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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시피 모기떼의 역습

최민석 지음
보랏빛소

2016년 10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9월 04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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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5.20MB)
ISBN 9791186325872
쪽수 25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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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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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따분해 죽을 것만 같은 세상을 위한, 긴급 심폐소생술!
최민석의 초단편 소설집 『미시시피 모기떼의 역습』. 심플한 문체로 쓰여 단숨에 읽히지만, 여운이 오래 남는 40여 편의 짧은 작품들이 수록된 초단편 소설집이다. 재간둥이 이야기꾼인 저자는 끝을 모르는 풍자와 해학이 담긴 짧지만 강렬한 글들을 통해 너무나 따분해 죽을 것만 같은 세상에서 일상의 짜릿한 일탈을 선물해준다.

노벨상을 수상한 최민석 작가가 부상으로 본드걸의 체취가 담뿍 묻어 있는 스포츠카를 받는 이야기, 두 개의 항문을 지닌 최민석 작가의 동창생 장희 씨의 이야기, 중2 병 진단을 받고 좌절에 빠져 있던 최민석 작가가 실은 중3 병이었다는 이야기, 인류를 멸망시킬 미시시피 모기떼가 최민석 작가의 노래를 듣자마자 후두둑 떨어져 멸종했다는 이야기 등 도대체 어디부터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허구인지 알 수도 없고 알 필요도 없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통해 종횡무진한 상상력의 세계로 우리를 초대한다.
2016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으로 뽑힌 작품으로, 짧고 재미있고 빈틈없이 보면 볼수록 독자들을 빠져들게 만드는 이야기로 가득하다. 능청맞은 엉뚱함과 위트 있는 삽화의 조화가 돋보이는 이 소설집은 기묘한 중독성을 선사하며 갑갑하고 빡빡한 우리의 삶 속에 '피식' 하는 한줄기 여유를 전해준다.
고독한 요리사
독일발(發) 안티 카페
오사카의 별
죽이는 책
미시시피 모기떼의 습격
의문의 우편 배달부
벚꽃 필 적의 야간 음주사
미시시피 모기떼의 역습
탐정 김평관
파도가 춤추는 바다의 야간 음주사
진실의 코트
진실 대학
보육원의 남매
진실의 코트 2
이래서 소설가는 안 된다
69
1995
세상만사
닭과 달걀
뉘른베르크의 전범 재판소
뉘른베르크의 전범 재판소 2
뉘른베르크의 전범 재판소 3
My Life As A Dog; 개 같은 내 인생
독자 편지
천사 이재만
미시시피 모기의 대역습
미시시피 모기떼의 음모
보육원 남매의 운명
과부, 여대생, 새댁 그리고 탐정 김평관
탐정 김평관의 취향
이리네의 과거
그레고리의 캘리포니케이션(Californication)
그레고리의 캘리포니케이션(Californicaiton) 2
그레고리의 캘리포니케이션(Californication) 3
간만의 데이트
My Life As A Dog 2; ‘속’ 개 같은 내 인생
점(店)의 여자
My Life As A Dog 3; 개 같은 내 인생 ‘완결편’
김(金)의 아내
김의 아내 2
미시시피 모기에 물린 전 여친
탐정 김평관의 선택 최종회
후기

친구 중에 ‘오사카의 별’이라는 녀석이 있었다. 녀석은 고교 동급생이었는데, 고교생 2년 시절에 이미 키가 190cm가 넘어버려, 어딜 가더라도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는 인생을 살고 있었다. 한데, 사실 녀석이 주목을 받았던 이유는 따로 있었다.
녀석은 항문이 두 개였다. 이것은 공공연한 소문이었다. _<오사카의 별>에서

“도저히 당신 소설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가 편지의 첫 문장이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OO에 사는 누구입니다’ 같은 의례적 인사는 없었고, 하다못해 ‘어이, 작가 양반. 되도 않는 소설 쓰느라 고생 많군’ 같은 비아냥도 없었다. 자신을 마장동에서 카센터를 운영하는 사람이라 소개한 이의 이름은 이재만이었다. 사실 나는 약간 놀랐다. 이재만은 내 소설에 주로 등장하는 악당의 이름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이 때문에 오해를 받고 있어 억울하다고 했다. _<독자편지>에서

그녀는 내게 할 말이 있다고 했다. 하지만 맥주를 안 마시면 어쩐지 믿지 않을 것 같다고 했다. 꼭 같이 마시고 나서 말하고 싶다며, 맥주를 더 주문해달라고 했다. 맥주를 넘기는 그녀의 목선은 아름다웠다. 맥주가 목을 넘어갈 때마다 들리는 꿀꺽거리는 소리는 나의 고막 속에 ‘새 사랑이 시작될지도 모른단 말이야!’라는 울림을 만들어냈다. 나도 모르게 그만 침을 삼켰다. 그녀는 맥주를 삼켰고, 나는 침을 삼켰고, 그녀의 몸 안으로는 맥주가 들어갔고, 그녀가 목을 젖혀 맥주를 넘길 때마다 나의 영혼은 그녀의 삶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 같았다.
_<벚꽃 필 적의 야간 음주사>에서

내 별명은 ‘개민석’이다. 술을 마시면 개가 된다 하여 지인들이 붙여준 것이다. 물론, 옆 테이블 손님들에게 추근대거나 지분거리는 것은 아니고, 정말 말 그대로 ‘짖는 것’이다. 이게 무슨 술버릇인지 모르겠는데, “왈왈!” 하며 이삼십 분 정도 짖고 나면 고민 같은 것도 해결되고, 소화도 잘 되고, 목청도 트인다. 몇 년 되다보니 다들, ‘음. 이제 짖을 시간이군’ 하며 받아들이고, 때로는 ‘오늘은 좀 허기진 욕구불만의 소리 같군’, ‘저번보다 소리가 안 좋아. 어디 아픈 거 아냐?’ 따위의 의견도 내놓는다. 그리하여 자연스레 나는 ‘개민석’으로 지난 몇 년간 살아온 것이다. 그런데, 이런 일이 일어날 줄은 정말 몰랐다. 그저께 술을 마시고 일어나보니 정말 개가 되어 있는 것이었다. _에서

지난달에 과음을 한 후 하루 동안 개가 된 경험을 한 탓에, 나는 한 달 동안 술을 마시지 않았다. 하지만 연경 씨에게 실연을 당해 또 한 번 과음을 하고 말았다. 그리고 무슨 영문인지, 눈을 떠보니 이번에는 연경 씨 집의 개가 되어 있었다. _에서

무리를 짓지 않는다. 소속되는 것도 싫어한다. 수임료는 현찰로 받지만, 돈에 구애받지 않는다. 내키면 때론 아무런 대가도 받지 않는다. 여인의 키스도, 노인의 인사도, 젊은이의 존경도 그에겐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가 바라는 것은 오로지 단 하나, 매일 밤 동경의 야경을 즐기며 하이볼을 한잔 하는 것뿐이다. 그는 고독한 독신 탐정, 김평관
이다. _<탐정 김평관>에서

★★★ 2016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 ★★★

그러니까,
나는 그동안 이런 재미있는 한국소설이 읽고 싶었던 것이다! _임경선(작가)

짧다. 재미있다. 빈틈없다. “엥?” 하며 읽기 시작했다가, “대박!”을 외치며 덮게 되는 최민석 작가의 초단편 소설집이 ‘보랏빛소’에서 출간되었다. 40여 편의 짧은 작품들은 심플한 문체로 쓰여 단숨에 읽히지만, 그 여운은 오래 남는다. 최민석 작가 특유의 개성과 유머감각은 전작들을 통해 이미 정평이 나 있는 바, 능청맞은 엉뚱함과 위트 있는 삽화의 조화는 사이다처럼 청량하기까지 하다.
의문의 우편 배달부가 자꾸만 찾아오는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미시시피 모기에게 물린 전 여친은 어떻게 됐을까? 술 마신 다음 날이면 진짜로 ‘개’가 되어버리는 남자의 운명은?
페이지를 넘길수록 기분이 점점 더 좋아진다는 임경선 작가는 이 소설을 “야하지만 청순하고, 저속하지만 귀엽고, 담백하지만 강렬하고, 성긴 것 같지만 촘촘하다”라고 묘사했다. ≪미시시피 모기떼의 역습≫은, 너무나 따분해 죽을 것만 같은 세상을 위한, 최민석 작가의 긴급 심폐소생술임에 틀림없다. 당신의 일상에 짜릿한 일탈을 선물해줄 이야기들이 지금 시작된다!

출판사 리뷰

어느 순간, 기묘하게 빠져든다!
최민석 초단편 소설집

40여 편의 짧은 작품들로 구성된 이 소설은 최민석 작가의 초단편 소설집이다. 고작 손바닥 넓이 정도의 분량이지만, 종횡무진하는 작가의 상상력만큼은 태평양만큼이나 넓다. 서로 다른 이야기들이 은밀하고도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하나하나의 이야기조차 그냥 넘길 수 없게 만든다. 이전에 등장했던 인물이 어느 틈에 또 다른 에피소드에 끼어들어 있고, 해결된 줄 알았던 사건이 다른 꼭지에서 다시 발생하는 통에 독자는 혼란스러움을 넘어서 반가움마저 느끼게 된다.

노벨상을 수상한 최민석 작가가 부상으로 본드걸의 체취가 담뿍 묻어 있는 스포츠카를 받는 이야기라든가, 두 개의 항문을 지닌 최민석 작가의 동창생 장희 씨의 이야기라든가, 중2 병 진단을 받고 좌절에 빠져 있던 최민석 작가가 실은 중3 병이었다는 이야기라든가, 인류를 멸망시킬 미시시피 모기떼가 최민석 작가의 노래를 듣자마자 후두둑 떨어져 멸종했다는 이야기라든가….

도대체 어디부터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허구인지 알 수도 없고 알 필요도 없다. 재간둥이 이야기꾼 최민석 작가의 짧지만 강렬한 글들에는 끝을 모르는 풍자와 해학이 담겨 있다. 그러나 사실 큰 욕심도 없다. 갑갑하고 빡빡한 우리네 삶 속에 '피식' 하는 한줄기 여유를 선사할 수 있다면 그걸로 됐다. 대한민국 소설이 조금 더 재미있어지는 데 이 책이 한몫했음도 부인할 수 없으리라.

마약떡볶이, 마약김밥보다 더 무서운 ‘마약소설’ ≪미시시피 모기떼의 역습≫의 기묘한 중독성이 마치 깊은 늪처럼 당신을 서서히 빨아들일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최민석

저자 최민석은 2010년 단편소설 <시티투어버스를 탈취하라>로 ‘창비 신인소설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2012년 ‘오늘의 작가상’을 받았으며, 쓴 책으로는 장편소설 ≪풍의 역사≫, ≪능력자≫, ≪쿨한 여자≫, 소설집 ≪시티투어버스를 탈취하라≫, 에세이집 ≪청춘, 방황, 좌절, 그리고 눈물의 대서사시≫ 등이 있다. 6·70년대 지방 캠퍼스 록밴드 ‘시와 바람’의 보컬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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