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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을 잃고 나는 쓰네

루이앤휴잇

2016년 11월 24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12월 16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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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6.46MB)
ISBN 9791186273241
쪽수 20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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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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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신산한 삶을 살다 간 벗에 관한 회고와 동료 문인에 관한 내밀한 고백
짧지만 신산한 삶을 살다 간 벗에 관한 회고와 동료 문인에 관한 내밀한 고백

모든 죽음은 큰 슬픔을 머금고 있다. ‘그’라는 존재의 부재가 가져오는 허전함과 공허함이 마음을 아프게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자꾸만 함께 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그와의 끈을 가능한 한 놓치지 않으려고 한다. 이 책에 나오는 문인들 역시 마찬가지다. 그들은 벗의 죽음 앞에 금방이라도 터져 나올 것만 같은 눈물과 슬픔을 애써 참으며 글로써 벗에 관한 기억을 끄집어내고 있다. 짐짓, 태연해 보이지만, 그 안에는 온갖 감정이 녹아 있다. 그래서 그들의 이야기는 더욱 슬프다.

이 책은 두 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김기림, 박태원, 채만식, 김영랑 등 당대를 풍미했던 내로라하는 문인들이 가까운 벗이자 동료 문인이었던 이상, 김유정, 박용철 등의 갑작스러운 죽음 앞에 슬픔을 억누르며, 그들의 삶과 작품을 되돌아보고, 함께 했던 추억을 회억하는 것과 동료 문인이자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바라본 문인들의 삶과 작품에 관한 허물없는 이야기가 바로 그것이다. 그러다 보니 차마 그들 앞에서는 쉽게 할 수 없었던 내밀한 이야기도 많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문인들의 동료 문인들에 관한 내밀한 고백이자 에스프리라고 할 수 있다.
프롤로그 | 시는, 소설은 어찌 잊고 갔을까

Part1. 벗을 잃고 나는 쓰네

새 시대와 친하고자 했던 날개 돋친 시인
- 김기림, [故 이상의 추억]

이상이 없는 서울은 너무나 쓸쓸하다
- 박태원, [이상의 편모]

소설의 개념을 깨뜨리다
- 최재서, [故 이상의 예술]

밥이 사람을 잡아먹었다
- 채만식, [밥이 사람을 먹다 ─ 유정의 굳김을 놓고]

나 같은 작가 여남은 갖다 주고 다시 물러오고 싶다
- 채만식, [유정과 나]

벗이라고 하기조차 죄스럽다
- 박태원, [유정과 나]

지독한 가난 속에 오직 어둠만 보았을 유정
- 박태원, [유정 군과 엽서]

시는 어찌 잊고 갔을까
- 김영랑, [인간 박용철]

아! 용철이, 용철이
김영랑, [故 박용철 조사]

문단의 특이한 존재
- 김동인, [소설가로서의 서해]

미완성인 채 이 세상에서 자취를 감추다
- 김기진, [도향을 생각한다]

남겨둔 글만 그대같이 대하네
- 이은상, [도향 회고]

너무도 고달팠던 동화의 아버지
- 이정호, [오호, 방정환 - 그의 일주기를 맞고]

Part2. 벗을 위해 나는 쓰네

희유의 투사, 김유정
- 이 상, [소설체로 쓴 김유정론]

조선 정조의 진실한 이해자이자 재현가
- 김동인, [내가 본 시인 김소월]

유년 시대와 고향에 대한 순수한 동경
- 김동인, [내가 본 시인 주요한]

고상한 멋을 풍기는 문단의 신사
- 방인근, [김동인은 어떤 사람인가]

거만한 이지자, 그러나 처세에 약한 간지쟁이
- 김동환, [김동인론]

현란하고, 화려한 미적 생활을 즐기는 이
- 김남천, [효석과 나]

다각적이고, 다채적인 벗
- 김남천, [임화에 관하여]

영리하게 살아갈 줄 아는 처세의 대가
- 김남천, [춘원 이광수 씨를 말함]

스타일만 찾는 모더니스트
- 오장환, [백석론]

다정다한하고, 불가사의한 성격의 소유자
- 변영로, [내가 본 오상순]

현대시의 새로운 개척자
- 박인환, [조병화의 시]

흰옷 입은 그의 설움! 흰옷 입은 그의 소리!
- 최서해, [병우 조운]

箱은 오늘의 환경과 종족의 무지 속에 두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천재였다. 箱은 한 번도 잉크로 시를 쓴 일은 없다. 그는 스스로 제 혈관을 짜서 ‘시대의 혈서’를 쓴 것이다. 그는 현대라는 커다란 파선(破船)에서 떨어져 표랑하던 너무나 처참한 선체(船體) 조각이었다.
- 김기림, [故 이상의 추억] 중에서

그는 온건한 상식인 앞에서 기탄없이 그 독특한 화술로써 일반 선량한 시민으로서는 규지(窺知)할 수 없는 세계의 비밀을 폭로한다. 그는 술을 사랑하고, 벗을 사랑하고, 또 문학을 사랑하였으면서도 그것의 절반도 제 몸을 사랑하지 않았다.
- 박태원, [이상의 편모] 중에서

그는 현실을 인식하지 못한 것이 아니라 도리어 너무도 알알이 인식하였기 때문에 그 가치를 적어도 그의 예술에서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였던 것입니다. 우리는 이상의 예술을 말할 때 이 모티브를 떠나서는 말할 수 없고, 따라서 이 근본정신을 염두에 두지 않으면 그의 소설은 결국 어린아이의 말장난이나 미친 사람의 헛소리로밖에는 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 최재서, [故 이상의 예술] 중에서

유정은 단지 원고료 때문에 소설을 쓰고, 수필을 썼던 것이다. 4백 자 한 장에 대돈 50전 야라를 받는 원고료를 바라고, 그는 피 섞인 침을 뱉어가면서도 소설을, 수필을 쓰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이렇게 해서 쓴 원고의 원고료를 받아서 그는 밥을 먹었다. 그러다가 유정은 죽었다. 그러나 이것이 어디 사람이 밥을 먹은 것이냐? 버젓하게 밥이 사람을 잡아먹은 것이지!
- 채만식, [밥이 사람을 먹다] 중에서

그는 그만큼이나 남을 대하기 어려워하고 조심스러워했다. 그러나 그것은 그의 타고난 성격만은 아닌 듯싶다. 그는 불행에 익숙하였고, 늘 몸에 돈을 지니지 못하였으므로 어느 틈엔가 남에 대하여 스스로 떳떳하지 못한 사람이 되었던 것인지도 모른다.
- 박태원, [유정과 나] 중에서

벗은 원체 침착한 선비여서 침통은 할지언정 눈물은 흘리지 않았었다. 또 침통(沈痛, 슬픔이나 걱정 따위로 몹시 마음이 괴롭거나 슬) 시편(詩篇)은 자주 쓰면서도 대자연에 끌린다거나 취미에 기우는 것은 조금도 볼 수 없었다. 오히려 벗은 내가 너무 정적인 점을 경계했다. 그러니 벗과 앉아 이야기하면서는 풍경이 그리 필요하지 않았다. 방문을 닫고 앉아 있어도 기분은 수시로 만들어지곤 했다.
- 김영랑, [인간 박용철] 중에서

서해는 그 생장부터가 기존의 작가와 달랐다. 그는 빈곤한 환경 아래서 어려서부터 무수한 고생과 쓰라림을 겪은 사람이었다. 중으로, 방랑객으로, 아편쟁이로, 인부로, 기아(饑餓) 때문에 죽음에 직면한 가련한 존재로, 별별 경력을 다 지낸 사람이었다. 따라서 그가 그리는 사회는 기존의 작가들이 그리는 사회와 완전히 달랐다.
- 김동인, [소설가로서의 서해] 중에서

그는 고달팠다. 너무도 고달팠다. 남달리 세상을 위하여 많은 일을 하느라고 그의 몸은 몹시도 고달팠다. 두 가지 잡지편집만으로도 고달팠을 터인데 학교일, 소년회일, 또 집안일에 고달프다, 고달프다 못해 아주 시들어버리고 말았다
- 이정호, [오호, 방정환 - 그의 일주기를 맞고] 중에서

“상을 잃고 나는 오늘 시단이 갑자기 반세기 뒤로 물러선 것을 느낀다.”
- 김기림, [故 이상의 추억] 중에서

“이상이 없는 서울은 너무도 쓸쓸하다.”
- 박태원, [이상의 편모] 중에서

“이상은 소설의 개념을 깨뜨린 작가이다.”
- 최재서, [故 이상의 예술] 중에서

“나 같은 명색 없는 작가 여남은 갖다 주고 다시 물러오고 싶다.”
- 채만식, [유정과 나] 중에서

“아무리 운명이라 치더라도 이는 너무 과한 노릇이 아닐 수 없다.”
- 김영랑, [故 박용철 조사] 중에서

“그가 그리는 사회는 기존의 작가들이 그리는 사회와 완전히 달랐다.”
- 김동인, [소설가로서의 서해] 중에서

“그는 항상 자기가 믿는 완전한 길을 찾고자 헤매었다.”
- 김기진, [도향을 생각한다] 중에서

“세상을 위해 너무 많은 일을 하느라고, 그의 몸은 몹시도 고달팠다”
- 이정호, [오호, 방정환 - 그의 일주기를 맞고] 중에서

“아, 시는, 소설은 어찌 잊고 갔을까”
이상, 김유정, 박용철 등 가난과 고독 속에 신산한 삶을 살다 간
당대 문인들의 삶과 작품에 관한 벗들의 회억(回憶)


1937년 4월, 한 젊은이가 일본 도쿄에서 돌연 사망한다. 그의 나이는 고작 스물일곱. 갑작스러운 비보에 그의 지기들이 충격에 빠진 것은 당연했다. 곧이어 그의 벗들은 그를 추모하고 애도하는 글을 속속 발표한다.

“상은 오늘의 환경과 종족의 무지 속에 두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천재였다. 상은 한 번도 잉크로 시를 쓴 일은 없다. 그는 스스로 제 혈관을 짜서 ‘시대의 혈서’를 쓴 것이다. 그는 현대라는 커다란 파선에서 떨어져 표랑하던 너무나 처참한 선체 조각이었다.”

“그는 온건한 상식인 앞에서 기탄없이 그 독특한 화술로써 일반 선량한 시민으로서는 규지(엿보아 앎)할 수 없는 세계의 비밀을 폭로한다. 그는 술을 사랑하고, 벗을 사랑하고, 또 문학을 사랑하였으면서도 그것의 절반도 제 몸을 사랑하지 않았다.”

그에 앞서, 20여 일 전에도 스물아홉의 젊은이가 사망한 일이 있었다. 짧지만 신산한 삶을 살았던 그의 죽음 앞에 그의 벗들 역시 글로써 울분을 토했다.
“유정은 단지 원고료 때문에 소설을 쓰고, 수필을 썼다. 4백 자 한 장에 대돈 50전야라를 받는 원고료를 바라고, 그는 피 섞인 침을 뱉어가면서도 소설을, 수필을 쓰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이렇게 해서 쓴 원고의 원고료를 받아서 그는 밥을 먹었다. 그러다가 유정은 죽었다. 그러나 이것이 어디 사람이 밥을 먹은 것이냐? 버젓하게 밥이 사람을 잡아먹은 것이지!”

“세상에 법 없이도 살 사람이 유정임을 절절히 느꼈다. 공손하되 허식이 아니요, 다정하되 그냥 정이요, 유정에게 어디 교만이 있으리오. 그는 진실로 톨스토이(유정의 마지막 일작 [따라지]의 등장인물로 누이에게 얹혀살며 글을 쓰는 무기력한 존재)였다. 될 수만 있다면 나 같은 명색 없는 작가 여남은 갖다 주고 다시 물러오고 싶다.”

이상과 김유정. 혜성같이 나타났다 사라졌다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짧은 삶이었지만, 그들은 우리 문학사에 큰 획을 그었다. 하지만 살아생전 그들과 그들의 작품은 빛을 보지 못했다. 미친 사람의 헛소리라거나 어린아이의 말장난, 혹은 촌스럽고 수준 낮은 잡설이라고 치부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그들은 가난과 고독과 싸우며 신산한 삶을 살아야 했고, 결국 젊은 나이에 유명을 달리하고 말았다.
모든 죽음은 큰 슬픔을 머금고 있다. ‘그’라는 존재의 부재가 가져오는 허전함과 공허함이 마음을 아프게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자꾸만 함께 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그와의 끈을 가능한 한 놓치지 않으려고 한다.
이 책에 나오는 문인들 역시 마찬가지다. 그들은 벗의 죽음 앞에 금방이라도 터져 나올 것만 같은 눈물과 슬픔을 애써 참으며 글로써 벗에 관한 기억을 끄집어내고 있다. 짐짓, 태연해 보이지만, 그 안에는 온갖 감정이 녹아 있다. 그래서 그들의 이야기는 더욱 슬프다.

당대를 풍미했던 유명 문인들이
가까운 벗이자, 동료 문인으로서 바라본
벗들의 삶과 작품에 관한 내밀한 고백이자 에스프리


이 책은 두 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김기림, 박태원, 채만식, 김영랑 등 당대를 풍미했던 내로라하는 문인들이 가까운 벗이자 동료 문인이었던 이상, 김유정, 박용철 등의 갑작스러운 죽음 앞에 슬픔을 억누르며, 그들의 삶과 작품을 되돌아보고, 함께 했던 추억을 회억하는 것과 동료 문인이자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바라본 문인들의 삶과 작품에 관한 허물없는 이야기가 바로 그것이다. 그러다 보니 차마 그들 앞에서는 쉽게 할 수 없었던 내밀한 이야기도 많다. 이를 테면, 김동인은 두 번이나 무시했던 김소월을 잊을 수 없는 이유가 당시 동성동명의 기생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작가정보

저자 : 임채성 (엮음)
엮은이 임채성은
남자, 40대 중반, 저녁형 인간.
대부분의 개인 활동을 저녁 시간을 이용해 한다.
특별히 즐기는 취미가 있는 것도, 좋아하는 것도 없다.
술을 잘 마시는 것도, 사람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다.
모든 일을 혼자 감내하고 이겨내려고 한다.
그러다 보니 외롭다, 무섭다, 힘들다.
지금은 추리소설과 미스터리 소설을 즐겨 읽지만
한때는 시를 쓰고, 역사와 철학을 공부했다.
이런저런 일에 참견을 많이 하는 편이었지만
타의에 의해 멈추었다.
그때부터 자율적인 생각하기 역시 멈췄다.
어차피, 내 마음대로 할 수 없으니.
지금은 세상에 이끌려, 다른 이들의 삶을 응시하며
살.아.가.고. 있다.

겨울과 눈을 좋아한다.
뇌를 긴장시키는 서늘한 그 느낌이 좋다.

그리고……
아무도 없는,
혼자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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