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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의 시간시간 속의 역사

고석규 지음
느낌이있는책

2021년 01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01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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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4.54MB)
ISBN 979116195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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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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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시간’을 발견했다는 것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존재를 깨달았다는 뜻이다. 시간을 알게 된 인간은 ‘규칙’이 있는 삶을 계획하게 되었고, 철학과 종교 그리고 과학을 만들어냈다. 또한 역으로 과학을 위해, 종교를 위해,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시간과 시계를 정의하고 발전시키려 끊임없이 시도했다.
본서에서는 서양과 조선이 ‘시간’을 인지하고 ‘시계와 달력’을 발전시킨 역사를 탐구한다. 최초의 역법부터 현대의 스마트폰까지 때로는 권력의 상징으로, 때로는 일상의 편리함으로 소용된 시간의 모습을 살펴본다. 서양의 달력과 기계시계, 조선의 천문의기와 역법을 동시에 탐구할 수 있는 본서는 인류 문화사와 우리 역사를 한 번에 만나보는 보기 드문 역작이라 할 수 있다.
책을 내면서
【프롤로그】 기억과 역사, 그리고 여과

1부 / 시간과 역사의 여러 모습

1장. 시간과 역사의 관계
시간이란 무엇인가?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역사
시간에 대한 다른 생각, 다른 역사

2장. 역법의 세계사
해와 달의 주기 맞추기, 메톤주기
태양력의 역사, 율리우스력에서 그레고리력으로
신성에서 세속으로, 이행기의 시간
부활절에 담긴 시간들
프랑스 혁명력의 아이러니

3장. 문명의 흐름을 바꾼 기계시계
자연의 시계에서 기계시계로
시계가 만든 근대
시간 측정의 기준이 바뀐다
협정세계시(UTC)의 탄생

4장. 시간의 사회사
시간의 노예
느림의 미학
내 몸 안의 시계, 생체시계
디지털시대의 밀레니엄


2부 / 조선의 역서와 시계들

1장. 조선의 역법과 역서
역상수시는 왕정의 시작
맞춤형 역서의 필요성
수시력 교정과 《칠정산내편七政算內篇》의 편찬
《서양신법역서》, 시헌력의 수용
시헌력의 조선화
본국력은 ‘우리만의 역서’
‘구본신참’의 대한제국 역서, 명시력

2장. 조선의 시계들
공중公衆 해시계, 앙부일구仰釜日晷
세종이 자격루를 만든 까닭은?
창의성의 집합, 조선의 천문시계
또 하나의 천문시계, 농수각 통천의
고비에 선 19세기 천문과학

【보론】 근대 시간의 경험
【에필로그】 시간차와 역사

본문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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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혁명 중에서 가장 혁혁한 것은 의심할 나위 없이 ‘시간혁명’이라고 한다. 기계시계의 비약적인 발전이 있었고, 정확한 기계시계의 발명은 시간의 개념 자체를 크게 바꾸었다. 그와 함께 시간의 측정에 바탕을 둔 새로운 형태의 문화가 생겨났다. 그에 따른 사고의 변화는 근대적 사고, 합리적 사고로 나타났다.
-책을 내면서, 중에서


시간은 인간이 ‘발명’한 것이다. 시간은 우리가 정해 놓은 것일 뿐이다. 과거와 현재라는 것도 모두 임의로 정한 것이다. 그러면서 인간은 시간을 통제하려고 한다. 시간이 갈수록 시간을 지배하려는 욕구가 커졌고, 그래서 시계를 만들었고 시간을 손에 쥐려 하였다. 하지만 시간은 그저 뒤에서 앞으로 흐른다. 이를 되돌리지 못한다. 4차원 시간은 아직까지 인간의 영역이 아니다. 그저 수동적으로 그 흐름을 관찰만 할 뿐이다.
인간이 만든 시간이라 그런지 시간은 매우 인간적이다. 시간은 나기도 하고 내기도 한다. 시간은 없기도 하고 있기도 하고, 모자라기도 하고 남기도 한다. 아끼기도 하고 그냥 보내기도 한다. 그래서 시간은 금이기도 하고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 하루는 어제 죽어간 이들이 그토록 바라던 하루”이기도 하다.
-시간이란 무엇인가?, 중에서

기계시계란 자연의 주기가 아니라, 동력으로 발생하는 인위적 주기를 활용하는 것이다. 즉 동력을 이용하여 움직이게 함으로써 일정한 간격으로 시간을 균등하게 잴 수 있는 기계장치를 말한다. 물시계와 기계시계의 근본적 차이는, 물시계가 물항아리에서 흘러들어오는 물의 양을 재는 계속적 과정으로 시간을 측정한다면, 기계시계는 시간을 특정 단위로 나누어 반복적으로 기계적 동작[진동]을 하게 하여 시간을 측정한다. 기계시계는 1280~1300년 사이에 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할 뿐 아쉽게도 누가, 언제 이를 발명했는지는 모른다.
-자연의 시계에서 기계시계로, 중에서

수정시계가 나오면서 게임은 끝난 줄 알았다. 그러나 시계에 대한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었다. 더욱 놀라운 신세계가 기다리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세슘원자시계(Cesium atomic Clock)였다. '원자시계'는 원자에서 내보내는 파장이나 공명을 진동기준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하루의 길이는 연간 평균으로 따져 보면 약 1밀리세컨드 정도의 변폭이 있다. 따라서 1952년부터 지구의 자전 대신 1년의 길이, 즉 지구의 공전에 바탕을 둔 역표시(ephemeris time, 曆表示)를 쓰게 되었다. 이는 100년에 0.5초 정도의 오차가 나는데, 초정밀이란 관점에서 보면 이마저도 흡족한 것은 아니었다. 초정밀 시간 측정에 대한 필요성이 점점 늘어나면서, 이제 천문관측에 의해 얻어지는 시간보다 더 정밀한 근본적인 표준시간을 찾아야 했다. 이러한 기준은 원자나 분자 진동이 발진發振하는 특정 스펙트럼선의 주파수를 측정함으로써 얻을 수 있었다.
-시간 측정의 기준이 바뀐다, 중에서

조선은 중국과의 관계 때문에 독자적인 역법을 겉으로 드러낼 수는 없었다. 그래서 역서의 ‘자주성’을 부각시키기는 어렵다. 하지만 실제로 조선은 국가로 존속하는 내내 한 차례도 역서의 반포를 거른 적이 없었고, 하루라도 백성들에게 시간을 알리지 않은 적이 없었다. 그리고 백성에게 알리는 역서의 반포와 보시 제도는 중국이 아닌, 조선 기준의 연월일시였다. 이처럼 조선은 자신의 시간 규범을 수립하고 이를 백성에게 제공해왔다. 그리고 그 역서를 본국력, 아국력我國曆 또는 향력 등으로 불렀다. 이는 다만 명분 때문에 역법의 이름을 따로 붙이지 못했을 뿐이지 사실상 독자적이고 자주적인 역법이나 마찬가지였다.
-본국력은 ‘우리만의 역서’, 중에서

이 때문에 조선 천문학의 역사에서 창의성을 발휘하려 한다면, 그건 하루 안의 시간 측정, 즉 ‘시계’의 영역이 수월했다. 따라서 독창성은 시계에서 나왔다. 달력에는 한계가 있었다. 《칠정산내편》에서 다른 모든 내용은 중국의 것을 답습하면서도 한양을 기준으로 한 일출입 시각과 주야각을 실어둔 것도 그것이 하루 안의 시간에 결부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바로 이 점이 《칠정산내편》을 독자적인 본국력으로 평가받게 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그러면 왜 정확한 시간이 필요했을까? 시간을 정확히 안다는 게 왜 필요했을까? 행동의 동시성도 어느 정도 필요했을 것이지만, 그보다는 운세, 의례 그리고 농시 등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었다.
-공중公衆 해시계, 앙부일구仰釜日晷, 중에서

1536년(중종 31) 보루각을 다시 만들면서 논의되었던 말들을 보면, 자격루에 담겨 있는 ‘자격’의 창조성과 경천근민의 정신이 이어지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보루각이 새로 만들어지자 중종이 “내가 어찌 보고 싶지 않겠는가?”라 하여 친히 찾아보기로 하였다. 이에 영상과 좌상인 김근사와 김안로가 아뢰기를
“세종께서

한 권으로 읽는 서양과 조선의 시간
역법의 세계사와 시간의 사회사

인류가 하나의 종種으로서 인간을 인식한 이후 가장 별난 특성은 바로 정확한 시간을 알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어느 철학자는 시간을 발견한 것이야말로 인류의 최대 업적이라고 말한다.
시간을 알게 된 인간은 그 시간을 개인적으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권력으로 때로는 상업적 도구로 활용했다. 산업사회에 접어들면서 ‘얼마나 시간을 잘 지키느냐’는 생산력의 척도가 되었고 덕분에 ‘시간 지키기’와 ‘시간 아끼기’라는 개념도 등장했으며 그렇게 근대가 시작되었다.
《역사 속의 시간 시간 속의 역사》에서는 이처럼 다채롭게 변화한 시간 개념과 시계 그리고 달력을 살펴본다. 서양의 달력과 기계시계를 두루 탐구하고 조선의 책력과 천문의기를 만나며 과학의 발전과 함께 변화한 시간의 사회사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풍부한 사료와 도판으로 만나는 시간 이야기
서양의 기계시계와 조선의 천문의기를 동시에!

본서는 총 2부로 이루어졌으며 1부에서는 시간의 개념과 서양의 시간을 탐구한다.
시간 개념이 없었던 고대부터 시간을 인지하고 시계를 활용하는 근대까지의 역사가 담겼다. 철학과 과학, 종교의 등장은 시간 활용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시계의 발달에 따라 근대적 사고와 합리주의가 생겨나는 등 인간사의 변화와 함께한다. 1부에서는 율리우스력에서 그레고리력으로 변화하는 달력과 해시계와 기계식 시계를 거쳐 국제표준시간으로 변신하는 시간과 시계의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또한 기독교와 프랑스 대혁명 등에서 시간을 어떻게 활용했는지도 살핀다. 뿐만 아니라 인간이 기억하는 시간과 흘려버리는 시간, 잊어버리는 시간을 짚으며 철학적 고찰을 더했다.
2부에서는 조선의 역법과 시계를 다룬다. 조선에서 역법은 권력의 상징이자 권한이었다. 길흉을 점치는 도구였으며 농사의 절기를 알려주는 ‘농정’의 바탕이었다. 조선의 지식인들은 역법의 발달을 위해 큰 노력을 기울였으며 중국의 책력에서 벗어나 우리만의 시간을 만들려 애썼다. 2부에서는 중국의 역법을 받아들인 수시력과 서양 천문학을 기반으로 한 시헌력, 조선의 실정에 맞는 본국력 등 조선을 지탱한 다양한 역법을 소개한다. 또한 앙부일구와 자격루, 통천의 등 조선 과학의 진수를 보여준 시계들을 함께 다뤘다. 실록과 승정원일기 외 각종 사료를 풍부히 담아 조선 과학자들의 고뇌와 시계의 발달사를 다채롭게 살펴볼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고석규

서울대학교 국사학과에서 학·석·박사를 마치고 1995년부터 국립목포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명예교수이다. 제6대 국립목포대학교 총장,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2014 자랑스런 서울대 사학인’으로 선정되었고 도시사학회·호남사학회의 회장도 맡았다. 현재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이다. SW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재)이노베이션아카데미 이사장으로서 제4차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선도적 역할도 하고 있다.
역사학을 전공하면서도 과학과 문명에 늘 관심을 가졌다. 그중에서도 시간은 첫째가는 대상이었다. 시간을 통해 세상을 이끄는 변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에 대한 답을 찾아 오랫동안 연구하여 왔다. 그리하여 인문학의 비판적 사고를 바탕으로 그 시대의 주도적 기술을 만들어낼 수 있는 문화환경의 조성이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함을 깨달았다.
다양한 사회 경험을 토대로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는 새로운 주제를 찾아 연구하고 있으며, 특히 대중을 위한 한국사 서술에 많은 실적을 내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사 속의 한국사》 1·2·3권(2인 공저, 느낌이있는책, 2016), 《근대도시 목포의 역사·공간·문화》(2004, 서울대 출판부), 《21세기 한국학, 어떻게 할 것인가?》(공저, 한림대 한국학연구소, 푸른역사, 2005)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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