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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주고, 인내하고, 기다리는 유대인 부모처럼

  • 분야 : 가정/생활/요리 > 자녀교육일반
  • 저자 : 장화용  지음 | 옮김
  • 출판사 :스마트비즈니스
  • 2018년 07월 25일 출간 (종이책 기준)
  • 252쪽(PDF기준)
포맷/용량 자세히보기 pdf3.16MB dPub7.6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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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유대인의 ‘역사, 문화, 종교, 가정철학’ 등
인문학 접근법을 통해
‘자녀교육의 나침반을 찾다!’

이 책을 읽고
반성하는 엄마는 많지만,
이 책에서 배운 것을
곧바로 실천하는 엄마는 정말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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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다, ‘유대 5천 년 탈무드 자녀교육!’

Part 1∥유대 5천 년, 탈무드 가정철학!
자존감 높은 자녀로 키우는 유대인들
TIPS∥자존감을 높이는 유대인 자녀 대화법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TIPS∥자존감 테스트
자신의 뿌리를 뼛속까지 잊지 않는다
TIPS∥오늘날의 이스라엘 사람들과 유대인
가정은 존중과 사랑이 있는 곳
TIPS∥아내의 노고를 예찬하는 안식일 만찬
아버지가 실천하는 ‘쉐마’교육법
TIPS∥유대인의 토라와 모세 5경
쉬어가기∥유대인 유머
천재를 만드는 유대인 가정교육의 힘
TIPS∥유대인의 베드타임 스토리
평생 유산은 공부하는 습관이다
TIPS∥교육은 가르치는 것이 아닌 평생 배우는 것
탈무드로 자녀의 창의성을 키운다
TIPS∥위대한 배움, 탈무드
탈무드식 대화법으로 질문하라
TIPS∥탈무드식 대화법
교육 환경을 만들어내는 유대인들
TIPS∥유대인의 자녀교육 10계명
유대인들은 모두가 형제다
TIPS∥유대인의 교사 선발 조건
쉬어가기∥유대인 유머

Part 2∥유대 5천 년, 탈무드 자녀교육!
자발적 고난을 중시하는 유대인 교육
TIPS∥유대인의 패전기념일
잘 노는 아이로 키우는 유대인들
TIPS∥태아 때부터 교육하는 유대인들
아빠는 ‘강한 울타리’, 엄마는 ‘생명의 물’
TIPS∥유대인의 성년식
망설임이 없는 유대인 부모의 훈육
TIPS∥기도를 통해 지혜를 가르치는 유대인들
유대인 부모는 바라는 것을 쉽게 해주지 않는다
TIPS∥마시멜로 만족 지연 테스트
쉬어가기∥유대인 유머
왜 유대인을 ‘계약의 국민’이라 부를까?
TIPS∥유대인의 코셔 규정
세상일에 정답은 없다고 가르치는 유대인들
TIPS∥투 비슈밧 축제
유대인의 가장 지적인 대화는 유머다
TIPS∥유대인의 퓨림 축제
내 인생의 단 한 사람, 격대교육 하브루타
TIPS∥회복탄력성 연구
공감과 지지, 하브루타 자녀 대화법
TIPS∥부모가 자녀를 망치는 말들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TIPS∥주도형 엄마의 자녀 갈등 사례
쉬어가기∥유대인 유머

Part 3∥유대 5천 년, 탈무드 공부법!
짝지어 대화하는 공부법
TIPS∥친구 가르치기 학습법
말로 할 수 없으면 모르는 것이다
TIPS∥학습 효율성 피라미드
유대인의 질문하는 공부법, 하브루타
TIPS∥하브루타 질문 방법
학습과 뇌의 비밀, 좌뇌와 우뇌
TIPS∥에드워드 드 보노의 수평적 사고 이론
쉬어가기∥유대인 유머
아이야, 네 생각은 뭐니? 마따호세프!
TIPS∥수렴적 질문과 확산적 질문
성적을 올리는 유대인 식탁의 비밀
TIPS∥오바마 대통령의 가족 식사시간
자존감을 높이는 하브루타 독서교육
TIPS∥<<흥부와 놀부>> 독서 하브루타 사례
창의적인 생각을 키우는 탈무드식 질문법
TIPS∥유대인의 비판적 사고와 토론
세상의 모든 것을 토론의 대상으로 삼다
TIPS∥유대인의 사고방식
쉬어가기∥유대인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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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들어주고, 인내하고, 기다리는
유대 5천 년, ‘탈무드 자녀교육법!’

모르는 것을 질문했을 때 즉답보다 질문으로 답하면서,
아이의 입에서 답이 나올 때까지 귀 기울여 ‘들어주는 부모’여야 한다.

고난과 역경이 닥치더라도
스스로 해결할 때까지 ‘인내하는 부모’여야 한다.

아이가 떼를 쓴다고 해서, 무턱대고 화내거나
아이의 부탁을 즉각 허락하기보다 ‘기다리는 부모’여야 한다.

아이의 자존감을 살리는 것이 자녀교육의 처음이자 끝이다.
아이의 속마음을 다독이며, 타고난 장점을 격려하면서 자존감을 살려야 한다.
바로 그에 대한 해답이 유대인의 ‘탈무드 자녀교육법’이다!

결코 자녀교육은 포기할 수 없다.
왜? 엄마니까, 부모니까, 장기전이니까!

종소리를 더 멀리 내보내기 위해서 종은 더 아파야 한다. 우리 아이들 자존감 있고, 자신의 인생을 행복하게 가꾸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부모의 헌신과 노력이 필요하다.
왜냐고? 부모가 아이의 인생을 대신 살아줄 수 없으니까.

이 세상 부모와 아이의 수만큼 양육 방법이 많다고 한다. 당연하지만 은근히 어려워서, 구구절절 맞는 이야기지만 실천하기 힘들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아이를 위해서는 반드시 실제로 적용해보고 싶은 자녀교육법이 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아이를 감싸기만 하는 것은 모성애라는 탈을 쓴 잘못된 사랑이라는 것을, 아이를 망치는 지름길임을 가르쳐준다. 바로 유대 5천 년, ‘탈무드 자녀교육법’을 다룬 책 [들어주고, 인내하고, 기다리는 유대인 부모처럼]이다.

왜 알면서도 자꾸 미루고 실천하지 못하는 걸까?
그래도 자녀교육은 포기할 수 없다. 엄마니까, 부모니까, 장기전이니까, 조금 더 멀리 내다보면서 하나하나 실천해야 한다.

마음은 아프지만 인정해야 한다. 엄마의 무조건적 사랑을 쏟아붓는 것이 진짜 아이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는 걸, 엄마의 희생만이 아이를 바르게 키우는 참된 모습이 아니라는 걸, 내 아이에게 코끝에 맺힌 땀방울의 즐거움을 알게 하는 것이 진짜 사랑이라는 걸, 이번 책을 통해 자녀교육의 나침반을 찾기를 바란다.

삐뚤삐뚤 나는 나비가 꽃을 찾아 앉는다.
우리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조금은 서툴고, 조금은 잘못되어 보이는 것 같아도, 부모가 우리 아이를 처음 만났을 때의 마음과 본 중심만 잃지 않는다면 꼭, 반드시 훌륭한 아이로 키울 수 있으리라.

왜, 유대인 부모는
자녀교육에 이토록 정성을 기울일까?

행복은 부모가 만들어줄 수 없지만
불행은 부모가 만들 수 있음을
그들은 알기 때문이다!

유대 문화는 수천 년 동안 시공간을 초월하며 만들어져 내려오는 동안 유기적으로 그들의 정신과 사회에 뿌리내려, 그들만의 강력한 문화를 이루어냈고 오늘날의 유대인을 만들었다.
교육의 책임자로 아버지가 자녀를 가르치는 쉐마, “아이야, 네 생각은 뭐니?”라고 묻는 마따호세프, 일상생활의 지침이 구체적으로 기록되어 있는 토라와 탈무드, 먹는 것에 대한 규정 코셔, 공감과 지지를 통해 가족 공동체를 확인하는 안식일 만찬,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남과 다르게 키우는 교육철학, 벌 줄 때 벌주고 껴안을 때 껴안는 유대 부모들의 모습까지 가능한 많은 정보를 이 책에 담았다.

또한 유대인의 역사, 문화, 가정철학, 자녀교육은 물론 하브루타 짝 토론의 놀라운 학습 효과와 실제 사례까지 세세하게 소개했다.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에 대한 실제적인 팁까지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자녀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를 고민하는 부모에게 자녀교육의 ‘철학적 나침반’을 제공한다.

이 책 Chapter 1에서는 ‘탈무드 가정철학’, Chapter 2에서는 ‘탈무드 자녀교육’, Chapter 3에서는 ‘탈무드 공부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기존의 유대인 자녀교육 관련 도서들과는 다르게, 탈무드를 밑바탕으로 하여 유대인의 역사, 문화, 가정철학, 교육철학, 공부법까지 총망라했다.

그래서 이 책의 독자들은 공감과 지지의 실제 대화 사례를 통해 아이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자녀 대화법을 따라 해볼 수 있다. 성격 유형에 따른 자녀와의 갈등 사례를 통해서 자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아울러 하브루타 질문법을 익혀 자녀와 함께 탈무드 독서 하브루타를 실천하는 방법도 알게 될 것이다.
존중과 사랑이 있는 가정이 자녀교육의 뿌리가 된다고 믿는 유대인 부모의 신념과 철학을 엿볼 수 있는 계기와 함께, 자녀교육의 문제와 해법까지 이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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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장화용
저자 장화용
국문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역사교육을 공부했다. 20년 넘게 사교육 현장에서 독서와 논술교육, 역사교육, 부모교육을 해오면서 하브루타를 만나 교육 현장에 실제 적용하고 있다.
아이의 자존감을 살리는 것이 자녀교육의 처음이자 끝이라는 믿음으로, 아이의 속마음을 다독이며 타고난 장점을 격려하고, 자존감을 살려야 한다는 교육철학을 갖고 있다.
말하는 공부법인 하브루타 짝 토론의 놀라운 학습 효과와 유대인 탈무드 자녀교육법은 자녀의 인성교육에 길라잡이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하는 토종 한국 엄마이자, 하브루타 교육 전문가다.
현재 각 구청 및 YWCA 여성인력개발센터, 평생교육진흥원 및 대학교 평생교육원 등에서 유대인 자녀교육과 하브루타 공부법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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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어주고, 인내하고, 기다리는 유대인 부모처럼
    • 평점 5점 만점에 5점
    • jja*****
    • 2018.08.13
    전 세계 인구의 약 0.2%에 불과하나 세계 각국에 흩어져 뛰어난 업적을 남기고 있는 유대인이기에 우리는 그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각 분야의 선두자리에 설 수 있게 된 것에 주목한다. 그들을 강하게 살아남게 한, 누구보다 뛰어난 인재로 업적 뿐 아니…
    전 세계 인구의 약 0.2%에 불과하나 세계 각국에 흩어져 뛰어난 업적을 남기고 있는 유대인이기에 우리는 그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각 분야의 선두자리에 설 수 있게 된 것에 주목한다. 그들을 강하게 살아남게 한, 누구보다 뛰어난 인재로 업적 뿐 아니라 인성까지도 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기도 하는 유대인들에겐 어떤 특별한 교육법이 숨겨져 있을까. 요즘 많은 자녀교육서에서 강조하는 "자존감" 그것이 핵심이다. 그리고 자녀의 자존감을 살리는 것이 자녀교육의 처음과 끝이라 얘기하면서 "탈무드 자녀교육법"을 중심으로 유대인의 자녀교육법의 핵심과 사례 그 효과에 대해 언급한다.

    중요한 것은 환경이다. 유대민족의 뿌리는 가족에 있으며 가족의 뿌리는 남편과 아내라 여긴다. 가족이 모여 서로를 위로하고 지지하며 부부간에 서로 배려하고 아끼며 무엇보다 가족을 중시하기에 이혼율이 가장 낮기도 하고 아이들이 자람에 있어 기본적으로 좋은 환경을 갖추게 된다. 부부간의 사랑과 배려, 부모로부터의 사랑과 존중을 대물림받기에 자연스러운 인성교육이 되는 것이다.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중요시여기고 주입식 교육이 아닌 일상생활속 놀이를 통해 언제든지 배울 수 있도록 하고 그 배움이 곧 즐거움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평생 책을 놓지않고 늘 배움의 자세를 취하기에 어려서부터 강압적인 배움을 강요하지 않고 충분히 놀 수 있도록 하면서 배움이란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게 한다. 그리하여 배움이 곧 큰 기쁨임을 스스로 느낄 수 있게 하고 이는 행복과 밀접한 관계를 둔다. 평생토록 탈무드를 읽고 부모와 자녀가 탈무드식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의견을 제시하고 논쟁을 거쳐 합의하는 과정에서 창의력, 상상력, 융통성을 기를 수 있도록 한다. 대학입시와 직업을 중시하며 무조건적으로 사회의 눈에 맞춰 아이를 성장시키려는 우리나라의 교육현실과는 큰 차이가 있다.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게 만들어주고 이를 통한 기쁨을 느낄 수 있고 곧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지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보는 유대인식 자녀교육법, 모계혈통을 따르는 유대인은 자녀를 양육함에 있어 감정적으로 대하지 않는다는 점 또한 매우 중요하다. 어쩌면 유대인 자녀교육법을 위해서라면 부모의 마음가짐부터 바뀌어야하지 않을까 싶다. 내가 유대인과 같은 마음가짐과 자세로 아이를 대할때나 일상생활에서 임하지 않는다면 탈무드식 교육법을 한들 무슨 효과가 있겠는가. 이 책을 통해 자녀 교육에 있어서의 부모의 역할, 특히 엄마로서의 나의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하게 깨닫는다.

    내 아이를 살피고 내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격려하는 자세, 그리고 그 아이가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은 말 한마디에서부터 시작되어야하지 않을까 싶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내 아이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늘 인지하고 아이를 위해 나를 변화시키고 노력해야 나 역시 아이와 함께 자존감 높은 엄마로, 행복한 엄마로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들어주고, 인내하고, 기다리는 부모, 독서를 하고 주고받는 히브루타 교육법, 아이를 존중하고 그 가치를 높여주는 자세, 왜 유대인 교육법을 세계가 주목하는지 그 비법이 담긴 책이다.

  • 유대인 부모처럼
    • 평점 5점 만점에 5점
    • suj***
    • 2018.08.12

    자녀교육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 것이 들어주고

     

    자녀교육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 것이 들어주고, 인내하고, 기다리는 것이라고 배웠고,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게 하기는 정말 아주 많이 힘들다. 그런데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도 그렇게 자녀교육을 하고 있는 유대인 부모의 자녀교육의 DNA는 바로 거기에 있다고 한다. 내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라면 그렇게 하는 것이 맞고, 그렇게 해야한다. 그래서 다시금 마음을 붙잡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 배워보고자 한다.

     

    세상의 자녀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낮은 자존감이라고 생각한다. 나조차도 낮은 자존감으로 인한 교만과 잘못된 성격형성이 나를 많이 힘들게 했다. 들어주고, 인내하고, 기다리는 부모로부터 자존감 높은 자녀로 키우는 방법을 배워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머리 아픈 이론들로 가득한 것이 아니라 간략하게 정확한 주제로 확실한 이야기들을 설명하고 있어서 바로 실천해 볼 수 있는 자녀양육법을 소개한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바로 tip이다. 자녀 대화법, 자녀양육의 십계명 등등 중요한 요소들을 담고 있다. 유대인들의 문화적인 배경까지 담고 있어서 직접적으로 자녀를 양육하는데 그들의 문화를 배워볼 수 있고, 그것으로 인해 우리나라 문화, 우리 가정을 돌아볼 수 있도록 한다.

     

    유대인 자녀교육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 하브루타 질문방법에 대해서도 배운다. 대화하는 데 있어서 어떻게 질문하고 대화를 이끌어 나아가는지 배워본다. 개인적으로 자녀교육보다 내가 배워보는 시간이 된다. 학습의 효율성에 대해서 배워보고 뇌의 비밀에 대해서 다시금 되짚어 보는 시간이 된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좀 어려운 부분인데 이번 기회로 쉽게 알아보는 시간이 된다. 에드워드 드 보노의 수평적 사고 이론 부분을 여기서 처음 접해 본다. 그동안 많이 접해보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한권의 책으로 배우고 알아가는 시간이 되어 개인적으로 좋은 시간이 된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밥상머리교육, 그 교육을 철저히 지켜온 민족이 바로 유대인들이다. 오바마 대통령께서도 바쁜 일정 속에서도 빠뜨리지 않는 것이 가족과 함께하는 식사라고 한다. 테블릿, 핸드폰 유튜브 동영상을 보며 먹는 자녀들을 볼 때가 많은 데 개인적으로 식사시간에는 절대로 핸드폰을 주지 않는다. 식사시간을 통해 아이는 듣기활동을 대화하는 과정을 습득해 가는 중요한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창조적인 생각을 키워줄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한다. 자녀에게도 중요하지만 부모에게도 중요한 시간이 된다고 생각한다.

  • 들어주고, 인내하고, 기다리는 유대인 부모처럼
    • 평점 5점 만점에 5점
    • sar******
    • 2018.08.11
    날이 더워지고, 불쾌지수가 높아진다. 어떻게 보면 별 것도 아닌 일인데 짜증을 내고, 화를 내고 있는 내 모습이 당황스러울 때가 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농담처럼 나 죽고 나면 사리가 엄청 나올 거라고 말하곤 했다. 말은 그렇게 하면서 정작 난 내 아이들을 기다려 주고 있었던가?

    날이 더워지고, 불쾌지수가 높아진다. 어떻게 보면 별 것도 아닌 일인데 짜증을 내고, 화를 내고 있는 내 모습이 당황스러울 때가 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농담처럼 나 죽고 나면 사리가 엄청 나올 거라고 말하곤 했다. 말은 그렇게 하면서 정작 난 내 아이들을 기다려 주고 있었던가?

    아이들을 키우면서 내 욕심에 아이들을 키우지 말자고 다짐을 했었다. 아이들 말을 들어주고, 기다려주면, 아이들은 잘 커 갈 거라고 믿고 싶었다. 그런데 난 아이들을 내 인내심의 끝까지는 기다렸을지 모르지만, 아이들이 충족할 정도로 기다려주진 못했던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결국 큰소리가 한번은 나고야 마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

    방학이어서 매일 집에 있는 아이들이 빈둥거리는 것을 보면서, 그래 지금 아니면 또 언제 이렇게 빈둥거려 보겠어 싶으면서도 자기들이 해야 할 일도 안하고, 무작정 놀기만 하는 모습에 결국 잔소리를 하게 된다.

    <들어주고, 인내하고, 기다리는 유대인 부모처럼>은 아이들과 매일 전쟁을 치루던 내 눈에 띄였다. 그래 아이들이 뭘 알겠어. 내가 문제지. 내가 조금만 참고, 기다리면 되겠지 스스로를 달래 본다.


    내 아이의 자존감을 강하게 키우려면 '들어주고, 인내하고, 기다리는'유대인 부모처럼 해야 한다.

    모르는 것을 질문했을 때 즉답보다 질문으로 답하면서, 아이의 입에서 답이 나올 때까지 귀 기울여 '들어주는 부모'여야 한다.

    고난과 역경이 닥치더라도 스스로 해결할 때까지 '인내하는 부모'여야 한다.

    아이가 떼를 쓴다고 해서, 무턱대고 화내거나 아이의 부탁을 즉각 허락하기보다 '기다리는 부모'여야 한다.

    -p. 4 <머리말> 중에서 -

    아이들이 자존감이 강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으면서도 난 아이의 자존감이 낮아지는 말과 행동을 하고 있었다.

    들어주어야 할 상황, 인내해야 할 상황, 기다려야 할 상황을 제대로 인지하고 있지도 못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내 욕심을 버려야지 하면서도 난 내 욕심껏 아이들을 키우고자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그렇기 때문에 내 욕심에 충족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자꾸 잔소리를 하게 되는 게 아닐까?


    유대인들은 "네 자녀를 가르치라."는 여호와의 명령에 따라 토라와 탈무드를 실천한다.

    -p.. 57-

    우리는 자기 자식을 가르치는 게 아니라고 말을 한다. 자기 자식을 직접 가르치다 보면,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결국 아이들도 부모도 상처를 받게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자기 자녀를 직접 가르친다고 한다. '대화와 토론, 질문하고 대답하는 방식으로 교육을 실천'하는 유대인 교육법인 하브루타에 대해 들어 본 적이 있다. 막상 아이드로가 하브루타 교육을 하려고 시도 했다가 아이들도 어색해 하고, 나도 아이들이 장난으로만 받아들이는 것 같아 시도만 해 보고 그쳤던 기억이 있다.


    <들어주고, 인내하고, 기다리는 유대인 부모처럼>은 '유대 5천 년, 탈무드 가정 철학!, 유대 5천 년, 탈무드 자녀교육!, 유대 5천 년, 탈무드 공부법!'을 다루고 있다. 책을 보면서 내가 아이들에게 욕심냈던 하브루타, 토론, 등의 내용들이 보였다. 그럼에도 책은 이론서처럼 딱딱하지만은 않았다. 유머도 만날 수 있고, 읽기 수월한게 쓰여 있었다. 그럼에도 여전히 난 유대인 부모처럼 들어주고, 인내하고, 기다리는 게 쉽지 않다. 좋은 방법임을 알고 있음에도 왜 실행하기 쉽지 않을까? 물론, 큰 맘 먹고 시도해 보면 나도 유대인 부모처럼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든다. 그럼에도, '문화'라는 것을 무시할 수 없다. 그들에게 전해 내려온 5천 년의 역사는 이미 그들에겐 문화로 자연스럽게 습득되어 이어져 내려 온 것이기에 어설픈 흉내로 그들을 따라갈 수 없는 게 아닐까 싶다.


    책을 보며 다시금 반성해 본다.

    내일은 들어주고, 인내하고, 가다려 보리라~

  • 들어주고, 인내하고, 기다리는 유대인 부모처럼/스마트비즈니스
    • 평점 5점 만점에 5점
    • isi*****
    • 2018.08.09

    들어주고, 인내하고, 기다리는 유대인 부모…

     

    들어주고, 인내하고, 기다리는 유대인 부모처럼 

     

     

     

    20180809_214546_027[1].jpg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장화용
    저자 장화용
    국문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역사교육을 공부했다. 20년 넘게 사교육 현장에서 독서와 논술교육, 역사교육, 부모교육을 해오면서 하브루타를 만나 교육 현장에 실제 적용하고 있다.
    아이의 자존감을 살리는 것이 자녀교육의 처음이자 끝이라는 믿음으로, 아이의 속마음을 다독이며 타고난 장점을 격려하고, 자존감을 살려야 한다는 교육철학을 갖고 있다.
    말하는 공부법인 하브루타 짝 토론의 놀라운 학습 효과와 유대인 탈무드 자녀교육법은 자녀의 인성교육에 길라잡이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하는 토종 한국 엄마이자, 하브루타 교육 전문가다.
    현재 각 구청 및 YWCA 여성인력개발센터, 평생교육진흥원 및 대학교 평생교육원 등에서 유대인 자녀교육과 하브루타 공부법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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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9_214617_584[1].jpg


    €유대인들의 자녀 교육법이 오늘날에도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그들의 지혜를 우리가 배우고 취할 부분들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 또한 있겠다란 생각에

    그런 유대인들의 교육 철학을 이 책 안에서 살펴볼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유대인들의 깊이 있는 철학을

    양육이란 부분에서 얼마나 꽃 피었는지를

    잘 살펴보면서 내 삶에 적용하고픈 마음이 든다.

     

    아이를 기르기 위해서는 끝없는 인내와 기다림과 헌신이 필요하다.

    자녀를 기른다는 것 자체가 인내심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유대인 부모들은 아이가 실수를 하거나 일을 잘못하는 것은

    성장 과정 중에 흔히 있는 일이라고 여긴다.

    그래서 자녀가 실수를 했을 때 '마잘톱!'이라며 박수를 보낸다.

    '마잘톱!'이란 우리말의 '축하한다'뜻을 가진 히브리어다.

     

    부모의 행복이 아이에게도 전해진다는 것 익히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자녀의 실패를 부끄럽게 생각하는 건

    부모의 낮은 자존감 때문이란걸 알게 되면

    내 감정 상태를 먼저 점검해 볼 필요를 느낀다.

     

    높은 자존감을 선물로 줄 수 있는

    부모의 넓은 아량과 가다림과 인내를 키우는 것 또한

    우리 부모의 몫이란 걸 사명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사실 실수에 대해서 너그럽지 못할 수 있는데

    좀 더 많은 실수를 하더라도 그 과정 속에서

    아이의 성장 과정을 함께 즐기면서 봐줄 수 있는

     마음이 필요한 것 것 같다.

    유대인 부모들은 자식이 감당할 만큼의 역경이나 고난을 일부러 만들어주기도 한다.

    그들은 아이가 무언가를 요구하면 즉시 해주지 않고 스스로 노려해서 얻으라고 말한다.

    €무엇이든 쉽게 얻는 아이들은 작은 일에도 잘 참지 못하는 걸 종종 보게 된다.

    사실 우리 집 아이들도 뭔가 요구하는 사항들을

    쉽게 얻는 편이고 아이들에게 일부러 고난을 주고 싶지 않아

    그런 스트레스를 안주려 하다보니 너무 너그러운 편이었다.

    그런데 오히려 이것이 문제가 된다는 걸 생각해보면

    아차 싶은 생각에 좀 더 책임감과 의무감을

    일상 생활에서도 심어줄 수 있도록

    작은 일을 집안에서 도울 수 있도록 해야 함을 느낀다.

    원하는 것을 다 들어준 아이는

    뭔가 쉽게 얻어지는 것에 익숙하기에

    소중함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 뭔가 어려움이 생기면

    쉽게 좌절하기 쉬운 아이로 자라나기 쉽다라는 걸 생각해보면

    지금 내 양육 태도에 대해 돌이켜 봐야 할 것이 무언지를 생각하게 한다.

    요즘 사춘기에 접어든 큰 아이를 보면서

    반항이 점점 심해질 것에 대해 예측하면서도

    이를 이야기하면 괜시리 버럭 화를 내는 걸 보면

    뭔가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지 못해서 속상했던 것 같다.

    부모와 자녀의 정서적 교감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절실히 느끼는 요즘 내 아이를 있는 그대로 믿고 바라봐 주는 마음을

    내가 더 배우고 갈등을 해결하고자 애를 쓰고 싶다.

    사실 이 책을 펼쳐 든 것으로

    상당부분 고민하던 바를 함께 나누고

    유대인들의 지혜를 본받아야 할 부분들에 대해

    그들의 교육철학이 얼마나 질적으로 높은 것이었는지에 대해 감탄하게 된다.

    정말 경청하고 믿어주는 부모로 거듭나고자

    오늘도 내일도 아이와 함께 길고 긴 이 여정을 함께 할 것이다.

  • 나도 유대인 부모처럼!
    • 평점 5점 만점에 5점
    • dks**
    • 2018.08.07
    평소 유대인 교육에 관심이 많던 나_

    그래서 요 책은 꼭 읽어봐야겠다 생각했다
    나도 읽고 나면 들어주고, 인내하고,
    기다릴 수 있겠지?! 하며.. ㅋㅋㅋ
    평소 유대인 교육에 관심이 많던 나_

    그래서 요 책은 꼭 읽어봐야겠다 생각했다
    나도 읽고 나면 들어주고, 인내하고,
    기다릴 수 있겠지?! 하며.. ㅋㅋㅋ
    들어주고 인내하고 기다리는
    유대인 부모처럼

    이 책에서는 유대인 부모들의
    교육비법에 대해 소개해주고 있다_

    유대교 부모들의 교육법이기 때문에
    기독교와 관련된 내용이 있어서
    기독교인이 읽으면 더더욱 좋을 책_

    하지만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읽어보면
    도움될 내용들이 정말 많은 책이다_

    특히 충격이었던 건 여기 초록색 글의 예시_

    보통 엄마들이었다면
    으이구, 내가 그럴 줄 알았지 하고
    숙제 못 한 거 야단치고 어떻게든
    다 하고 자라고 했을텐데

    여기선 그것 또한 아이가 경험한 것으로
    숙제를 못 했으면 못 한 것 그대로로
    인정해주고 경험하도록 둔다는 것_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진심 내가 저 상황이라면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싶다는.. ㅎㄷㄷ;;

    부모로부터의 지지와 수용을 받고 자란
    자존감 높은 아이가 우리 또또가
    되기를 바란다면 나도 명심 또 명심할
    5가지! 꼭 기억해야겠다_

    마잘톱! 너의 실수를 축하한다!
    자존감 높은 부모는
    자녀가 실패를 한다 할지라도
    그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
    자녀의 삶에 보탬이 되는
    경험이라 생각한다.

    그러한 경험들이 쌓여
    도전하는 삶을 즐길 수 있다고
    여기며 자녀를 격려한다.
    p.24

    이 말은 진심 감동!


    실패에 인색한 나와 우리 신랑_
    또또만큼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사람으로 키우고 싶다_

    나 또한 또또의 실패를 보며
    "축하해!" 라고 할 수 있길,
    그렇게 내미는 부모의 손길에
    웃으며 툭툭 털고 일어나
    다시 삶이라는 신나는 모험을
    새롭게 시작하는 우리 또또가 되길
    간절히 기도해본다 :)



    이 외에도 정말 주옥같은 구절들이 많아
    진심 감동하며 읽었던 책_

    칭찬도 어떻게 해주는 것이 좋은지
    알게 되어 좋았다_

    무엇보다 좋은 건 신랑과 함께
    이 책에 나온 이야기를 하며
    어떻게 교육하면 좋을지
    얘기해 볼 수 있었다는 것_

    부부가 함께 읽고 자녀교육관을
    세워가기에도 넘 좋은 책인 것 같다 :)

    쉬어가기 코너에 이런 촌철살인
    유대인 부모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런 데에서도 유대인 부모의 지혜에
    감탄하면서 봤다_

    나도 이렇게 지혜롭게 가르치는
    부모가 될 수 있었음 좋겠다,
    주님 부디 저에게 지혜를! :)


    아이의 속마음을 다독이며,
    타고난 장점을 격려하면서
    자존감을 살리는 '탈무드 자녀교육법'을
    배울 수 있는 아주 좋은 책!

    아주 좋은 #육아서적 으로 강추♥

책속의 한문장

1

전체보기

  • 자존감 높은 부모는 자녀가 실패를 한다 할지라도 그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 자녀의 삶에 보탬이 되는 경험이라 생각한다. 그러한 경험들이 쌓여 도전하는 삶을 즐길 수 있다고 여기며 자녀를 격려하고 기다린다

    • hee*******
    • 2018-08-09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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