투자를 시작하면서 기술 벤처 강국으로 변모하더니 나라의 이미지와 미래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 모두 바뀌어 버렸다. 한 국가에 어떤 거대한 변화가 일어났다면, 그건 한 가지의 주요한 사건이나 한 명의 영웅이 만들어 낸 변화가 아니다. 그런 이야기는 영화 속에서나 가능하다. 요즈마 그룹의 성공에는 각자의 자리에서 자기 역할을 다한 수많은 이스라엘인의 노력이 있었다. 노벨상 수상자인 아론 치에하노베르는 이스라엘과 요즈마 그룹이 이룬 이 획기적인 성공에 대해 ‘혁명 스토리’라고 말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요즈마 스토리』는 요즈마 그룹의 탄생 배경이나 업적 및 성과를 언급하고 그 의의를 찾는 것을 넘어 이처럼 혁명적인 변화를 이끈 수많은 이들에 대한 기록을 가감 없이 담았다.

미운 오리 새끼에서 백조가 되는 법
한국의 창업가에게 전하는 따뜻한 전언

이 책 『요즈마 스토리』에는 독특하게도 한국 창업가의 특성 및 문제점을 분석하고 그들에게 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내용이 한 챕터를 차지하고 있다.
에를리히 회장과 한국의 인연은 2000년대 초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우리나라 정부의 몇몇 부처에서 요즈마에 대해 배우기 위해 이스라엘을 방문한 게 시작이었다. 그때부터 에를리히 회장은 한국에 대해 연구해 왔다고 한다. 그는 훌륭한 기술 인프라를 가지고 있지만 이스라엘처럼 기술 사업화를 이루지 못하고 사라져가는 아이디어가 많다는 점을 안타까워했다. 페이스북보다 훨씬 앞서 만들어졌던 싸이월드, 스카이프보다 먼저 창업한 새롬기술의 다이얼패드, 아이팟보다 먼저 국내 시장을 선도했던 아이리버 등은 그에게 신선한 충격이었다.
에를리히 회장은 싸이월드가 “시작부터 세계화를 지향했다면 오늘날 페이스북은 없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국내 시장을 넘어 세계 시장을 겨냥하라고 당부한다. 이는 이스라엘 시장에서 몸소 겪은 가장 현실적인 조언이다. 이스라엘의 벤처는 시작부터 글로벌로 나아간다. 작은 나라이기 때문에 국내 시장만으로는 성공하리라는 기대를 품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요즈마는 실패나 위기에 좌절하지 않았다. 오히려 실패와 위기의 상황을 이용해 새로운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물론 실패는 달가운 일이 아니지만, 그것이 종말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사실 대부분의 스타트업은 실패한다. 그러나 진정한 창업가와 투자자라면 실패라는 경험을 통해 소중한 교훈을 얻고 또다시 다음의 프로젝트로 나아갈 수 있어야 한다. 에를리히 회장은 요즈마를 통해 설립하고 운영한 펀드가 운이 좋게도 투자의 최적기를 타서 크게 발전했다고 말한다. 결국 운으로 인한 큰 행운도 준비하고 있는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것이다. 그리하여 그는 높은 기술 가치를 가지고 있는 백조가 분명한데 스스로 미운 오리 새끼라고 생각하는 한국의 창업가를 향해 결코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는 따뜻한 전언을 전한다.
에를리히 회장의 이 같은 전언은 창업가와 투자가에게 퍽 힘이 되는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그뿐만 아니라 한 인간이 평생 도전하고 실패하며 나아간 경험담은 그 자체로 모든 청년에게 지침이 될 만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가정보

Yigal Erlich 요즈마 그룹 회장

이스라엘 텔아비브 중부에서 자란 그는 히브리 대학교에서 화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원자력 연구 센터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했는데, 중대한 발견을 할 가능성이 전혀 없는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는 것에 회의를 느꼈다. 결국 정부 기관인 무역산업부에서 근무하며 공직자가 되었고, 이후 이스라엘 총리실 산하 산업부 소속의 정부 기관인 수석 과학관(장관급)으로 임명되었다.
그는 이스라엘 역사상 드물게 9년 동안 이스라엘 국가 R&D와 기술 사업화 지원 및 벤처를 총괄하는 수석 과학관을 지내면서 기술 인큐베이터와 벤처 캐피털이야말로 이스라엘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유일한 해결책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후 국가사업의 일환으로 이스라엘 최초 인큐베이터 프로그램 TIPS를 고안하고 운영하면서 민관 모태펀드인 ‘요즈마 펀드’를 만들었다. 관영 기업인 ‘요즈마’의 수장이 된 그는 이스라엘 벤처 캐피털을 조성해 혁신 기술 기업을 지원하는 중대한 사업을 주도했다. 이스라엘 벤처 캐피털 협회 초대 회장과 이스라엘 벤처 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다수 국가의 국가 고문을 지냈다. 현재는 민영 벤처 캐피털로 독립한 요즈마 그룹의 회장직을 맡으며 요즈마 그룹 아시아 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요즈마 그룹은 중국, 싱가포르, 일본, 홍콩, 그리고 한국에 법인을 두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는 ‘요즈마 캠퍼스’라는 이스라엘식 기술 인큐베이터-엑셀러레이터를 운용 중이다.

요즈마 그룹 아시아 총괄대표

한국에서 태어나 12세 때 이스라엘로 건너가 탈무드와 하브루타를 기반으로 한 유대인 교육을 받으면서 자랐다. 이후 이스라엘 유대인들의 ‘후츠파’ 정신에 입문했다. 요즈마 펀드에 합류하면서 작지만 강한 나라 이스라엘이 진행하는 세계적인 창업국가의 벤처 생태계를 배우게 되었다. 이스라엘 전 총리 아시아경제자문관과 한국-이스라엘 상공회의소 경제자문관, 대통령 직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 IP 금융 분과위원, 미래창조과학부 기술사업화 자문위원CI(Commercializing Instructor), 기초과학연구원 과학사업화 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현재는 요즈마 그룹 아시아 총괄대표와 요즈마 인베스트먼트 아시아 대표로서 아시아 지역 벤처 투자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2년 전 한국-이스라엘 상공회의소 부회장에 임명되면서 어릴 적부터 꿈이었던 한국과 이스라엘의 다리 역할을 도모하고 있다.
저서로는 『시작부터 글로벌』(공저)과 『창조경제 이스라엘에서 배운다』(공저) 『카이스트, 미래를 여는 명강의』(공저)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나스닥으로 가라』 『100개의 문과 미친 아이디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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