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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6·25, 8·15 진실을 말하다

한국 현대사에서 금기되어온 역사의 진실을 찾아서
문대근 지음
생각나눔

2020년 06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4월 03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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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14.45MB)
ISBN 9791170481133
쪽수 30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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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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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의 가장 큰 숙원은 남남분열과 남북분단 해소일 것이다. 우리사회는 왜 극단적인 반목과 분열을 계속하고 있을까? 왜 남북한은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인가? 어떻게 하면 국민 통합과 남북한 평화·통일을 이룰 수 있나? 이 책은 이런 문제 인식에서 출발한다. 한국 현대사와 남북관계의 근본·뿌리라고 할 수 있는 5·18사건과 6·25전쟁, 8·15분단 과정에서 감춰진 역사적 사실들을 찾아 그 ‘진실을 말한 것(parrhesia)’이다.

이 책은 뒤틀려진 한국 현대사와 남북관계의 뿌리를 파헤친다. 누가, 왜, 우리 국민과 민족을 갈라놓고 서로 싸우게 하는가? 라는 물음을 통해 밝혀낸 3대 사건의 진실은 그동안 우리가 배운 상식과 다른 것이었다. 1945년 8·15 때 민족의 해방·광복은 없었다. 8·15 광복절은 존재하지 않은 일의 기념일이다. 1948년 8·15 남북분단은 미국이 주도했다.

1950년 6·25는 소련이 획책하고, 미국은 이를 기다려 활용한 이상한 전쟁이었다. 소련은 북한이 승리하지 못하게 적극 방해했다. 미군의 신속한 개입과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하도록 해 미국과 중국이 한반도에서 죽도록 싸우게 했다. 소련의 스탈린에게 자국의 세력 팽창이나 김일성의 적화통일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서로 비기기 위해 열심히 싸운 것이다.

1980년 5·18은 전두환 신군부가 군사정권을 연장하기 위해 사전에 기획·주도한 5·16쿠데타의 반복이었다. 그들은 이를 은폐·순화하기 위해 5·18을 민주화운동이라는 그럴듯한 미명(美名)으로 기만했다. 북한군이 침투해 주도했다고 둘러대고 있다. 8.15와 6.25도 미국과 소련이 사전에 기획한 전략구상에 따라 진행되었다.

이 책은 강자(독재자와 강대국)가 자기들의 입맛에 맞게 왜곡·편집한 8.15와 6.25, 5.18 역사에서 우리가 무엇을 배우고 깨우쳐, 미래의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느냐고 묻는다. 숨겨진 역사의 진실들을 찾아내 역사의 참모습을 복원, 그 전모를 밝히고 있다. 역사의 진실이 우리에게 말하는 현재적 의미와 미래의 이정표를 바로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아픈 역사일수록 더 자세히 들여다봐야 한다. 역사의 진실을 통해 깨어나는 국민들의 비판적 사고와 지혜가 새로운 나라와 한반도를 만들어 나가는 원동력이라고 강조한다. 다시 쓴 역사 속에는 어느 나라가 한반도를 가르고, 남북한이 싸우게 했나? 지금 어느 나라가 한반도 평화·통일을 가로막고 있나?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에 대한 해답이 있다. 독자들에게 한반도 문제에 대한 역사적 안목과 외교적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
머리말

1부 역사의 진실을 찾아서

1. 자고무신사(自古無信史)
2. 진실 찾기의 방법

2부 1980년 5·18 사건
- 사전에 기획된 5·18

1. 5·18이 ‘민주화 운동’인가?
2. 주객이 전도된 5·18 해석들
3. 누가, 왜? 5·18을 일으켰나
4. 가설: 전두환 신군부의 5·18 시나리오
5. 5·18 사전 기획·주도의 증거들
6. 정치적 야합과 미봉의 후과
7. 진실만이 화해·통합의 길

3부 1950년 6·25 전쟁
- 소련이 획책, 미국은 기다려 활용

1. 참 이상한 전쟁
2. 6·25의 발발 배경
3. 1950년 1월에 일어난 일들: 스탈린의 6·25 구상
4. 스탈린의 동아시아 정책 변화
5. 한국과 미국의 전쟁 무방비
6. 누가, 왜? 6·25를 일으켰나

4부 1948년 8·15 남북 분단
- 미국이 주도, 소련·일본이 협력

1. 남북 분단의 배경
2. 1945년도 2월~8월에 일어난 일들: 분단의 구체화
3. 1945년 8·15는 미완의 해방
4, 1948년 8·15 남북 분단
5. 누가, 왜? 한반도를 분단시켰나

5부 8·15, 6·25, 5·18은 말한다

1. 공인된 역사는 무신사(無信史)
2. 역사 수정은 어렵다
3. 역사의 진실이 필요한 이유
4. 8·15, 6·25, 5·18의 교훈

참고문헌

이 책은 40년 전 현장에서 5·18을 경험한 저자의 ‘파레시아’이다. 통일부에서 분단·전쟁을 거울로 삼아 평화·통일 업무를 수행했던 사람의 8·15와 6·25의 역사 재해석이다. 공직에 있을 때는 말할 수 없었던 숨겨진 역사적 사실들을 이제 용기를 내어 진실들을 말한 것이다. 작가라는 신분과 새로운 시대적 소명이 이 작업을 가능하게 했을 것이다.

“8·15분단과 6·25전쟁 등 우리민족의 고통과 좌절은 강대국들의 농단에 의한 것이다. 운명을 스스로 결정할 수 없었던 우리는 역사도 스스로 쓸 수 없었다. 지금 대한민국은 역사를 스스로 개척하고 쓸 수 있을 만큼 강해졌다. 관련 역사의 비밀들도 거의 다 드러났다. 무엇보다 국민이 주인인 나라가 되었다.” - 머리말 中 -

“우리사회의 고질인 분열과 사대의존은 주로 일제의 식민지배와 남북 분단·전쟁이 낳은 병폐이다. 거짓·왜곡으로 얼룩진 역사를 거울로 삼아 온 그동안의 평화·통일 노력이 결실을 맺을 리가 없었다. 분단의 역사에서도 진실이 상식이고, 아는 게 힘이 되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본문 내용 中 -

나아가 저자는 “지금도 한반도에는 8·15와 6·25, 5·18의 기원을 이룬 요인들이 그대로 있다. 이를 극복하지 못하면 우리는 계속 강대국들이 써주는 역사를 살아야 한다. 역사는 우리에게 전쟁 걱정 없이 평화롭게 잘 사는 한반도가 국익이자 비전이라고 말한다. 이를 수호하고 실현하는 길은 우리 고유의 지정학적 길(Korexit)을 모색하는데 있다”고 강조한다.

이렇듯 이 책은 기존의 한반도 문제 관련 역사책과 다르다. 당위적인 위선의 탈을 과감하게 벗어 던졌다. 8·15 해방·광복은 일본의 항복과 함께 주어졌고, 38선은 미국이 소련의 팽창과 전 한반도의 공산화를 저지하기 위해 그은 선이었으며, 6·25는 소련과 중국·북한이 공모한 김일성의 대남 적화통일전쟁이라는 우리사회의 일반상식을 뒤엎고 있다.

이 책의 또 다른 특징은 8.15와 6.25 관련 정보자료들을 종합·정리해 그동안 의문이나 미스터리였던 진상들을 밝혀낸 것이다. 얄타밀약과 38선 획정, 소련의 6.25 대전략 등이 그것이다. 이 책이 파격인 것은 전두환 신군부의 ‘5·18 사전 기획설’을 필자의 현장 경험과 각종 증언·증거들을 바탕삼아 본격 정리한 국내 최초의 글이라는 점이다.

이 책의 도전과 진실에 고개를 돌리는 분들, 직언직설이 불편한 분들도 있을 것이다. 자신감 없는 용기는 만용일 뿐이다. 그러나 이 책은 처음과 끝에서 ‘역사란 무엇인가’를 이야기하고 있다. 치우침 없이, 최대한 역사적 사실에 기초해 누가, 왜? 남북 분단과 전쟁, 5.18을 저질렀는지 논증하고 있다. 고위공무원 출신으로서 신중함과 절제가 있는 표현, 오랜 경험과 남다른 학습·열정도 독자들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의 과감한 도전이 도발로 보이지 않는 이유들이다.

지난 시기 금기시된 8·15와 6·25, 5·18의 본질과 실체를 파헤쳐 그 역사를 다시 쓴 이 책은 한국 현대사에 대한 독자들의 이해 증진에 도움을 줄 것이다. 무엇보다 금년 초에 출범한 ‘5·18진상조사위’활동에 기여할 줄 믿는다. 잘못된 과거를 성찰하고 공유할 때 우리사회는 보다 밝은 미래를 향해 갈 수 있는 것 아닌가.

“참된 역사는 국민들이 비판적 안목을 가지고 사건과 현상들을 성찰할 수 있게 한다. 정치선전과 왜곡의 이면을 보고, 사실과 잘못된 정보를 구분할 수 있는 민주시민을 만든다. 우리국민들이 고통과 좌절의 역사를 반성하고 경계한다면, 불행한 역사는 반복되지 않을 것이다.” - 본문 내용 中 -

작가정보

저자(글) 문대근

저자 : 문대근
오랫동안 북한·남북통일, 중국을 공부하며 관련 ‘진실을 찾아 말하기’가 우리사회의 통합과 한반도 평화·통일에 기여하는 일이라고 믿는 작가 지망생

1985년부터 30년 동안 통일부에서 근무(5급~고위공무원)하며 정책과 대화, 교류협력, 정보, 교육 등 다양한 업무 경험과 지식을 쌓았다. 북한을 10회 방문, 우리측 남북회담대표(3회)도 했다. 북경 한국대사관 등 중국에서 4년 반 동안 근무·연수하며 주변국관계에 대한 감도 익혔다. 2015년 퇴직 후 2~3개 민간단체에서 활동하다 현재는 (자칭)통일·중국 전문 작가가 되기 위해 공부하고 있다. 선비(士), 한반도 평화·통일 문제와 관련 ‘진실 말하기’를 실천하는 사람이 되는 게 꿈이다.

최종 학력: 북한대학원대학교 졸업 (2013, 북한학 박사, 정치통일 전공)
저서·논문: 『한반도 통일과 중국』(2009), 『중국의 대북정책』(2013), 논문 11편 발표
상훈: 훈장1·대통령표창1, 장관 상장·표창장9 등 총 11개 수상 (2009.9, 최다 포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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