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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으로 읽는 종교 이야기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 불교 힌두교 탄생의 역사
홍익희 지음
행성B

2019년 11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8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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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62.57MB)
ISBN 9791164710867
쪽수 66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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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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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를 떼놓고 인간과 문명을 말할 수 있는가
종교를 통해 인류 문명의 빅 히스토리를 꿰는 흥미로운 지적 체험
베스트셀러 《세 종교 이야기》에서 유대교, 이슬람교, 기독교, 이른바 아브라함의 종교를 다루면서 세계사의 흐름과 종교 분쟁의 근원을 짚어낸 저자 홍익희가 인류 문명의 더 넓은 바다에서 세계 종교를 통찰한 《문명으로 읽는 종교 이야기》로 돌아왔다. 문명의 발생, 축의 시대를 형성한 종교의 탄생, 제국들의 흥망과 함께한 종교의 역사가 한 권에 담겨 ‘종교적 인간’은 어떤 존재인지, 종교가 말하는 진리와 평화는 어디에 있는지 돌아보게 한다.
들어가는 글 4

1부 종교의 탄생

Ⅰ 문명의 시작과 종교의 탄생 (기원전 5000년~기원전 1500년) 17
1 구석기시대, 샤머니즘의 출현 21
2 초원에 핀 쿠르간 문화와 토테미즘 44
3 초원 유목 문화의 확산 59
4 수메르문명과 다신교 78

Ⅱ 유대교의 탄생 (기원전 2000년~기원전 1300년) 103
1 아브라함시대의 다신교 사회 106
2 유대교는 어떻게 탄생되었나 117

Ⅲ 브라만교의 탄생 (기원전 1500년~기원전 1000년) 137
1 인도유럽어족의 대이동 141
2 브라만교는 어떻게 탄생되었나 145

2부 축의 시대

Ⅰ 조로아스터교와 유대교와의 만남 (기원전 700년~기원전 500년) 169
1 히브리왕국의 흥망성쇠 171
2 조로아스터교와 유대교의 만남 196
3 고대 페르시아 종교의 태동 208
4 조로아스터교는 어떻게 탄생되었나 216

Ⅱ 유대교 어떻게 바로 서게 되었나 (기원전 600년~기원전 400년) 241
바빌론 유수기, 유대교의 재정립 243

Ⅲ 불교의 탄생 (기원전 600년~기원전 200년) 265
1 불교, 브라만교에 반발하여 탄생하다 269
2 기독교에 영향을 미친 불교 291
3 그리스철학 영향받은 ‘그레코 불교’ 301

3부 유일신 시대

Ⅰ 기독교의 탄생과 성장 (기원전 100년~ 기원후 500년) 323
1 기독교는 어떻게 탄생되었나 326
2 기독교는 어떻게 종교로 자리 잡았나 336
3 유대교, 뿔뿔이 흩어져 디아스포라시대로 356
4 기독교, 로마제국의 국교가 되다 375

Ⅱ 힌두교의 탄생과 성장 (400년~ 800년) 401
1 불교를 극복한 브라만교, 힌두교로 태어나다 404
2 힌두교, 대중화에 성공하다 418

Ⅲ 이슬람교의 탄생과 성장 (500년~1500년) 443
1 이슬람교는 어떻게 탄생되었나 447
2 이슬람교의 본질, 움마 공동체 463
3 이슬람교는 어떻게 성장했나 488

4부 반목과 갈등의 역사

Ⅰ 셈족 종교 간의 반목과 갈등 511
1 박해와 학살로 점철된 부끄러운 역사 514
2 126년간 싸운 삼위일체 논쟁 538
3 로마가톨릭과 동방정교회는 왜 갈라섰을까 554
4 기독교 종교개혁은 왜 일어났을까 566
5 인류 최악의 범죄, 홀로코스트 593

Ⅱ 무엇이 다른가? 603
1 셈족의 세 종교는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른가 605
2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는 무엇이 다른가 624
3 이슬람교의 종파들 632
4 세계 종교의 오늘 637

마무리하며 642 | 참고문헌 645 | 참고자료 648 | 사진 출처 649 | 찾아보기 650

정주민족과 유목민족 간의 투쟁과 협동은 인류 문명사의 큰 흐름이었다. 종교 역시 예외가 아니었다. 인류 문명이 최초로 발흥한 수메르 우르에서 아브라함이 이주하면서 탄생한 것이 셈족의 종교이다. 그 무렵 수메르 북쪽 코카서스 초원에는 인도유럽어족의 원류인 쿠르간 초원문화가 세력을 넓혀가고 있었다. 그 뒤 두 세력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인류 문명사 전면에 등장한다. _4쪽

이(괴베클리 테페) 유적은 인류 사회의 발전순서를 바꾸어버렸다. 농경생활 이전에 같은 믿음을 소유한 종교공동체가 먼저 이루어져 신전을 짓고 정기적으로 모여 제사를 지내다가, 나중에 농경이 시작되어 함께 모여 살면서 도시국가로 발전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인간의 삶의 형태를 바꾼 것이 농업이 아니라 같은 믿음을 공유한 종교였음을 보여준다. 종교가 인간의 사고와 행동양식, 그리고 사회체제를 이끈 동인으로 작용해 인류의 발전을 이루었다는 점에서 이는 농업혁명이 아니라 ‘종교혁명’인 것이다. _56쪽

김부타스에 따르면, 기나긴 선사시대에 인류는 여신을 숭배해왔다. 하지만 뒤이어 등장한 지배계층이 가부장제와 부계체제를 앞세워 이를 무력화했다. 곧 인류 초창기 유럽대륙에는 여성 중심의 평화로운 문명이 형성되어 있었는데 기원전 3500년을 전후해 쿠르간(무덤)과 호전적인 기마문화인 코카서스 초원문화가 서쪽으로 세력을 뻗쳐와 인도유럽어족의 유럽 확산으로 이어졌다. 기원전 4500년경부터 코카서스 초원지대의 인도유럽어족은 모든 자연현상에 내재된 보이지 않는 힘을 숭배했다. 힘을 숭배하다 보니 대부분 남신이었다. _65쪽

히타이트가 남긴 점토판들을 분석해 보면, 히타이트제국과 약소국사이에 맺은 ‘종주권 계약’이 많다. 이 종주권 계약을 분석한 미국 학자 조지 멘덴홀은 “히타이트의 종주권 계약이 출애굽기 19장 이하에 기록된 하느님과 이스라엘 민족 사이에 맺은 시나이산 언약 형식과 상당히 유사하다.”라고 발표했다. 폴 존슨이 쓴 《유대인의 역사》에 의하면, 모세율법은 모세시대에 전부 쓰인 것이 아니고 일부는 가나안 정복 이후에 작성되었으며, 그 내용은 수메르와 바빌로니아, 아시리아, 히타이트 법률의 뿌리인 가나안의 법률을 이어받았다. 그 법률에는 정의와 평등의 정신이 녹아 있었다. _75쪽

유목민족의 종교가 수렵생활과 관련 깊은 샤머니즘과 토테미즘에서 출발한 반면, 정주민족의 종교는 농경생활과 관계가 깊었고 농사짓는 데 필요한 물과 기후를 관장하는 신들의 도움이 절실했다. 그러다보니 수메르인들은 농경생활에 필요한 정령신앙을 믿었다. 정령신앙(精靈信仰, 물활론, Animism)은 해, 달, 강과 같은 자연계의 모든 사물과 불, 바람, 벼락, 폭풍우, 계절 등과 같은 자연현상에 생명이 있다고 보고, 그것의 영혼을 인정하여 인간처럼 의식, 욕구, 느낌 등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 원시신앙이다. _86쪽

조로아스터는 그의 종족에게 거부당한 뒤 다른 종족들에게 선교하러 떠날 결심을 했다. 그때 마침 그의 사촌 중 하나가 그를 믿고 제자가 되어, 둘이 박트리아 비스타스파왕에게 진리를 전하러 갔다. 2년간 투옥되기도 했으나 우여곡절 끝에 왕과 온 조정이 조로아스터의 가르침을 받아들인다. 비스타스파왕은 여러 신을 믿는 다신교 사회보다 조로아스터교라는 새로운 유일신 종교가 나라를 하나로 뭉치게 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보았다. 왕은 소 1만 2천 마리의 가죽을 무두질해 햇볕에 말린 후 그 위에 경전 아베스타를 쓰도록 명했다. 그 뒤 조로아스터교는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_219쪽

문명으로 읽는 세계 종교의 역사

지금까지 종교학자들의 세계 종교 입문서는 줄곧 출간되었다. 하지만 세계 종교라는 주제가 상당히 광범위하고 독자 일반의 경험과 이해의 폭은 좁은 탓에, 대부분 각 종교의 역사와 신앙 체계를 간략히 소개하는 데 그쳤다. 이 책 또한 각 종교를 개괄하지만 접근법이 좀 다르다. 종교학에서 한 걸음 물러나 인류 문명사의 흐름에서 세계 종교를 살펴보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종교는 쉽게 교회, 절, 성당 등의 건축물과 그 구성원으로 떠오른다. 그리고 천국과 지옥 같은 사후 세계의 교리나 선행과 음식정결법 같은 종교 규범 등이 마치 하늘에서 뚝 떨어진 채로 지켜지는 신앙 체계로 비친다. 하지만 종교의 탄생과 발전은 신의 명령으로만 이루어지지는 않았다.
인류의 기원, 자연에 대한 근원적인 두려움, 고대 신화의 탄생, 기후 변화에 따른 유목민족의 이동, 국가 체제 혹은 사회 제도를 뒷받침하는 사상의 수립, 제국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국가종교의 필요성 등을 통해 종교는 모양을 갖추었고 가다듬어졌다. 또한 종교끼리도 시대와 지역을 뛰어넘어 종횡으로 영향을 미치며 형이상학적이고 제도적인 틀을 만들었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인류의 종교 발자국을 따라가는 이야기이다.

유목민 vs 정주민, 세계 종교의 큰 물줄기를 만들다

인류 문명사로 세계 종교를 바라볼 때 가장 눈에 띄는 흐름은 유목민족과 정주민족의 대결이다. 빙하기가 끝나고 드넓은 초원 지역이 형성되자 바이칼 호수 근처에는 몽골로이드계 유목민이, 흑해가 범람한 코카서스(캅카스) 지역에는 코카소이드계 유목민이 등장했다. 코카서스 초원의 유목민은 인도유럽어족으로 흔히 아리아인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전 세계로 뻗어 나간다. 이른바 쿠르간 가설이다. 종교와 관련해서는 우선 괴베클리 테페 유적이 이들의 발자국이다. 토테미즘의 효시인 이 유적은 농경생활 이전에 종교 공동체가 먼저 성립되었다는 점을 입증해 놀라움을 안겨주었다.
초원의 유목민족은 정주민족이 살던 지역으로 밀고 들어가 지배계층이 되면서 새로운 사회질서를 세웠다. 고고학자 마리야 김부타스에 따르면 인류 초창기 유럽대륙에는 여성 중심의 평화로운 문명이 형성되어 있었다. 여신 숭배 사회였다. 하지만 기원전 3500년을 전후로 호전적인 기마 문화인 코카서스 초원 문화가 서쪽으로 세력을 뻗쳐와 인도유럽어족의 유럽 확산으로 이어졌다. 이들은 가부장제와 부계체제를 앞세웠다. 남신 숭배 사회였다.
심지어 아리안의 일부는 기원전 15세기경 험준한 힌두쿠시산맥을 넘어 인도 북부로 쳐들어갔다. 이들은 원주민을 정복하고 새로운 통치 체제를 구축했다. 카스트 제도다. 그리고 이 제도를 뒷받침하기 위해 자신들이 믿던 고대 페르시아 다신교를 조금 변형시킨 종교를 만들었다. 브라만교다. 브라만교는 사상의 발전을 거듭하며 불교와 힌두교로 이어진다.

제국의 흥망성쇠와 함께한 종교들

이 책에서 또 하나 흥미로운 점은 제국과 세계 종교의 관계다. 공동체가 발생하고 국가와 제국이 세워지는 중에 수많은 신이 그 절대자로 군림했지만 모든 신이 살아남은 것은 아니다.
인도유럽어족이 세운 히타이트의 최고신은 미트라였다. 자손과 가축을 내려주는 번영의 신이자 만물을 품은 빛의 신이었다. 미트라교는 고대 페르시아를 거쳐 그리스와 로마 시대까지 번성하였고 초기기독교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크리스마스와 일요일이 대표적인 예다. 하지만 미트라교는 기독교가 로마제국의 공인을 받으며 쇠퇴했다.
조로아스터교는 세계 종교 성립에 열쇠를 쥐었던 종교다. 미트라교도 조로아스터교의 영향을 받았다. 유일신, 선악 이분법 등의 개념은 유대교는 물론 기독교에까지 이어졌다. 중국으로도 전파되어 경교로 불렸고 미륵불과 정토 사상 등으로 불교에 파급되었다. 하지만 조로아스터교가 처음부터 성공한 것은 아니다. 자신의 종족에게서 거부당한 조로아스터는 다른 종족에게 눈을 돌린다. 그래서 박트리아의 비스타스파왕에게 전도하러 가지만 2년간 투옥을 당하는 우여곡절을 겪는다. 하지만 왕은 다신교보다 유일신교가 국가 운영에 유리하다고 판단해 조로아스터교를 받아들이고, 이후 급속히 퍼져나간다. 224년에는 페르시아 사산왕조의 국교가 되며 막강한 교세를 자랑하지만 이슬람 세력의 발흥에 꺾이고 만다. 유대인들은 바빌론 유배에서 자신들을 해방시킨 페르시아제국의 키루스 2세를 구세주로 여겼고 그가 열렬히 섬기던 조로아스터교의 교리를 유대교에 접목시켰다.
비스타스파왕은 콘스탄티누스황제를 떠올리게 한다. 로마제국의 단독황제가 되는 계기였던 밀비우스 전투를 앞두고 꿈에서 승리의 계시를 받은 그는 313년 밀라노칙령으로 기독교를 로마제국의 국교로 공인한다. 이후 그는 성자 예수의 신성을 두고 벌어진 교리 다툼이 제국의 분열로 이어질 것을 염려해서 적극적인 중재에 나섰고 삼위일체 교리를 확정짓는다.
기독교에 콘스탄티누스가 있었다면 불교에는 아소카왕이 있었다. 평소 하층계급의 모계혈통에 열등감을 느끼던 아소카왕은 붓다의 가르침에 크게 고무되었다. 그리고 불교를 하나의 인도 건설을 뒷받침하는 통치 이념으로 삼고 국교로 선포했다. 인도 동북방의 일개 종파에 불과했던 불교 교단과 그 가르침이 세계 종교로 발전하는 일대 전기를 얻은 것이다. 이슬람교는 그 출발부터가 무함마드에 의한 신정일치였다. 중세의 지중해 정복에 이어 지금까지도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이는 까닭이다.

종교를 키워드로 만나는 세계 문명 도감 같은 책

이처럼 이 책을 읽는 방법은 풍부한 내용만큼이나 다채로울 수 있다. 종교 입문서를 읽는 것이 아니라 세계 문명사를 읽는 느낌이 든다. 그러면서도 세계 종교의 교리적 특징과 차이점 등 자칫 딱딱하고 추상적으로 여겨질 수 있는 내용 또한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 밖에 신라 기마인물상은 쿠르간 가설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이집트 신전과 콜로세움을 세운 민족은 누구인지, 콧수염을 기른 서양인 모습의 불상은 어디서 비롯되었는지, 앙코르와트 사원에서는 몇 개의 종교를 만날 수 있는지와 같은 ‘알쓸신잡’ 지식도 만날 수 있다. 특히 200점이 넘는 지도와 명화, 그리고 사진은 도감에 버금가는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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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홍익희

저자 : 홍익희
1978년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입사해 보고타·상파울루·마드리드의 무역관을 거쳐, 멕시코·마드리드·밀라노 등지에서 무역관장으로 일했다.
32년간 무역 현장에서 부딪친 유대인들에게 관심을 갖게 되었고, 세계경제를 좌우하는 그들의 내밀한 저력을 발견해내 《유대인 이야기》(2013년)를 썼다. 이 책은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유대인에 대한 관심은 그들의 종교로도 이어졌다. 유대교를 비롯해 기독교, 이슬람교를 다룬 《세 종교 이야기》는 인류 문명과 세계사의 흐름을 통찰한 것으로, 현대에까지 이어지는 종교 간 갈등과 분쟁의 근원을 짚어냈다.
《문명으로 읽는 종교 이야기》는 인류 문명을 더 넓은 바다로 이끄는 ‘빅 히스토리’이다. 문명이 어떻게 시작되었고 그 과정에서 종교가 어떻게 탄생했으며 이후 그 종교들이 어떻게 흥망을 거듭하며 지금에 이르렀는지 보여 준다. 그 여정을 통해 독자들은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 진리와 평화는 어디에 있는지 돌아보게 될 것이다.
현재 세종대학교 대양휴머니티칼리지에서 가르치며 경제, 종교, 문명 분야에서 왕성한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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