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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행복하게 하는 자기 사랑의 기술

이계정 지음
소울메이트

2018년 04월 05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3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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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36MB)
ISBN 9791160025927
쪽수 28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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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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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시즘을 극복하는 심리 치유서!
진정으로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자기사랑의 기술을 알려주는 책이 나왔다. 이 책은 나르시시즘에 대한 개념과 이해, 분석과 치유의 방법들이 담겨 있다. 나르시시즘이란 자기를 지나치게 사랑해서 병이 되는 현상을 말한다. 어떤 것이든지 정도가 지나치면 문제가 되는 것처럼 자기사랑 역시 지나치면 병이 될 수 있다. 상담심리전문가인 저자는 지나친 자기사랑을 낮은 자존감에서 비롯된 것으로, 자신의 마음을 돌아봄으로써 내면의 치유와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의 깊이 있는 지식을 오랜 시간 현장에서 쌓아온 다양하고 풍부한 상담사례와 함께 풀어냈으며, 자칫 어렵게 다가올 수 있는 내용을 우리에게 익숙한 영화, 책, 음악을 통해 설명한다.
이 책은 처음 나르시시즘을 접하고, 심리학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쉽게 이해할 수가 있도록 쓰였다.
최근 우리 사회는 서로를 공감하지 못해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들로 곪아 있다. 사람들은 너무 쉽게 분노하고, 자신의 분노를 타인에게 그대로 쏟아버리는 게 요즘 사회의 모습이다. 이 배경에는 개인의 능력, 성공과 성취를 강조하는 사회 풍조로 인한 이유가 있다. 하지만 본질적으로는 지나친 자기사랑으로 인해 타인을 돌아보지 못하고 자기 안에 갇혀버린 사람, 우리가 보통 말하는 나르시시스트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거만하고 이기적이며 거침없이 행동하는 나르시시스트와, 스스로에 대한 지나친 기대와 환상 등에 사로잡혀 그럴듯한 가면에 기대 공허한 삶을 살아가는 나르시시스트를 중심으로 나르시시즘에 대한 이해와 치유법을 소개한다. 동시에 나르시시스트의 가족, 친구 등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에게 왜곡된 자기사랑에 머무는 나르시시스트를 이해하고 그들을 건강한 자기사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내서다. 이 책을 통해 왜곡된 자기사랑으로 인해 고통받고 상처받는 삶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게 되는 자기사랑의 기술을 배워보자!
지은이의 말 _ 자기사랑의 기술,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PART1 _ 자기사랑의 가장 큰 방해물은 나르시시즘이다
1장 자기사랑의 방해물 1 _ 분노
세상의 중심은 바로 나: 자기몰두와 시기심 “내 이야기가 아니면 재미없어”
기승전 '나'로 이어지는 지루한 이야기들
SNS에 매달리거나 무심한 척하며 비난하거나
주목받지 못했던 시절, 분노에 찬 이들이 선택한 고독한 삶
<나를 찾아줘>, 당신은 반드시 나를 사랑해야 해!

거침없는 비난에 가려진 작은 나: 거만함과 열등감 “사람들이 피해를 주는 것은 참을 수 없어!”
등급을 매기는 데 익숙했던 환경, 자기 부정의 역사
나조차 신뢰할 수 없는 불안한 세상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사랑을 통해 수용과 신뢰를 배운다

감히 나에게!: 특권의식과 분노 “내가 왜 그런 대우를 받아야 하죠?”
차갑고 강렬한, 자기애적 분노
분노 이면의 생각, ‘감히 네가 나를?’
‘나를 무시해서’가 이유가 되는 범죄의 배경, 피해의식
<마미>, 반복되는 폭력은 어디에서 비롯되는가?
분노 이면에 존재하는 사랑에 대한 갈망

2장 자기사랑의 방해물 2 _ 불안
관계에 집착하는 사람들: 수치심과 소외 “관계 맺는 것이 가장 두려워요”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
자기중심적인 관계에서 상대방을 이용하고 있다면?
실존적 소외를 인정하고 극복하는 여행, 사랑하는 것
<라라랜드>, 꿈을 위해 사랑을 포기한다?

완벽을 위한 끝없는 도전: 완벽주의와 우울 “주어진 일을 잘 해왔으니 이번에도 잘 할 겁니다”
자신의 중요성에 집착하며 성취를 과장하는 사람들
완벽할 수 없다면, 성공할 수 없다면 나는 존재하지 않는다
<위플래쉬>, 무시무시한 완벽함의 추구
사랑할 수 있다면 우울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너무 잦은 이별: 텅 빈 자기와 공허감 “쉽게 사랑에 빠지고 결국 실망하고 헤어져요”
본받고 싶은 사람이 최악의 상대가 되다
사랑에 빠진 걸까, 그냥 허전한 걸까?
<500일의 썸머>, 완벽한 사람이란 없다. 다만 내가 그(그녀)를 완벽하게 보는 것일 뿐!


PART2 _ 자기사랑의 기술이 나를 행복하게 한다
‘나’는 어떻게 형성되고 성장하는가?: 자기(self), 자기대상(selfobject)
하인즈 코헛의 ‘자기’, 그리고 ‘자기대상’
자기대상, 심리적 어머니가 필요하다
거짓 자기에 가려진 진짜 자기를 찾는 과정, 게슈탈트 이론
<굿 윌 헌팅>, “너의 잘못이 아니야!”
건강한 자기란 무엇인가?

비교와 경쟁이 키우는 마음의 병: 열등감
열등감과 자기애적 성격의 관계
비교하지 말고 스스로의 약점을 인정하라

어떤 엄마도 완벽할 필요는 없다: 충분히 좋은 어머니(good enough mother)
좋은 부모란 어떤 모습일까?
맑은 눈, 건강한 마음으로 아이와 눈을 맞추어라

인간은 결국 혼자다: 소외(isolation)
실존주의 심리치료에서 말하는 인간 보편의 문제, 그리고 ‘소외’
개인 내적 소외, 대인관계적 소외
실존적 소외, 공허감에 직면하기

슬퍼야 할 때 우울해지는 사람들: 자기애적 우울
프로이트가 말하는 슬픔과 우울의 차이
평범함과 인간다움을 수용할 수 없어 우울한 사람들

가면이 아닌 진정한 자기사랑: 자존감
내일이면 날 다시 얼간이 취급하겠죠, 괜찮아요, 얼간이 맞으니까. <사랑의 블랙홀>
나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싶은 마음 이면에 존재하는 자기부정 혹은 자기혐오
자존감을 유지하기 위해 누군가를 필요로 한다


PART 3 자기사랑을 막는 나르시시즘, 어떻게 치유할 것인가?
나의 취약한 부분과 만나기: 자기인식, 자기공감
감정 알아차리기
감정 이면의 욕구 점검하기
결핍된 욕구에 대해 알아주고 애도하기

변화의 동기를 찾기: 상대의 반응을 이해하고 공감하기
관계는 상호적이다
어느 한 명은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하고, 그것은 매우 좋은 시작이다

조금씩 변화하는 나를 믿기: 좌절을 버티고 한 단계 뛰어넘기
삶의 크고 작은 실망과 좌절을 떠올려보라
나의 실수를 인정하는 동시에 나의 긍정적인 변화를 인식하라
격려하고 되새겨라, 아무리 작은 것일지라도

건강한 자기사랑 훈련: 안정된 자기를 유지하며 사는 법
고독, 기꺼이 즐길 수 있다면 정직한 결실이 돌아온다
의존, 나의 거울이 되어줄 수 있는 대상은 누구인가?
애도, 슬픔을 느끼고 떠나보내라
사랑, 용기를 내고 자유롭게 사람을 만나라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말해보자

나를 내려놓게 해주는 책과 영화, 그리고 음악,
추천도서: 『힘 빼기의 기술』
추천영화: <마더 워터>
추천음악: 오지은서영호의 <작은 마음>
PART 4

PART 4 자기사랑을 위해 나르시시즘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가 필요하다
자기애성 성격장애란 무엇인가?
나르시시스트라 불리는 사람들

외현적 자기애 vs. 내현적 자기

여전히 칭찬받고 싶어도 좋다. 그저 그런 자신을 인정하면 된다. 어린 시절 충분히 사랑받고 안정적으로 독립했던 사람이 얼마나 되겠는가. 대부분은 부족한 채로 부끄러운 모습을 인정하면서 살아간다. SNS에 멋진 셀카를 올리려다가도 쑥스러워 그만두기도 하고, 그럴듯한 인생 문장에 스스로 감탄하며 많은 사람이 봐주었으면 하고 은근히 기대하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현실에 잠시 울적해하기도 한다. 그래도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새로운 세상에 감탄하고 때론 소통할 수 있는 것이 즐겁기도 하다. 홀로 울적했다가 함께 기뻐했다가. 우리는 그렇게 이 완벽하지 않은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나 자기몰두에 빠져 있는, 시기심 때문에 객관적으로 상황을 보기 힘든 자기애적인 사람들은 이런 가벼운 대중과 함께할 수 없다. 내가 나약해서, 외롭고 칭찬받고 싶어서 내 이야기를 하고 친구를 찾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내가 특별해서, 남들과 좀 달라서 상대방을 일깨워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_ p.32

타인에 대해 매번 평가하고 비난을 쉽게 하는 사람들은 스스로에 대해서도 까다롭다. 상대방을 공감하기 위해서 먼저 자기공감이 필요하다는 것은 이러한 배경 때문이다. 즉 이기적으로 자기를 돌보라는 말이 아니라, 전반적인 평가의 잣대를 인식하고 내려놓으라는 것이다. 대체로 그들은 꼼꼼함을 넘어서 다소 강박적인 성향을 갖고 있다. 누구보다 시간관리가 철저한 그들은 낭비되고 게으르며 실수하는 모든 시간들을 허용하지 못한다. 인간적인 모든 것을 기계처럼 만들려고 애쓴다. 때로는 애를 많이 쓰는 만큼 자신의 게으름은 포장되고 상대방의 느긋함은 비난의 대상이 된다. 그래서 거만하고 이기적이다. 어쩌면 그들은 자신의 부족함을 그대로 직면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 더불어 따뜻하게 그 부족함을 수용해줄 대상이 필요하다. 그러나 일반적인 사람들은 그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부드럽게 그를 직면시킬 수가 없다. 특별한 관심 혹은 특별한 사랑이 필요한 것이다. _ pp.40~41

여성혐오범죄를 저지르는 이들이 실제로 과거에 여성들과의 관계(어머니나 가족 혹은 여자친구)에서 학대를 받았거나 위축되어 있었다는 것을 봐도 이들의 피해의식을 간과할 수 없다. 그들에게 그 어떤 말들, 심지어 여성이라는 존재 자체가 생존의 위협이 된다면? 어쩌면 역사 속에서 강자의 논리로 형성된 남성의 특권의식과 더불어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조차 인정받지 못했던 불행한 개인의 역사가 그토록 특별함에 매달리게 만드는 것은 아닐까? 안타깝게도 복수의 칼을 가는 동안 이들은 밤잠을 설치고 성과를 미루며 특별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쳐버린다. 그렇게 다시 자라는 피해의식들은 자기애적인 사람들에게 더 철벽 같은 벽을 세우도록 만드는지도 모르겠다. 개별성을 존중받고 싶은 마음'과 더불어 ‘사랑과 인정’의 욕구는 누구나 갖고 있다. 그러나 과도하게 그것에 매달리는 현상이 때로는 이처럼 자기애적인 분노로 표현된다. 결국 분노 이면에는 괜찮다고 확인받고 싶고, 사랑스럽다고 확인받고 싶은 나약한 아이가 있는 건지도 모른다. _ pp.50~51

성공의 잣대는 내 안에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 외부의 가치에 휘둘릴 때 우리는 불안하고 그 안에 비친 내 모습을 바라보느라 자주 피곤해진다. 그런 의미에서 나 자신을 믿는 것, 나아가 누군가를 믿고 사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수치심, 불안, 불신으로 인한 눈치 살피기 등이 관계를 피곤하게 만들고 삶에서 인간이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가치인 사랑을 왜곡시켜버린다. 수치심을 안고 기꺼이 약한 모습을 보일 수 있다면 어떨까? 불안한 세상 속에서 나약한 너와 내가 함께 잘 살아보자고 손잡을 수 있다면, 서로를 믿고 서로의 삶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서 자유롭게 사랑할 수 있다면, 인간으로서 누구나 느낄 수밖에 없는 실존적 소외의 공간을 인정하고 더 가까워지려 애쓰거나 겁이 나 도망치는 일 없이 안정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면, A의 불안은 잦아들 수 있을 것이다. 불안이 잦아들면 성공을 위해, 꿈을 위해 상대방을 이용하게 되는 실수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_ pp.68~69

우리는 모두 평범한 인간일 뿐이다. 이해가 안 되는 것은 상대의 설명을 들을 필요가 있고, 공감이 안 되는 일에는 상대의 마음을 알 때까지 경계하게 되고, 때론 미워질 수도 있다. 상대의 요청에 거절할 수 있으며 반드시 거절해야 하는 일도 있다. 내 역할 이상의 것이나 내 일이 아닌 것을 요구받을 땐 ‘나는 못합니다’ ‘내 일이 아닙니다’라고 말해야만 한다. 나의 한계를 인정하는 일은 나를 잘 아는 것이며, 나를 잘 아는 것이 바로 자기공감의 출발이다. 성인이 된 순간에도 끊임없이 성공을 통해 자기존재를 확인해야 한다면 삶은 고단할 수밖에 없다. 일에서도 관계에서도, 내가 할 수 있

진정한 자기사랑을 통해 행복을 만나자!

이 책은 총 4개의 PART로 구성되어 있다. PART 1의 1장 ‘자기사랑의 방해물 1: 분노’에서는 나르시시즘과 분노의 상관관계를 다룬다. 사람은 누구나 분노한다. 그리고 이에 대한 합당한 이유가 있다. 하지만 나르시시스트들은 보다 쉽게 분노하고, 다른 사람들의 공감을 사지 못한다. 이러한 ‘분노하는 나르시시스트’들의 감정과 생각을 6가지 사례를 통해 살펴본다. PART 1의 2장 ‘자기사랑의 방해물 2: 불안’에서는 사람들에게 완벽하게 보이기 위해 모든 일은 잘해야 하고, 관계는 틀어지지 않아야 하며, 약점은 숨겨야 하는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다룬다.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 불신과 불안함을 갖고 있지만 동시에 누구보다 진실된 관계를 원하는 이들의 모순된 태도와 이로 인한 공허함에 괴로워하는 내면을 살펴본다. PART 2의 ‘자기사랑의 기술이 나를 행복하게 한다’에서는 자기사랑에 대한 이해를 살펴본다. ‘자기’에 대한 이론과 관계 안에서 비교를 통해 자라나는 ‘열등감’, 나아가 양육자와의 바람직한 ‘관계’, 그리고 ‘소외’, ‘우울’, ‘자존감’ 등의 내용을 다룬다. 또한 PART 1의 1장에서 다룬 6가지 사례에서 핵심이 되는 개념을 보완 및 정리해 이해를 돕는다.
PART 3의 ‘자기사랑을 막는 나르시시즘, 어떻게 치유할 것인가?’는 나르시시즘에 대한 ‘자가치유법’에 대해 알아본다. 치유를 위해 ‘자기(self)’에 대한 이해, 감정과 그 이면에 있는 욕구 점검, 그리고 타인의 반응에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이를 통해 건강하고 안정된 자기를 유지하며 삶이 주는 기쁨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PART 4의 ‘자기사랑을 위해 나르시시즘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가 필요하다’는 심리치료를 뒷받침하기 위해 자기애적 성격을 분석하고 정리한 심리치료 이론을 소개한다. 또한 정신장애 진단체계에서 말하는 ‘자기애성 성격장애’와 ‘외현적인 자기애’ ‘내현적인 자기애’의 차이를 구분해 설명했다. 심리치료 이론에서 각각 다른 관점으로 설명하는 자기애성 성격의 배경을 요약했고, 나아가 자기애성 성격이 영향을 줄 수 있는 또 다른 마음의 병을 소개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계정

저자 이계정은 한국심리학회 공인 상담심리전문가(상담심리사 1급)로 기업 상담실에서 직원 및 직원가족들의 마음건강을 돌보는 일을 한다. 서강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한 후 작은 회사에 다니면서 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상담학과를 졸업했다. 대학에 다닐 때는 때늦은 사춘기를 겪으며 방황했고, 일과 공부를 병행하던 대학원 시절에는 직장인들의 고충을 직접 경험하면서 상담사의 역할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하게 되었다.
석사 졸업 후 상담심리사 2급·청소년상담사 2급 자격을 취득하고 서강대학교 학생생활상담연구소 인턴 및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했으며 한양대·대진대·경희대 소아청소년 정신과 디딤클리닉에서 상담원으로 근무했다. 이후 서울여자대학교 상담실 전임상담원으로 위기사례를 다수 접했고, 더불어 수련생을 교육하는 수퍼바이저로 일했다. 저서로는 『심리학자와 함께 가는 치유의 영화관』 『누군가에게 자꾸 의지하고 싶은 나에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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