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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한국 명시 따라 쓰기 1
윤동주 지음
매월당

2017년 05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5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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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13MB)
ISBN 9791170291558
쪽수 30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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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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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당의 한국 명시 따라 쓰기 첫 번째인 윤동주 시집
매월당의 한국 명시 따라 쓰기 첫 번째인 윤동주 시집

'한국 명시 따라 쓰기'첫 번째 책인『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시대의 아픔 속에서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시인 윤동주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문학적 대표작부터 시인의 맑은 영혼이 투영된 동시까지 오롯이 담겨 있다. 시인의 마음으로 한 자 한 자 정성껏 따라 쓰다 보면 시에 담긴 의미가 더욱 가슴 깊이 느껴질 것이다.
서문 정지용
서시

제1장 별 헤는 밤
자화상 / 소년 / 눈 오는 지도 / 돌아와 보는 밤 / 병원 / 새로운 길 / 간판 없는 거리 / 태초의 아침 / 또 태초의 아침 / 새벽이 올 때까지 / 무서운 시간 / 십자가 / 바람이 불어 / 슬픈 족속 / 눈 감고 간다 / 또 다른 고향 / 길 / 별 헤는 밤 / 흰 그림자 / 사랑스런 추억 / 흐르는 거리 / 쉽게 씌어진 시 / 봄

제2장 참회록
참회록 / 간肝 / 위로 / 팔복八福 / 못 자는 밤 / 달같이 / 고추밭 / 아우의 인상화 / 사랑의 전당 / 이적異蹟 / 비 오는 밤 / 산골 물 / 유언 / 창 / 바다 / 비로봉 / 산협山峽의 오후 / 명상 / 소낙비 / 한란계寒暖界 / 풍경 / 달밤 / 장 / 밤 / 황혼이 바다가 되어 / 아침 / 빨래

제3장 초 한 대
종달새 / 비애 / 장미 병들어 / 오후의 구장 / 모란봉에서 / 이별 / 곡간谷間 / 코스모스 / 식권 / 그 여자 / 공상 / 호주머니 / 사과 / 나무 / 만돌이 / 고향집 / 비행기 / 내일은 없다 / 개 / 꿈은 깨어지고 / 산림 / 이런 날 / 산상山上 / 양지쪽 / 닭 / 가슴1 / 가슴2 / 비둘기 / 황혼 / 남쪽 하늘 / 창공 / 거리에서 / 삶과 죽음 / 초 한 대

제4장 편지
산울림 / 해바라기 얼굴 / 귀뚜라미와 나와 / 애기의 새벽 / 햇빛·바람 / 반딧불 / 둘 다 / 거짓부리 / 눈 / 참새 / 버선본 / 편지 / 봄 / 무얼 먹고 사나 / 굴뚝 / 햇비 / 빗자루 / 기왓장 내외 / 오줌싸개 지도 / 병아리 / 조개껍질 / 겨울

제5장 투르게네프의 언덕
투르게네프의 언덕 / 달을 쏘다 / 별똥 떨어진 데 / 화원에 꽃이 핀다 / 종시終始

발문 강처중
작품 해설
작가 연보

별 헤는 밤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 듯합니다.

가슴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어머님, 나는 별 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 마디씩 불러봅니다. 소학교 때 책상을 같이 했던 아이들의 이름과, 패(佩), 경(鏡), 옥(玉) 이런 이국 소녀들의 이름과 벌써 애기 어머니 된 계집애들의 이름과, 가난한 이웃 사람들의 이름과, 비둘기, 강아지, 토끼, 노새, 노루, 프랜시스 뱀, 라이너 마리아 릴케 이런 시인의 이름을 불러 봅니다.

이네들은 너무나 멀리 있습니다.
별이 아스라이 멀 듯이,

어머님,
그리고 당신은 멀리 북간도에 계십니다.

나는 무엇인지 그리워
이 많은 별빛이 내린 언덕 위에
내 이름자를 써 보고,
흙으로 덮어 버리었습니다.

딴은 밤을 새워 우는 벌레는
부끄러운 이름을 슬퍼하는 까닭입니다.

그러나 겨울이 지나고 나의 별에도 봄이 오면
무덤 위에 파란 잔디가 피어나듯이
내 이름자 묻힌 언덕 위에도
자랑처럼 풀이 무성할 게외다.

일제 강점기의 암울한 현실 속에서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는’ 삶을 살고자 했던 시인이 민족에 대한 사랑과 독립의 절절한 소망을 노래하다!

1917년 북간도 명동촌에서 아버지 윤영석, 어머니 김용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난 시인 윤동주가 살았던 시대는 우리나라가 일본의 지배를 받던 암울한 시기였고, 신문이나 서적 등 출판물에 대한 검열이 강화된 시기였기에 문학사적인 측면에서도 문인들이 제대로 된 글을 쓸 수 없었던 침체기이자 암흑기였다. 이러한 때에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는 삶을 지향했던 시인은 일제 강점기라는 ‘바람’ 앞에서 괴로워하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으며 ‘별’을 노래하였다. 현실이 아무리 힘들고 괴로워도 문인으로서의 소명을 다하고, 나라를 잃은 망국인의 설움을 극복하기 위해 ‘주어진 길’을 꿋꿋하게 걸어간 민족시인 윤동주!
이 책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시대의 아픔 속에서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시인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문학적 대표작부터 시인의 맑은 영혼이 투영된 동시까지 오롯이 담겨 있다. 그러면 지금부터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고 지금까지도 널리 읽히는 윤동주 시인의 주요 작품들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보도록 하겠다.

첫째, 자아성찰을 통해 고뇌하는 지식인의 모습이 담긴 작품
<자화상>의 ‘우물’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자아성찰의 의미로 쓰였음을 알 수 있다. 우물 속에 비친 사나이는 시인 자신의 모습이며, 시인은 그런 자신을 들여다보며 암울한 시대에 무기력한 지식인인 자신을 책망하며 미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이내 그런 자신에게 연민을 느낀다. 일제 강점기라는 혹독한 현실에 발이 묶여 방황하는 지식인들의 안타까운 모습을 대변해 주는 작품이라 볼 수 있다. 또 <바람이 불어>에서 시인은 ‘바람’으로 상징되는 일제 치하의 어두운 시대를 살아가는 지식인으로서의 고뇌를 담았고, <별 헤는 밤>의 ‘별’은 고향에 계신 어머니, 친구들을 나타내는 그리움의 대상이다. 시인은 별을 바라보며 멀리 있는 사람들을 그리워하지만, 어두운 현실을 바꿀 수 없는 ‘나’는 그저 부끄럽기만 할 뿐이다. 그러나 시인은 절망하지 않고 언젠가는 이 어두운 ‘겨울(일제강점기)’이 가고 희망찬 ‘봄(조국의 광복)’이 올 것임을 믿고 있다. <참회록>에서의 ‘거울’ 또한 자아성찰의 도구이다. 시인은 현실 속에서 고뇌하며 그 무엇도 크게 바꿀 수 없는 자신을 책망하며 참회의 글을 쓴다. 밤마다 ‘거울을 닦으며(자아성찰을 위한 행위)’ 자신을 뒤돌아보면 ‘운석(빛, 희망)’ 밑으로 홀로 걸어가는 슬픈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된다. 자아성찰을 통해 현실의 한계를 인식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잃지 않으려는 의지가 드러난 작품이다.

둘째, ‘나’와 ‘또 다른 나’의 대립을 통해 분열된 자아가 드러나는 작품
<무서운 시간> 속의 ‘나’는 자아의 분열과 대립이 극대화되어 있다. 화자는 ‘나’를 부르는 또 다른 목소리에 불쾌함을 느끼며 강경하게 외면하려 하지만 결국은 예민하게 반응한다. 마지막까지 나를 부르지 말라고 엄포를 놓지만 화자는 이미 부름의 소리를 인식하며 응답하고 있다. 힘겨운 현실을 애써 외면하고 싶지만 그럴수록 화자가 더욱더 현실을 깊고 예리하게 인식하고 있다는 사실을 드러낼 뿐이다. <또 다른 고향>은 육신을 상징하는 현실적 자아인 ‘백골’과 정신적 자아인 ‘나’가 대립하고 있다. 시인은 ‘백골’과 ‘나’라는 분열된 자아의 대립을 통해 슬픈 현실을 인식하며 눈물짓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암울한 현실에서 벗어나 밝은 미래가 도래하기를 염원하고 있다. <쉽게 씌어진 시>에서 시인은 암울한 시대의 지식인으로서의 한계를 느끼며 부끄러움을 느끼고 있다. 그 당시 시인이 할 수 있었던 것은 글이라는 수단으로 ‘등불을 밝혀 어둠을 조금 내모는 일’뿐이었다. 마지막 연에서는 슬픈 현실 속 자아와 이상을 꿈꾸는 자아가 대립하다가 마침내 화해한다. 어두운 현실을 인식하되 희망을 버리지 않는 시인의 의지가 드러난 대목이다.

셋째, 자기희생적 의지로 극한의 고통을 통해 얻는 깨달음에 대한 작품
기독교 신자였던 윤동주는 <십자가>를 통해, 고통을 감내하면서 행복했던 예수 그리스도처럼 자신에게도 ‘십자가(순교적, 희생적 의지)’가 허락된다면 암울한 현실의 무게를 짊어지고 극복해 나가겠다는 자기희생적인 숭고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간肝>은 그리스의 프로메테우스 신화와 한국의 구토지설 설화를 모티프로 한 작품으로, ‘간’은 ‘생명’을 상징하는데 ‘간을 지키려는’ 의지와 ‘뜯어먹히려는’ 시인의 의지가 대립하고 있다. 간을 뜯어먹으려는 ‘독수리’는 ‘나’의 또 다른 분신으로 볼 수 있다. 화자는 ‘간(생명)’을 내어주는 자기희생적인 모습을 통해 극한 고통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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