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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은 아일랜드(2018-2019)

여행에서 만나야 할 모든 것은 아일랜드에 있다
김현지 지음
슬로래빗

2017년 01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1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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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47.67MB)
ECN 0102-2018-000-002669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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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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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의 숨은 이야기와 명소들을 찾아다닌 기록!
아일랜드에 기네스 맥주 말고 뭐가 있어? 묻는 당신에게 여행에서 만나야 할 모든 것은 아일랜드에 있다고 답하는 책 『한 번쯤은 아일랜드』. 서유럽의 외딴 섬, 아일랜드는 유럽의 다른 나라에 비해 우리나라에 잘 알려지지 않은 나라이다. 기네스 맥주의 나라 정도로만 알았던 저자가 아일랜드에 살게 된 후로 4년 동안 아일랜드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아일랜드의 숨은 이야기와 명소들을 찾아다닌 기록이 바로 이 책이다.

길거리 어디서나 흥겨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세계적인 문학가들의 발자취가 가득한 문화 예술의 나라. 도심을 벗어나자마자 초록빛의 목가적인 풍경과 대서양을 향한 거칠고 광활한 대자연이 펼쳐지는 나라. 800년 영국 식민지와 인구 4분의 1이 감소한 대기근을 딛고 성장해온 비장한 역사의 나라. 예술을 사랑하고 웃음과 흥이 넘치는 소박한 사람들의 나라. 이것이 바로 아일랜드이고, 여행에서 만나야 할 모든 것이다. 아일랜드를 알고 싶다면, 여행하고 싶다면 이 책을 펼치길 바란다. 이방인이자 현지인인 저자가 들려주는 아일랜드 이야기와 상세한 여행지 정보가 당신을 낯선 아일랜드로 안내할 것이다.
01 문화의 도시, 더블린
아일랜드 = 기네스 맥주, 기네스 스토어하우스
여기가 더블린이야! 템플바 구역
영화 《원스》가 남기고 간 것들, 그래프턴 거리 & 영화 촬영지
대저택에서 쇼핑센터로, 파워스코트 쇼핑센터
아일랜드 국민 기업 ‘아보카’의 특별한 성공, 아보카 매장
손때 묻은 물건의 유혹, 세컨핸드 매장
여행에도 쉼표가 필요하다, 더블린의 다리와 공원
* 축제로 더욱 즐거워지는 여행

02 예술의 도시, 더블린
이보다 더 더러울 수 없다, 프란시스 베이컨의 작업실
아일랜드 화가와의 조우, 아일랜드 내셔널 갤러리
아일랜드 최대의 디자이너 편집숍, 킬케니 숍
아일랜드 문학의 집대성 장소, 더블린 작가 박물관
《율리시스》 활자 위를 걷다, 제임스 조이스 센터 & 소설 속 가게들
메리언 스퀘어에서 만난 오스카 와일드, 메리언 스퀘어
* 공짜로 즐기는 미술관 · 박물관

03 역사의 도시, 더블린
아일랜드 역사가 숨 쉬는 곳, 오코넬 거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과 도서관을 만나다, 트리니티 대학
아일랜드의 서대문 형무소, 킬마이넘 감옥
화려함이 슬픔으로 다가오는 역설, 더블린 성
감자 대기근 역사의 현장, 지니 존스턴 기근선
민중의 교회 vs 지배자의 교회,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 & 크라이스트 처치 대성당
* 더블린 근교 기차 여행

04 거친 대서양과 함께, 아일랜드 서쪽
예술가들의 활기가 넘치는 도시, 골웨이
자연이 남긴 거대한 유산, 모허 절벽
메마른 땅에서 만나는 끈질긴 생명력, 버른 국립공원
몽환적인 아름다움에 서린 애달픈 사랑 이야기, 코네마라 & 카일모어 수도원
안전장치 없는 공포의 절벽, 던 앵거스
바다 위의 거대한 삼겹살, 다운패트릭 헤드
예이츠의 고향을 찾아서, 슬라이고
순례자의 산에 오르다, 크로패트릭 산
* 이것만은 꼭 먹어보자!

05 시간이 멈춘 곳, 아일랜드 동쪽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무덤, 뉴그레인지 무덤
중세시대 수도원 속으로, 글렌달록 수도원과 두 개의 호수
위클로우 웨이를 걸으며, 위클로우 국립공원
아일랜드에서 만난 이탈리아 정원, 파워스코트 정원
중세도시를 찾아서, 킬케니
킬케니에 가야 할 또 한 가지 이유, 킬케니 성
*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한 영화

06 대자연의 파노라마 속으로, 아일랜드 남쪽
따스하고 깊이 있는 교감을 나누다, 코크
세상에서 가장 요상한 키스 장소, 블라니 성
타이타닉의 마지막 항구, 코브
아일랜드의 숨겨진 보석, 딩글 반도
케리 여행의 시작점, 킬라니와 킬라니 국립공원
아일랜드 자연의 종합 선물 세트, 링 오브 케리
* 알아두면 좋은 아일랜드 문화

07 아일랜드 속의 영국, 북아일랜드
북아일랜드의 중심, 벨파스트
평화의 벽에 새겨진 아일랜드 독립운동사, 폴스 거리와 샨킬 거리
타이타닉에 관한 모든 것, 타이타닉 벨파스트 박물관
외나무다리에 서서 자신을 시험해보다, 캐릭아레드 로프
《왕좌의 게임》 속 그곳을 찾아서, 다크 헤지 & 드라마 명소
육각형 돌들 사이에서 느끼는 자연의 경이로움, 자이언츠 코즈웨이

부록 아일랜드 여행, 어떻게 해야 할까?
1 아일랜드는 어떤 나라인가?
2 꼭 가야 할 명소 BEST 5는?
3 언제, 얼마나 여행하면 좋을까?
4 일주일 여행 코스를 추천한다면?
5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법은?
6 렌터카로 여행할 때 알아야 할 것은?
7 숙박비는 얼마나 들까?
8 환전은 어떻게, 얼마나 해야 할까?
9 필수 준비물은 무엇이고, 현지에서 필요한 물건은 어디에서 살까?
10 인터넷과 전화, 어떻게 사용할까?
11 그밖에 알아둘 것은?

유리 너머의 작업실은 처음 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진짜 엄청나게 더럽다’는 말이 절로 나올 만큼 엉망진창이다. 발 디딜 틈 없어 보이는 공간, 덕지덕지 붙어있는 페인트 더미, 먼지 쌓인 물감과 붓, 여기저기 휘갈겨놓은 붓 자국들. 그 모습 속에서 왠지 인간의 부패한 마음이 여과 없이 드러나 보이는 듯하다. 우리는 깨끗한 척, 고상한 척, 착한 척하지만 실상 내면은 한없이 이기적이고 추악하다. 그런 더러운 속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던 베이컨은 작업실을 통해 그런 마음을 표현한 것 아닐까? 그도 아니라면 작업실보다는 자신의 마음이 조금은 더 깨끗해 보이길 기대했던 것일까? - 63p (프란시스 베이컨의 작업실)

성당에 이어서 가장 초기에 지어진 감옥, 웨스트 윙으로 이동한다. 2층으로 된 감옥은 순찰을 도는 간수가 위아래 층을 함께 감시할 수 있도록 복도 천장을 구멍 뚫린 철제 구조물로 해놓았다. 철제 구조마다 소복이 쌓여있는 먼지와 움푹 파인 돌계단이 세월의 흔적을 말해준다. 페인트가 다 뜯기고 갈라진 벽은 험상궂은 노파의 얼굴처럼 흉측해 보인다. 두꺼운 패딩 점퍼를 입고 목도리로 칭칭 둘러싸고 있는데도 3월의 아일랜드 날씨는 잔인할 정도로 매섭고 춥다. 당시 감옥의 창문은 유리도 없었고, 난방시설도 없었단다. 벽돌 사이사이로 바깥의 찬 공기와 시린 바람이 그대로 감방 안으로 들어왔을 것이다. 2주에 하나씩 배당되는 양초가 죄수들에게 유일한 희망의 빛이자 몸을 녹일 수 있는 온기였다. 두 평도 채 안 돼 보이는 작은 방에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마구잡이로 넣었는데 많게는 열 명이 넘었다고 한다. 죄수들의 시간은 온통 춥고 절망적이었으리라. - 118p (킬마이넘 감옥)

자연주의 시인인 윌리엄 워즈워스는 우리의 영혼에 유익한 감정들을 느끼기 위해서는 풍경 속을 돌아다녀보라고 권했다. 모허 절벽이 나에게 그런 곳이었다. 영혼의 유익함을 선물해준 곳. 절벽의 모습을 한마디로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절벽은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이어져 바다와 하늘을 200m 이상의 높이로 나누고 있다. 절벽의 단층은 무수한 세월을 말해주듯 이동하여 서로 다른 높이, 서로 다른 나이를 보여준다. 지구의 판이 화강암을 찰흙이라도 된 양 주무르고, 바람과 파도가 끊임없이 때리고 단련시켜 만든 절벽은 오직 신만이 만들 수 있는 완벽한 걸작품이다. 신이 아니라면 누가 감히 이런 걸작을 만들 수 있을까! - 161p (모허 절벽)

옐로우맨을 친구 삼아 걷는 이 길에서 나는 삶을 유연하게 대하는 법을 배웠다. 변덕스러우리만큼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에 짜증 날 때도 있었고 이곳에 온 것을 후회하기도 했다. 하지만 빨리 이곳을 떠나야겠다고 다짐하는 순간 짙은 먹구름이 걷히고 해가 뜨기 시작했다. 무지개라도 뜨면 뜻밖의 멋진 선물을 받은 것 같았다. 웅덩이지고 질펀한 길에서 운동화가 젖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할 때도 있었지만, 혼자 보기 아까울 만큼 장엄한 풍경을 만나기도 했다. 돌밖에 보이지 않을 때도 있지만, 삼나무가 빼곡히 둘러싸인 황홀한 길을 걷기도 했다. 혼자 걷는 길이지만 자연은 이렇듯 다양한 모습으로 나의 여정을 응원하고 있었다. 자연의 변화에 조금씩 익숙해지면서 작은 불편은 아무렇지 않게 넘기게 되었다.
인생도 이와 같지 않을까? 크고 작은 시련이 나를 넘어뜨리고 힘들게 하더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절망에도 내성이 생겨서 작은 일들은 유쾌하게 넘길 수 있는 경지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앞이 보이지 않는 절망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이 비가 반드시 그칠 것임을 알기 때문이다. - 222p (위클로우 국립공원)

혼자였다면 고목으로 치부되었을 나무가 오랜 세월을 함께 버텨오며 오늘의 다크 헤지를 만들어냈다. 북아일랜드의 세찬 비바람 속에서 약한 가지들은 부러져 사라지고 줄기는 더욱 굳건해지고 뿌리는 더욱 깊이 뻗어내렸을 것이다. 바람 속에서도 언짢아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그들만의 자연을 만든 너도밤나무들의 시간이 오롯이 느껴지는 곳이었다. - 321p (다크 헤지)

작가정보

저자(글) 김현지

저자 김현지는 경희대학교 주거환경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에서 디자인 요소와 공간 만족도의 상관관계를 연구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3년부터 아일랜드에 거주하며 아이들의 창의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놀이문화 디자인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꿈꾸던 유럽 생활을 시작했지만, 아일랜드 날씨로부터 혹독한 신고식을 치르면서 여행의 소중함을 발견했다. 날씨가 좋은 날은 무조건 산책을 하는 날이 되었고, 걷고, 사색하고, 여행하면서 느꼈던 생각을 4년째 꾸준히 글로 남기고 있다. 오마이뉴스, 하나투어 등에 아일랜드를 비롯한 유럽 여행에 대한 글을 연재·기고했고, 현재는 네이버 모바일 여행플러스에서 아일랜드 통신원으로 활동하며 아일랜드를 소개하고 있다. 저서로는 [아이와 함께 런던]이 있다.

블로그 blog.naver.com/hailey_h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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