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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다 아세안

감성현 지음
슬로래빗

2017년 12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12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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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2.72MB)
ECN 0102-2018-000-002669651
쪽수 36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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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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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즈음, 소설을 써보겠노라 퇴사를 감행하며 전업 작가의 길에 들어섰지만, 돌아올 겨울 난방비가 걱정될 만큼 삶은 어려웠다. 따뜻한 나라에서 글을 쓰라는 친구의 말에 저자는 방콕으로 떠난다. 애초에 여행이 아니었다. 그저 겨울나기, 겨우살이 정도였을까. 방콕에서의 낯선 일상이 익숙해질 무렵, 다시 배낭을 쌌다. 이 도시에서 저 도시로, 이 나라에서 저 나라로 방랑이 시작되었고, 동남아 10개 나라, 50여 개의 도시를 거치며 남긴 기록이 바로 이 책이다.

난방비 걱정 없이 글을 쓰고 싶다던 저자는 여행에 굶주리기라도 한 사람처럼 떠돌았고, 치장하지 않은 담담한 글과 생생한 사진을 남겼다. 저자는 기름기 쫙 뺀 담백한 말로 여행을 기록한다. 에피소드는 지극히 현실적이다. 배낭여행자라면 누구나 그렇듯 값싼 숙소를 찾아 헤매고, 호객꾼과 옥신각신 실랑이를 벌이고, 비행기로 한 시간 남짓인 거리를 삼십 시간 넘게 육로로 이동한다.

이런 궁핍한 여행이라도, 여행은 늘 넉넉한 선물을 준비해놓고 있다. 저자는 낯선 사람에게 마음을 건네고, 낯선 풍경에 한 걸음 다가가고, 자신의 내밀한 껍질을 한 꺼풀 벗겨내고, 무심코 흘려보낸 하루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여행이 아니라면 쉽게 얻지 못할 것들이다.
프롤로그

괜찮아, 떠나
생애 한 번은 스쿠버다이빙
더 격렬히 아무것도
살인의 추억
여행 중에도 여행을 하고 싶다
하루 만에 도망치다
패키지도 여행이다
악마의 속삭임
숨 막히도록 아찔하게
음란하고 잔망스런 손길
싱글을 위한 배려
견딜 수 있을 때까지
아껴서 더 거닐다
왕의 나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
누군가에게는, 하지만 내게는
다시 돌아온다는 거짓말
화내지 마, 다를 뿐이야
기억을 걷는 시간
서른한 시간의 기록
별이 빛나는 밤에
미련보다는 미지가 더 흔든다
개 같은 코끼리
책 한 권의 무게
야간 기차의 설렘
예쁜 도시 이름 찾기
두 얼굴의 도시
무엇도 듣지 않을 자유
다시 깨어나는 여행 세포
갑자기 생긴 돈다발
게스트하우스 살인사건
여행의 목적
비포 선셋 비포 선라이즈
바다인 듯 바다 아닌 바다 같은 호수
바닐라향 마닐라
거리에서 잠들다
기억에서 지워야 할 기억
아이 앞에서 어른은 죄인이 된다
미안해요, 다쳐서
사려 깊은 배려
알몸 야간 수영
거리의 여자
내 꿈은 작업실 하나
그래, 먹고 보자
클럽 안으로 빨려 들어가다

사백 그램
아따 얼어 디지겠네
어쩌면, 너무 많은 하루라는 선물
에필로그

E가 떠나자 마음 한구석이 허전하다. 다시 혼자가 된 기분이다. 쓸쓸하다. 안다. 일순간의 감정이다. 여행을 하다 보면 많은 아쉬움과 마주한다. 차츰 미리 대비하는 방법도 알게 되고, 감정이 동요되지 않게 단련할 줄도 알게 된다. 미련이나 후회가 남지 않도록 적극적인 성격으로 변하기도 한다. 헤어짐이 슬프지 않을 수 있음을 알고, 헤어진 후에 다시 아무렇지 않게 여행하는 스스로를 돌아보며, 감정이란 얼마나 가벼운 존재인지 깨닫는다. 그래도 오늘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야겠다. 하루 정도는 E를 그리워해야겠다. -65p

여기까지 와서 라면이라니. 그래도 어쩔 수 없다. 값싸고 맛있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다. 예쁘게 차려입고 외출에서 돌아온 우리나라 관광객이, 남루한 차림으로 김치도 없이 컵라면을 먹고 있는 내 모습을 안타깝게 쳐다본다. 황급히 시선을 돌린다. 애써 넘기려고 하지만, 그들이 날 어떻게 바라봤을지 알기에 씁쓸함이 밀려온다. 그래도 지금은 아끼는 게 합리적 소비다. 오늘까지만 여행하고 끝낼 건 아니니까. 물가가 비싼 나라에서는 가능한 한 아끼고, 물가가 싼 나라에서 그만큼 더 넉넉하게 여행하면 된다. 오늘의 내 모습이 내 남은 삶의 모습은 아니다. 라면 국물까지 말끔히 비워낸다. -124p

청아익은 여행자들에게 킬링필드로 불린다. 킬링필드는 캄보디아의 공산주의 무장단체였던 크메르루주가 1975년부터 1979년까지 집권하는 동안 200만 명에 이르는 동포를 학살하여 매장한 곳을 이르는 말로, 캄보디아에 수백 곳의 킬링필드가 있다. 극단적인 이념에 사로잡힌 그들은 지식인, 부유층, 종교인은 물론 갓 태어난 아이까지 가리지 않고 죽였다. 단지 친미 정권에 협력했다는 이유만으로도 많은 이들이 죽어 나갔다. 농민 천국을 구현한다며 도시인들을 농촌으로 강제 이주시켰고, 화폐와 사유재산, 종교까지 폐지했다. 무시무시한 공포정치였다. 1975년부터 1979년에 일어난 일이라니. 역사란, 나와는 상관없는 먼 옛날이야기처럼만 여겨졌는데, 킬링필드는 내가 살아 숨 쉬는 동안 벌어진 일이었다. 가슴 한곳이 묵직하게 가라앉는다. 과거도 역사고, 지금도 역사다. 난 역사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164p

아유타야의 많은 사원들 중, 가장 인상 깊게 기억되는 곳이다. 나무뿌리 사이에 낀 불상의 머리 때문이다. 뿌리와 불상 사이에는 조금의 틈도 없다.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인위적으로 만들려 해도 만들 수 없는 모습이다. 일제 강점기, 일본이 우리 민족의 정기를 끊으려고 명산마다 쇠말뚝을 박았던 것처럼, 버마군 역시 아유타야의 정기를 끊어내고자 수많은 불상의 머리를 잘라냈다. 그렇게 바닥을 뒹굴던 불상 머리 하나가 나무뿌리에 감기며, 세월의 생채기가 서린 지금의 모습을 만들어냈다. 누군가는 불상의 머리를 잘랐고, 누군가는 잘려나간 불상의 머리 앞에서 기도를 올린다. -239p

아이가 영어를 할 리 없다. 그래서 한국어로 진심을 다해 말했다. 미얀마어로 이야기했어도 이해하기 어려운 말이다. 어렵다. 정말 어려운 말이다. 그런데, 끊임없이 ‘돈 주세요.’를 외치던 아이가 가만히 입을 다문다. 그리고는 내 눈을 뚫어지게 바라본다. 아이의 눈가에 눈물이 고인다. 그 모습에 나 역시 적잖이 놀란다. 소리치지 않아도, 윽박지르지 않아도, 심지어 알아듣지 못하는 다른 언어로 이야기해도, 아이는 알아듣는다. 붙어있던 배가 떨어진다. 어른은 노를 저어 다른 곳으로 향한다. 아이는 한동안 나를 바라본다. 아이는 귀가 아닌, 마음으로 듣는다. -288p

긴 여행과 짧은 여행의 차이는 하루하루를 대하는 태도에 있다. 짧은 여행은 피곤해도, 비가 와도 일단은 밖으로 나간다. 하나라도 더 보고, 경험해보려고 한다. 하루하루가 너무 아깝고 소중하다. 긴 여행은 그렇지 않다. 피곤하면 늘어지게 쉬고, 날이 궂으면 숙소에서 뒹굴게 되고, 이번에 못 하면 다음으로 미룬다. 너무 많은 하루가 있기에, 하나의 하루가 사라진다고 해도 그다지 아깝지 않다. 너무나 많은 하루를 선물받은 것일까? 하루 정도는 아깝지 않게 느껴진다.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버려지는 하루가 늘어가는데도 무감각해졌다. 어쩌면, 긴 여행보다 짧은 여행이 좋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 건, 그 때문이다. 길고 긴 이 여행에서 내가 깨달은 한 가지를 말하라면, ‘너무 많은 하루라는 선물’을 말하고 싶다. 난 주어진 하루하루를 가치 있게 살아가고 있는 걸까? - 359p

이 여행에 근사한 이유 따윈 없었다.
그저 미친 가스요금을 피해 떠나온 동남아에서
잠든 여행세포가 다시 깨어나기 시작했다.

떠나는 데엔 저마다의 이유가 있다지만,
난방비가 무서워 떠난다고?

문득 여행이 필요한 순간이 온다. 일상에 치여 도피하듯 떠나가기도 하고, 진정한 자아를 찾기 위해 떠나기도 한다. 조금 거창하게는 여행지의 문화, 역사를 생생하게 체험하기 위해 떠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뜬다 아세안>의 감성현 작가가 떠난 이유는 조금은 생소하고도 사소하게 다가온다. 겨울이 싫어서도 아니고, 난방비가 무서워 떠난다니. 아니, 오히려 비장미가 감도는 것 같기도 하다.

『그 겨울, 살인적인 가스 요금이 두려워서 씻을 때만 보일러를 틀었다. 입김이 나는 작업실에서 두꺼운 패딩을 입고 버텼고, 금세 얼어붙는 손가락을 수시로 겨드랑이에 녹여가며 글을 썼다. 밤마다 오들오들 떨면서 자느라 다음 날 아침이면 언제나 온몸이 뻐근했다. 하루하루가 전쟁 같았다. (…) 달력을 보니, 곧 또다시 겨울이다. 혹독한 겨울이 돌아오고 있었다. 미친 가스 요금. 아, 벌써부터 머리가 지끈거린다. “따뜻한 나라에 가서 글 써, 그럼.” 함께 소주잔을 기울이던 B가 지나가는 말로 꺼냈다. 순간 내 머릿속은 멍하니 멈췄다.』- 서문 중에서

여행 아닌 이 여행은 과연 어떻게 흘러갈까?
낯선 일상이 익숙해지자 비로소 긴 여행이 시작된다.

작가는 집주인 몰래 작업실을 B에게 월세 내놓고 동남아로 떠난다. 목적지는 방콕. 비행기가 가장 저렴해서다. 시작부터 온통 짠 내음을 풍기고 있다. 여행 아닌 이 여행은 어떻게 흘러갈까? 별안간 의문이 든다. 숙소에 처박혀 본연의 일에 몰두하던 작가는 어느 날 도시를 산책하고, 그 산책이 긴 여행의 첫 발걸음이 된다.
특유의 솔직 담백한 말로 기록된 이야기는 뜨겁고, 거칠고, 낡은 공간으로 독자들을 옮겨놓는다. 가성비 좋은 숙소를 찾아냈을 때 덩달아 쾌감을 느끼고, 시원한 맥주 한 모금을 들이켤 때 더없이 행복해진다. 호객꾼들의 못된 수작에 함께 분통을 터트리고, 여행 친구라도 등장하면 핑크빛 전개를 기대하며 남몰래 응원한다. 대자연이 그려낸 웅장한 광경을 보며 경외감이 샘솟고, 나와 관계없을 것만 같던 타국의 아픈 역사에 관심을 기울인다. 독자들은 그렇게 작가의 시선과 발길을 따라 여행하며 삶을 돌아본다. 여행의 목적 중 하나는 삶의 자세를 얻는 것 아니던가.

?삶에서는 짜증이 날 법한 상황이라도 여행에서는 즐거움이 된다. 여행에서 삶을 배운다. 안 좋은 일이 닥쳤을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하고,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알게 된다. 여행처럼 즐기면 된다. 삶도 결국 여행이니까.?

?삶을 여행처럼 열정적으로 지내지 못하는 건, 삶은 여행에 비해 매우 길다고 생각하기 때문은 아닐까? 끝이 있다는 건 알고 있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끝은 사람을 한없이 나태하게 만든다.?

동남아 10개국, 50여 개의 도시를 방랑한 기록,
<뜬다 아세안>으로 작가의 인생도 뜨기를!
난방비 걱정 없이 글을 쓰고 싶다던 작가는 웬걸, 여행에 굶주리기라도 한 사람처럼 10개 나라, 50여 개의 도시를 떠돌았고, 치장하지 않은 담담한 글과 생생한 사진을 남겼다. 그의 이름이 박힌 책이 여럿 있지만, 어느 순간보다 치열하게 살았던 이 방랑 기록이 작가의 미래를 더욱 빛내주기를. 제목처럼 작가로서의 인생도 뜨기를!

작가정보

저자(글) 감성현

저자 감성현은 한글을 깨우친 후 늘 책을 옆에 두고 놀다 보니, 자연스럽게 꿈은 소설가였다. 학업에는 별 관심이 없었고, 대학도 성적에 맞춰 꿈과는 상관없이 갔다. 취업 후에는 성실하게 일했다. 수많은 프로젝트를 해치우며, 차근차근 진급도 하고 연봉도 올렸다. 그 삶이 옳다고 믿었다.
문득 돌아보니, 어릴 적 꿈과는 너무도 동떨어진 모습이었다. 영영 소설가의 꿈을 놓고 살 것 같았다. 후회와 미련이 남지 않게, 생애 한 번은 도전하고 싶었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모든 걸 내려놓고 글만 썼다. [19, 씩씩하게 아픈 열아홉], [수혼]을 연이어 출간하며 소설가가 됐다.
소설가의 삶은 가난했다. 돌아오는 겨울 난방비가 가장 큰 걱정일 만큼 수입이 적었다. 그럼에도 글을 쓴다. 꿈을 이루는 삶은 가치 있는 만족스러운 삶이다. 집주인 몰래 월세로 방을 내놓고, 그 돈으로 가장 저렴한 비행기 표를 끊었다. 따뜻한 나라로 떠나 실컷 글을 쓸 생각이었다. 알지 못했지만 길고 긴 여행이 시작되는 순간이었다.

대표작
소설 [19, 씩씩하게 아픈 열아홉] [수혼] [영화후애]
에세이 [벽] [낯선설렘, 크로아티아] [서울동경] [바닐라향 마닐라] [설렘 from CHINA]
작사 타린의 [아주 칭찬해]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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