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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말하는 당신이 좋다

  • 분야 : 자기계발 > 화술/협상
  • 저자 : 임영주  지음 | 옮김
  • 출판사 :메이트북스
  • 2018년 08월 24일 출간 (종이책 기준)
  • 256쪽(PDF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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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행복을 부르는 기적같은 말의 힘!

내 안의 자존감이 행복을 결정한다!

이 세상 단 하나뿐인 소중한 나를 찾는 지혜를 담은 책이다. 낮아진 자존감의 눈금을 높이고 싶은 당신에게 즐거운 자극이 될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선안남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마음의 길잡이가 되어줄 다양한 주제의 책들을 출간해 주목받은 ‘글 쓰는 심리상담사’다. 저자는 나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데는 어떤 조건도 필요하지 않다고 강조한다. 우리가 상처받기 쉬운 마음의 취약성이 있는 존재인 동시에 모든 상처를 극복할 수 있는 회복력이 있는 존재라는 것을 깨닫고, 자존감이 우리 마음의 취약성과 회복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을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이 책을 통해 나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의 중심을 잡고, 어떤 조건과 기준의 잣대를 들이대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사람이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지 않고 있다. 나를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지 못하기에 타인의 관심과 사랑에 지나치게 민감하고 상처를 받으며, 자기 자신과 멀어진 채 우울하고 불행하게 살아가고 있다. 저자는 당신이 지금 행복하지 않다면 그건 나를 잘 모르고 나와 잘 지내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스스로 마음을 받아들이지 못해 모든 고통과 아픔이 시작되는 것이다. 이 책이 당신의 흔들리는 자존감을 마음의 항구에 조금 더 단단하게 정박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행복은 내 마음을 소중히 여기고 자신을 사랑하는 모든 과정에 깃들어있다. 우리는 모두 이 세상에 단 한 명밖에 없는 유일무이하고 소중한 사람이고, 다시 올 수 없는 소중한 순간을 지금 여기에서 살고 있음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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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지은이의 말 _ 천리만리 말의 향
『이쁘게 말하는 당신이 좋다』저자 심층 인터뷰

1장 이쁘게 말하는 당신이 좋다
나만 삭이다, 화병이 난 걸까?
궁금한 “왜요?” vs. 따지는 “왜요?”
긍정으로 말하는 그대, 닮고 싶다
말을 떠나보내는 사람, 말을 붙잡아두는 사람
큰 따옴표에 넣을 말
좋은 I-message, 좋은 You-message
사랑은 느린 편에 선다

2장 이쁘게 말하는 당신, 닮고 싶다
수다가 대수다
오래된 사이를 오래 가게 하는 맞장구의 힘
물음표를 잘 쓰는 사람
부정적 확신이 위험한 이유
방어하는 말
좀 마셔볼래요?
이왕이면, 하필이면

3장 이쁘게 말하는 사람은 꽃보다 아름답다
모든 말로末路, ‘말’로 결정된다
받아준다는 의미
말은 힘이 세다, 누가 녹음해도 괜찮은 말인가
하얀 꽃 핀 건 하얀 감자
소리에 대하여
적자생존
누구를 부른다는 것

4장 나는 말에 진심을 담기로 했다
말에도 뒷모습이 있다
‘때문에’가 ‘덕분에’가 된다
나를 위로하는 말
우선 공감, 다음 할 말
그런 줄 알고는 있었지만 진짜 그럴 줄 몰랐어
입매를 가다듬는 연습
마을에서 ‘제일’ 예쁜 집 주인

5장 사람과 사람 사이에 말이 있다
거기, 거기, 아니 거기
가짜 꽃이 가짜 꽃이 아닌 이유
웃음 보약 한 재
누우면 생각나는 ‘그 말’들
할 말을 하려면?
미스터 콜링
내가 왜 나를 그렇게 괴롭혔을까?

6장 말에도 천리를 가는 향기가 있다
은목서, 향기 천리 가는 나무 아래서
“그래요.” “알았어요.”
시를 외운다는 것
진짜로 말이 통하는 사이
내 인생도 유쾌하게, 오블라디 오블라다
35억 원짜리 이야기 - ‘아는 것’과 ‘하는 것’
저기압일 땐 고기 앞으로 가라
일고수 이명창
많이 생각하고, 음미하며 차 마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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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나를 존중하는 데 어떤 ‘조건’도 필요하지 않다!

자존감은 우리 마음의 면역시스템과 같다. 신체의 면역시스템이 약해지면 우리는 사소한 외부의 자극에도 쉽게 취약해지고, 한번 취약해지면 다른 질병에 시달릴 가능성도 커진다.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이 망가지면 이를 치료해야 하듯, 불안정하고 낮은 자존감에 흔들릴 때 우리는 스스로 치유하거나 우리의 치유를 도와줄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존감’이라는 우리 마음의 면역시스템을 탄탄하게 해줄 요소들을 설명하고, 스스로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건강한 마음의 습관을 강조하고 있다. 그럼으로써 자신의 내면에 자리 잡힌 조건을 다시 들여다보고 반문해보고 새로운 조건, 그리고 조건 없이 마음을 돌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살펴보고자 한다. 나에 대해 더 잘 알아가는 길, 그리고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존중하는 길, 세상에서 가장 당연한 길이지만 또 가장 어렵게 걷게 되는 그 길을 나만의 속도로 잘 걸어 나가는 데 이 책이 좋은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자존감이 자존심이나 우월감과는 어떻게 다른지 살펴본다. 자존감이 평생 우리를 따라다니며 우리의 생각과 행동에 큰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배경에 대해 알 수 있을 것이다. 2장에서는 낮은 자존감이 겉으로 어떻게 드러나는지 살펴본다. 스스로에 대해 불만스러워하거나,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지 못하거나, 실패와 성공을 모두 두려워하거나, 자신의 참모습을 드러내지 못하거나, 사랑을 하며 힘들어하는 모습이 내 안에 있다면 이는 자존감에 적색 신호가 떠 있는 것이다. 3장에서는 낮은 자존감이 나타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 우리의 자존감은 경험을 통해 형성되고, 트라우마는 우리의 자존감을 크게 훼손한다. 훼손된 낮은 자존감은 그 자체가 원인이 되어 자존감을 낮추는 악순환이 반복되므로 악순환을 끊어내려면 내 안의 트라우마를 제대로 직시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4장에서는 단단하고 건강한 마음의 면역체계인 자존감을 키우기 위한 일곱 가지 심리 요소를 제시한다.

‘말 좀 제발 이쁘게 하지?’
어떻게 해야 이쁘게 말할 수 있을까?
우리의 말 습관을 주제로 한 이 책의 에세이들은 하나같이 따뜻하고 감동적이다. 말의 원래 모습을 잘 살려 따뜻한 삶을 살고 싶은, 이쁘게 잘 말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공감의 책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주변 사람들로부터 ‘말 좀 제발 이쁘게 하지?’라는 말을 한 번이라도 들어본 적 있다면 이 책을 꼭 읽을 것을 권한다. 한 번뿐인 소중한 인생, 우리 모두 ‘성질’과 ‘성격’대로 마구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인격’으로 다듬어 말하는 사람, 즉 이쁘게 말하는 사람이 되어보자. 거칠고 밉게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이쁘게 말하는 사람이 된다면, 이쁘게 말하는 사람들과 어울려 산다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이다. 말은 우리의 모든 것이기 때문이다.
말은 부드럽고 따뜻하며, 말의 힘은 너무나도 세고, 말의 향기는 천리만리 퍼져 나간다.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말의 본성과 엄청난 힘을 잘 살려 ‘말로 천 냥 빚 갚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혀 밑에 도끼’ 든 줄 모르고 마구 말하는 사람도 있다. 말로 천 냥 빚을 갚는 사람은 이쁘게 말하는 사람이다. 이쁘게 말하는 사람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밖에 없고, 밉게 말하는 사람은 미움받을 수밖에 없는 게 세상 이치다. 이 책을 통해 “행복해” “정말 좋아” “너무너무 고마워” “아, 따뜻해” 등 편안하고 따뜻하고 말랑거리는 긍정의 느낌을 말로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좋은 의미의 말 건넴인데도 지적과 간섭으로 들려서 말도 사람도 내치게 되는 황망함을 앞으로 겪지 않게 될 것이다.

행복을 부르는 기적 같은 말의 힘
말의 향기는 천리만리 퍼져나간다
말을 밉게 한다는 건 말의 원형을 뒤틀고 자기 마음대로 해석해 쓰는 것이다. 말을 밉게 하며 말로 상대에게 상처주고, 상대의 말로 상처받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 저자는 이 모든 상처들이 말의 본질을 잊고, 말을 마음대로 쓴 부작용임을 강조한다. 나오는 대로 말하고, 하고 싶은 말을 자기 식대로 하는 게 솔직한 화법이라고 여기는 현실이다 보니 밉게 말하는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넘쳐난다. 말의 태생은 그런 것이 결코 아니다. 말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기 위해 생겨난 것이다.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말의 원래 모습을 잘 살려 쓰는 사람이 ‘이쁘게 말하는 당신’이다. 말의 태생을 잘 살려서, 인격으로 다듬어 말하는 것이 이쁘게 말하는 것이다.
흔히들 ‘말 잘하는 사람’이 대접받는 시대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저자는 그들보다 더 대접받는 사람이 ‘이쁘게 잘 말하는 사람’이라고 강조한다. 이쁘게 말하는 사람은 ‘자기 말을하면서도 듣는 사람을 생각하는 말’을 한다. 말 듣는 사람의 입장, 나이, 상황 등을 고려하는 말을 하는 것이다. 이쁘게 말하는 사람은 말의 힘을 알기에 말을 다듬고 어휘를 골라 말한다. 말을 다듬어 말하므로 거칠지 않아 상처 주는 일도 적다. 이것이 바로 ‘밉게 말하는 사람’과의 결정적 차이다. 밉게 말하는 습관을 고치려면 이쁘게 말하는 습관으로 대체시키면 된다. 말은 습관이자 연습이자 훈련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상대와 사물의 긍정적인 면을 찾아 표현하고, ‘하고 싶은 말’을 할 때도 상대와 상황을 배려해서 말한다면 비로소 ‘듣고 싶은 말’이 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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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임영주
대학에서 ‘대학국어’와 ‘현대문학’을 강의하고 20여 년 넘게 ‘언어교육’을 가르치고 있다. 시인과 아동문학가로 등단한 연륜과 글솜씨를 엮어 동화를 짓고 시집을 출간했다. 교육전문가로서 부모교육?조부모교육?아빠교육?교사강연을 하고 있는 강연가이기도 하다. 요즘은 100세 시대에 맞게 중년 이후 행복한 부부로서의 삶에 초점을 맞춘 [행복한 소통, 행복한 인생] 강연으로 지평을 넓혀 육아법뿐 아니라 부모의 미래를 설계하도록 돕는 폭넓은 강연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전통그림책 『물렀거라 왕딱지 나가신다(김홍신, 임영주 공저)』 시리즈와 『우리 아이를 위한 자존감 수업』 『책 읽어주기의 기적』 『큰 소리 내지 않고 우아하게 아들 키우기』 『아이의 사회성 부모의 말이 결정한다』 『하루 5분 엄마의 말습관』 등이 있으며, 『아이의 뇌를 깨우는 존댓말의 힘』 『엄마라서 행복해, 내 아이라서 고마워』는 2014년과 2016년에 세종도서로 각각 선정되기도 했다.
EBS [부모] [부모광장], MBC [여성토론 위드],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아침마당] [여유만만] 등 다수 프로그램에 부모교육·아빠교육·황혼육아 전문가로 출연해 ‘행복한 부모가 행복한 아이를 키운다’를 전하며, 글과 말의 힘을 믿는 글쟁이·강연가·교육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네이버 [부모i]에 부모교육 칼럼을 고정으로 연재하며 네이버 ‘오디오클립’으로도 부모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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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쁘게 말하는 당신이 좋다
    • 평점 5점 만점에 5점
    • suj***
    • 2018.09.15

    말의 향기라는 말이 너무 예쁜 것 같습니다

    말의 향기라는 말이 너무 예쁜 것 같습니다. 말이 향기가 되어 천리만리로 퍼져 나간다는 표현이 가장 먼저 마음에 많이 남습니다. 말이 좋은 향기가 되어 널리 널리 퍼져 나가게 되어 선한 영양력을 끼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요. 그래서 이 책에 더 많은 관심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말로 많을 것을 할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말로 삶을 가꾸고, 사랑, 행복, 기쁨, 교감 그리고 향기를 채우고, 부드럽고, 따뜻하고, 예쁘게 말하는 사람이 된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사랑받을 수 있는 일인지 깨닫게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그렇게 채워나가기 위해서 노력할 것을 다짐해 봅니다.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드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모양입니다.

     

    우선 심각한 이론서가 아니라서 좋습니다. 편하게 동네언니가 이야기 해주듯이, 친한 선배가 이야기 해 주듯이 시작합니다. 무엇보다 저자 심층 인터뷰로 친근하게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편하게 코칭을 받아 볼 수 있듯이 이야기를 풀어가는 시간이 됩니다. 특히 사례를 칼럼 하나하나에 사례를 표현해서 아하~를 표현하며 공감하며 배워볼 수 있습니다. 바쁠 땐 자신도 모르게 표정이 무거워지니 웃음이 보약 한 채가 된다는 스토리로 들으니 마음으로 배워볼 수 있습니다. 이야기들이 하나하나가 정겨워서 더욱 공감이 되는 것 같습니다.

     

    말이라는 게 쉽게 바뀔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바꿔 볼려고 했는데 쉽지만은 않더라구요. 말을 할 때 툭툭 던지면서 하는 저의 밉게 말하는 저의 잘못된 말하는 습관을 과연 고쳐나갈 수 있을지 걱정일 때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조금씩 바뀌기는 하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조금은 나아졌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나아졌습니다. 그리고 이번 기회로 스토리들을 통해 배워보면서 조금씩 더 변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삶속에 녹아 들어가서 채워갈 수 있으니, 삶으로 조금씩 향기로 채워 나갈 수 있으니 점점 변화되고 있는 것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생각만으로 가졌던 것을 이제는 겉으로 표현하면서, 소리고, 아는 것과 하는 것의 차이로 바뀌어 나아가려고 합니다. 말도 하나의 습관이라는 것을, 긍정적인 면을 찾아 표현하고 예쁘게 말할 수 있는 습관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조금씩 변화해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이쁘게 말하는 당신이 좋다
    • 평점 5점 만점에 5점
    • ck1***
    • 2018.09.14

     

    이 책을 펴면 제일 먼저 나오는 안톤 체호프의 명언인 ‘부드러운 말로 상대를 설득하지 못하는 사람은 위엄 있는 말로도 설득하지 못한다’가 이 책을 대변하는 듯합니다. 즉 부드럽게 즉 이쁘게 말하는 방법을 통하는 것이 가장 설득력이 있고 그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이 이 책의 주제입니다.

     

    이 책은 크게 총 6개의 장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각 장은 몇 개의 에세이가 실려 있어서 이 책은 총 44개의 에세이를 통해서 이쁘게 말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어떻게 그것이 가능한지 쉽게 정리해 놓았습니다. 1장에서부터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말을 잡고 있으면 고인 물처럼 되므로 떠나보낼 말은 잘 가려서 얼른 보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붙잡아둘 말은 달아나지 않게 잘 간직해야합니다. 그리고 원래 ‘왜요?’는 다음 말을 끌어내는 말이지만, 따지는 "왜요?"라는 말은 말문을 막히게 한다고 지적합니다.

     

    저자는 특히 말을 밉게 한다는 것은 말의 원형을 비틀고 자기 마음대로 해석해 쓰는 것을 의미한다며,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서 내키는 대로 말을 쏟아내는 현대사회의 소통방식에 대해서도 '솔직한 화법'이라는 미명 하에 말의 본질을 잊게 하고 마음대로 말을 쓴 부작용이라고 강조합니다.

     

    이 책에서 강조하고 있는 개념 중에 하나는 I-message와 You-message입니다. 상대에 대한 요청이 클 때 You-message는 상대를 탓하거나 질책하는 방향이 되기 때문에 ‘나는~’으로 시작하는 I-message가 좋다고 합니다. 반대로 칭찬 등 상대를 긍정적으로 평가할 때는 ‘네 덕분에’라는 You-message가 필요합니다. 즉 남 탓을 하려는 말이 나올 땐, 얼른 “내 생각에는”이라는 I-message로, 고마움을 표현할 땐 망설이지 말고 “네 덕분에”라는You-message로 표현할 준비를 미리하고 있어야 합니다.

     

    흔히 예의를 차리고 경직된 마음으로 상대방을 대하는 형식적인 이쁜 말은 오래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와 ‘너’가 아닌 ‘우리’가 같이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이 무언인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말은 습관이자, 연습, 훈련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이 책이 말하는 이쁘게 말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말이 점점 더 중요해지는 시대입니다.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유명한 속담이 있습니다. 이 속담처럼 인생을 헤쳐 나가는 지혜로서 20년 넘게 '언어교육'을 가르치고 있는 말하기 전문가가 말하는 ‘이쁘게 말하는 이야기’를 부담 없이 들어 보고 싶은 분들이 읽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 이쁘게 말하는 당신이 좋다.
    • 평점 5점 만점에 5점
    • qnf*****
    • 2018.09.14

    "사람을 이롭게 하는 말은 솜처럼 따뜻하지만 사람을 상하게 하는 말은 가시처럼 날카롭다.

    한마디 말의 무게는 천금과 같으며 한마디 말이 사람을 다치게 하면 그 아픔은 칼로 베이는 것과 같다."

    <명…

    "사람을 이롭게 하는 말은 솜처럼 따뜻하지만 사람을 상하게 하는 말은 가시처럼 날카롭다.

    한마디 말의 무게는 천금과 같으며 한마디 말이 사람을 다치게 하면 그 아픔은 칼로 베이는 것과 같다."

    <명심보감>


    말에는 향기가 있고 적정 온도도 있다고 한다.

    지나치게 차가운 말로 분위기를 순식간에 얼려 버리기도 하기 때문이다.

    다수의 사람들과는 아니지만 특정 몇몇의 사람과 대화를 할 때면 상대방의 말에 방어적으로 대화하다가 너무 차갑다, 쌀쌀맞다는 말을 듣기도 했다.

    마음이 가는 사람에겐 그렇지 않은데, 당최 정이 안 가는 '밉상'인 사람에겐 좋은 말, 이쁜 말이 나가질 않는다.

    말실수는 대개 이성보다 감정이 앞설 때 생기는데, 흥분하다 보면 상대의 기분을 고려하지 않고 아무 말이나 내뱉게 되는 것 같다.

    말은 내뱉는 순간 허공에서 사라져버리는데 그렇다고 아무 말이나 뱉어서는 안되는 것이었다.

    말이 흔적 없이 사라져도, 그 말을 들은 사람의 기억은 그 말을 오래도록 붙잡고 있기 때문이다.

    나 자신만 소중하고 다른 사람은 안중에 없다면 그건 자존감이 높은 것이 아니라 자만심이 높은 것이란 글을 본 적이 있다.

    아무리 화가 나서 견디기 힘든 상황일지라도 상대의 자존심을 결코 건드려서는 안되는 것이다.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고 했다.

    상대의 말에 대답하는 작은 차이가 대화를 품격있게 만들 수도 있다는 걸 명심하고 앞으론 말조심해야겠다.

    밉게 말하는 습관을 고치는 방법은 이쁘게 말하는 습관으로 바꾸면 된다고 했다.

    말은 습관이다.

    습관은 연습과 반복과 실천으로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말은 부드럽고, 따뜻하고, 힘이 세고 향기롭다는 것을 <이쁘게 말하는 당신이 좋다>를 읽으며 공감할 수 있었다.


    말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고, 소통하게 한다.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말의 원래 모습을 잘 살려 쓰는 사람이 '이쁘게 말하는 당신'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나오는 대로 말하고, 하고 싶은 말을 자기 식대로 하는 게 솔직한 화법이라고 여기는 요즘, 성질대로 성격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인격'으로 다듬어 말하는 사람이 '이쁘게 말하는 당신'이라는 것이다.


    저자가 말하는 이쁘게 말하는 사람은 '자기 말을 하면서도 듣는 사람을 생각하는 말'을 하는 사람이다.

    말 듣는 사람의 입장, 나이, 상황 등을 고려하는 말을 한다는 것이다.

    이쁘게 말하는 사람은 말의 힘을 알기에 말을 다듬고, 어휘를 골라 말하므로 거칠지 않아 상처 주는 일도 적다고 한다.


    말을 떠나보내는 사람이 있고 말을 붙잡아주는 사람이 있다.

    살다 보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듣고 싶지 않은 말'도 듣게 된다.

    세상과 타인을 바꿀 수 없듯 상대의 말을 통제할 수 없다는 걸 인정하고 '되새길 말'과 '떠나보낼 말'을 가리는게 좋다.

    곰곰 되새길 말은 내 인생을 풍요롭게 히지만, 떠나보낼 말을 품고 있으면 자신만 아프고 힘들다.

    비워야 채우듯, 나를 힘들게 하는 말은 과감히 떠나보내야 좋은 말들로 채울 수 있다.

    말의 옥석을 가리면 삶이 편안하고 행복하다.


    남 탓을 하고 싶을 때는 "내 생각에(I-message)", 고마운 마음을 전할 때는 "네 덕분에(You-message)."

    저자는 '내 생각에는'으로 말하는 화법이 '너 때문에(You-message)'라는 상대방에 대한 원망과 질책을 줄일 수 있는 대화법이라 말한다.

    '너 때문에'가 아닌 '네 덕분에'라고 말해보자.

    '덕분에' 란 말은 성대에 대한 고마움과 존중의 의미를 담고 있는 말로 "당신 덕분에", "선생님 덕분에", '아들 덕분에", "딸 덕분에" 등 자신과 세상 사람들과 조화롭고 행복하게 살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원망의 순간에는 "내 생각에(I-message)", 감사와 존중의 순간에는 "네 덕분에(You-message)"를 아낌없이 쓰자.


    '존재'가 '것'이 되는 차이.

    사용 전에는 '소중한 존재'였으나 사용 후에는 '버려지는 것'이 있고 사용할수록 '빛나는 것'이 있다.

    말이야말로 사용 전과 사용 후가 있다.

    말은 쓰고 버려지는 '것'이 아니라 쓸수록 빛나면서 '존재감'이 커진다.

    무서운 건, 말은 사람을 거치면서 오염되고 버려질 수도 있는 양날의 검 같은 존재다.

    "말이란 새장 밖을 날아간 새와 같아 불러들일 수 없다."라는 유대인의 속담이 있다.

    사용 후 버려지는 말이 아닌 사용 후 빛나는 말을 하도록 노력하자.


    "부드러운 말로 상대를 설득하지 못하는 사람은 위엄 ̞는 말로도 설득하지 못한다."

    <안톤 체호프>

  • 이쁘게 말하는 당신이 좋다
    • 평점 5점 만점에 5점
    • new*******
    • 2018.09.13

    불가의 스님들처럼 묵언 수행을 하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우리는 모두 말을 하며
    살고 있음을 알고 있다.
    그러나 말이라고 내 뱉는다고 해서 다 말이 아닌것 처럼 누군가에게는 힘이되고 용기가
    되는 말이 있는가 하면 또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되고 독이되는 말이 되기도 한다…

    불가의 스님들처럼 묵언 수행을 하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우리는 모두 말을 하며
    살고 있음을 알고 있다.
    그러나 말이라고 내 뱉는다고 해서 다 말이 아닌것 처럼 누군가에게는 힘이되고 용기가
    되는 말이 있는가 하면 또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되고 독이되는 말이 되기도 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사회생활을 통해, 인간관계를 통해 수 없이 많이 느끼고 경험해 보았기에 그
    중요성을 알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 책 "이쁘게 말하는 당신이 좋다"는 말의 중요성을 일깨움과 동시에 이쁘게  말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독자인 우리에게 전달하는 저자의  따뜻한 마음이
    보이는 책이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했다. 같은 말을 해도 부정적이거나 불편함이 느껴지는  말은
    누구든 싫어 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긍정적이면서도 상대의 마음을 배려하는 말을 사용한다면 듣는이로 하여 금
    말하는 사람의 인격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고 자신도 좋은말, 이쁘고 따듯한  말을
    사용하려 마음 쓴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는 말처럼 인간관계에서도 역시 마찬가지임을  부인할
    수 없다.


    지금 당장이라도 자신이 어떤 말을 하고 있는지를 생각해보고 자신의 말을 이쁜말로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물론 부정적인 말을 하는 습관이 베어 있던 사람이 하루 아침에 이쁜말, 긍정적 인
    말을 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말 역시 습관이기에 철저한 연습을 통해 몸에 습관을
    익힘으로써 이쁜말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저자의 생각을 나는 공감한다.


    나는 다른 이들보다 목소리가 크기도 하거니와 말하는 톤이 거칠어 마치 타인과 
    대화하는 것이 아니라 싸우는것 처럼 오해할 수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부분은
    나의 단점이자 극복해야 할 핸디캡으로 자리한다.
    나는 저자의 말대로 말을 하기에 앞서 감정을 배제하고 일정시간 생각하는 시간 을 갖고
    I-Message를 활용해 긍정적 분위기로 말을 하고자 스스로 실행 계획을 만들어 보았다.
    지금까지 나와 관계를 맺은 이들의 생각이나 나에대한 평판을 바꾸기는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하지 않는것 보다는 변화를 꿈꾸는 의미를 갖는다면 얼마든지  시간을 두고
    도전해 볼 용기를 내고 싶다.


    자기말을 충분히 전하면서도 듣는 사람을 생각해 말을 하는 이쁜말을 하는 당신, 나를
    위한 잘 말하기 방법론을 께우쳐 주는 책, 누구나 만나고 아름다운 말을 하는
    우리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갖게한다.

  • 이쁘게 말하는 사람의 힘
    • 평점 5점 만점에 5점
    • mos****
    • 2018.09.11


    작가님은 예쁜말에는 천리만리 말의 향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매일 뱉어내는 수많은 말의 향기를 갖게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에 책을 더 열심히 읽었던것 같다.
    책은 이…


    작가님은 예쁜말에는 천리만리 말의 향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매일 뱉어내는 수많은 말의 향기를 갖게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에 책을 더 열심히 읽었던것 같다.
    책은 이쁘게 말하는 당신이란 주제로 밉지 않게 말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었다. 작가의 경험과 주위 이야기를 예로 들어서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었는데 

    아름다운 꽃만 넣어두고 화는 화병에 넣어두지말라는 스님의 이야기가 담긴 이야기나 긍정적으로 말하는 사람과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을 예로든 더운 여름날 이야기, 생각으로 어름짐작하지말고 궁금하면 이야기해서 오해를 해소하자는 이야기,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I-message 를 시작으로
    이쁜말의 반대말부터 
    이쁘게 말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단어들과 방법들, 
    이쁘게 말하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모습들, 
    위로가 되는말과 공감 
    그리고 그 말을 담는 입매가 예뻐지는 방법등
    매일 사용하지만 생각지 않던 내 화법들과 자주 사용하는 단어들을 다시 생각해보게 만드는 주제들이 많아서 신선했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벽에 도 귀가있다"
    "낮 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
    "발 없는 말이 천리간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
    "말 많은 집은 장 맛도 쓰다"
    "웃으라고 한 말에 초상난다"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해라"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책을 읽고 말과  관련된 속담들을 찾아봤다.
    옛날부터 말의 힘과 중요도를 함부로 생각하지 않았구나 라는걸 새삼 깨닫게 되었다.
    인간은 언어적 동물이라는 작가님의 말처럼 한마디 한마디 생각을 가지고 한 템포 쉬어가며 조심스러움과 배려하는 마음 가짐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마지막챕터에 35억원을주고 워런버핏과 식사를 하는 이야기가 기억에 남았는데,
    그와 점심식사 한끼를 하는 비용이 35억원에 낙찰되었는데,
    식사하는 동안 궁금한 모든걸 물어볼 수 있지만 다음 투자계획 같은 이야기는 금기라고 했다.
    돈 버는이야기가 아닌 그가 나눈 이야기는 사람들 사이에서 계속 회자 되고 있었는데 
    그말은 누구나 할수있는 그런말이었다.
    그래서 대다수가 모두 실망했다던 그 이야기는
    '아는것과 하는것'에 관한 이야기였는데 
    개인적으로 아는것과 실행하는것이 35억원의 가치였다는 이야기가 책을 읽고난 후 가장 기억에 남았던것 같다.
    책을 읽으며 가슴에 남았던 좋은 이야기를 실행하는 사람이 된다면 작가님이 말한 이쁘게말하는 향기나는 말을 지닌사람이 될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알고만 있지 말고 실행하게끔 용기를 북돋아준 작가님의 센스 넘치는 이야기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책속의 한문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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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은 그 뒷사람의 마음을 알아주는 거니 뒷사람이 알아 채지 않게, 미안하지 않게 속도를 조금 늦추면서 보조를 맞추는 것이다. 사랑은 조심스레 이끌면서도 느린 상대에게 맞추는 거다.

    • m33*****
    • 2018-09-1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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