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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남의 집 귀한 딸인데요..

악아 지음
봄름

2019년 01월 31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1월 2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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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0.11MB)
ISBN 9791185419800
쪽수 23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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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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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브런치 100만 뷰의 화제작,
이 시대 며느리들의 한과 소울을 담은 <저도 남의 집 귀한 딸인데요> 출간!

“나만 참으면 ‘나를 뺀’ 모두가 행복하다.”
결혼이라는 좁은 울타리 안에서 나를 지키기 위한
‘착한 며느리 포기 선언문’

카카오 브런치 1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여성들의 폭풍 공감과 물개박수를 자아낸 <저도 남의 집 귀한 딸인데요>가 출간되었다. 저자는 가부장제라는 기울어진 운동장에 만들어진 결혼생활 속에서 예쁨을 받는 ‘아가’가 아닌 ‘악아(惡兒, 나쁜 아이)’가 되길 자처한다. 착한 며느리의 길을 포기한 것이다. 물론 ‘딸 같은 며느리’를 꿈꿨던 시절도 있었다. “나만 참으면 모두가 행복하다”는 며느리 행동 강령에 따라 가정의 평화를 위해 참고 또 참으며 살겠노라 다짐하고, 부단히 애를 썼었다.

하지만 강요받은 희생과 일방적인 인내는 그리 오래가지 못한다. 사랑받는 며느리를 목표로 하면 포기해야 할 게 너무 많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하지만, 제일 먼저 포기하게 되는 것이 바로 ‘나 자신’이다. 저자는 “나만 참으면 ‘나를 뺀’ 모두가 행복하다”는 삶의 진리를 터득한 순간, 그 누구도 아닌 나를 위해서 나답게 살아가기로 결심한다.

“며느리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존재가 아니다. 사랑받으려 굳이 애쓰지 않아도 된다. 그래도 충분히 행복한 결혼생활을 그려갈 수 있다. 며느리 역할에 충실하기 전에 나 스스로를 지키는 것이 먼저다.”
_본문 중에서

이 책에는 ‘아가’에서 ‘악아’가 되기까지 저자의 파란만장한 시월드 생존기가 담겨 있다. 결혼 후 새롭게 얽힌 관계 속에서 체증을 느끼며 살아가는 모든 남의 집 귀한 딸들에게 이 책을 바친다. 풍자와 해학이 깃든 재치 있는 필치로 통쾌함을 넘어 짜릿함을 선사할 것이다. 언젠가 결혼을 하게 될 예비 며느리들에게는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할 수 있는 결혼생활 맛보기가 되어주고, 동지 며느리들에게는 비단 혼자만 겪는 속 터짐이 아니라는 동병상련의 위로가 되길 바란다.

부록으로 ‘범띠 며느리 악아가 알려주는 슬기로운 결혼생활 꿀팁’도 마련하였으니 사돈에 팔촌까지 모두 돌려보며 평등하고 평화로운 관계를 위해 ‘함께’ 힘써주면 좋겠다.
프롤로그_ 사랑받는 며느리를 꿈꿨다

PART 1. 결혼을 했을 뿐인데
나만 참으면 모두가 행복하다
황달 걸린 신부의 진실
며느리는 딸이 될 수 없다
남의 조상님 제사에 초대받았다
착한 아들, 좋은 오빠, 훌륭한 남편
명절이라 쓰고 노동절이라 읽는다
세 여자의 기싸움
남편의 독립을 응원합니다
결혼이 죄가 되는 더러운 세상
여자, 남자 그리고 유부녀
가족끼리 왜 이래
너 때문에 우리 아들이 기분 나쁘잖니
시가의 영원한 비정규직

PART 2. 이제는 내가 먼저입니다
엄마의 인생을 닮고 싶지 않다
결혼해도 외롭다
미움받으면 어떡해
사위는 대접받고 며느리는 대접하고
그녀를 위한 선물
남편은 집안일을 돕지 않아요
내 안에 시어머니 있다
이번 생에 이해는 포기한다
착한 며느리라는 괴상한 칭찬
남편이 시가에서 설거지를 했다
결혼이라는 블록버스터 전쟁 영화
며느리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존재가 아니다

부록_ 악아들의 수다방

p.5 모두가 소망하는 사랑받는 며느리, 착한 며느리, 자랑스러운 며느리가 되기 위해서는 참아야 할 것이 너무나도 많았다. 시도 때도 없이 날아오는 막말의 어퍼컷에도 아무렇지 않은 척해야 했고, 어디서도 받아본 적 없는 은근한 무시와 멸시도 모른 척해야 했다. 나도 우리 집에선 더할 나위 없이 귀한 딸인데, 며느리 캐릭터를 장착한 순간 막말과 차별 대우, 대가 없는 노동을 감내해야 하는 시가의 비정규직 신세가 되고 말았다.

p.43 자기 조상님 제삿날을 모르는 아들에게 남의 조상님 제삿날을 안 챙긴 며느리 흉을 보는 모습이라니. 장남이 제삿날을 모르는 건 당연한 일이고, 이제 막 시집온 며느리가 깜빡 잊는 건 불같이 화를 낼 일이 된다. 기승전‘며느리 수난 시대’다.

p.88 단지 결혼한다는 이유로 기회를 놓쳤다. 경력 단절 여성이 되고 결혼과 육아 때문에 사회에서 낙오되는 것은 다 남의 일인 줄 알았다. 좀 더 솔직해지자면 그건 능력 없는 그저 그런 여자들의 이야기인 줄만 알았다. 내가, 30여 년을 제 잘난 맛에 살아온 내가 단지 ‘기혼녀’가 된다는 이유로 밀려날 것이라고는 단 한 번도 상상해본 적이 없었다.

p.117~118 아프다는 며느리의 말을 귓등으로도 듣지 않던 어머님은 결국 싸늘한 목소리로 한마디를 더했다. “지금 너 때문에 우리 아들이 기분 나쁘잖아. 그런 기분으로 오면 뭐 하겠니? 됐다.” 헛웃음이 터지는 한 방이었다. 저녁 약속을 내일로 미룬 것이 문제가 아니었다. 감히 며느리 따위가 당신 아들 기분을 언짢게 만들었다는 그 사실이 분노의 결정적 요인이었다. 아프거나 말거나, 며느리는 안중에도 없었다. 전화를 끊고 그 자리에 주저앉아 엉엉 울었다. 숙취보다 더한 서러움과 치욕감에 다리가 풀렸다. 잘하고 싶었고, 잘하려고 했고,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들에게 나의 존재감은 딱 그 정도였다.

p.149~150 “그래도 돼? 그러다가 시어머니한테 미움받으면 어떡해.” “뭘 어떡해. 그냥 사는 거지.” 우리 중 누구 하나 말 잘 듣는 며느리는 없지만 그렇다고 결혼생활이 불행한 것은 아니다. 시어머니께 예쁨을 받지 못 한다고 삶이 피폐해지지는 않는다. 물론 사이좋은 고부간이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이를 위해 한쪽에서만 일방적으로 참고 맞춰주는 것이 과연 정답인지는 의문이다. 어른에 대한 예의를 바탕으로 적당한 선을 지키는 것, 그 정도면 가정의 평화는 수호할 수 있지 않을까. 물론 그 선을 지키는 것은 며느리 혼자만의 몫이 아닐 테지만.

p.162~163 “조카 선물 말고 누나 선물이요. 저희 누나는 누구의 엄마이기 이전에 독립적인 인격체예요.” 남자에게 눈길이 향했다. 그는 누나 선물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나를 포함한 모두가 아기의 선물만 떠올렸다. 누나가 뭘 좋아하는지, 취향은 어떤지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았다. 출산을 했다는 이유로 그의 누나를 아기 엄마로만 단정 지었다.

p.214~215 하지만 결혼과 연애는 아예 작품 세계부터 다르다. 연애가 해피 엔딩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라면 결혼은 블록버스터 전쟁 영화랄까. 사랑, 가족애, 코미디 등 모든 장르가 고루 녹아 있지만 큰 틀에서는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전쟁 영화가 따로 없다. 그것도 4DX VR이라 생생함이 남다르다.

“나만 참으면 ‘나를 뺀’ 모두가 행복하다.”
결혼이라는 좁은 울타리 안에서 나를 지키기 위한
‘착한 며느리 포기 선언문’

예쁨을 받는 ‘아가’가 아닌 ‘악아(惡兒, 나쁜 아이)’가 되길 자처한 며느리가 있다. 가부장제라는 기울어진 운동장이 만들어낸 결혼생활 속에서 저자는 착한 며느리, 사랑받는 며느리, 자랑스러운 며느리가 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물론 ‘딸 같은 며느리’를 꿈꿨던 시절도 있었다. “나만 참으면 모두가 행복하다”는 며느리 행동 강령에 따라 가정의 평화를 위해 참고 또 참으며 살겠노라 다짐하고, 부단히 애를 썼었다.

하지만 강요받은 희생과 일방적인 인내는 그리 오래가지 못한다. 사랑받는 며느리를 목표로 하면 포기해야 할 게 너무 많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하지만, 제일 먼저 포기하게 되는 것이 바로 ‘나 자신’이다. 저자는 “나만 참으면 ‘나를 뺀’ 모두가 행복하다”는 삶의 진리를 터득한 순간, 그 누구도 아닌 나를 위해서 나답게 살아가기로 결심한다.

“며느리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존재가 아니다. 사랑받으려 굳이 애쓰지 않아도 된다. 그래도 충분히 행복한 결혼생활을 그려갈 수 있다. 며느리 역할에 충실하기 전에 나 스스로를 지키는 것이 먼저다.”
_본문 중에서

이 책에는 ‘아가’에서 ‘악아’가 되기까지 저자의 파란만장한 시월드 생존기가 담겨 있다. 결혼 후 새롭게 얽힌 관계 속에서 체증을 느끼며 살아가는 모든 남의 집 귀한 딸들에게 이 책을 바친다. 풍자와 해학이 깃든 재치 있는 필치로 통쾌함을 넘어 짜릿함을 선사할 것이다. 언젠가 결혼을 하게 될 예비 며느리들에게는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할 수 있는 결혼생활 맛보기가 되어주고, 동지 며느리들에게는 비단 혼자만 겪는 속 터짐이 아니라는 동병상련의 위로가 되길 바란다.

나 행복하자고 한 결혼 아닌가요?
모두의 행복을 위해 일단 나부터 챙기고 보는 슬기로운 결혼생활

각종 매스컴을 통해 이 시대 며느리 이야기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면서 세상이 조금씩 변하고 있다. 하지만 결혼과 동시에 시월드의 비정규직 신세가 되고 마는 여성들의 한숨은 여전하다. 어디서도 받아본 적 없는 은근한 무시와 멸시, 막말, 차별 대우, 대가 없는 노동을 감내해야 하는 열악한 근무 환경 속 서러운 비정규직 말이다.

노력만으로 개선할 수 있는 현실이라면 두말없이 그렇게 하겠지만, 그 결과가 꼭 해피 엔딩이란 보장도 없다. 요즘 노력은 어디서 못된 것만 배워서 가끔 배신도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딸 같은 며느리’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 그렇다면 어차피 나 행복하자고 한 결혼인데, 이왕이면 함부로 대할 수 없는 ‘백년손님’처럼 살아도 되지 않을까?

“아등바등 매일같이 지우고 지우길 반복하는 대신 더 명확하게 선을 긋고 살기로 했다. 물론 선을 넘나들 때보다 내게 허락된 자리는 좁아졌다. 그래도 지금이 낫다. 상처받는 일도 줄었으니까.”
_본문 중에서

이 책은 결혼이라는 좁은 울타리 안에서 상처 주지 않고, 상처받지 않을 권리에 대해 말한다. 가족도 손님도 아닌 애매한 위치에서 상처받으며 살아가기보다, 더 명확하게 선을 긋고 내 마음을 지켜내는 삶을 유쾌 통쾌하게 보여준다. 그 모습이 누군가에게는 싹수없는, 되바라진, 막돼먹은 며느리로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를 지켜야만 가정의 평화도, 행복도 사수할 수 있는 법이다. 모두의 행복을 사수하기 위해 일단 나부터 행복해져야 한다. 결혼 후 함부로 선을 넘는 자존감도둑을 만난다면 이 한마디로 마음의 보호막을 단단히 세워보자. “저도 남의 집 귀한 딸인데요.”

부록으로 ‘범띠 며느리 악아가 알려주는 슬기로운 결혼생활 꿀팁’도 마련하였으니 사돈에 팔촌까지 모두 돌려보며 평등하고 평화로운 관계를 위해 ‘함께’ 힘써주면 좋겠다.

작가정보

저자(글) 악아

생후 400개월의 86년생 범띠 며느리. 서른을 넘은 지가 한참인데 시어머니에게는 여전히 ‘아가’라 불린다. 그 부담스러운 호칭이 언제부터인지 ‘악아(惡兒, 나쁜 아이)’로 들리기 시작했다. 팔자에도 없는 며느리 캐릭터를 득템한 뒤 무방비 상태에서 시월드에 내던져져 고군분투한 지 어언 4년. 공격력과 방어력이 날로 상승하는 중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brunch.co.kr/@ladyb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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