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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캐슬을 넘어서

교육학으로 분석한 대한민국 입시욕망
정민승 지음
올림

2019년 05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4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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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6.89MB)
ISBN 97911626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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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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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에서 무엇을 읽을 것인가
_ 드라마에 대한 교육학적/인문학적 분석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뒤덮었던 드라마 스카이캐슬이 막을 내렸다. 그저 드라마일 뿐이었는데, 스카이캐슬은 상품으로, 코디 섭외로, 급기야 마지막 회 재제작을 바라는 청와대 청원으로까지 이어졌다. 생활에 개입하고, 삶을 바꾸고, 화제를 이끌었다. 무엇이 이런 현상을 낳게 했을까? 이 책은 이런 현상의 근원으로서의 입시욕망에 대해 다룬다.
대한민국에서 입시는, 대학을 가기 위한 제도에 머물지 않는다. 그것은 그 안에서 두려움과 분노와 즐거움이 창출되는, 그렇게 하여 ‘한국사람’을 찍어내는 틀이다. 입시를 둘러싼 경쟁을 통과하며 우리는 겨우겨우, 혹은 치열하게 스스로를 형성한다. 한 사람의 정체성이란, 그를 주체로 구성한 다른 많은 사람들의 목소리와 시선과 부딪힘과 어루만짐의 묶음이다.
이런 시각에서, 이 책은 우선 스카이캐슬의 인물들을 분석한다. 강준상은 ‘헐렁한 마마보이’로, 차민혁은 ‘괴팍한 출세주의자’로, 한서진은 ‘영리한 헬리콥터맘’으로, 노승혜는 ‘우아한 가정 수호자’로 규정된다. 이런 인물들은 의외로 우리를 닮았다. . 2부에서는 이 인물들의 내면에 존재하는 입시문법을 살펴본다. 이는, 체계적으로 ‘교육’을 질식시키는, 입시와 관련한 우리사회의 욕망의 문법이기도 하다. 여기에서 나아가 3부에서는 스카이캐슬 가족들을 분석한다. 예서네와 차교수네, 진진희네와 우주네는 어떤 ‘가족 역동’을 가지고 있는가? 입시로 인한 가족의 역기능적 소통이 주제가 된다. 마지막 4부에서는 스카이캐슬 가족들의 소통을 교육학적 관점에서 조명하고, 이를 넘어서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 정민승 교수는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는 입시문제를, 드라마라는 매체를 경유하여 성찰적으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드라마가 내보인 대한민국 입시의, 엄마들의, 가부장들의, 경쟁의 민낯에 대한 분석을 통해, 드라마 스카이캐슬이 우리 사회의 교육에 대한 실천적 논의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
책머리에 ‘우리 예서’들을 위하여 005

1. 인물들_우리 주변의, 혹은 우리 자신인
‘껍데기’인 아버지들 017
강준상 | 헐렁한 마마보이
차민혁 | 괴팍한 출세주의자
우양우 | 눈치 빠른 순종주의자

껍데기를 스스로 뒤집어쓴 엄마들 030
한서진 | 영리한 헬리콥터 맘
노승혜 | 우아한 가정수호자
진진희 | 귀여운 기회주의자
미워할 수 없는 세 여자 | 귀엽거나 안쓰럽거나 불편하거나

선과 악의 이데아, 입시코디와 동화작가 048
김주영 | 세뇌전문 루시퍼
이수임 | 철없는 미카엘

2. 스카이캐슬의 입시문법
당신은 학력고사 세대라서 몰라! 067
‘우리 예서’가 사는 방식 075
한서진이 실패한 이유 082
예빈이의 갈림길 088
적어도 사람이라면? 이런 낭만이 있나! 093
‘노콘준상’을 위한 변명 099
그런데 교육부는... 110
그래도 건강한 아이들 114

3. 스카이 안의 가족들
“3대째 서울의대 집안” : 예서네 125
“아빠, 밖으로 모셔라” : 차 교수네 137
“입 다물고 있자고” : 진진희네 149
옳아, 그런데 왠지 비호감 : 우주네 156
건강가족 콤플렉스 169

4. 스카이캐슬, 너머
우리안의 괴물을 부르는 입시욕망 183
입시가족의 영향력 187
스카이캐슬 부모의 소통 습관 : 닦달 192
가족 회복의 시작 지점 198
희생심리 벗어나기 203
‘엄친’ 만들기 207
자신 있게 모퉁이를 돌자! 211

마치며 스카이캐슬, 그 허망한 천공의 성 215
각주 220
참고문헌 224

너무너무 서울의대 가고 싶어서 진짜진짜 열심히 산 우리 예서는 어떡하라고.
예서 불쌍해요. 서울의대에 보내주세요!

시청률이 본격적으로 상승세를 타기 시작할 즈음, 둘째딸이 최다 트위터라며 보내온 메시지였다. 눈앞의 자기 이익만 챙기는 철딱서니 없는 예서에게 이토록 애정 가득한 청원이라니. 내가 잘 모르는 청년들의 세계가 존재하는구나. _p5

이 아버지들에게 주눅이 든 아이들은 성적에 얽매여, 메마르고 삭막한 경주를 시작한다. 사실 아이들이 바라는 것은 부모의 사랑과 인정이다. 하지만 경주가 시작되면, 부모에게 받고자 했던 무조건적 사랑이나 인정은 사라지고, 그 자리에 성적이라는 조건이 들어선다. 입시경주가 끝날 즈음, 사랑의 자리에는 분노가, 인정의 자리에는 경멸이 남는다. 누구는 죽고 누구는 경멸을 마음에 담으며 다시 레이스를 시작한다. _p28

엄마들은 왜 자기의 꿈과 경력을 포기해가면서까지 아이들의 입시에 올인하는가? 어쩌면 페미니스트들의 말대로, 모성 이데올로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엄마는 자녀가 언제나 찾아가도 따뜻하게 품어주는 ‘고향과 같은 존재’가 되어야 한다. 어머니는 신과 인간의 가운데 어딘가에 위치하는 것처럼 묘사된다. 자신을 아낌없이 내주기에 거룩한 어머니! 그런데 이런 ‘엄마됨(mothering)’이 대한민국에서는 입시 매니저 역할과 연결된다. 양육이나 보육이 아니라, 입시를 담당하는 교육이 엄마의 중요한 역할이자 책임이 되고 있는 것이다. _p32

스카이캐슬의 풍경도 우리 일상과 크게 다르지 않다. 엄마들의 모임에서 과외 팀이 꾸려지고, 서울의대 합격생의 학종(대학입학 학생부 종합전형) 포트폴리오를 누가 받는가를 둘러싸고 엄마들 간에 치열한 경쟁이 벌어진다. 학종을 위한 코디를 배정하는 최상위층의 설명회에서는 더 우수한 코디를 둘러싼 엄마들 간의 경쟁이 벌어진다. 직장맘은 아무리 노력해도, 이인삼각 경기인 입시의 한 축이 무너진 셈이므로 탈락이다. 아버지들은 차 교수처럼 강력하게 입시를 밀어붙이기도, 우양우처럼 부인을 추종하기도 하지만, 전방위적으로 아이들의 입시에 매달리지는 못한다. 아이들에게 전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엄마다. 그래서 남편들은 후경에 다소 코믹하게 배치되고, 엄마들은 포스터의 전면에 나선다. 엄마들의 고통을 알기에, 아무리 명품을 휘감고 나와도 안쓰럽고, 과도한 욕심쟁이들이지만 미운 마음이 들지 않는다. 한국사회의 입시를 우리도 알고 있기 때문이다. _p34

“어머님은 저를 믿기만 하시면 됩니다.”
“말했지 않습니까. 제 목표는 서울의대 합격입니다.”

목표는 입시 100% 성공. 그리고 그에 대한 절대적 신뢰. 이 두 가지로 김주영은 신의 지위를 스스로 획득한다.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믿기만 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김주영은 학생과 학생의 집을 무력화한다. 사이비 종교 교주가 교인들을 의존적으로 만드는 것처럼 말이다. 사람들이 신적인 존재를 더 믿고 의지하도록 하려면 철저히 무력해져야 한다._p50

우리가 만든 사회가 이러하다. 입시를 둘러싼 어떤 주체도 정상적인 위치에 서 있지 못하다. 당연히, 입시에 최적화되어 생겨난 직종인 코디는 아이가 다양한 능력을 갖춰 대학에서 찾는 인재로 커나가도록 총체적으로 돕는 사람이 아니라, 입시라는 설국열차에 아이를 승차시키는 사람이 되고 만다. 한번 올라타면 입시열차는 “어떤 관계에도 신경 쓰지 말고, 오직 자기의 성적을 위해 올인하라”라는 메시지를 던진다. 엔진을 가동시키는 힘은 불안과 분노다. 시험을 못 볼지도 모른다는 불안, 경쟁자 혹은 부모 혹은 대입제도에 대한 분노. 이런 부정적인 에너지를 퍼올리면서 입시열차는 가속화된다. __p57

코디는 아이들의 성향이나 경험을 분석하여 대학의 학과에서 원하는 내용과 매칭하는 일을 하는 입시전문가를 말한다. 이전의 과외선생이 아이들의 실력을 키우는 데 집중했다면, 코디는 대학 및 학과에 대한 이해와 그에 적합한 인턴이나 논문 경험 등을 매칭할 수 있는 정보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대학의 입시트렌드는 물론, 입시 전형에 참여하는 교수의 성향까지 알아야 정확한 정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코디는 창의적이기도 해야 한다._p67

김주영이 계속 반복하는 말은 “감당하실 수 있겠습니까”, “그렇다면 저를 믿으십시오.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이다. 당신이 사는 문법을 다 버려야 한다는 것, 상식의 세계 혹은 규범의 세계에서 벗어나게 될지도 모른다는 것을 분명하게 경고하는 것이다. _p68

2018년에 상당한 논란이 되었던 EBS의 다큐 「대학입시의 진실」에는 놀라운 장면들이 몇 가지 나온다. 부모가 위장이혼을 한다. 아이를 사회배려전형으로 명문대에 입학시키기 위해서다. 교장은 성적 조작을 지시한다. 한 명이라도 서울대를 보내기 위해서다

스카이캐슬, 그 허망한 천공의 성

스카이캐슬에서 우리는 우리가 거쳐온, 혹은 아이들을 몰아넣는 입시를 본다. 어릴 적 여러 경험과 즐거움, 어려움과 잘잘못들을 떠올린다. 그런 기억들 사이로 모든 것을 뒤엎어버리는 가장 강력한 힘이 입시다. 그저 행복을 추구했을 뿐인데, 입시의 법칙이 작동하자 모두가 피폐해진다. 영재 엄마는 스스로 목숨을 끊으며, 차 교수네는 이혼 위기를 맞고, 예서 엄마는 몰락의 공포에 떤다. 우리가 스카이캐슬을 계속 볼 수밖에 없었던 건, 그렇게 스카이를 향해 달리던 가족들이 그 캐슬의 법칙을 정면에서 거부하거나, 거기서 멋지게 벗어나는 장면을 보고 싶다는 소망 때문이었을지도 모른다. 인간의 싸움으로 인해 결국 모든 인간을 제거하고 하늘로 떠올라버린 천공의 성 라퓨타에서처럼 말이다. 라퓨타의 주인공 시타는 말한다.
“라퓨타 사람들은 깨달은 거야. 아무리 뛰어난 과학을 가지고 하늘 위에 떠 있어도 땅에 발붙이고 살지 않으면 결국 망한다는 것을.”
하지만 스카이캐슬은 그런 결말을 보여주지 못했다. 드라마는 일상으로 가져올 만한 작은 희망이 아니라 가부장적 ‘정상가족’의 허탈함 속에 끝났다. ‘악의 축’ 김주영은 감옥에 갇히고, 스카이캐슬은 갑자기 각성한 착한 부모들의 웃음이 퍼지는 실현 불가능한 성으로 사라진다. 이를 두고 혹자는 차라리 ‘최고의 결말’이라 평하기도 했다. 입시제도 개혁의 그 어떤 시도도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히려, 시타의 말을 교훈 삼아 드라마의 마지막 회를 땅에 발붙이는 첫 회로 삼을 수 있을 것도 같다.

[책속으로 이어서]

교육은 닦달의 두 번째 정의에 해당되는 것, 즉 하이데거가 말한 ‘자연의 선한 이용’에 해당하는 개념과 맞닿아 있다. 닦달과 교육의 차이를 좀 더 명료히 하기 위해서는 ‘누가 주체인가’라는 점에 주의를 기울이면 된다. 닦달은 혼을 내거나 다듬는 주체가 부모나 선생과 같은 ‘기성세대’다. 길러내야 하는 방향과 목적이 있고, 그걸 대상인 아이들에게 대입하는 거다. “석유가 필요하다, 그러니까 모래에서 짜내자”와 같은 방식인 것이다. 아이들은 객체, 즉 대상일 따름이다. 아이들은 어른보다 몸도 작고, 힘도 약하다. 어른의 요구에 주눅이 들고, 그래서 어른이 시키는 대로 하게 된다. 때로는 자기 내면에 에너지가 전혀 없더라도 묵묵히 수용한다. ‘자아’를 대가로 지불하는 것이다. -p195

닦달의 그물을 벗어나려면 부모는 자신의 마음과 행동을 자주 되짚어보아야 한다. 더불어 아이의 상태를 아주 천천히, 면밀히 살펴보아야 한다. 그럴 때에만 자신의 행동이 풍차를 돌리려는 것인지, 모래를 쥐어짜는 것인지 판단할 수 있다. 내 욕심인지, 아이의 미래를 위한 것인지는 뒤섞이고, 판단이 잘 안 된다. 그래서 스스로를 되짚는 질문과 생각을 자주, 거의 매일, 해야 한다. 정말 어려운 일이다. 사회가 모두 용인하고 있는 습관이 닦달이니 변화는 더 어렵다. 거기서 벗어나려면 더 치열하게 성찰과 반성 작업을 해야 한다. 부모의 가르침이 결정적인 과오와 상처를 낳을 수 있고, 아이들의 자율성을 심각하게 침해할 수 있다는 것, 부모의 병리성 때문에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식에 대한 항구적인 통제와 조작 상태를 지향할 수 있다는 점을 거듭 생각해야 한다. -p199

아무리 강하게 밀어붙여도, 그것이 닦달이라면 근육이 생기지 않는다. 소진되어 쓰러진다. 닦달은 결국 관계를 파탄시킨 채 실패할 가능성이 크고, 설사 성공적으로 아이들이 좋은 대학을 간다고 해도, 강준상처럼 자신의 목소리를 잃어버린 채 유아적으로 살아가게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런 이유로, 부모가 세심하게 판별하고 그에 따라 아이들을 대할 필요가 있다. -p201

IMF 외환위기 이후 우리 사회는 ‘좋은 사람’의 이미지를 잃었다. ‘능력 있는 사람’만이 남았고, 능력은 밖으로 보이는 지표로 대체되었다. 일처리를 잘하는, 또는 경제력이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필수고, 덕성을 갖춘 ‘좋은 사람’은 선택사항이 되었다. 일단은 생존하려니 능력부터 챙겨야 했다. 스펙쌓기가 일상화되고, ‘좋은 사람’은 일종의 ‘무능한 사람’이 되어갔다. ‘우선 인간이 되어야지’라고 되뇌던 부모들은 이런 생존 앞에서 입을 다물었다. -p212?

작가정보

저자(글) 정민승

‘지금 이곳’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주제로 삼아 논의가 펼쳐지는 사회를 위해, 때로는 문화물의 ‘보기’보다 ‘읽기’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교육학자.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평생교육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방송통신대 교육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정체성과 젠더, 사회제도와 문화에 대한 교육학적 접근이 다른 어떤 접근보다도 필요하며 유용하다고 믿는다.
학교가 아닌 평생교육의 맥락에서 성인학습자들과 함께한 덕분에, 드라마에 대한 책을 쓰게 되었다.

현 한국다문화교육학회 부회장.
전 대통령자문교육혁신위원회 위원, 교육부 정책자문 위원
여성평생교육회 회장, 한국평생교육학회 부회장.

저서로 [생애발달과 교육] [여성교육론] [성인학습의 이해] [학습사회의 교육학(공저)] [새로운 사회를 여는 교육혁명(공저)] 등이 있고 [촛불집회에 대한 교육학적 말걸기] [디지털 시대의 교육학의 자기변모: 그 특징과 한계] [입시는 어떻게 괴물을 만드는가] 등 다수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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