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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첫 우리말

윤구병 지음
천년의상상

2017년 06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7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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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9.22MB)
ISBN 979118581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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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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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로 살아온 윤구병, 우리말에 대한 그만의 이야기와 생각!
세밀화로 완성한 《보리국어사전》을 편찬하여 20만 명의 독자를 감동시킨 바 있는 윤구병 선생. 그는 2011년 5월부터 12월까지 〈우리글말 바로 쓰기 강좌〉를 진행하였다. 『내 생애 첫 우리말』은 윤구병 선생이 처음으로 펴낸 우리말 책이다. 윤구병 선생과 우리말을 공부했던 이들이 함께 나눈 이야기와 또 그것에 가지를 치고 여러 날 동안 더해 들은 윤구병 선생의 우리말 이야기를 담았다.

윤구병 선생은 곧 우리말 속에 담겨 있는 신화와 역사 그리고 문화를 풀어놓는다. 특히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단군신화〉를 ‘우리말’로 ‘열쇳말’ 삼아 해석하는 장면은 인상적이다. 우리 신화를 우리말로 새로 풀고, 어떤 우리말이 어떻게 나왔는지 이야기하면서 “믿거나 말거나야. 나는 국어학자도 아니고 역사학자도 아니니까 괜찮겠지?”라는 말을 자주 언급하는데, 그래서 이 책은 ‘우리말 이야기에 가지에 가지를 친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고마운 이들에게
지은이의 말

1장 우리 신화를 우리말로 풀어볼까
해와 달이 된 오누이와 밤의 이야기
고조선의 건국신화가 우주 탄생 신화로
해의 각시 박혁거세와 솟은 해 남해 차차웅
김대문과 금석학자들은 어떻게 이상한 신화를 만들었나
백제와 온조는 한 뿌리에서 나왔다?

2장 그 멋진 말을 누가 바꿔치기했을까
우리말은 어떻게 사라졌지
도시화로 바뀐 말들
그럼에도 살아 숨 쉬는 우리말
세 살배기도 까막눈 할매도 알아듣는 말을 버리고
느끼는 말, 주고받는 말
우리말을 바로 한다는 것

3장 곱다는 높은 것, 밉다는 낮은 것이야
소리흉내말과 짓시늉말
우리는 소리에 예민한 사람들이었다
줄기줄기 자라난 빛깔을 가리키는 말
끼리끼리 어울리는 말
때와 곳을 함께 보는 말
‘있다’와 ‘없다’, ‘이다’와 ‘아니다’
일, 이, 삼이 아니라 한낟, 덛낟, ?낟

4장 우리 글에 우리말을 담아 서로에게 이어서
우리 글이 없었던 시절
시작은 한자 발음의 통일이었다
글자에 소리를 그대로 붙들어내다
심한 반대 속에서도 세상에 나오니
세종은 왜 불경을 먼저 옮겼을까
훈민정음 해례본 예의편을 다시 읽으며
조선 언어학자 최세진, 한글을 다시 정리하다
조선어학회, 사전 만든다고 말 뭉치를 모았을 때

5장 더 많은 우리가 우리말로 살았으면 좋겠어
토박이말은 살아 있지, 어떻게 살아남았을까
질량을 덩이로, 에너지를 힘으로
입씨름도 우리말로, 욕도 우스개도 우리말로

윤구병 선생님이 처음 들려주는 우리말 이야기
우리말 속에 담긴 신화와 역사 그리고 문화

자연을 보고 듣고 느끼면서 자라고,
우리말로 이야기를 주고받고 글 쓰고,
우리말로 책과 잡지를 만들고,
우리말을 찾고 갈고닦은 사람들과 만나면서
우리말에 대한 그만의 이야기와 생각을 풀어낸다.
처음 태어난 것처럼 우리말로 새롭게 살아보자.
《내 생애 첫 우리말》이 재미있게 읽히고,
시원하게 사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

1. 이야기꾼 윤구병 선생님이 쉽고 재밌게 들려주는 우리말과 우리 글

2015년 건강이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지인들의 안타까움을 샀던 윤구병 선생. 그가 우리 앞에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며 건강하게 돌아왔다. 윤구병 선생이 세상에 내놓은 새 책은 《내 생애 첫 우리말》이다. 그간 수많은 작품을 써왔지만, 이 책은 그 역시 사상 처음으로 펴내는 ‘우리말 이야기’다.
2011년 5월 31일 〈우리글말 바로 쓰기 강좌〉가 열렸다. 강사는 윤구병 선생, 강의는 둘째, 넷째 주 화요일 저녁 7~9시, 기간은 2011년 5월부터 12월까지. 총 15회였다.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들 가운데 자기 소개서를 이메일로 보냈고, 윤구병 선생이 그 가운데서 7명을 직접 선발하였다. 장소는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이 책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내 생애 첫 우리말》은 윤구병 선생과 우리말을 공부했던 이들이 함께 나눈 이야기와 또 그것에 가지를 치고 따뜻하거나 덥거나 시원하거나 추웠던 여러 날 동안 더해 들은 윤구병 선생의 우리말 이야기를 담았다. 호메로스나 조선의 전기수들이 듣는 이를 홀리듯이.

옛날이야기 한마디 할게. ‘옛날’이 어디에서 나온 말인지 잘 알지? 옛날이야기 첫머리가 흔히 ‘옛날 옛적에, 갓날 갓적에’로 시작되는 걸 들어본 적이 있을 거야. 우리말 가운데 지금은 안 쓰지만 ‘예다’는 말이 있었어. ‘가다’는 말과 거의 같은 뜻이야. 그러니까 ‘옛날’이나 ‘갓날’이나 다 같이 지난날이라는 뜻이지.
그 ‘옛날’, ‘갓날’에 죽살이(죽고 삶)가 한 마을에서 이루어지고, 그곳이 살림터이자 온누리이기도 했던, 그리고 앞에는 내가 흐르고 뒤에는 뫼(모로, 마라, 머리, 마루)가 솟은 땅(다, 따, 다라, 달), 가라(가람, 강, 개, 가야)에서 멱 감고 고기 잡고, 오라(오름, 묏등, 멀)에서 노루를 몰고 땔감을 얻던, 소나무 촘촘하던 그 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뒤 바라(벌)에 묻히던, 그 물 맑고, 볕바른, 바람(담벽)이 바람을 막아주는 울 안에서 살던 ‘한어미’ ‘한아비’들이 우리에게 ‘몸’과 ‘맘’을, 입과 배와 밑(똥구멍)과, 이 몸뚱이를 일컫는 ‘말’들을 남겨주었어.
그런데 몸 쓰고 손발 놀려 삶터를 일구어놓은 뒤에 언젯적부터 밖에서 낫과 호미와 괭이 아닌 칼(가라→갈→칼)과 활(바라→하라→할→활)을 든 사람들이 나타났지. 스스로를 ‘누리(유리 이사금)’라고 일컫기도 하고, ‘박의 가시(박혁거세)’로 내세우기도 하고, ‘가마귀[검아기(하늘의 아들), 김알지]’라고 으스대기도 하는 우두머리가 앞장서고, 그의 떼거리들이 그 뒤를 따랐어. 이 사람들 입에서는 알아들을 수 없는 말도 안 되는 소리들이 쏟아져 나왔겠지. 그리스말로 ‘야만인’을 ‘바르바로스barbaros’라고 하는데, ‘알아들을 수 없는 소리를 입 밖에 내는 놈’이라는 뜻이야. ― 본문 82~83쪽

2. 보리국어사전 편찬자 윤구병, 사전에 담지 못한 수많은 이야기들

윤구병 선생은 10년 이상의 글쓰기와 편집, 어느 누구도 표현할 수 없는 세밀화로 완성한 《보리국어사전》을 편찬하여 20만 명의 독자를 감동시켰다. 이 책은 우리말의 뿌리에서부터 그 쓰임새까지 낱말과 문장으로 엮은 사전으로서 한국출판문화대상, KBS 책 문화대상, 간행물문화대상 저작상 등을 받았다. 한국 사전의 수준을 한 단계 올렸으며, 사전 편집의 한 획을 그은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70여 년을 우리말로 살아온 윤구병! 그는 보리국어사전에 담지 못한 수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었다. 그 이야기가 몹시 궁금했다. 이런 책 저런 책을 살펴보니 윤 선생은 그동안 수많은 저작을 펴냈으나, 우리말을 다룬 작품은 단 한 권도 없었다. 《내 생애 첫 우리말》은 윤구병 선생이 처음으로 펴낸 우리말 책이다.
우리가 ‘위胃’라고 하는 낱말의 우리말은 ‘양’이다. “양껏 먹어라”라고 할 때, 양은 위의 우리말이다. ‘위 크기만큼 먹으라’는 뜻의 우리말이 힘센 중국의 말로 대체되었다. 그는 일제 시대에만 우리말 우리얼 말살이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힘센 나라를 등에 업고 지배하려는 세력에 의해 우리말이 어떻게 사라지게 되었는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우선 사람이 하는 말은 어느 곳에서나 아이 말에서 어른 말로 바뀌어. 아이들이 맨 먼저 입 밖에 내는 소리는 입술소리지. 아이가 태어나서 돌 무렵이 되면, 옹알이를 하던 애가 어느 순간 또렷한 소리를 입 밖에 내. ‘ ㅁ+ㅏ’라고 들려. 애 입에서 나오는 또렷한 이 첫 소리를 듣고 엄마는 좋아서 펄쩍 뛰어. 자기를 가리키는 줄 알고 귀가 번쩍 뜨였을 거야.
“이 애가 나를 불렀어. 이제 이 애가 나를 알아본 거야. 그래, 그래, 아가야. 내가 ‘마’야.”
아이는 그저 입을 열었을 뿐인데, 아랫입술과 윗입술이 열려 그 사이로 입 밖으로 내기 가장 쉬운 입술소리가 빠져나갔을 뿐인데, 안아주고 업어주고 젖 먹이고 기저귀 갈고 입 맞추고 눈 맞추고 볼 쓰다듬고 둥개둥개 얼러주던 사람이 갑자기 눈이 화등잔만 해지고 입이 귀에 걸리도록 하얀 이를 드러내면서 기쁨에 젖어 어쩔 줄 몰라 하면서 꼭 안아주니까 아이로서는 이 뜻밖의 반응이 좋을 수밖에. 그래서 ‘마’라는 말을 입에 달게 돼.
어느 날 젖먹이 아이는 ‘마’보다는 조금 어렵지만 그래도 가장 쉬운 소리인 ‘바’를 입 밖에 내. 그러면 ‘마’옆에서 얼쩡거리던 낯익은 이가 ‘마’와 마찬가지 반응을 보이지.
“이 녀석이 이제 나도 알아보네. 그래, 내가 아빠야. 아이고, 이 귀여운 것.” ― 본문 93~94쪽

3. 우리말은 어떻게 생겨났고, 지금껏 무슨 일을 겪어온 것일까?

《내 생애 첫 우리말》은 지금까지 아무도 하지 않았던 우리말 이야기, 처음 듣는 우리말 이야기를 담았다. 곧 우리말 속에 담겨 있는 신화와 역사 그리고 문화를 풀어놓는다. 윤구병 선생이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단군신화〉를 ‘우리말’로 ‘열쇳말’ 삼아 해석하는 장면은 인상적이다.
윤구병 선생은 우리 신화를 우리말로 새로 풀고, 어떤 우리말이 어떻게 나왔는지 이야기하면서 “믿거나 말거나야. 나는 국어학자도 아니고 역사학자도 아니니까 괜찮겠지?”라는 말씀을 자주 하셨는데, 그 말씀조차 홀리듯이 들었다. 그래서 이 책은 ‘우리말 이야기에 가지에 가지를 친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호랑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호랑이가 아니라 범이라고 해야 한다.〈해와 달이 된 오누이〉는 ‘호랑虎狼’이라는 말이 이 땅에 들어오기 전에 생긴 ‘신화’니까. 범을 호랑이로 잘못 알면 이 이야기의 알맹이를 만나지 못하고 꺼풀만 보게 된다. ― 본문 22쪽

〈해와 달이 된 오누이〉이야기를 나는 이렇게 해석해. 정설이라고 우길 생각은 없어. 하지만 이건 꼭 알아야지. 호랑이가 아니라 범이다. 호랑이가 아니라 우리말 범으로 읽어야 한다. 범은 밤이라고 했다.
우리말로 지어낸 우리 이야기는 우리말로 풀어야지, 외국에서 들여온 말로 풀면 제대로 해석이 되지 않아. 범, 밤이 아니라 중국에서 빌려온 말인 호랑이라고 해버리면 이야기가 달라져버리는 거지. 호랑이라고 하고 이야기를 풀어가면 잔혹하기만 해. ― 본문 27쪽

4. 한창기 선생, 이오덕 선생, 권정생 선생 그리고 윤구병
― 우리말의 역사를 잇다

윤구병 선생은 《뿌리깊은 나무》와 《샘이 깊은 물》을 창간한 한창기(1936∼1997) 선생에게 큰 영향을 받았다. 《뿌리깊은 나무》는 한글 전용과 가로쓰기를 처음 도입한, 한국잡지사에 한 획을 그은 종합교양지다. 서울대 철학과 석사과정을 마친 윤 선생은 1976년 《뿌리깊은 나무》 초대 편집장으로 일했다. “한창기 선생은 우리나라 민예품을 가장 사랑하신 분입

작가정보

저자(글) 윤구병

저자 윤구병은 1943년 전라도 함평에서 태어났으며, 아홉째 아들이라 ‘구(9)병’입니다. 한국전쟁 때 윤구병 선생 위에 있는 형 여섯이 죽고 말아, 아버지는 남은 자식들 공부 가르친 것을 후회하고 농사꾼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죠. 그러나 초등학교는 마쳐야 사람 구실을 한다는 고종사촌형이 학비를 대주어 어렵사리 다시 학교에 들어갈 수 있었고 숱한 방황과 가출과 어려움 속에 서울대 철학과에 들어갑니다.
대학교와 대학원을 모두 마친 뒤 1972년 한국 브리태니커 회사에 들어갔고, 이때 《배움나무》라는 사외보를 만든 뒤, 1976년에 한창기 선생과 함께 《뿌리깊은 나무》라는 잡지를 세상에 펴냅니다. 첫 번째 편집장을 지냅니다.
1981년 충북대 철학과 교수 공채 시험에 붙어 열다섯 해 동안 교수로 일합니다. 그러는 동안 《어린이 마을》 《달팽이 과학동화》 《올챙이 그림책》을 기획해서 펴내고, 1988년 보리출판사를 만들어 교육과 어린이 이야기를 담아내는 책을 만듭니다.
1989년 한국철학사상연구회도 만든 윤구병 선생은 서울대 교환교수로 있던 1995년에 전라도 부안군 변산면에 공동체학교 터를 마련했으며, 이듬해인 1996년부터 대학교수를 그만두고 시골로 내려가 농사꾼이 됩니다. 사람을 살리고 사람을 사람답게 가꾸는 것은 다름 아닌 농사라고 믿는 시골 할아버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작가의 말

《내 생애 첫 우리말》은 우리말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 책이다. 읽고 재미만 기억하지 말고 윤구병 선생님과 함께 공부한 분들처럼 우리말로 살아보는 건 어떨까. 굳은 머리를 깨고 세상 모든 것을 새롭게 듣고 보는 데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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