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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하와이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First Go
남기성 지음
원앤원스타일

2016년 06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6월 08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56.64MB)
ISBN 9791160025002
쪽수 34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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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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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여행지의 길라잡이가 되어준 남기성 저자가 이번에는『처음 하와이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을 통해 휴양과 관광, 쇼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휴양지인 하와이를 안내한다. 여행을 떠나기 전 알아야 할 기본적인 정보는 물론 관광명소, 맛집뿐 아니라 하와이의 역사까지 하와이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지은이의 말 지상 최고의 낙원, 오아후 5박 7일간의 여행기

PART 1 낭만이 있는 하와이, 내 생애 첫 여행
01 하와이 기본 정보
02 하와이 여행 준비
여권 및 ESTA 발급받기 | 항공권 구입하기 | 여행자보험 | 숙소 예약하기 | 예산 계획 및 여행 짐 꾸리기 | 환전 및 신용카드 사용하기 | 렌터카 이용자를 위한 국제운전면허증 발급받기 | 데이터 로밍 | 하와이 여행 정보 관련 사이트
03 하와이 떠나볼까?
출국절차(인천국제공항 출발) | 입국절차(호놀룰루국제공항 도착) | 호놀룰루국제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기
04 하와이 교통정보
더 버스 l 렌터카 l 와이키키 트롤리 l 택시
이것만은 꼭 알고 가자
하와이 자유여행을 위한 렌터카 정보
여행을 풍성하게 만들어줄 하와이 전통문화
하와이에 가면 꼭 사와야 할 인기 쇼핑 품목
여행의 즐거움, 대표 먹거리와 주류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는 오아후 섬의 대표 액티비티
이렇게 일정을 짜면 하와이가 즐겁다

특별편
간단명료! 하와이에 대해 알아보자!

PART 2 알로하! 하와이 지상 최고의 낙원, 오아후 5박 7일 여행기

첫째 날, 오아후의 관문, 와이키키 비치와 칼라카우아 거리

01 엘비스 프레슬리가 사랑한 그곳, 와이키키 비치
와이키키 비치, 어떻게 가야 할까? | 와이키키 비치, 어떻게 즐겨볼까?
02 번화하고 활기찬 와이키키의 심장, 칼라카우아 거리
칼라카우아 거리 한눈에 보기 | 칼라카우아 거리, 어떻게 즐겨볼까?
오아후 호놀룰루, 무엇을 먹을까?
01 와이키키 비치와 함께 즐기는 로코모코, 루루스 와이키키
루루스 와이키키, 어떻게 가야 할까?
02 하와이안 푸드 무스비의 원조, 이야스메 무스비
이야스메 무스비, 어떻게 가야 할까?
아주 특별한 오아후 호놀룰루
01 황홀한 일몰과 함께 즐기는 칵테일, 하우스 위드아웃 어 키
하우스 위드아웃 어 키, 어떻게 가야 할까?
02 130여 종의 다양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곳, 야드 하우스
야드 하우스, 어떻게 가야 할까?

둘째 날, 오아후의 심장이자 행정의 중심지, 다운타운

01 전망대로 탈바꿈한 호놀룰루 항의 랜드마크, 알로하 타워
알로하 타워, 어떻게 가야 할까? | 알로하 타워, 어떻게 즐겨볼까?
02 하와이 속 작은 중국을 느낄 수 있는 곳, 차이나타운
차이나타운, 어떻게 가야 할까? | 차이나타운, 어떻게 즐겨볼까?
03 이제는 박물관이 된 미국 내 유일한 왕궁, 이올라니 궁전
이올라니 궁전, 어떻게 가야 할까? | 이올라니 궁전, 어떻게 즐겨볼까?
04 하와이를 상징하는 의미가 담긴 명소, 주정부청사
주정부청사, 어떻게 가야 할까? | 주정부청사, 어떻게 즐겨볼까?
오아후 다운타운, 무엇을 먹을까?
01 하와이에서 즐기는 중국 요리 딤섬, 타이 판 딤섬
타이 판 딤섬, 어떻게 가야 할까?
02 이올라니 궁전에서 느끼는 새로운 맛, 카페 줄리아
카페 줄리아, 어떻게 가야 할까?
03 기다림조차 즐거운 착한 가격의 맛집, 마루카메 우동
마루카메 우동, 어떻게 가야 할까?
아주 특별한 오아후 다운타운
하와이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공원, 알라모아나 비치 파크
알라모아나 비치 파크, 어떻게 가야 할까? | 알라모아나 비치 파크, 어떻게 즐겨볼까?

셋째 날, 오아후 최고 휴양지, 노스쇼어

01 세계 파인애플의 성지, 돌 파인애플 농장
돌 파인애플 농장, 어떻게 가야 할까? | 돌 파인애플 농장, 어떻게 즐겨볼까?
02 멋과 낭만이 가득한 노스쇼어의 빈티지 마을, 할레이바 타운
할레이바 타운, 어떻게 가야 할까? | 할레이바 타운, 어떻게 즐겨볼까?
03 노스쇼어의 명물 새우트럭이 모여 있는 마을, 카후쿠
카후쿠, 어떻게 가야 할까? | 카후쿠, 어떻게 즐겨볼까?
04 하와이 최고의 루아우 쇼 민속촌, 폴리네시안 문화센터
폴리네시안 문화센터, 어떻게 가야 할까? | 폴리네시안 문화센터, 어떻게 즐겨볼까?
오아후 노스쇼어, 무엇을 먹을까?
01 하와이 최고의 말라사다, 레오나즈 베이커리
레오나즈 베이커리, 어떻게 가야 할까?
02 노스쇼어의 특별한 주말 맛집, 레이즈 키아웨 브로일드 치킨
레이즈 키아웨 브로일드 치킨, 어떻게 가야 할까?
03 카후쿠 새우트럭의 한류, 페이머스 카후쿠 새우트럭
페이머스 카후쿠 새우트럭, 어떻게 가야 할까?
04 숨겨진 맛집의 일품 돼지등갈비, 엉클 보보스
엉클 보보스, 어떻게 가야 할까?
아주 특별한 오아후 노스쇼어
중국인들의 모자를 닮은 모자섬, 모콜리이 섬
모콜리이 섬, 어떻게 가야 할까?

넷째 날, 오아후 꿈의 드라이브 코스, 동부 관광

01 보석처럼 빛나는 오아후 섬의 상징, 다이아몬드 헤드
다이아몬드 헤드, 어떻게 가야 할까? | 다이아몬드 헤드, 어떻게 즐겨볼까?
02 스노클링의 세계적인 명소, 하나우마 베이
하나우마 베이, 어떻게 가야 할까? | 하나우마 베이, 어떻게 즐겨볼까?
03 윈드서핑의 메카이자 오아후 최고의 해변, 카일루아 비치 파크
카일루아 비치 파크, 어떻게 가야 할까? | 카일루아 비치 파크 주변지역, 어떻게 즐겨볼까?
04 아름다운 절경이 펼쳐지는 바람의 언덕, 누우아누 팔리 전망대
누우아누 팔리 전망대, 어떻게 가야 할까?
오아후 동부, 무엇을 먹을까?
01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하와이안 음식점, 레인보우 드라이브 인
레인보우 드라이브 인, 어떻게 가야 할까?
02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팬케이크의 명가, 시나몬 레스토랑
시나몬 레스토랑, 어떻게 가야 할까?
03 마우이족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 오노 하와이안 푸드
오노 하와이안 푸드, 어떻게 가야 할까?
04 입소문 자자한 다운타운의 중국식당, 해피데이스
해피데이스, 어떻게 가야 할까?
아주 특별한 오아후 동부
하와이 최고의 야경 명소, 탄탈루스 언덕
탄탈루스 언덕, 어떻게 가야 할까? | 탄탈루스 언덕, 어떻게 즐겨볼까?

다섯째 날, 오아후 여행의 꽃, 역사 & 쇼핑

01 하와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역사의 현장, 진주만
진주만, 어떻게 가야 할까? | 진주만, 어떻게 즐겨볼까?
02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야외 쇼핑몰, 알라모아나 쇼핑센터
알라모아나 쇼핑센터, 어떻게 가야 할까? | 알라모아나 쇼핑센터, 어떻게 즐겨볼까?
03 오아후 섬의 유일한 아울렛 매장,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울렛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울렛, 어떻게 가야 할까? |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울렛, 어떻게 즐겨볼까?
오아후, 호놀룰루 무엇을 먹을까?
01 지중해풍의 멋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곳, 롱기스 레스토랑
롱기스 레스토랑, 어떻게 가야 할까?
02 몽환적 분위기의 고급 레스토랑, 마리포사
마리포사, 어떻게 가야 할까?
아주 특별한 오아후 호놀룰루
하와이 속 한국을 느낄 수 있는 한인타운, 키아모쿠 거리
키아모쿠 거리, 어떻게 가야 할까? | 키아모쿠 거리, 어떻게 즐겨볼까?

PART 3 이곳을 더 알고 싶다, 빅아일랜드와 마우이 섬
이것만은 꼭 알고 가자
빅아일랜드 섬을 알차게 즐기려면 꼭 알아야 할 것들
01 볼거리가 넘치는 하와이의 가장 큰 섬, 빅아일랜드
빅아일랜드, 어떻게 가야 할까? | 빅아일랜드 1박 2일 일정 한눈에 보기 | 빅아일랜드, 어떻게 즐겨볼까?
이것만은 꼭 알고 가자
마우이 섬을 알차게 즐기려면 꼭 알아야 할 것들
02 하와이 여행자들이 찾는 또 다른 천국, 마우이 섬
마우이 섬, 어떻게 가야 할까? | 마우이 섬 일정 한눈에 보기 | 마우이 섬, 어떻게 즐겨볼까?

『처음 하와이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저자와의 인터뷰
특별 부록 하와이 5박 7일 코스 상세 지도

1837년부터는 사탕수수를 재배하기 시작해 대규모 농장으로 성장시켰지만 이 거대한 농장을 운영하기에는 노동력이 부족했다. 이로 인해 1930년까지 한국인을 포함해 40만 명의 아시아인 노동자들이 하와이로 이주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하와이 왕국 땅의 80%가 사유화되었고, 결국 사탕수수 농장주들(미국 이민자들)이 하와이 왕국을 무너뜨리면서 1898년 미국령이 되었다. 1993년 빌 클린턴 대통령이 하와이의 미국 통치를 공식적으로 사과했지만, 하와이 원주민의 후세들(특히 지식인들)은 아직까지 미국의 강제합병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하와이는 미국에 복속된 이후 진주만에 거대한 해군기지가 건설되면서 군사전략 요충지로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일본이 아시아-태평전략의 중심부인 하와이를 표적으로 진주만과 오아후 섬의 비행장을 공격했다. 이로 인해 중립을 지키던 미국이 전쟁에 참여해 승리한다. 1949년에 만들어진 호놀룰루의 국립묘지에는 당시 희생된 수천 명의 미군들이 안장되어 있다. _pp.16~17

대부분의 시중은행에서 달러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가까운 은행에서 환전하면 된다. 공항에서 환전하면 편하지만 환율에 따라 손해를 볼 수도 있다. 환전 우대쿠폰을 활용해 가까운 은행에서 환전하거나 주거래 은행이 있다면 우대가 얼마까지 가능한지 확인한 후 환전하는 것도 방법이다. 환전 우대쿠폰은 주거래 은행 사이트의 외환 업무 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은행보다 더 좋은 환전 우대를 받을 수 있는 사설환전소(2015년부터 합법)를 이용해도 된다. 환전하기 전 마이뱅크 사이트(www.mibank.me)에서 은행별 또는 사설환전소 환율을 비교하면 도움이 된다. 또한 은행에 갈 필요 없이 인터넷 뱅킹으로 간편하고 경제적으로 인터넷 환전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인터넷 환전 서비스의 장점은 은행보다 더 좋은 우대를 받을 수 있다는 점과 영업시간 이외나 휴일에도 환전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하와이 팁문화에 대비해 $1 지폐를 충분히 환전하자. 하와이는 소액도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한 여행지이므로 꼼꼼하게 예산을 짠 후 현금과 신용카드 사용을 병행하는 것도 좋다. _p.25

km를 사용하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미국은 거리와 속도 단위로 mile(마일)을 사용한다. 익숙하지 않은 단위다 보니 무심코 제한속도를 초과하는 여행자들이 많은데, 도로 운행시 규정 속도를 지키지 않을 경우 벌금이 부과되니 주의해야 한다. 1mile은 약 1.6km로, 지역에 따라 상이하지만 일반적으로 학교 주변과 시내는 25mile(40km), 교외 지역은 35~40mile(56~64km), 고속도로는 55~70mile(88~112km)이다. 벌금은 초과 속도에 따라 부과된다. 또 본인차선이나 반대차선 상관없이 스쿨버스가 정차되어 있다면 아이들이 완전히 길을 건널 때까지 반드시 정차해 있어야 한다. ‘STOP’이라고 적힌 표지판이 있는 곳에서는 무조건 3초 정차한 뒤 출발해야 한다. 표지판 앞에 여러 대의 차량이 있더라도 한 번씩 다 정차를 한 후 출발해야 한다. 만약 위반시 경찰에게 적발되면 벌금$100가 부과된다. 미국에서는 유아와 아동에 대한 카시트를 의무화하고 있다. 아이를 안고 타는 것은 불법이므로 아이와 함께 여행을 하는 사람이라면 렌트시 카시트를 반드시 선택하도록 하자. _p.49

1893년 작은 게스트하우스 임대로 시작되었던 관광이 지금은 대형 리조트 호텔, 하와이안 빌리지, 쉐라톤?힐튼?메리어트?하얏트 리젠시 등 세계 유수의 호텔이 들어서면서 하와이 관광의 중심지가 되었다. 쿠히오 비치, 와이키키 비치, 포트 드루시 비치를 통틀어 ‘와이키키 비치’라고 부른다. 하와이의 상징인 와이키키 비치는 연중 온화한 기후, 잔잔한 파도, 완만한 경사면을 갖추어 각종 서핑대회, 야외 공연, 카누 경주 등의 이벤트 행사가 진행되며 해수욕, 일광욕, 서핑, 수상스키 등을 즐기려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와이키키 비치에서는 2001년부터 ‘해변의 저녁놀’이라고 부르는 무료 영화 상영 이벤트가 진행중이며, 전문 댄서들의 무료 훌라 공연도 펼쳐지는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하와이의 상징이며 오아후 섬의 관문인 와이키키 비치를 찾아 하와이 여행의 매력에 빠져보자. 참고로 와이키키 비치의 제일 끝자락인 카피올라니 공원(Kapiolani park) 이외에는 주차공간을 거의 찾을 수 없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하는 것이 좋다. _pp.74~75

호프집 같은 시끌벅적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으로 식사는 물론 칵테일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오픈되어 있는 형태이기에 점심시간에는 와이키키 비치의 바닷바람과 함께 하와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고, 저녁시간에는 라이브 카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와이키키 비치에 위치한 다른 레스토랑들과 비교할 때 가격이 저렴한 편이며 맛 또한 일품이다. 루루스 와이키키에서 인기 있는 메뉴는 로코모코, 코코넛 쉬림프, 데리야끼 스테이크다. 특히 빅아일랜드 힐로(Hilo) 지역에서 시작된 로코모코는 접시에 밥, 돈가스 또는 햄버거 스테이크, 스팸, 달걀 프라이 등을 얹어서 먹는 하와이의 전통음식으로, 부드러운 그레이비 소스(gravy sauce; 소고기나 닭고기에 곁들이는 소스)가 음식의 맛을 좌우한다. 로코모코는 반숙으로 나오는 달걀 프라이가 특징이지만 다 익힌 것을 원한다면 로코모코를 주문시 “오버 하드(over hard).”라고 요청하면 된다. 하와이 여행의 첫날 첫 음식으로 가장 하와이다운 음식 로코모코를 즐겨보자. _pp.88~89

하우스 위드아웃 어 키에서 볼 수 있는 루아우 쇼는 하늘을 수놓은 로맨틱한 석양과 고목나무 아래에서 펼쳐져서 영화의 한 장면처럼 황홀하다. 이미 여행자들 사이에서는 아름다운 일몰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장소로 정평이 나 있다. 유명한 만큼 해 질 녘에 이곳을 방문한다면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지도 모른다. 맛난 저녁식사와 곁들여진 칵테일 한 잔, 그리고 하와이 전통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루아우 쇼라면 이미 당신은 하와이 여행의 최고 만찬을 즐기는 것이다.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에 시간이 그대로 멈추었으면 하는 바람이 일 정도다. 오아후 여행의 최고 저녁노을을 즐길 수 있는 하우스 위드아웃 어 키를 방문해 진한 하와이 여행의 소중한 추억을 담아보자. 참고로 ‘하우스 위드아웃 어 키’라는 가게 이름은 추리작가 얼 데어 비거스(Earl Derr Biggers)의 찰리 챈 시리즈 중 첫 작품의 제목에서 가져왔다고 한다. 이곳을 찾기 전에 이름이 생겨난 유래를 알고 가는 것도 여행의 즐거움일 것이다. _pp.96~97

56m 높이로 40년 동안 하와이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으며, 타워 시계는 미국에서 가장 큰 시계였다고 한다. 알로하 타워는 해상시대 때 오아후 방문자를 위한 관문이자 등대 역할을 했지만, 공항이 생긴 후 등대로서의 역할을 마치고 전망대로 다시 태어나 호놀룰루의 상징으로서 옛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알로하 타워의 10층 전망대에서는 호놀룰루 다운타운의 멋진 모습과 아름다운 항구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토요일 저녁에는 전망대 개방 시간이 밤 10시까지 연장되기 때문에 호놀룰루 야경을 보기 위한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진다. 토요일에 알로하 타워 마켓플레이스에서 쇼핑을 하고, 근처 고급레스토랑에 저녁식사를 즐긴 뒤 알로하 타워 전망대를 방문해도 좋다. 수천 명의 이민자들을 맞이해주었던 자유의 상징이 뉴욕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이라면, 하와이 이민자들을 환영하며 따뜻하게 맞이한 상징은 알로하 타워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호놀룰루의 랜드마크 알로하 타워를 방문해 소중한 시간을 즐겨보자. _pp.108~109

1969년 3월 15일 완공된 주정부청사 건물에는 곳곳에 하와이 주를 상징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1층 건물 중앙에는 하와이가 해저에서 불쑥 솟아올랐다는 의미로 천장을 훤하게 개방해 하늘을 볼 수 있도록 했다. 하와이 주요 8개 섬을 상징하는 의미로 8개의 기둥을 세웠고, 기둥 제일 상단 부분은 하와이의 상징인 야자수 잎사귀 모양으로 건물을 받치는 형태로 만들었다. 기둥 주위의 연못은 태평양을 상징하며 하와이 제도가 태평양 바다 가운데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 연못 안의 작은 돌들은 8개 섬 이외의 크고 작은 124개의 섬을 표현한다. 주정부청사의 내부에는 주지사와 부지사의 집무실, 회의실, 상하의원 사무실 등이 있다. 1층 로비 앞에는 나병 환자를 위해 평생을 바친 데미안 신부의 동상이 있고, 정면에는 하와이 주의 엠블럼(emblem)이 걸려 있다. 건물 뒤편에는 하와이 왕조의 제8대 왕이자 마지막 왕이었던 릴리우오칼라니 여왕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칼라니 여왕은 하와이의 대표적 노래 〈알로하오에〉를 작사?작곡하기도 했다. _pp.130~131

1865년 몰몬교단이 6천 에이커(약 730만 평)의 농장을 구입해 1963년에 5만 5천 평 규모로 엔터테인먼트와 교육이라는 기치 아래 폴리네시안 문화센터를 오픈했다. 1960년 말까지 1,300석의 원형극장을 건립하는 등 계속되는 투자로 발전을 거듭했으며 최근에는 후길라우 마켓플레이스가 오픈되기도 했다. 폴리네시안 문화센터에서는 사모아, 피지, 타히티 등 다양한 섬들의 문화를 배울 수 있다. 마을별로 창 던지기, 요리 시범, 직물 짜기, 훌라 레슨, 드럼 연주, 나무 타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또 오후에는 6개의 섬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선상 카누쇼와 3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오픈 무대에서 하쇼(HA: Breath of Life Show)가 진행된다. 현재 폴리네시안 문화센터는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곳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브리검영대학교 학생들에게 취업과 장학금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방문시 미리 요청하면 한국 학생에게 한국어 안내도 받을 수 있다. _pp.178~179

노스쇼어 해안가에 위치한 돼지등갈비 가게다. 특별한 양념을 입힌 신선한 재료를 시간에 맞추어 천천히 훈제한다. 엉클 보보스의 바비큐가 특별한 이유는 마늘과 양파가 들어간 이 집만의 특제소스 때문이다. 달거나 자극적이지 않은 특제소스는 더 특별한 수제 바비큐를 만든다.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도 없고 무엇보다 살코기가 부드러워 뼈와 고기가 깔끔하게 분리되어 쉽게 먹을 수 있다. 하와이 노스쇼어 지역의 숨겨진 맛집이다. 홈메이드 바비큐 소스가 일품이며 노스쇼어를 구경한 후 와이키키로 돌아오면서 한번 들러보면 좋다. 참고로 갈비만 따로 맛볼 수도 있다. 갈비와 함께 식사를 원할 경우 ‘플레이트(plate)’로, 갈비만 원할 경우 ‘립 온니(rib only)’로 주문하면 된다. 72번 해안도로에 위치한 엉클 보보스는 가게 간판, 주위에 상점도 없는 허름한 집이다. 카드 결제는 받지 않고 현금만 가능하다. 바비큐 이외에 샌드위치(pork shoulder sandwich), 치즈 케사디야(cheese quesadilla) 등도 맛있다. _pp.202~203

다이아몬드 헤드는 짧은 시간의 분화활동 때문에 낮은 높이(232m)로 형성되어 누구나 손쉽게 오를 수 있는 하이킹 코스로도 유명하다. 지하터널, 군용벙커, 용암동굴, 가파른 99개의 계단, 나선형 계단을 지나 총 1.1km의 트레킹 코스를 지나면 정상에 도달할 수 있다. 미군의 군사 기지인 포트라가 있어 화구 쪽만 드나들 수 있으며, 기존의 가파른 계단과 함께 완만한 계단을 만들어 노약자나 어린이들도 쉽게 정상에 도달할 수 있다. 다이아몬드 헤드라고 명명한 것에는 1778년 하와이 제도를 처음 발견한 쿡선장이 분화구 정상의 반짝거리는 것을 다이아몬드로 착각해 불렀다는 설과, 분화구에서 실제 다이아몬드가 발견되었다는 영국 선원들의 주장에 따른 설이 있다. 하지만 영국 선원들은 햇빛을 받아 반짝거리는 방해석 결정들을 다이아몬드로 착각한 것이었다. 다이아몬드 헤드에서는 와이키키와
오아후 남쪽의 탁 트인 전망을 볼 수 있기 때문에 1900년대 초에는 전략적 군사 요충지로 사용했다. 1968년에는 다이아몬드 헤드를 국가 자연 랜드마크로 선언했다. pp.214~215

철로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군수물자나 군인들을 운반하기 위해 사용되었던 것으로, 코코헤드 정상에는 군인들이 사용하던 초소의 흔적이 남아 있다. 코코헤드는 높이 360m로 높은 편은 아니지만 정상까지 이어지는 총 1,048개의 철로 침목이 계단 역할을 해 만만치 않은 체력을 요구한다. 하단부터 500개 계단까지는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지만, 그 이상부터는 70도 정도의 경사길이다. 낮에 코코헤드를 찾는 여행자들은 선크림, 수건, 생수는 필수로 준비해야 한다. 산 정상까지 오르는 철로 주변에는 햇볕을 피할 수 있는 그늘이 전혀 없다. 500개 정도의 철로를 지나면 밑이 휑하니 뚫린 철길이 나오는데 고소공포증이 있거나 이 길이 부담스러운 여행자들은 오른쪽에 마련되어 있는 다른 길로 올라가면 된다. 철로를 따라 중간 정도 올라가면 좌측에 한국 지도마을이 있으며, 정상에 도착하면 하나우마 베이, 조용한 하와이 카이 마을, 잔잔한 호수, 하나우마 베이 사격 연습장, 에메랄드빛을 자랑하는 푸른 바다, 72번 도로까지 제대로 눈 호강을 즐길 수 있다. _p.222

1795년 카메하메하 1세가 오아후 군에 승리를 거두면서 하와이 통일을 이루게 된 마지막 격전지로 하와이에서 가장 큰 전투가 벌어진 역사적 장소다. ‘팔리(Pali)’란 하와이 말로 ‘절벽’이라는 뜻으로 900m 높이의 절벽이 깎아지듯 솟아 있는데, 전투 당시 이 절벽 아래로 400명 이상의 군인들이 떨어져 죽었을 만큼 치열한 격전의 현장이었다고 한다. 누우아누 팔리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오아후의 경치는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절경이다. 클라우 산맥(Koolau Range), 에메랄드빛 바다, 초록색의 바나나밭, 팔리 골프장, 코코넛 아일랜드 등이 펼쳐져 있으며, 날씨가 좋은 날에는 모콜리이 섬까지 보인다고 한다. 누우아누 팔리 전망대는 해발 300m로 안경이나 모자 등이 날아갈 정도로 거센 바람이 불어 ‘바람의 언덕’으로 불리기도 한다. 숨 막히는 전경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누우아누 팔리 전망대가 오아후에서 가장 환상적인 경치를 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고 실감할 수 있다. 누우아누 팔리 전망대를 찾아 최고의 오아후 정취에 취해보자. _pp.238~239

오바마 대통령이 11번가에 살았다는 말을 듣고 그곳을 방문하다 우연히 발견한 식당이다. 11번가 근처에 있는 와이알라에 거리(Waialae Ave.)에는 스테이크, 아사이볼, 로꼬모꼬, 중국 음식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을 판매하는 식당들이 즐비해 있었다. 물론 와이키키 비치 쪽의 식당들과 달리 알찬 가격과 풍부한 양을 자랑한다. 그 중 와이알라에 거리에서 가장 규모가 큰 중국식당이 해피데이스다. 외관에서 보는 것과는 다르게 넓은 홀에는 30여 테이블이나 갖추어져 있고, 무엇보다 하와이 현지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하게 나 있는 식당이다. 와이키키에서 차로 15분 정도의 근거리에 있기 때문에 와이키키의 비싼 음식과 햄버거 등에 지친 입맛을 돋우기에는 안성맞춤이다. 도로변에 식당이 있으니 목적지 근처에 도착하면 도로변 코인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하와이 여행중 아시아 스타일의 음식이 그립다면 맛과 양에서 결코 후회하지 않을 해피데이스를 방문해보자. 하와이 여행의 새로운 충전제 역할을 할 것이다. _pp.254~255

1959년 오픈한 알라모아나 쇼핑센터는 광범위한 리모델링 과정을 거쳐 현재 340여 개 매장, 9천 대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을 갖춘 세계 최대 규모의 야외 쇼핑몰 센터가 되었다. 루이비통, 프라다, 구찌 등의 럭셔리 브랜드와 필립 리카드, 토리리처드 등의 하와이 로컬 브랜드, 각종 레스토랑 등이 입점해 있다. 2~4층의 중심부 개방형에는 잉어가 헤엄치는 연못과 화초장식으로 꾸며놓았으며, 메이시스(Macy’s), 블루밍데일스(Blooming Dale’s), 니만 마커스(Neiman Marcus), 노드스트롬(Nordstrom) 등의 대형 백화점을 동서로 길게 연결했다. 쇼핑센터 내에 푸드코트부터 최고급 다이닝, 뷔페를 먹을 수 있는 최고급 레스토랑까지 다양하게 갖추어져 있다. 1층 마카이 마켓은 푸드코트로 세계의 다양한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쉽게 접할 수 있으며, 4층 호모키파 테라스에서는 최고급 레스토랑의 입점으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1층 중앙무대에서는 무료 훌라 공연 및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_pp.274~275

두근두근 초행길 하와이, 이 책에 발걸음을 맡기자!
‘지상 최고의 낙원’으로 불리는 하와이! 이 책은 하와이 여행의 핵심 정보만을 담아 5박 7일간의 일정을 제시한다. 하와이 제도 중에서도 사람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오아후 섬을 다운타운, 동부, 북부 등 지역별로 나누어 구성해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게 했고, 일러스트 지도를 일정별로 수록해 한눈에 그날의 여행 루트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하와이를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이웃섬인 빅아일랜드와 마우이 섬에 대한 정보까지 담았으며, 휴대하기 편한 크기의 상세 지도를 제공한다. 거기에 사진과 글로 구성된 다른 책들과 달리 저자가 직접 촬영한 하와이 현지 모습을 QR코드를 통해 볼 수 있게 해 생동감을 더했다. 하와이에서의 5박 7일을 보다 알차고 즐겁게 보내고 싶다면 떠나기 전에 이 책을 한 번만 제대로 읽어보자. 반드시 해야 할 것과 봐야 할 것, 먹어야 할 것에 대한 탁월한 선택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
『처음 도쿄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처음 싱가포르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처음 오키나와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등 다양한 여행지의 길라잡이가 되어준 남기성 저자가 이번에는 휴양과 관광, 쇼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휴양지인 하와이를 안내한다. 여행 초보자들을 위해 항공권 예매, 환전하는 방법, 대중교통 및 렌터카 이용 방법 등 기본 정보를 비롯해 하와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 쇼핑 리스트까지 하와이를 여행할 때 추가로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도 빠짐없이 담았다. 특히 이 책에서 제시한 여행 예산을 참고해 꼼꼼히 따져본 후 여행을 떠난다면 누구보다 알차고 저렴하게 하와이를 둘러볼 수 있을 것이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파도를 사랑하는 서퍼, 끝없이 뻗은 야자나무,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는 반얀 트리가 있는 꿈의 휴양지 하와이를 온몸으로 느껴보자.

이 책과 함께 지상 최고의 낙원 하와이로 떠나라!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된다. 파트 1 ‘낭만이 있는 하와이, 내 생애 첫 여행’에서는 여행을 떠나기 전 알아야 할 기본적인 정보와 하와이에 대해 소개한다. 특히 하와이 여행시 알아두면 좋은 렌터카 정보와 하와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 꼭 챙겨야 할 쇼핑 리스트까지 담고 있어 여행자들의 철저한 여행 준비를 돕는다. 파트 2 ‘알로하! 하와이 지상 최고의 낙원, 오아후 5박 7일 여행기’에서는 하와이 여행을 본격적으로 다룬다. 첫째 날은 하와이의 대표 해변인 와이키키 비치와 와이키키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칼라카우아 거리를 둘러본다. 둘째 날에는 호놀룰루 항의 랜드마크인 알로하 타워와 하와이 속 작은 중국을 느낄 수 있는 차이나타운, 미국 내 유일한 왕궁인 이올라니 궁전, 하와이의 상징적 명소인 주정부청사에 방문한다. 셋째 날에는 오아후 섬의 북부로 이동해 세계 파인애플의 성지인 돌 파인애플 농장과 빈티지 마을인 할레이바 타운, 노스쇼어의 명물인 새우트럭이 모여 있는 카후쿠 마을을 둘러본다.
넷째 날에는 오아후 섬의 동부로 이동해 트레킹 코스로 유명한 다이아몬드 헤드, 스노클링의 세계적인 명소인 하나우마 베이, 윈드서핑의 메카 카일루아 비치 파크를 둘러본다. 다섯째 날에는 진주만에 방문해 제2차 세계대전의 아픈 역사를 되돌아본다. 마지막으로 하와이에서 결코 놓쳐서는 안 될 쇼핑을 위해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야외 쇼핑몰인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와 오아후 섬의 유일한 아울렛 매장인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울렛을 둘러보는 것으로 하와이에서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다. 파트 3 ‘이곳을 더 알고 싶다, 빅아일랜드와 마우이 섬’에서는 이웃섬 빅아일랜드와 마우이 섬에 대한 정보와 함께 푸날루우 블랙샌드 비치,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 마우나케아, 할레아칼라 국립공원, 이아오 밸리 주립공원 등 그곳에서 꼭 봐야 할 볼거리를 소개한다. 이 책 한 권이면 관광명소, 맛집뿐 아니라 하와이의 역사까지 하와이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글) 남기성

저자 : 남기성
저자 남기성은 1999년 우연히 떠난 멕시코 여행에 매료되어 멕시코로 이민했다. 멕시코 칸쿤에서 10년간 여행사를 운영하며 여행의 참맛에 조금씩 눈을 뜨기 시작했고, 배낭 하나 둘러메고 몸소 체험했던 중남미 여행이 인생의 큰 지침서가 되었다.
2010년 다시 한국을 찾으면서 여행을 통해 받았던 새로운 선물들을 정리했고, 『처음 쿠바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처음 도쿄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처음 오키나와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처음 페루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처음 싱가포르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을 집필하면서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다. “시간은 한정되어 있기에 기회는 늘 지금이다.”라는 니체의 말처럼 안테나를 세우고 매일을 설레는 마음으로 보내고 있으며, 아모르 파티(Amor Fati, 運命愛)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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