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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사관 살인 사건

일본 추리소설 시리즈 8
이상

2020년 01월 21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12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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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4.84MB)
ECN 0111-2020-800-000315849
쪽수 5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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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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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사관을 무대로 벌어지는 살인 사건과
사건을 풀어가는 지적 현학,
그리고 판타지
일본 추리소설의 원류를 이해하고 시대별 흐름을 알 수 있는 시리즈

우리가 탐닉하는 일본 추리소설의 고전을 발굴하다
일본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히가시노 게이고(東野 圭吾), 미야베 미유키(宮部みゆき) 같은 추리소설 작가들은 흥미로운 사건을 추리해가는 묘미를 독자에게 선사한다. 그들은 어떻게 독자들을 사로잡는 스토리텔링의 마법을 부리는 것일까? 그들이 탄생할 수 있었던 특별한 문학적 환경이 있었던 것은 아닐까? 이런 호기심에서 출발하여 고려대학교 일본추리소설연구회가 발족하였고 3년여의 기나긴 논의와 연구를 거쳐 일본 추리소설의 시작과 전개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일본 추리소설 시리즈〉를 펴내게 되었다.

이 시리즈는 1880년대 후반 일본에 처음 서양 추리소설이 유입되었을 당시의 작품부터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직후까지의 주요 추리소설을 엄선하여 연대순으로 기획한 것으로, 이 시리즈를 통해서 일본 추리소설의 흐름과 경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서양의 추리소설과는 달리 일본 특유의 그로테스크하면서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작품이 이 시기에 다수 창작되어 일제강점기의 우리나라 추리소설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 이 시리즈를 통해 우리나라에도 다수의 작품이 소개된 ?일본 추리소설의 아버지?로 불리는 에도가와 란포(江?川??)가 어떻게 탄생하였으며, 그의 작품이 동료나 후배 추리소설 작가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그의 추리소설이 어떻게 변형되었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에 발간하는 〈일본 추리소설 시리즈〉에는 가능한 한 우리나라에 소개되지 않은 작품 위주로 선정하여 번역하고자 했다. 그리고 국내에 소개되었더라도 번역된 지 오래된 작품은 젊은 독자들에 맞춰 현대의 어법과 표현으로 바꾸는 등 가독성을 높였다. 또한 이 시리즈는 일본 추리소설 연구자들이 수록 작품의 문학사적 의의, 한국 문학과의 관계, 추리소설사에서 차지하는 위치 등에 대한 상세한 해설과 작가의 상세 연표를 덧붙여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했다. 이로써 독자들은 추리소설 자체의 재미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본 추리소설을 더 깊이 이해하고 그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서장 후리야기일족 이야기
제1장 시체와 두 개의 문을 둘러싸고
제2장 파우스트의 주문
제3장 흑사관 정신병리학
제4장 시와 갑주와 환영 조형
제5장 제3의 참극
제6장 산테쓰를 매장하던 밤
제7장 노리미즈는 결국 놓쳐버리는가
제8장 후리야기 가문의 붕괴

작품 해설
작가 연보

추리소설 마니아들을 지배하는 책,
추리소설 마니아가 정복해야 할 책

오구리 무시타로의 『흑사관 살인 사건』은 1934년 『신청년(新靑年)』에 처음 발표하여 이듬해 5월 신초샤(新潮社)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수차례에 걸쳐 여러 출판사에서 재출간되고, 해외에서도 번역되는 등 여전한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인기의 배경에는 작품 전체를 아우르는 현학적 문장과 흑사관이란 기이한 무대에서 벌어지는 살인 사건이 주는 음울하고 괴기스러우면서도 환각적인 분위기를 들 수 있다.

중세 유럽에서 흑사병으로 죽은 사람들의 시체를 넣어둔 성관과 닮았다고 하여 ‘흑사관’으로 불리는 후리야기 성관. 이 성관의 주인 산테쓰 박사는 유럽에서 의학과 마술을 연구한 인물이다. 그와 같이 생활하는 외국인 네 명은 어릴 때 일본으로 건너와 40여 년이 흐르는 동안 한 번도 밖에 나가본 적이 없다. 말하자면 어린 외국 아이들이 흑사관 내에서 감금된 채 길러진 셈이다. 이러한 이유로 주위에서는 호기심 어린 소문이 무성한데, 이곳에서 동기 불명의 살인 사건이 연이어 일어나고 1년 전쯤 산테쓰 박사마저 기괴한 방법으로 자살한다. 그리고 다시 4중주단원 중 한 명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이렇듯 이야기의 구조는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수사 의뢰, 명탐정의 등장, 용의자 심문 등 전형적인 추리소설의 형식을 따른다. 하지만 수사 진행은 더디기만 하다. 수사진의 핵심인 노리미즈 탐정은 사건 해결보다는 문헌과 출처 등을 내세운 편집광적 지식 나열에 더 열을 올린다. 이러한 진행은 작품 후반까지 이어진다. 하지만 이 부분이 완독하기까지 난코스일 뿐. 노리미즈 탐정의 추리 얼개가 되는 지식 향연에 기꺼이 동참하기만 한다면, 또 다른 추리소설의 세계를 만끽할 수 있다. 물론 일본 추리소설 3대 기서라는, 어려운 산 하나를 정복하는 쾌감은 완독한 독자만이 얻을 수 있는 보너스다!

‘전쟁터에 갈 때 가져갈 책’이라는 찬사 뒤에
명탐정의 지루한 장광설로 완독 포기자 속출

추리소설 마니아라고 자부하는 독자라면 일본 추리소설 3대 기서를 들어보았을 것이다. 유메노 규사쿠의 『도구라 마구라』와 나카이 히데오의 『허무에의 공물』 그리고 오구리 무시타로의 장편추리소설 『흑사관 살인 사건』이 그것이다. 그중 『흑사관 살인 사건』을 언급할 때 빠지지 않는 이야기가 있다.

“전쟁에 나가게 된다면, 성서나 불경이 아니라 오구리의 『흑사관 살인 사건』 한 권만을 가지고 가겠다.”

이 유명한 이야기는 사실 에도가와 란포가 지인의 말을 인용하여 소개했다고 전해진다. 분명 호기심을 끄는 문구이지만 이 책을 읽으려고 시도한 독자라면 안다. 지식 자랑과 장광설이 길어질 뿐, 범인이 누구인지, 왜 살인을 저지른 건지에 대한 본격 추리는 뒷전이다. 당대 최고의 추리소설가였던 에도가와 란포도 이 점을 염려했던 것 같다. 현학이 난무하는 미스터리라 웬만한 추리소설 독자라도 나가떨어질 것이 뻔하고, 책이 안 팔릴 것을 안 에도가와 란포가 선배로서, 후배 작가를 후원하는 차원에서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입소문 요소를 보탰던 게 아니었을까?

1935년 이 책이 일본에서 처음 단행본으로 출간될 때, 에도가와 란포와 가가 사부로가 각각 서문을 썼다. 이 사실만 봐도 당시 문단에서 오구리와 이 작품에 거는 기대가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서문에서 가가 사부로는 “탐정소설계의 괴물 에도가와 란포가 등장한 지 만 10년째 되는 해에 똑같은 괴물 오구리 무시타로가 출현했다”고 기술하며 앞으로 나올 그의 작품에 큰 기대를 나타냈다.
또한 란포는 서문을 통해 “이 작품은 이미 쓰인, 또 이제부터 쓰일 모든 탐정소설의 소재가 집대성된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그리고 그는 이 작품을 읽는 방법으로, 이렇게 많은 소재 하나하나를 음미하며 독자 자신의 탐정소설을 구성해 나가며 그 판타지를 즐기라고 조언했다. 국내에서 이 책을 번역한 강원주 역자는 『흑사관 살인 사건』의 매력과 장점을 이렇게 피력한다.
“현학적 지식의 대방출로 현실 세계의 살인 사건은 환상 세계의 저주로 재구성되고, 그에 반응하는 인간 군상의 병리적 심리 상태는 작품의 음울함과 기괴함을 배가한다. 현실과 환상, 악의와 저주를 그대로 형상화한 것 같은 흑사관은 그 중심에 서서 섬뜩한 판타지 세계로 독자를 초대한다.”

----일본 추리소설 시리즈
① 세 가닥의 머리카락
구로이와 루이코, 아에바 고손, 모리타 시켄 지음 | 김계자 옮김
② 단발머리 소녀
오카모도 기도, 사토 하루오, 고다 로한 지음 | 신주혜 옮김
③ 살인의 방
다니자키 준이치로 외 지음 | 김효순 옮김
④ 도플갱어의 섬
에도가와 란포 지음 | 채숙향 옮김
⑤ 도플갱어의 섬
고사카이 후보쿠, 고가 사부로, 오시타 우다루, 쓰노다 기쿠오 지음 | 엄인경 옮김 ⑥ 유리병 속 지옥
유메노 규사쿠 | 이현희 옮김 ⑦ 그 남자가 죽였을까
하마오 시로, 기기 다카타로| 조찬희 옮김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오구리 무시타로(小栗?太郞, 1901~1946)
일본의 소설가, 추리작가, 비경 모험작가

1901년 도쿄의 술 도매상을 하는 가정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유복하게 자랐다. 화가이자 독서가였던 이복형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책과 그림, 골동품을 가까이하였다.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어학에 열중하여 영어, 프랑스어 등에서 상당한 실력을 보였으나 상급학교에 진학하지 않고 열일곱 살에 전기 회사에 들어가 직장생활을 한다. 스물한 살 되던 해에 회사를 그만둔 후 인쇄소를 설립해 한때 호황을 누렸지만, 4년 만에 도산하면서 생활고에 시달린다. 이 무렵 탐정소설을 쓰기 시작하여 『어느 검사의 유서』, 『마동자(魔童子)』 등 몇 개의 작품을 완성한다. 1933년 『완전 범죄(完全犯罪)』로 추천을 받아 데뷔한다. 데뷔와 동시에 탐정소설 문단의 주목을 받고 연이어 『후광 살인 사건』, 『성 알렉세이 사원의 참극』 등을 발표한다.
1934년 「신청년」에 『흑사관 살인 사건』을 발표하여 대단한 반향을 일으켰다. 인기 작가가 되었지만 여전히 생활은 궁핍했다. 대부분의 원고료와 인세는 책을 구입하는 데 들어갔는데, 『흑사관 살인 사건』에 등장하는 수많은 서적과 이론들은 그의 끝없는 책 수집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종전 이후 탐정소설의 부흥을 기대하며 장편 『악령』을 집필하던 중 1946년 뇌내출혈로 사망한다. 그의 나이 45세였다.

고려대학교에서 일본 문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고, 고려대학교 글로벌일본연구원 연구교수로 있다. 현재 일제 강점기 조선총독부 기관지인 〈경성일보〉 기사를 데이터베이스화하는 작업에 참여하면서 동 시기 신문소설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일본 현대문학 작품에 나타난 무사도 인식 연구」(일본어문학, 2017)이 있고, 그 외 『재조일본인 일본어문학사서설』(역락, 2017, 공저), 『교양인을 위한 로마사』(교유서가, 2016, 역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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