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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의 인문학

김욱 지음
다온북스

2017년 03월 16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3월 0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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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2.90MB)
ISBN 9791185439730
쪽수 28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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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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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따위가 무슨 소용이냐고 묻는 세상에 작가 김욱은 이 책을 통해 과연 문학이라는 예술이 존재하는 까닭이 무엇이며, 그것이 우리네 척박한 인생살이에 어떤 변화를, 혹은 위로를 전해줄 수 있는지 몸소 보여준다. 그리하여 누구나 상처를 통해 스스로 자기 생을 구할 수도,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는 출구를 찾을 수도 있음을 알려준다.
서문_우리가 아픔을 이해해야 하는 이유에 대하여

1장. 상처의 흔적이 날마다 나를 새롭게 한다
-보편적인 길에서 벗어난 보다 높은 인간을 향하여
: 니체, 『짜라투스투라는 이렇게 말했다』
-아직 늦지 않았다는 믿음이 만들어낸 기적
: 마쓰모토 세이초, 〈어느 고쿠라 일기전〉
-우리 삶에 분노가 필요한 진짜 이유
: 이육사, 『육사시집』
-엄마와 여자, 사회인의 갈림길에서
: 박완서,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익숙한 절망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 가오싱젠, 『창작에 대하여』

2장. 악몽 때문에 꿈까지 포기할 수는 없다
-직업이라는 빈집을 떠나지 못하는 자들에게 바치는 위로
: 기형도, 〈빈집〉
-거짓의 그림자는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 서정주, 〈자화상〉
-구멍이 하나인 우물은 말라버린다
: 스피노자, 『에티카』
-세상을 향한 금지된 여행을 떠나야 하는 이유
: 이사벨라 버드, 『한국과 그 이웃나라들』
-떫은 삶 뒤에 가려진 깊은 향내를 기다리며
: 천상병, 시집 『새』
-보상을 바라기 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것
: 최명희, 『혼불』

3장. 상처 입은 자만이 다른 사람을 치유할 수 있다
-비혼의 시대에도 봄은 사랑의 계절로 남아줄까
: 김유정, 〈봄봄〉
-함께 살아간다는 것이 때로는 ‘뺄셈’일지라도
: 김소월, 〈진달래꽃〉
-사랑하는 이의 상처를 들여다본다는 것
:도스토예프스키, 『죄와 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명은 지속되어야 한다
: 박경리, 『토지』
-이기주의의 유혹과 더불어 살아간다는 고통
: 알베르트 슈바이처, 『물과 원시림 사이에서』
-다름, 분열이 아닌 공감을 위한 열쇠
: 장 그르니에, 『까뮈를 추억하며』

4장. 아름다움을 찾아내는 힘이 있다면 세상은 지루하지 않다
-사회라는 거대한 시험대 위에 올라 선 그대에게
: 김동리, 〈무녀도〉
-끝까지 눈 감지 않기를, 침묵하지 않기를
: 김정한, 〈사하촌〉
-인생을 고독하게 만드는 것들
: 백석,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연결, 개인을 살아가게 하는 푸른 희망
: 심훈, 『상록수』
-직선의 삶을 꿈꾸며 곡선의 삶을 받아들이는 용기
: 이윤기, 『숨은 그림 찾기』

5장. 우리에겐 잘못된 선택을 내릴 수 있는 권리가 있다
-마음의 힘으로 살아가는 법을 깨닫다
: 소노 아야코, 『나이듦의 지혜』
-세상에 길들여지거나 세상이 내게 굴복하거나
: 신경림, 〈농무〉
-나의 삶을 누군가에게 빼앗긴 것은 아닐까
: 프란츠 카프카, 『변신』
-아무것도 망칠 기회조차 가져보지 못한 청춘의 우울
: 전성태, 〈태풍이 오는 계절〉
-누가 진짜 바보인가
: 레이 톨스토이, 『바보 이반』
-누구를 위하여 나는 성장하는가
: 헤르만 헤세, 『수레바퀴 아래서』

소년은 못나고 힘없는 자신을 받아줄만한 곳을 찾아 기대기를 포기하고 자기만의 세상을 들어나가리라 결심한다. (…) 낮에는 직장에 다니고 밤에는 부업을 하느라 2년 동안 출퇴근길에 소설을 썼다. 이렇게 완성된 첫 번째 소설을 공모전에 출품했다. 3등으로 입상했다. 소년은 어느새 마흔한 살의 중년이 되었다. 이 소년의 이름은 마쓰모토 세이초(1909-1992)였다. -26p

생활의 고단함과 노동의 대가인 듯 입가에 머무르는 단내는 살아있다는 증거와 같다. 때론 이 삶이 덧없고 오늘 한날이 그저 무의미하게 느껴질 때도 많다. 하지만 우리가 남은 세월들에서 분노하는 법을 상실한 채 뭔가를 기대하지 못하며 또 다시 똑같은 1년을 반복하게 된다면 온 생애를 바쳐 이 땅의 자유와 희망을 소원한 이육사 같은 시인들의 청춘을 욕보이는 일이 될 것이다.
생전의 이육사는 세상에서 가장 얄밉고 화가 나는 상대는 일본도 아니며, 힘없이 국권을 빼앗긴 늙은 조국도 아니라고 했다. 자기 자신이 가장 얄밉고 화가 나는 상대라고 말했다. 참고 봐줘서는 안 될 자기모순을 아직 젊다는 핑계로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탄 듯 약삭빠르게 상황을 모면하는 재주로 여기고 있다는 자책으로 늘 스스로를 반성했다. -40p

국가에게 더 이상 정의로움을 갈구하지 못하게 된 이유, 부자를 강도로 바라보게 된 이유, 예술이 약탈의 도구로 여겨지는 이유는 우리가 방관했기 때문이다. 사그라지는 정의를, 내 안에서 지워지는 양심을 말없이 지켜만 봤기 때문이다.
침묵하지 않는 목소리로 인한 피해는 분명 두렵다. 나 혼자서 무엇을 바꿀 수 있을까. 저 많은 사람들이 순응하고 인내하는 상황에서 내가 느끼는 불의함이 혹여 이기적 욕망으로 오해되지는 않을까, 걱정이 앞서는 것 또한 사실이다. -53p

나의 한 생명을 감당하고 꾸려나가기에도 벅찬 세상에서 경제력을 상실한 부모와 엄청난 기회비용을 강탈해가는 출산과 육아는 인간을 하루살이로 전락시킨다. 태어나 성장하고 독립해서 사랑의 결실을 맺어 다음 세대를 이어나가는 생존권이 우리의 꿈과 희망을 침묵시킨다. 그 침묵에 절망한 자들 중에는 스스로 목숨을 끊거나, 가족의 생명을 빼앗아버리는 극단적인 선택을 저지르기도 한다.
그들의 절망에 돌을 던질 수 있는 자가 누구일까. 우리의 내일이 침묵에 휩싸인 절망이 되지 않으리라 자신할 수 있을까. -135p

익명의 폭력, 묻지마 사건들, 누군가의 종교적 정의를 위해 아무 상관없는 자들이 죽어간다. 그들의 삶이 고단해진 원망에는 나의 책임이 없다는 생각에 눈에 보이는 거리의 절망과 소외된 아픔에 재빨리 눈을 감아버린다. 그리고 우리 삶에 그것들이 침범하지 못하도록 경계를 정한다. 물론 일차적인 책임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있는지도 모른다. 어리석은 실수와 나태로 생활을 책임지지 못하게 된 이들을 위해 왜 하필 내가 희생해야 하며, 그들의 아픔에 공감해야 되는가, 라는 의문은 인류가 지속되는 한, 영원히 우리를 괴롭히는 질문이 될 것이다. -167p

내가 뒷짐 지고 걸어온 직선도 보는 각도에 따라서는 얼마든지 곡선이 될 수 있음을, 그리하여 내가 허망스레 여기는 이 달갑지 않은 곡선의 인생 또한 길게 이어붙이다 보면 먼 훗날 떳떳하고 강인한 직선의 모습으로 완성되리라 기대하는 것이다. (…) 내가 미워했던 이들, 나를 괴롭혔던 이들, 내게 아픈 추억과 상실을 안겨줬던 지우고 싶은 기억들이야말로 나의 삶을 나답게 완성시켜주는 숨은 그림이다. 그들에게서, 그리고 그날의 쓰라린 상처에서 찾아냈어야 될 숨은 그림들이 여전히 우리 주위를 떠돌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는 습관을 가져야겠다. -225p

“이토록 아프고 처절한
상처의 기록들이 나를 완성할 것이다!”

“왜 이토록 아프고 처절한 상처들의 기록을 읽어야만 하는가?”

나를 진정으로 아프게 하는 것들,
내 안의 가장 깊은 상처와 마주해야 하는 이유에 대한 인문적 성찰

인생의 공통점은 불행이다. 살면서 행복이란 게 무엇인지를 못 느껴본 사람은 있어도 자신이 불행하고, 지금이 바로 절망의 때임을 깨닫지 못해본 사람은 없다. 시간이 흐르면 나아지리라는 위로도 허망하다. 세상은 어떤 식으로든 인생을 괴롭히기 마련이다. 그렇게 세상살이를 거듭하는 동안에 여기저기 긁히고 뜯기고 쓰라린 상처가 생겨난다. 어떤 상처는 나를 더 단단한 인간으로 성장시키지만, 어떤 상처는 나를 꽁꽁 가둔 채 움츠러들게 만들 수도 있다.

외면하고, 피하고 싶고, 상처받기 싫은 마음이 결국 상처에 얽매이게 만든다. 불편하고 아픈 상처를 똑바로 바라보는 것만이 족쇄 같은 상처에서 벗어나 두려움 없이 세상과 사람들 사이에서 나답게 살아갈 힘이 되어준다. 『상처의 인문학』은 여든일곱의 노(老)작가가 절망 속에서 헤맬 때, 묵묵히 곁을 지키며 아픔의 길을 함께 걸어온 작품과 그 작가들에 대한 기록이다.

문학 따위가 무슨 소용이냐고 묻는 세상에 작가 김욱은 이 책을 통해 과연 문학이라는 예술이 존재하는 까닭이 무엇이며, 그것이 우리네 척박한 인생살이에 어떤 변화를, 혹은 위로를 전해줄 수 있는지 몸소 보여준다. 그리하여 누구나 상처를 통해 스스로 자기 생을 구할 수도,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는 출구를 찾을 수도 있음을 알려준다.


28편의 작품과 그들의 삶에서 건져올린 시련의 의미
“상처 입은 자만이 다른 사람을 치유할 수 있다!”

작가 마쓰모토 세이초는 마흔한 살의 늦은 나이에 소설가로 데뷔했다. 신문사 비정규직 노동자로 일하며 출퇴근길 지하철에서 소설을 완성했다. 하지만 신문사에서 허드렛일을 도맡는 잡부가 소설을 써서는 안 된다는 세상의 시선에 상처를 받고 자신에겐 처음부터 문학을 지망할 자격조차 없었다는 것인가, 절망하곤 했다. 작가 김유정은 말더듬이 장애를 갖고 있다는 이유로, 짝사랑하던 여자에게도 처참하게 차였다. 프란츠 카프카는 부유하고 잘난 아버지의 기대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발버둥쳐야만 했던 예민하고 소심한 아들이었다. 박완서는 엄마와 소설가라는 직업 사이에서 동분서주한 워킹맘 선배였다.

우리는 답을 알고 있다. 이들 모두는 자신의 열등감, 수치심, 치욕스러운 기억을 자양분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꾸려나갔다는 사실을. 그래서 그들이 자신의 상처를 극복하고 써내려간 작품의 메시지는 가장 들키고 싶지 않은 내 안의 상처, 늘 반복되는 실패와 좌절, 원인도 모르게 찾아오는 공허함과 불안함을 가장 정확하게 끄집어낸다. 문학이라는 거울을 통해 부지불식간에 내 모습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만든다. 이것이 문학이 가진 치유의 힘이다.
여기에 어둡고 초라한 모습마저 감추지 않고 기꺼이 드러내는 작가 김욱의 진정성 있는 메시지가 더해져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나 자신을 인식하고, 인정하고, 수정하게 만들어준다. 이것이 바로 가장 인간적인 문학 사용법이다.

상처와 아픔이 없었던들
우리는 서로의 존재를 찾아내지 못했을 것이다!

어쩌면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할 일 사이에서 느끼는 초조함, 사회와 관계 속에서 느끼는 외로움, 외부의 압력, 부조리한 세계와의 충돌 속에서 불안과 고뇌, 좌절이라는 감정을 느끼는 것은 청춘의 특권이자 비애일지 모른다. 지금 여기, 우리의 청춘만 아픈 것은 아니었다. 28편의 작품과 작가의 아픈 기록을 따라가다 보면 작가 김욱이 겪어냈던, 그리고 지금 우리 세대가 감내해야 하는 상처의 궤적이 동일하게 그려진다. 억압과 차별이 난무하는 세상의 풍경은 예나 지금이나 달라진 것이 하나도 없다. 그렇다고 좌절하기엔 이르다. 인간은 상처를 통해 넘어지고 빼앗기고 좌절하는 데서 멈추는 존재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가 여기 소개된 작가들의 아픔 속에서 자신의 상처를 보게 된다면 때론 공감하며, 때론 분노하고, 감동하며 상처를 넘어서는 치유의 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개개인이 갖고 있는 아픈 기억을 객관화해서 바라볼 수 있는 한층 넓고 깊어진 시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상처의 다른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서 쓰여졌다. 넘어지지 않았다면 보지 못했을 공간들, 빼앗긴 후에야 알게 되는 진실로 소중한 것들을 알려주고, 좌절이 새로운 길을 안내하는 이정표가 될 수도 있음을 일깨운다. 작가 김욱을 거쳐 전해지는 이 담담한 희망의 메시지가 절망과 좌절과 포기를 강요하는 세상에서 오늘도 지쳐가는 청춘에게 작은 위로와 두근거림으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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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김욱

저자 김욱은 1930년생 말띠로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신문대학원에서 공부한 후 서울신문, 경향신문,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에서 30년 넘게 기자생활을 했으며, 퇴직 후에는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출판기획위원으로 10년간 칼럼니스트로서 약간의 이름을 얻었다.
세상을 흉내 내며 분에 넘치는 성공을 쫓아다닌 벌로써 이룬 재산과 명예를 모두 잃고 남양 홍씨 문중의 묘지지기로 전락한 일흔 살, 그 늦은 나이까지 생을 떠나지 못하는 구차한 절망 속에서 마침내 젊은 날의 꿈이었던 문학에 대한 열정을 회복하여 너무나 뒤늦은 75세에 작가로 데뷔하는 행운을 얻었다.
이후로 200여 권이 넘는 책을 번역하고 10권의 책을 더 써서 세상에 내놓는다.
『상처의 인문학』은 아픔의 길을 걸어온 자들의 기록이며, 그 아픔을 통해 스스로 자신의 생을 구원한 이들에게 바치는 찬가이다. 우리네 삶이 비록 애달프고 고단할지라도 끝내는 아름다워질 수밖에 없음을 깨닫게 된 여든일곱 노작가의 고백인 동시에 그의 젊은 아들, 그리고 그의 아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 땅의 청춘들이 그들의 삶에 깃든 상처에 감격하여 세상을 뛰어넘어주기를 바라는 간절한 기도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는 『가슴이 뛰는 한 나이는 없다』『폭주노년』『친애하는 청춘에게』『베스트셀러 절대로 읽지 마라』『그들의 말에는 특별함이 있다』『탈무드에서 마크 저커버그까지』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약간의 거리를 둔다』『잠깐 흔들려도 괜찮아』『쇼펜하우어 문장론』『니체의 숲으로 가다』『눈의 아이』『지적생활의 즐거움』『메이난 제작소 이야기』『황천의 개』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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