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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가장 솔직한 내 마음, 낙서가 말해주는 심리 이야기

박규상 지음
팜파스

2017년 08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8월 22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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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7.33MB)
ISBN 9791170261759
쪽수 27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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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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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이런 걸 끄적였을까?’
끄적임으로 자신을 알아가는, 색다른 낙서심리학
사람들이 꾸는 꿈은 ‘무의식’을 반영한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무심코 우리가 끄적인 낙서 또한 우리의 무의식과 마음속 어떠한 욕구를 반영하고 있는 건 아닐까? 낙서는 특정한 틀 없이 자유롭게 끄적이고 휘갈긴 모양을 하고 있지만, 그 형상을 유심히 지켜보면 동그라미, 세모, 네모, 지그재그, 하트 등 일정한 패턴이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그 패턴을 반복해서 끄적이고 있다면, 지금 당신은 자신의 마음 상태와 내적 욕구를 끊임없이 표현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이 책은 사람들이 무심코 그린 낙서의 유형을 나누고 인문학자의 시선으로 낙서에 숨겨진 인간의 욕구와 마음속 상태를 파헤친다. 박사와 제자 간 대화문 형식으로 서술되어 있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편안하게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프롤로그. 낙서가 아니라 마음입니다

Part 01. 자신에게 충족되지 않은 마음, 동그라미가 되다
- About 동그라미
- 동그라미에는 그리운 존재가 숨어 있다고?
- ‘동그란 거울’ 내 마음을 보여줘!
- 완전한 자기 자신에 대한 욕망이 있다
- 내가 추구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까?
- 모나지 않게, 원만한 관계를 꿈꾸며

Part 02. 이런 나도 변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 네모가 되다
- About 네모
- 내가 처음으로 머물게 되는 공간은 어디일까
- 나도 달라지고 싶다고!
- 창문 너머 나의 욕망이 있다
-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말의 의미
- 과거와 다른, 새로운 나로 변화할거야

Part 03. 스스로를 응원하는 마음, 세모가 되다
- About 세모
- 높은 곳에 있는 존재가 되고 싶어
- 저 건너에는 뭔가가 있을 것만 같은 기대감

Part 04. 이별이 아닌 만남에 대한 바램, 지그재그가 되다
- About 지그재그
- 표층을 걷어내고 심층을 볼 수 있도록
- 우리는 떠날 때, 다시 만날 것을 믿는다

Part 05. 사랑이 아닌 재창조, 하트가 되다
- About 하트
- 사랑이란 나의 심장을 너에게 주는 것
- 기억이 아닌 행동이 나를 태어나게 하다

Part 06. 나와 타인을 담는 힘, 눈이 되다
- About 눈
- 무언가를 본다는 것이 가진 힘
- 마음의 눈아, 무엇이 보이느냐
- 타인의 시선이 따갑게 느껴졌던 순간

그리움은 사실 하나의 전제조건이 있어. 그건 ‘무언가의 부재’를 뜻하지. 방금 전에 헤어졌어도 지금은 옆에 사랑하는 사람이 없으니 그리워지니까. 그런데 무언가가 없으니 그리워지는 이 당연한 사실은 굳이 무의식의 창고로 갈 필요는 없어. 돌아가신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을 의식하고 있다고 문제가 되는 것도 아니고, 헤어진 연인을 가끔 그리워하는 것이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도 아니고 말이야. 그러니 낙서에서 그리움을 표현한다고 하면 뭔가 의식적인 그리움이 아니라 숨겨진 그리움, 부끄러운 그리움에 해당할 거고, 그렇다면 그 그리움의 존재도 드러내서는 안 되는 그리움이 되어야 하겠지.
Part 01. 자신에게 충족되지 않은 마음, 동그라미가 되다

우리들은 ‘나는 누구인가’를 규정할 때 대부분 내가 아는 영역에서 나를 규정할 수밖에 없어. 자신에 대해 모르는 요소나 부분을 생각해서 ‘나는 이렇다’라고 말할 수는 없으니까. 하지만 조해리의 창은 내가 모르는 많은 나의 부분이 있다고 이야기해주지.
어쩌면 우리가 꿈꾸는 일상의 변신은 내가 지금은 모르고 있는 나를 발견하는 것일지도 몰라. 지금은 자신감이 없는 나에서, 자신감 넘치는 나를 꿈꾸는 것처럼. 그러니까 내가 알지 못하는 나를 발견하고 나를 키워나가거나, 내가 알고 있는 좋지 못한 나를 버리고 남이 발견해주는 좋은 점을 나의 진정한 모습으로 만들어 나가는 거. 뭐, 이런 게 우리가 꿈꾸는 소소한 매일의 꿈이라고 할 수 있지. 그리고 이러한 소소한 꿈이 쌓이면 진정한 변신이 가능할 것이고.
Part 02. 이런 나도 변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 네모가 되다

세모는 동그라미나 네모가 가지지 못하는 ‘높이’와 ‘상승’이라는 상징을 지니게 되지. 이때 높이는 위치를, 상승은 방향을 말해. 이 두 상징은 인간 사회에서는 상당히 긍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어. 높은 위치에 있다는 것은 사람들을 내려다보는 위치에 있다는 것이니 권력을 뜻하며, 사회적 지위가 높음을 의미하지. 그리고 위로 올라간다는 방향성을 지닌 상승의 의미는 발전, 진취, 고양, 증가, 활력 등으로 연결되어 윗자리로 올라간다는 행위를 뜻하기도 하지.
Part 03. 스스로를 응원하는 마음, 세모가 되다

지그재그 패턴 낙서가 부정적이라는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아. 지그재그는 만남에 대한 그리움, 다시 완전하게 되길 바라는 희망을 말해주는 것이지. 깨어져 슬프고, 헤어져 아쉽다는 감정을 넘어 분리와 이별 다음에 있는 그 무엇을 기다리는 마음. 바로 그게 만날 것을 믿는 인간의 마음 아닐까.
그러니 열심히 더 열심히 그리워하자고, 내가 떠나보낸 것들을 다시 만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서. 그러면 언젠가 아내가 남편을 만나고, 아들이 아버지를 만나듯, 그렇게 온전한 만남을 이룰 수 있을 테니까.
Part 04. 이별이 아닌 만남에 대한 바램, 지그재그가 되다

하트 도형을 보는 관점은 그리는 사람의 내면을 향하고 있어야 해. 낙서를 하고 있는 사람은 자기 자신과 대화를 하고 있는 거거든. ‘변하자, 새로워지자, 그렇지 않으면 나는 파괴되고 마니까’라면서.
앞서 세모가 다리를 뜻하거나 네모에서 변화된 정체성을 추구하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하트 도형의 ‘새로워진 나에 대한 희구’는 조금 더 강력한 면을 가지고 있어. 마치 완전히 새로운 사람이 되고자 하는 것이지. 짝의 결합으로 태어나는 생명은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아주 새로운 존재일 테니까.
Part 05. 사랑이 아닌 재창조, 하트가 되다

눈 자체는 크게 심리적 상징성을 가지고 있지 않아. 눈은 ‘보다’라는 행위와 ‘시선’이라는 관계성에서 그 상징을 분석하는 게 바람직하지. 그런 면에서 보자면 시선을 의식하는 강한 자의식을 가지는 것과, 시선의 관계성을 말하는 권력을 함께 생각하지 않을 수 없어.
왜 어떤 사람은 자신을 자꾸 둘러보고 고민하고 후회하고 그러면서 자신의 존재 가치를 높이는 방법에 대해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하며 괴롭히는 걸까? 단순히 철학적 존재로서 인간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서일까? 그럴 수도 있겠지만 심층심리는 이렇게까지 드높은 마음이 아니야. 심층심리나 무의식에 꼭꼭 숨겨져 있는 것은 끈적끈적한 욕망과 사회적으로 억압되어진 욕구들일 가능성이 높지. 그렇다면 ‘그 강한 자의식이란 무엇을 목적으로 형성된 것일까’를 시선의 관점에서 다시 바라봐야 할 거야.
Part 06. 나와 타인을 담는 힘, 눈이 되다

그냥 끄적인 거라 생각했던 낙서, 나의 심리와 욕구를 말하고 있었다고?
전화를 받으면서, 회의를 하면서, 시험을 보면서, 커피를 마시다가, 사람들은 알 수 없는 형태의 무언가를 무의식적으로 끄적인다. 그리고 그렇게 끄적거린 낙서를 보고 문득 ‘내가 왜 이런 걸 끄적이고 있었지?’ 하는 의문을 갖는다. 인문학자인 박규상 저자는 낙서에는 우리의 다양한 마음이 숨겨져 있다고 말한다. 예를 들면 우리는 누군가를 향한 마음속 그리움, 과거에서 벗어나고픈 마음, 변화하고 성장하고픈, 결합하고픈 인간관계에 대한 욕구를 낙서를 통해 끊임없이 표현하고 있다는 것이다.

낙서를 의미 있게 해석하는 시간, 낙서가 말해주는 나의 진짜 마음 훔쳐보기
이 책은 낙서를 동그라미, 세모, 네모, 지그재그 등 일정한 패턴 유형으로 구분한다. 그리고 각 파트별 도입부에는 낙서의 패턴과 이를 보고 떠오르거나 그리고 싶은 것을 자유롭게 그릴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뒤를 잇는 본문에는 박사와 제자 사이의 질문과 대화를 통해 낙서로 인간을 통찰할 수 있는 다양한 역사, 미술, 문학 이야기를 꺼낸다. 이로써 낙서와 마음 사이의 거리가 우리 생각보다 더 가깝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또한, ‘이 낙서로 ○○을 떠올리는 당신의 마음은?’이라는 코너를 통해 마음을 살피고, 자기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이 책으로 가볍게 인문학적 지식도 쌓을 수 있는 동시에 나란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나도 몰랐던 내 마음속 욕구를 새롭게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규상

저자 박규상은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일본 도쿄(東京)대학에서 사회정보학으로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홍익대학교와 가천대학교 대학원에서 심리학 강의를 하면서 학생들의 낙서를 보다가 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었다. 과학적 분석력과 공감적 상상력이 함께 하는 오타쿠의 세상을 꿈꾸는 감성논리자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어른이 되어서도 장난감을 놓지 못하는 무의식적 이유》《발칙한 콘텐츠 인문학》《욕망하는 집》《1% 비주얼 씽킹》《처음 쓰는 논문 쓰기》《처음 쓰는 소논문 쓰기》《15분 발표 심리》《행복한 사람은 쇼핑을 하지 않는다》《여자가 모르는 여자의 마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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