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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나랑 친구할래요?

투명한 독백으로 써내려간 청소년 시집
은예담 지음
문학의전당

2015년 06월 16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3월 0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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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8961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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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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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전당 청소년 시선〉. 이 책에 실린 100편의 시는 짤막하고 투명한 독백의 언어다. 책 속에는 인생 중 가장 예민한 시기를 통과하는 시인의 섬세한 감성이 진솔한 언어로 펼쳐져 있다. 열아홉 살 여고생 예담이의 시에는 무엇보다 ‘나’를 향한 간절한 열망이 담겨 있고, 세상을 향한 항변과 질문이 담겨 있고, 때로는 시리고 때로는 뜨거운 그리움과 사랑의 비밀스런 속삭임이 담겨 있고, ‘인생’의 여러 상처들에서 새어나오는 한숨과 눈물, 흐느낌이 담겨 있다.
나에게

제1부

내 머릿속
엄마는?
책이 좋아
신발
자살방지를 위해?
적응
어른들의 세계
강박증
깁스

커서 뭐가 되고 싶어?
거울 속에 사는 아이
3< 2
혼자가 싫어서
강우 1
강우 2
샤워
하루살이
가끔은
도대체

제2부

독서실
엄마가 없을 때
선생님도 친구가 필요해
가출
오줌소태
사실대로 말해줘
선생님은
캐치볼
네가 안 온 날
정원이 소개하기
면허증이 필요해
그 선생님 시간은 괴로워
자리를 바꾸지 않았으면 좋겠다
가족사진
카라멜
나는 웃기지 않으면 안 돼
새 학년
엑스레이
주인 없는 편지
아직은

제3부

오늘은
세윤이
수업 시간
벌레가 나타났다
방과 후 1시간 뒤
너에게 고백하기 하루 전
시계
선생님들이 사진 찍는 날
반복재생
중국어 시간

혼자
민혁이
내가 필요해
시차
우리는 아직이요
하루 일과
미안해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
새 학기 증후군

제4부

고민이 많아
명지는 괜찮은데
내일 약속이 있어
여행
웃음이 나왔어
담임선생님
승민이 1
승민이 2
괜한 걱정
미술 시간
박수
급식 시간
불쌍한 건 괜찮아
그 애 1
그 애 2
선생님들 때문이야
방학이 끝났다
요령 하나 알려줄까?
지리 시간
어떤 애들

제5부

그럼, 나는?
혼자
니들 덕에
그런 선생님이어도 괜찮아
급식 당번
과학 선생님
첫 경험
동형이가 달라졌어
젠장
부러워
시험 시간
선생님은 그걸 몰라
깜짝이야
정연이가 전학 간 다음날
창의적인 사람이 되라면서
익살스러운 자살
아빠들
보이는 라디오
졸업식
나만의 세계

그곳에선/버틸 수 없어요/그곳으로/돌아갈 수 없어요//나만 볼 수 있고 나만 갈 수 있는 세계,/여기는 나 혼자에요/시간의 개념은 없어요/실컷 울 수 있어요/아무 생각 없이 있을 수 있어요//이 세계에서는 내가 나를 다스려요/정신 차리라고 하지 마요/이 세계에 더 있고 싶어요
―「나만의 세계」 전문

내가 거울을 보면 어떤 아이가 나타나/고민을 털어놓는다/내가 자리를 벗어날 때까지/그 아이의 이야기는 계속된다/요즘은 며칠에 한번 꼴로/어린아이처럼 운다/오늘도 그 아이를 보았다/내일도 보겠지/내 위로가 먹힐 때까지/그 아이는 계속 나타날 것이다/인사도 해본 적 없지만 말해볼까?/이젠 안녕
―「거울 속에 사는 아이」 전문

〈문학의전당 청소년 시선〉. 이 책에 실린 100편의 시는 짤막하고 투명한 독백의 언어다. 책 속에는 인생 중 가장 예민한 시기를 통과하는 시인의 섬세한 감성이 진솔한 언어로 펼쳐져 있다. 열아홉 살 여고생 예담이의 시에는 무엇보다 ‘나’를 향한 간절한 열망이 담겨 있고, 세상을 향한 항변과 질문이 담겨 있고, 때로는 시리고 때로는 뜨거운 그리움과 사랑의 비밀스런 속삭임이 담겨 있고, ‘인생’의 여러 상처들에서 새어나오는 한숨과 눈물, 흐느낌이 담겨 있다. 이 책에 담긴 이야기가 예담이의 것이면서 꼭 예담이만의 것이 아니라고도 할 수 있는 까닭은, 예담이의 시가 우리 시대 수많은 예담이들의 이야기를 폭넓게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예담이들의 이야기’는 시인의 고민과 성찰을 통해 자연스레 외부로 확장된다. 그맘때 질풍노도의 바다를 건너는 방법으로 ‘시’라는 배를 선택한 조숙한 소녀의 시집을 읽는 일은 그리하여 시인의 내면을 포함한 세상의 여러 ‘민낯’을 바라보는 경험이 된다. 그 민낯의 표정이 어떠한가는 이 시집의 마지막 장을 덮은 독자만이 알 수 있을 것이다.

[추천 글]

이 책에 실린 100편의 시는 짤막하고 투명한 독백의 언어다. 그러나 짤막짤막한 말들의 갈피마다엔 버들치의 눈망울 같은 시(詩)의 눈망울이 반짝인다. 열아홉 살 여고생 예담이의 시에는 무엇보다 ‘나’를 향한 간절한 열망이 담겨 있고, 세상을 향한 항변과 질문이 담겨 있고, 때로는 시리고 때로는 뜨거운 그리움과 사랑의 비밀스런 속삭임이 담겨 있고, ‘인생’의 여러 상처들에서 새어나오는 한숨과 눈물, 흐느낌이 담겨 있다. 이 책에 담긴 이야기가 예담이의 것이면서 꼭 예담이만의 것이 아니라고도 할 수 있는 까닭은, 예담이의 시가 우리 시대 수많은 예담이들의 이야기를 폭넓게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이 수많은 예담이들의 이야기에서 다시 예담이의 이야기로 온전히 되돌아올 수밖에 없는 까닭은, 투명한 유리 몸 너머로 비치는 ‘민낯’의 언어가 다름 아닌 예담이의 것이기 때문이다. 100개의 서랍을 하나씩 열고 예담이에게서 시작되어 우리 시대 수많은 예담이들로 흘러갔다가 다시 예담이에게로 되돌아오는 비밀스런 속삭임들에 귀 기울여보자. 1번 서랍의 입술은 이렇게 달싹인다. “물음표로 가득해//그중 한 개라도 지우고 싶어”(「내 머릿속」). ?이안(시인)

[시인의 말]

너무 생각이 많고 걱정이 많다
수업 시간에 앉아 있는 것조차 힘들다
학교에 있는 시간 자체가 힘들다
아침이 되면 한숨이 나온다
엄마에게 털어놨다
?시 한번 써볼래?
?시?
시를 쓸 때만큼은 우울하지 않다
가슴이 두근거리기도 한다
내가 살아 있다는 게 믿어진다

투명한 독백으로 써내려간 청소년 시집

『선생님, 나랑 친구할래요?』는 고3 소녀가 쓴 내밀한 고백의 시다. 책 속에는 인생 중 가장 예민한 시기를 통과하는 시인의 섬세한 감성이 진솔한 언어로 펼쳐져 있다.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개인의 정체성을 확립해가는 사춘기 시절, 시인은 그 질풍노도의 바다를 건너는 방법으로 ‘시’라는 배를 선택했다. 그 시 속에는 가족 이야기, 또래 집단과의 갈등, 획일화된 교육 시스템에 대한 비판, 이제 막 눈뜨는 사랑에 대한 설렘, 부조리에 대한 반발 등 그 무렵 회오리처럼 몸과 마음을 뒤흔드는 모든 것들에 대한 고민과 나름의 성찰이 담겨 있다. 특히 ‘외로움’에 관한 토로와 ‘나를 찾고 지키려는 노력’은 시집 전반을 관류하는 중요한 주제다.

시험지는 왜/객관식 문항이 있나요?/내가 생각한 답은/1번도 2번도 3번도 4번도 5번도 아니에요/주관식 문제는 왜 있나요?/내 생각을 적었는데 점수가 깎였어요/선생님, 교과서처럼 되는 게/창의적인 건가요? ―「창의적인 사람이 되라면서」 전문

시인은 아직 학생의 신분이니 만큼 시집 속에는 학교생활에 대한 고민이 자주 나타난다. 창의성을 강조하면서도 획일화된 교육만을 일삼는 교육제도를 꼬집고 있는 위의 시에도 마찬가지다. 시인은 은연중 개성의 말살을 강요하는 교육 시스템에 순응하기보다는 거기에 의문을 가지며 과연 ‘나’는 누구인가를 끊임없이 묻는다. “내가 지원이보다 달리기를 잘하고/지혜가 지원이보다 그림을 잘 그리”(「담임선생님」)는 것은 모르고 좋은 성적만을 요구하는 교실에서 ‘나’를 찾 지키려고 애쓰는 시인의 모습은 우리에게 경종을 울린다. 시인의 그런 노력은 스스로를 한계상황으로 몰아세우고, 시인의 고민은 인간관계의 문제로, 사회문제로, 존재의 이유에 대한 것으로 확장된다.

내가 거울을 보면 어떤 아이가 나타나/고민을 털어놓는다/내가 자리를 벗어날 때까지/그 아이의 이야기는 계속된다/요즘은 며칠에 한번 꼴로/어린아이처럼 운다 ―「거울 속에 사는 아이」 부분

『선생님, 나랑친구할래요?』 속에는 “물음표로 가득해//그중 한 개라도 지우고 싶어”(「내 머릿속」)라는 표현처럼 ‘질문’이 곳곳에 흩뿌려져 있다. 무수한 고민의 결과이자 원인인 질문은 시인을 외로움과 직면하게 한다. 삶의 이유를 타인에게서 찾을 수 없듯이 그 질문 역시 타인과 공유할 수 없는 것이며 그 해답 역시 온전히 자신의 몫인 까닭이다. 여기에 가족사와 또래 집단에서 벌어지는 여러 사건이 시인의 외로움을 더 깊게 한다. 그 외로움 때문에 시인은 자주 운다. 이때의 울음은 단지 소녀의 예민한 감성 탓이 아니다. 그 밑바탕에는 나이와 무관하게 인간이라면 누구나 평생에 걸쳐 고민해야 할 자기 존재에 대한 진지한 탐구가 깔려 있다. 때로 죽음을 생각하기도 하는 시인의 사유를 짚어보다 보면 그것이 시인에게 얼마나 절박한 문제인지 짐작할 수 있다.

심장 소리가 모든 소리를 집어삼켰어/네 생각으로 머리가 꽉 찼어/마음속에서는 벌써 수백 번도 더 고백했어/내일은 네가 수백 번 대답할 차례야 ―「너에게 고백하기 하루 전」 전문

그러나 시인의 시가 모두 진지하고 무거운 것은 아니다. 시인의 어조는 소녀 특유의 발랄함과 아직 때묻지 않은 투명함을 간직하고 있고, 시의 주제에 있어서도 그맘때 소녀가 관심을 가질 법한 것들이 많다. “창밖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 선생님에게서 외로움의 징후를 포착하고 “선생님, 나랑 친구할래요?”(「선생님도 친구가 필요해」)라고 속삭이는 시인의 마음은 또 어떤가. 성적제일주의에 빠져 오로지 대학 진학만을 생각하는 요즘 학생들의 세태 속에서 이제 시인으로서 당당히 세상에 자신을 내보이는 은예담이 빛나는 건 바로 이 지점이다. 그의 진정성 있는 투명한 언어는 자신의 내면을 비추는 동시에 세상을 비춘다. 거기서 우리가 보는 것은 우리의 ‘민낯’이다. 그 민낯의 표정이 어떠한가는 이 시집의 마지막 장을 덮은 독자만이 알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은예담

저자 은예담은 1997년 의정부에서 태어나 의정부에서 자랐다. 현재 호원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다. 정신적으로 안정을 찾기 위해 미술학원에 다니고 있으며 해골을 즐겨 그린다. 엄마를 놀리는 게 취미이자 특기이며 가끔 옷장 속의 옷을 모두 꺼내 옷가게처럼 색깔별로 분류한다. 별명은 사막여우이고 우중충한 소설을 좋아한다. 책을 읽다 울기도 하고 어떤 때는 울기 위해 영화를 보기도 한다. 혹시 대학에 못 가더라도 인생이 그렇게 캄캄하지만은 않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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