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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돈 되는 아파트는 따로 있다

신대성 지음
원앤원북스

2017년 08월 17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8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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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5.29MB)
ISBN 9791160025644
쪽수 3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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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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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의 흐름을 파악해 큰돈 되는 아파트에 투자하라!
그동안 부동산에 대해 잘 모르거나 투자 타이밍을 놓쳐 부동산투자를 망설였던 사람들을 위해 부동산투자, 그 중에서도 아파트투자에 대한 방법과 핵심 정보를 담은 책이 나왔다. 부동산 전문기자로 활동하면서 오랜 시간 직접 부동산투자를 단행하기도 한 저자가 자신이 쌓은 이론과 실전 노하우를 초보투자자들을 위해 아낌없이 공개했다. 이 책은 부동산시장의 움직임을 파악해 돈 되는 아파트에 투자하는 방법과 부동산경매 노하우 등을 알려준다. 또한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소개하며 이러한 정책이 왜 나오게 되었는지, 그 정책으로 인해 국민들의 심리가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쉽게 설명하고 있어, 부동산시장 흐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알려준다. 또한 저자는 이번에 정부가 발표한 ‘8 2 종합부동산대책’의 내용을 하나씩 살피면서 그 특징과 보완점, 부동산시장 전망 등을 설명한다. 큰돈 되는 아파트에 투자하고 싶다면 이 책을 꼼꼼히 읽어보자. 부동산시장의 흐름이 보이고 부동산투자의 기본 개념부터 투자전략까지 효율적으로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돈이 필요한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그리고 그 돈을 벌기 위한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부동산투자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집값이 떨어질까봐 부동산투자를 망설인다. 집값은 잠시 주춤하더라도 반드시 오르기 마련이다. 저자는 이런 사람들에게 투자의 타이밍은 집값이 떨어지는 시기가 아닌 오르기 시작하는 때라고 말하며, 꼭 투자 목적이 아니더라도 안정적인 삶을 위해서는 내집이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또한 부동산시장 하락기에서 상승기까지의 정부 정책이나 시장의 미묘한 움직임 등을 소개하며, 부동산시장 흐름에 따른 돈 되는 아파트 고르는 방법과 대중화의 길을 연 법원경매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부동산에는 일정한 주기가 있다. 이 책을 통해 부동산시장 흐름에 따른 타이밍 ? 방법 등 투자의 모든 것을 숙지한다면 주기에 따라 성공적인 부동산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추천의 글 14
들어가며_ 문재인 정부의 의지를 담은 ‘8?2 종합부동산대책’ 대해부
프롤로그_ 왜 부동산을 평생의 친구로 삼아야 하는가?

1장 부동산투자 타이밍, 시장의 흐름으로 판단하라
누구나 바라는 고수익의 꿈, 부동산이 답이다
개미투자자가 돈을 벌려면 부동산이 적격이다 | 집값 비싼 강남에서만 수익이 나는 것은 아니다

부동산 공부, 흐름을 아는 것이 먼저다
새 대출정책이 적용되지 않는 신규 분양아파트 | 가계부채 억제에 실패한 8ㆍ25 부동산대책 | 20~30대로 확산된 부동산시장 열풍 | 부동산 공부로 위험을 예방하라

지금은 집을 팔 때인가, 아니면 살 때인가?
공급과잉으로 허덕이는 지방 부동산시장 | 공급부족으로 수요가 강세인 서울 수도권 부동산시장

금리와 부동산,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
주택구매력을 하락시키는 금리인상 정책 | 미국의 금리인상이 국내에 미치는 영향

소형 아파트 인기, 2~3년 후에도 이어질까?
1인 가구 증가로 소형 주택이 인기를 끌 것이라는 건 ‘착각’ | 소형 아파트로 보는 수요공급의 법칙 | 주택 투자에도 역발상이 필요하다 | 향후 높은 인기가 기대되는 중대형 아파트

자녀들을 위한 내집 마련, 10년 후를 생각하자
전셋값은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 | 매매가와 전세가는 상당 부분 반비례한다

부동산 상승기의 아파트 분양가와 투자전략
서울 주요 지역의 분양가 상승폭이 큰 이유 | 평균치의 오류를 감안해도 분양가 상승은 확연하다

시장 하락기의 부동산투자, 이렇게 하면 된다
일시적 조정기와 대세 하락기 | 부동산시장의 등락에 따른 매수ㆍ매도 타이밍

노무현 정부와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시장은 닮았다
노무현 전 대통령 시대의 부동산시장 | 문재인 대통령 시대의 부동산시장

에코 세대의 이유 있는 내집 마련 행렬
월세는 오르고 금리는 내리니 내집 마련이 최선이다 | 지금은 정부를 믿기보다 나 자신을 믿어야 할 때다

손해보지 않는 주택 매도시기는 언제일까?
사는 시기를 알아야 파는 때도 알 수 있다 | 호재시 매도의 적기는 상승효과가 잔존할 때다

2장 전셋값의 움직임이 집값의 움직임이다
깡통전세 아파트에서 내 재산을 지키는 방법
근저당 선순위를 확보해야 전세금을 지킬 수 있다 | 대출 잔액을 남기겠다고 할 때의 판단 방법 | 집값이 떨어지면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수도 있을까?

개인대출규제 정책으로 가파르게 상승한 전셋값
개인대출규제 정책으로 부채 증가속도를 낮추려는 정부 | 전셋값 상승의 원인은 전세로 돌아선 매매수요다

‘전세가율 하락’에 속지 말아야 하는 이유
전세가율이 하락했다고 전세보증금이 낮아진 건 아니다 | 두 번의 경제위기를 제외하면 집값과 전셋값은 늘 상승했다

갭투자가 인기를 끄는 데는 이유가 있다
주택을 대상으로 한 갭투자 방법 | 법원경매를 통한 갭투자 방법

등락의 주기 없이 항상 상승하는 아파트 전셋값
아파트 매매가격의 주기는 존재한다 | 아파트 전세가격의 주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지긋지긋한 월세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
월세인생 탈출, 문제는 실행력이다 | 1억 5천만 원의 주택을 법원경매로 매입한다면?

법원경매에 유독 새 빌라가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
싸고 좋은 새집 구하기의 어려움 | 싸고 좋은 새 빌라와 함께 시작하는 신혼생활 | 2~3년 후 불거지는 ‘쉬운 집장만’의 문제

새 빌라에 전세로 들어갈 때 이것만은 체크하자
어떻게든 이윤을 남기려는 분양업자와 건축업자 | 한 발 앞선 은행의 근저당, 대항력 유무가 쟁점이다 | 은행으로부터 날아온 법원경매 통지서 | 나는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가장 위험하다

3장 아파트투자 전에 꼭 알아야 할 7가지
아파트를 사려면 과거 이력부터 살펴라
‘이 집이 향후 오를 것인가?’를 매수시 가장 먼저 고려하라 | 손해도 이익도 본인의 몫, 스스로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

빚을 대하는 자세가 미래의 부를 결정한다
빚을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 | 상승장에서의 과감한 투자가 재산증식의 기회다

부동산으로 돈 버는 사람들은 자주 사고판다
등락을 반복하는 집값, 그 순간을 찾아야 한다 | 늘 사고파는 사람에게는 감이 존재한다

투자금액으로 보는 서울 부동산투자 지도
투자자본이 2억~3억 원이면 성북구ㆍ은평구ㆍ중랑구 등에 투자하라 | 투자자본이 3억~4억 원이면 한강 이북에 투자하라 | 투자자본이 5억 원 안팎이면 강남ㆍ서초ㆍ송파에 투자하라 | 반드시 해당 사업지 내의 조합원 성향을 조사하라

부동산시장의 상승ㆍ하락 신호를 파악하라
거래량 변화, 전세가격 변동, 주택 공급량에 주목하자 | 금리 변화, 경매물건 추이도 부동산시장의 신호다

부동산 상승의 신호탄, 정부의 한시적 비과세 정책
정부의 한시적 비과세

이런 불균형을 어느 정도 해소하기 위해서는 참여 정부 때 도입했던 ‘후분양제’가 알맞을 수 있다. 지금의 분양제도는 착공과 동시에 분양하는 ‘선분양제’다. 하지만 후분양제는 완공되기 20% 전, 즉 착공 후 80%가 지나야 분양이 가능하다. 기간으로 보면 준공 3~4개월 전에 일반 분양을 하게 되는 것인데, 이 방법으로 시장의 과열양상을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다. 후분양제를 하게 되면 분양권을 사고파는 일 또한 사라지게 된다. 입주 후 아파트 소유에 대한 이전등기를 마친 이후에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그 사이 나타나는 가수요를 잠재울 수 있다. 가수요가 사라진다는 것은 투기수요가 없어진다는 얘기다. 현 정부 입장에서 실수요자 중심의 시장 재편도 어느 정도 가능하게 된다. 무엇보다 분양권 거래가 많아지면 손바뀜이 자주 일어나면서 폭탄돌리기식 투기수요가 발생하게 되는데, 후분양제는 이런 폐단을 최대한으로 억제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_pp.32~33

중요한 점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넘치면 수요자의 구매 욕구는 감소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는 앞으로 전용면적 85㎡ 초과 주택이 턱없이 부족해 향후 높은 인기를 구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전문가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는 이유기도 하다. 재건축·재개발 사업에서도 지금은 대부분 전용면적 59㎡, 76㎡, 84㎡ 가운데 하나를 분양·공급받고 있다. 10여 년 전 전용면적 120 안팎의 아파트를 분양받았던 것과는 사뭇 다른 풍경이다. 소형 아파트가 인기 있다 보니 분양가 또한 소형일수록 비싸고 대형이 더 낮은, 과거와는 다른 역전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이 시점에서 투자자나 실수요자들은 역발상을 할 필요가 있다. 지금 인기 있는 주택형의 아파트보다는 향후 2~3년 후에 인기가 있을 만한 아파트를 선택해야 하는 시점이 온 것이다. 전용면적 85㎡ 초과 주택형의 3.3㎡당 분양가가 저렴하니 지금이 이 기회를 노릴 적기다. _p.76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의 핵심은 은행대출을 옥죄는 것으로, 가계부채가 많으니 대출을 못하게 하면 될 것이라는 생각이 기저에 깔려 있다. 정부가 법적으로 국민들의 대출을 금지할 수는 없으니 지금까지의 대출방식이었던 거치식 대신 원금과 이자를 함께 갚는 방식을 이용해 가계부채를 억제하고자 했던 것이다. 아울러 거치식으로 대출을 받았더라도 갱신할 때는 원금과 이자를 함께 갚도록 유도하고 있다. 정부의 이 정책은 도입 초기에는 분명한 효과를 보였다. 정부의 방식은 집을 구매하려는 수요자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했고 구매를 꺼리는 현상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전문가들도 이 정책으로 인해 앞으로 집값은 오르지 않고 가계부채는 서서히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적어도 기존 주택대출규제로 인한 가계부채에서는 말이다. 그런데 문제는 다른 부분에서 터져나왔다. 부동산에서 사용하는 단어 중 ‘풍선효과’라는 것이 있다. 풍선의 한쪽을 누르면 다른 한쪽이 부풀어오르는 것을 빗대어 말하는 것으로, 정부가 대출을 옥죄면 옥죌수록 전세수요가 급증해 전세가격이 크게 상승한 것이다. _p.120

신혼부부가 쉽게 간과하는 사실 중 하나가 이자만 지불하는 거치기간이 지나면 원금을 함께 상환해야 한다는 것이다. 통상 3년 거치 15년~20년 상환이지만, 때로는 1년 거치 10년~20년 상환도 있다. 일단 거치기간이 끝나면 매달 갚아야 할 융자금은 크게 불어난다. 재개발 지역이라고 해서 사업이 모두 원활하게 진행되는 것은 아니다. 조합장의 비리, 조합간부들의 비리, 철거업체와의 결탁, 시공업자와의 결탁 등으로 인해 각종 소송이 난무해 개발사업은 점점 산으로 간다. 재개발 지역의 위치가 좋을수록, 조합원의 수가 많을수록, 사업성이 좋을수록 소송은 더욱 많아지며 사업이 진행되기까지의 시간은 더욱 길어질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빌라의 집값은 기대했던 만큼 오르지 않고, 새 빌라가 아니라는 이유로 오히려 가격이 더 낮아지는 경우도 있다. 또한 빌라는 선호 주택이 아니기 때문에 수요자를 찾기가 쉽지 않다. 이런 이유 때문에 매달 힘들어지는 것은 신혼부부다. 그제야 천사처럼 보였던 분양업체에게 속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이미 그들은 멀리 갔고, 또 어디에선가 똑같은 수법으로 주택을 팔고 있을 것이다._p.154

부동산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부동산투자 타이밍, 시장의 흐름으로 판단하라’에서는 사람들이 부동산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부동산 공부가 왜 필요한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또한 시장 하락기와 상승기의 투자전략과 주택의 매도시기 등을 알려준다. 2장 ‘전셋값의 움직임이 집값의 움직임이다’에서 저자는 언론에서 위험하다고 말하는 깡통전세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깡통전세에서도 내 재산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전세가율 하락이라는 문구에 사람들이 속고 있는 이유와 함께 왜 전셋값이 집값과 함께 항상 상승할 수밖에 없는지 설명한다. 또한 요즘 많이 볼 수 있는 새 빌라의 허와 실에 대해 알려준다. 3장 ‘아파트투자 전에 꼭 알아야 할 7가지’에서는 초보투자자들이 아파트를 살 때 반드시 알아야 하는 정보를 소개하며, 재화가 또 다른 재화를 부를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한다. 또한 투자금액별 투자 지역과 부동산시장의 상승?하락 신호가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4장 ‘기존 아파트투자, 이렇게 하면 된다’에서는 부동산시장에서 집값이 왜 오르내림을 반복하는지 그 이유와 함께 2018년에 부동산시장이 과연 어떤 모습을 보일 것인지에 대해 설명한다. 부동산시장의 흐름에 따라 투자의 성격을 달리 해야 하기에 불황과 호황에 맞는 아파트 상품이 무엇인지, 재건축?재개발투자의 타이밍은 언제인지 자세히 알려준다. 5장 ‘법원경매, 부동산투자의 정답이 될 수 있다’에서는 부동산경매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좋은 방법임을 말한다. 경매 입문자들이 경매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경매 사이트 소개와 경매 낙찰 후 좀더 쉽게 명도협상을 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많은 낙찰자들이 있는 경매법정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는 노하우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재경매 사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부동산투자는 남들보다 빨리 시작할수록 유리하다. 매번 망설이며 부동산투자를 시작하지 않았다면 저자의 노하우가 담긴 이 책을 읽고 지금 당장 큰돈 되는 아파트, 큰돈 되는 부동산투자를 시작해보자.

■ 추천사
이 책은 저자가 20여 년 동안 부동산 전문기자 생활을 하며 겪은 경험과 그동안의 누적된 데이터를 담아서 완성한 부동산투자의 길라잡이다. 내집 마련을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이 부동산투자의 실질적인 지침서가 되리라 확신한다.
김경철_액티브시니어 연구원장

우리는 치열한 경쟁의 시대에 살고 있다. 하지만 남은 생을 풍요롭게 살기 위해 더 치열한 경쟁을 해야 할지 모른다. 딱딱한 부동산을 어떻게 요리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는 저자가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부동산 상식과 트렌드, 그리고 노하우를 이 책에 모두 담아냈다.
김광석_리얼투데이 대표

이 책이 단편적이고 얄팍한 지식보다 멀리 바라볼 수 있는 지혜와 여유, 기다림의 미학에 대해 사유하는 책이 되기를 소망한다. 이 책을 만들기 위해 현장을 발로 누비며 체득한 산지식을 기록해 엮어내느라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애썼을 저자의 노고에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
김호권_사단법인 주거환경연구원 사무처장

부동산 자산의 미래설계 전략은 무엇일까? 저자는 언론인으로서 풍부한 현장경험과 고급정보를 바탕으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부동산지식과 투자해법을 한 권에 담아냈다. 이 책은 쉬운 문체와 명쾌한 논리로 무장한 창의적인 투자지침서이자 투자필독서가 될 것이다.
고종완_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

이 책은 20여 년을 부동산 전문기자로 활동하며, 특히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면서 얻은 생생한 경험에서 나온 지식을 모아 만든 책이다. 부동산 지식이 없고 경험이 부족한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필수적인 부동산투자 지식을 얻기를 바란다.
또래미(부동산 카페 닉네임) _ 부동산 실전 고수

시중에 나와 있는 유사도서들은 특징 없는 내용으로 독자들에게 부동산을 설명한다. 그러나 이 책은 시중에 나와 있는 책들과 달리 분석과 전망을 넘나드는 현장감 있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이제라도 제대로 된 부동산을 배우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배중열 _ 『경매 천재가 된 홍대리』 저자

[책 속으로 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회사에 취직해 직장에 다닌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 더이상 일을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때는 반드시 온다. 40대든 아니면 60세 정년을 꽉 채워서든 그때는 꼭 온다. 이런 때를 대비해서 재테크까지는 아니더라도 제대로 된 집 한 채 정도는 가지고 있을 필요가 있다. 일례로 필자의 친구는 재테크를 해본 적이 없다. 이 친구는 3억 5천만 원에 대출을 안고 집을 장만을 했다. 대출을 모두 갚은 지금 그 아파트의 시세는 12억 5천만 원이 다. 재테크는 못해도 제대로 된 집 한 채는 가지고 있는 셈이다. 집을 가짐으로써 서서히 갖춰지는 것이 ‘집에 대한 안목’이다. 안목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오랜 시간 늘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만 조금씩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만들어지는 것이 바로 안목이다. 나이 50세가 넘으면 그런 안목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직장에서 나오게 되더라도 그 ‘안목’이 당신을 덜 힘들게 도와줄 것이다. _p.171

빚은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 그 부담의 정도가 달라진다. 위에서도 언급했듯 과거에는 빚을 무서워했던 시기라면, 지금은 빚을 잘 이용해야 하는 시기다. 이것을 일명 ‘지렛대 효과’라고도 하는데, 이 단계를 넘으면 빚이 우습게 되는 시기도 도래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권의 신용이든 담보든 대출을 받는 사람들의 유형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빚을 무서워하는 사람, 빚을 우습게 생각하는 사람, 그리고 빚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사람이다. 빚을 무서워하는 사람은 평범한 서민일 확률이 높고, 빚을 우스워하는 사람은 십중팔구는 허풍쟁이일 것이다. 마지막 세 번째로 빚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사람은 부자에 가까워 더 많은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 경우다. 부자에 가깝다는 말은 누구보다도 많이 부자가 될 기회를 접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자기 자신 하나 건사하는 재물을 가지는 작은 부자는 스스로 노력하면 될 수 있다는 말처럼 부자도 반복적인 습관과 노력에 의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반복한다는 것은 자주 접한다는 의미로 결국 남들보다 많이 알게 되는 것, 빚의 효율적 활용방법에 대해 스스로 배워가는 것을 말한다. _p.176

거래량이 많아지면 가격이 오르고, 반대로 거래량이 적어지면 가격은 떨어진다. 어느 쪽이 먼저인지는 알 수 없고, 꼭 거래량과 가격이 동시에 움직인다고도 말할 수 없다. 이는 부동산 가격이 오르면 상승기라 생각해 부동산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지만, 부동산을 보유한 입장에서는 굳이 더 오를 것 같은데 팔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다만 거래량이 많아진다는 것은 주택가격이 오른다는 신호탄이기 때문에 시장 상승이라는 신호로 인식할 수 있다. 전세가격의 변동으로도 확인할 수 있는데, 전세가격은 부동산시장의 변화와 역상관관계를 가진다. 쉽게 설명하면 집값이 오르는 시기에는 전세가격이 안정된 수준을 보여 전세가가 오르지 않고 평탄한 박스권을 형성한다. 반대로 집값이 하락하는 시기에는 전세가격이 급상승할 확률이 높다. 이는 수요와 공급의 원칙으로 설명이 가능한데, 수요가 많아지면 결국 공급량의 부족으로 전셋값이 오르는 것이다. 앞서 언급한 거래량에서 집값이 하락하면 매매거래량은 줄게 되지만 역으로 전세 거래량은 증가해 전세가격이 오르게 되는 것이다._p.190

투자자 입장에서 부동산 상품을 크게 2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하나는 먼저 부동산 상승기에 가격이 급상승하는, 즉 자체 호재가 있는 상품으로 대표적으로 재건축·재개발 주택이 있다. 재건축·재개발 주택은 사업이 진행될수록 일반분양이 가까워지고 구체적으로 이익이나 손해가 얼마인가를 어림잡을 수 있게 되는데, 일반분양가에 따라 주택을 소유한 조합원의 이익이 높아지거나 낮아지는 상품이다. 또 인근의 대규모 복합개발단지가 들어선다거나 지하철 역사가 들어서는 경우도 자체 재료만으로 시세가 상승하는 상품 중 하나다. 다른 하나는 호재는 없지만 꾸준히 가격이 오르는 주택들이다. 이곳은 가격이 급상승하지는 않지만 반대로 잘 떨어지지도 않는 곳이기도 하다. 이런 주택들은 전세가가 오르면 집값이 따라 오르는, 즉 전세가가 집값을 밀어 올리는 곳을 말한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클 수는 없다.”라는 말처럼 전셋값이 집값보다 높을 수는 없기 때문에 전세가가 오르면 집값이 동반 상승하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_pp.207~208

아파트가 그저 하나의 물건이라면 사는 순간 가격이 떨어져야 정상이다. 물건은 쓰면 쓸수록 그 가치는 낮아지고, 타인의 물건을 물려받았다면 가격은 더욱 하락한다. 하지만 아파트 값은 그런 방식으로 정해지지 않는다. 어느 순간 떨어졌다가 또 어느 순간에는 치솟는다. 서두에 인생은 재미있는 것이라고 말을 꺼낸 이유는 일반 수요자의 입장에서 볼 때 아파트 값도 인생과 마찬가지기 때문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아파트 값이 무조건 오르기만 한다면 아파트를 팔려는 사람의 수는 극히 적을 것이고 가격은 더욱 오를 것이다. 반면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다른 물건들처럼 늘 내리기만 한다면 누구도 아파트를 사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아파트 값은 오르내림을 반복한다. 바로 이것이 인생처럼 부동산이 재미있는 이유다. 더 재미있는 사실은 아이러니하게도 언제 오르고 언제 내리는지를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예 예측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분명 아파트 값이 오르는 것은 팔려는 사

작가정보

저자(글) 신대성

저자 신대성은 [하우징헤럴드] [아시아투데이]등에서 부동산 전문기자로 활동했으며, 지금은 인터넷 종합지 [뉴스워커]의 편집국장 겸 산업부장직을 맡고 있다. 부동산투자에 입문하고 부동산 전문기자로 생활한 지 20년 가까이 된, 이론과 실전에 모두 강한 부동산 전문가다. 부동산을 통한 재테크는 일종의 종합예술과도 같다. 저자는 부동산 재테크 분야에서 부동산시장의 흐름에 의한 법원경매투자, 일반주택투자, 재건축 아파트 및 재개발 주택투자, 심지어 리모델링 사업 절차에 따른 아파트투자 방법까지 두루 섭렵하면서 직접 투자를 단행하는 몇 안 되는 전문가들 중 한 명이다. 기자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부동산 기사 및 칼럼을 통해 사람들이 부동산에 좀더 쉽게 다가가는 데 도움을 주었다. 저서로는 『쉽고 깊게 쓴 재건축 재개발 리모델링』(공저) 『30대 필수 재테크코스 부동산경매』 『재건축 투자자가 꼭 알고 싶은 것들』(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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