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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과 교양

마음을 헤아리는 지식, 행동을 이끄는 교양
송용구 지음
글라이더

2018년 08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3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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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4.31MB)
ISBN 9791186510674
쪽수 3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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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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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론》은 데카르트와 루소의 어떤 사상에서 영향을 받아 세상에 등장했을까?
《레 미제라블》과 《혁명의 시대》 사이에서 찾을 수 있는 역사의 발자취는 무엇일까?
고전 속에는 길이 있고, 그 길은 바로 인간이 걸어온 길이다!

2500년 인류사에서 엄선한 고전에서 문학과 철학,
역사학과 인류학, 동양과 서양이 만나는 지식의 향연!
들어가는 말 _ 마음을 헤아리는 지식과 행동을 이끄는 교양

제1부 : 인간의 마음을 헤아리는 지식

제1장 : 모든 사람을 차별 없이 사랑하라
지행합일 속에 드러나는 참다운 인간의 모습_ 공자의 《논어》
《논어》 는 공자가 쓰지 않았다?/ 말들이 모여 책이 되기까지/ 인仁, 그것은 곧 ‘섬김’의 정치다/ 인간다운 인간, 공자가 말하는 군자의 길

제2장 : 너 자신을 알라
소크라테스의 대화법으로 이해하는 학문의 길_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
인간을 타락시키는 ‘교만’/ 지식은 사람을 제압하는 무기로 오용될 수 있다/ ‘칭찬’ 받으려는 유혹이 교만을 자극한다/ 소크라테스에게서 계승받은 ‘겸손’의 길

제3장 : 인간은 수단이 아니라 목적 그 자체다
휴머니즘의 길에서 만난 동양과 서양_ 칸트의 《도덕 형이상학을 위한 기초 놓기》
진정한 ‘도덕’이란 무엇인가?/ 공자의 사상으로 이해하는 칸트의 도덕철학

제4장 : 자유가 국민의 주권이다
혁명을 이끈 한 권의 책_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
위정자의 권력을 제한하는 국민의 자유/ 권력의 주체는 국민이다

제5장 : 의심하라! 부정하라! 진실을 말하라!
더 나은 인간이 되기 위한 방법 4단계_ 르네 데카르트의 《방법서설》
해묵은 진실의 맹점을 비판하라/ 학문의 토대는 ‘참’이 아닌 것에 대한 안티다/ 학문의 토대를 강화하기 위해 안티의 근거들을 세분화하라!/ 만인이 인정하는 근거로써 학문의 기둥을 세우라!

제6장 : 우리는 공장의 부품이 아니다
‘맘몬’의 지배를 거부하는 인간의 몸부림_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
물질만능주의를 상징하는 맘몬들만의 세상/ 그레고르가 갈망하는 인간적 교류와 소통

제7장 : 남의 위에 서는 자도 노예일 뿐이다
민주주의 이론의 교과서_ 장 자크 루소의 《사회계약론》
자유를 포기하는 자는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주권, 평등, 그리고 자유

제8장 : 다스린다는 것, 그것은 보살피고 기르는 것이다
어버이의 마음으로 백성을 보살피는 실학의 정치_ 정약용의 《목민심서》
위정자여, 백성을 자기 몸처럼 여기라/ ‘측은지심’을 넘어 애민의 정치로

제9장 : 국가가 앓는 추악한 환부를 도려내라
인권의 해방을 돕는 문학의 힘_ 해리엇 비처 스토의 《톰 아저씨의 오두막》
미국 사회의 부패한 환부를 수술하는 작가의 메스/ 《톰 아저씨의 오두막》 에서 읽는 유럽의 계몽사상과 자유주의

제10장 : 노동시간 단축이야말로 인간 발전의 근본조건이다
자본주의에 발사한 한 발의 탄환_ 카를 마르크스의 《자본론》
잉여노동이 불러일으킨 자본주의의 맹점/ 소수도 다수도 아닌 만인의 행복을 위하여

제11장 : 여자이기 전에 인간으로 살고 싶다
내면의 진실을 따르는 인간의 길_ 헨리크 입센의 《인형의 집》
정체성을 잃어버린 여성 ‘노라’/ 페미니즘과 휴머니즘의 관점으로 바라본 《인형의 집》

제12장 : 완벽한 인간은 없다
인간다움의 아름다움을 발견한 현대문학의 고전_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
오해는 편견을 낳고, 편견은 관계를 단절시킨다/ 내면의 빛을 발견하려는 인간의 노력과 성의

제13장 : 사랑을 알게 된 그는 과거와 다를지니
소설로 승화된 체험적 고백록_ 톨스토이의 《부활》
톨스토이의 자전적 체험, 어떻게 변형되었나?/ 휴머니즘과 기독교가 만난 문학의 코스모스

제14장 : 우리 모두 1달러짜리 인생일 뿐
자본주의 사회의 그늘에 던지는 외침_ 아서 밀러의 《세일즈맨의 죽음》/ 자본의 도구로 전락하는 인간의 존엄성을 회복하라/ 미국과 한국 사회, 이대로 괜찮을까?

제15장 : 누가 문명인이고, 누가 야만인인가?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지성적 문화의식_ 레비-스트로스의 《슬픈 열대》
원주민은 야만인이 아닌 문화인이다/ 소수민족의 문화로부터 인간다움을 배우라


제2부 : 행동을 이끄는 교양

제1장 : 세상이 나를 저주할지라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 의지의 힘_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
서양문학의 근원으로 알려진 판타지의 원형/ 스토리텔링으로 읽는 오디세우스의 여정과 불굴의 의지

제2장 : 그곳에 산이 있다
조화 속에 드러나는 ‘생태주의’ 철학_ 이백의 《이백 시집》
자연 속에서 자족自足하는 안빈낙도의 정신/ 데리다와 크로포트킨의 사상으로 이해하는 이백의 시세계

제3장 : 사느냐 죽느냐
‘후마니타스’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이성의 길_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햄릿》
성격극의 모델, 햄릿의 냉철한 응징의 길/ 중세의 권위적 세계관을 극복하는 햄릿의 ‘르네상스’적 세계관

제4장 : 민중의 평등과 자유를 위하여
불평등과 부자유에 맞선 평등과 자유_ 세르반테스의 《돈 키호테》
《돈 키호테》 가 갖는 민중문학의 체험적 배경/ 칸트의 눈에 비친 돈키호테의 ‘도덕’/ 아널드 토인비의 역사철학으

인이란 민족, 인종, 지역, 신분, 성별性別 , 학력, 재산, 용모 등의 조건을 초월하여 모든 사람을 차별 없이 사랑하는 박애의 정신이다. 《논어》 를 읽으면 ‘인’이 사람의 생활 속에서 어떤 모습과 어떤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인지를 잘 이해할 수 있다. 어려운 처지와 불행한 상황에 놓여 있는 사람을 가엾게 여기고 그의 삶을 이해하면서 그의 무너진 마음을 위로하고 그가 일어설 수 있도록 아낌없이 도와주는 것! 이것이 인의 모습이자 ‘인’을 실천하는 행동임을 《논어》 에서 배울 수 있다.
- <모든 사람을 차별 없이 사랑하라> 중에서

칸트가 때로는 권유하기도 하고 때로는 충고하기도 했던 그 ‘도덕’은 공자가 《논어》 에서 말했던 ‘예’와 ‘인’과 너무나 닮았다. 칸트와 공자. 두 인물의 사상에 있어서 처음으로 포착되는 공통점은 인간의 본성을 선한 것으로 본다는 사실이다. 본성이 선하기 때문에 인간은 예를 통하여 인을 이룰 수 있다고 공자는 낙관적으로 생각하였다. 인간이 인격적으로 성숙한 군자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는 얘기다. 인간을 향한 낙관적인 믿음은 칸트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 <인간은 수단이 아니라 목적 그 자체다> 중에서

‘국가’라는 정치공동체가 헌법의 토대 위에 세워지는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다. 위정자의 권력 행사가 국민의 ‘동의’라는 헌법적 한도를 벗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위정자가 이 한도를 벗어날 때마다 국민은 위정자에게 권력을 맡긴 주권자로서 헌법에 근거하여 헌법이 지지하는 평화적 항거를 마땅히 전개해야만 한다. 그것이 ‘민주공화국’이라는 정치공동체를 구성한 국민이 권력의 주체로서 책임의식을 갖고 행사해야 할 ‘자유’가 아닌가? - <자유가 국민의 주권이다> 중에서

성차별의 요소들이 사회 곳곳에 숨어 있다. 여성을 대상으로 삼은 성범죄들이 대중매체에 끊임없이 보도되고 있다. 특히, 여성을 성적 수단으로 이용하여 인간의 터전을 자본의 소돔성으로 타락시키는 비인간적인 산업이 디지털 매체의 도움을 받아 호황의 쾌재를 부르고 있다. 테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드는 일들로 가득 차 있는 시대 속에서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 <여성지배와 민중지배의 사회구조 비판하기> 중에서

이 지상에서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는 자는 단 한 사람도 없다. 또한, 사랑을 베풀 자격은 누구에게나 있다. 레프 톨스토이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에서 천사 미하일을 통해 말한 것처럼 사람의 마음속에는 본래부터 사랑이 있고 “오로지 사랑에 의해서만 살아가는” 존재가 사람이기 때문이다.
- <악을 이기는 최강의 무기는 사랑이다> 중에서

오직 성공을 위한 수단이 지식의 유일한 존재 의의일까?
지식은 우리가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하기 위해 존재한다

언제부턴가, 성공이 우리들 모두의 유일한 목표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그 성공조차 자본주의에 걸맞는, 부와 명성이 따르는 것에 한정된 지 오래다. 더 많은 돈, 더 높은 명성. 남보다 우월한 자리에 올라 남들보다 더 많은 돈을 쓰면서 저 아래를 오만하게 내려다보는 삶. 그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대부분 사람들의 미래는 더 안정된 직장, 소득이 높고 따르는 이도 많아 우러름을 받을 수 있는 직장으로 축소되어 있기 일쑤다. 그런 가운데 지식을 함양하고 인성을 기르는 과정인 독서도 ‘더 높은 점수를 따기 위해 지식을 쌓는 수단’으로 변질되고, 학문의 전당이라는 대학조차 ‘더 나은 취업, 더 높은 취업률을 위해 필수적인 수단’으로 변질되어버린다. 그리고 어느 누구도 그 유용성을 부정하지 않는 실용적 지식은, ‘성공을 위한 필요 수단’으로 선택받으면서 오히려 더욱 위상이 올라갔다. “공부해라, 책도 좀 읽고”라는 말은 살면서 종종 듣게 되는 말 중 하나로 꼽힌다. 거기에 생략된 말은 그렇게 지식을 쌓아 그 지식으로 장래에 부와 명성을 쌓으라는 말에 다름 아니다.
그러나 지식의 효용성은 오직 그것뿐일까? '인간을 더 알기 위해'서라는 학문의 첫 시작이자 의의는 이제 시대에 뒤떨어지고 우리들을 경쟁에서 낙오하게 만드는 무의미한 헛소리가 되고 만 것일까?
그러나 이 책, <지식과 교양>의 저자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지식은 무엇보다 인간을 이해하기 위한 것이며, 이 지식들이 모이면 우리들 속에서 인간관이라는 게 생겨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 인간관은 우리가 세상을 보는 시각을 만들어주며, 그러면서 우리가 지금 세상을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들 수 있도록 이끈다. 인간관은 조금 다르게 말해 인격이라고 말해도 좋다. 지식은 교양을 만들고, 교양은 인격을 형성하며, 인격은 우리를 인간답게 만들고, 그런 우리가 모여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인간을 이해하는 독서, 인간을 변화시키는 독서!
지식은 인간을 이해하게 하지만, 교양은 우리를 인간의 길로 이끈다!

부와 명성, 권력이라는 성공에 탐닉해 세상이 삐걱거리고 있다. 미투운동도, 갑질논란도, 묻지마 범죄와 부정부패, 이윤을 위해 사람을 버리는 무한 경쟁의 기업사회까지도 모두 우리가 인간다움을 잃은 데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인간이 사는 목적은 그것만이 아닐텐데, 우리 모두 성공이 아닌 다른 목적을 향해 눈을 돌리는 법을 잃어버렸다. 심지어 인간마저 성공의 수단이 되는 지금, 지식은 더욱 유용한 성공의 수단이 되어 우리를 더 많은 지식, 더 필요한 지식이라는 무의미한 경쟁 속에 빠져들게 한다.
특히 인터넷의 시대를 지나 주체하지 못할 만큼 지식이 넘쳐나는 지금, 우리는 지식의 실용성에만 눈을 돌리기 쉽다. 우리는 지식으로 기술을 쌓고, 그 기술로 부를 달성한다. 때로는 지식에서 정보를 얻고, 그 정보로 남들을 앞서가려 한다. 그리고 그렇게 달성한 자신의 부와 편리함을 보며 남들에 비해 성공했다고 자부한다. 이럴 때 우리는 그저 지식이라는 연료로 성공이라는 목적지를 향해 달리는 기계와 별다를 것이 없다. 그러나 칸트가 말했듯, 인간은 결코 수단이 될 수 없다. 지식을 쌓는 목적 역시 돈을 벌기 위해서만은 아니다. 그렇게 모인 지식은 그저 돈벌이를 위한 수단일 뿐이다. 오히려 지식은 우리가 타인을 이해하기 위해 사용해야 하며, 그럴 때 지식은 더 나은 세상을 이끄는 긍정적인 수단이 된다. 그리고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지식의 교양화다.
책은 지식을, 지식은 교양을 만든다. 지식은 우리가 인간을 이해하게 하며, 교양은 우리가 인간의 길을 걷도록 이끈다. 인간이라는 나무! 인격을 뿌리 삼아 자라는 나무가 인간성의 가지를 뻗으면, 그 가지 끝에서는 존엄성이라는 열매가 태어난다. 그리고 나무는 모여 숲을 이룬다.

2500년 인류 역사에 남은 고전에서 찾아낸 절대 지식의 향연
지식은 교양을, 교양은 인간을 만들어낸다!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는 지식을 쌓고, 또 교양을 이루어나갈 수 있을까? 그 방법은 앞에서 말했듯 독서이지만, 그것도 무작위한 독서가 아닌, 필독서 중심의 독서다. 저자는 이를 위해 결코 짧지 않은 인류의 역사와 검증을 견뎌낸 고전들을 그 대상으로 택하였다. 실제로 인간에게 영향을 주고, 인간을 변화시킨 책들. 그 과정에서 다른 책들을 물리치고 고전으로 남은 책들은 어느 누가 읽든 교양을 키워줄 거라는 생각에서다. 그리고 저자의 생각에 따르면, 고전은 고전 혼자만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고전에는 그 고전을 태어나게 한 역사가 존재한다. 시대상황과 무관한 고전이란 있을 수가 없다. 그렇게 생긴 고전은 다른 고전에 영향을 주고, 새로운 고전을 태어나게 한다. 마치 사람이 서로 어울려 살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듯, 고전 역시 서로 만나 마치 축제와도 같은 향연을 만들어낸다.
책에서 저자가 소개하는 고전 역시 고전 한 권만의 감상과 설명에 그치지 않는다. 그 고전이 태어나게 된 역사적 배경, 고전이 영향을 준 시대적 사건들, 마지막으로 그 고전과 영향을 주고받은 새로운 고전에 대한 소개들이 책 속에 빼곡히 들어차 있다. 책 속에 길이 있다면 저자가 보여주는 길은 문명이라는 거대한 숲을 즐거이 거닐 수 있게 해주는 세밀하면서 아름다운 산책로와 같다. 이 산책로를 거닐다 보면, 분명 예전보다는 더 자유로워진, 예전보다는 더 인간다워진, 그래서 더욱 더 많은 미래를 향해 열려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송용구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독일시 연구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5년 월간 《시문학》 지에 시 〈등나무꽃〉 외 4편을 추천받아 시인으로 등단했으며 문학평론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신대학교 외래교수와 서울신학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하였으며 2002년 9월 이후 현재까지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독일어권문화연구소 교수로 재직 중이다. 독일문학과 유럽문화에 대한 강의를 담당하고 있다. 고려대학교의 최우수 강의상을 뜻하는 ‘석탑강의상’을 2005년과 2014년에 수상하였다.

저서로는 《인간의 길, 10대가 묻고 고전이 답하다》, 《인문학, 인간다움을 말하다》, 《인문학 편지》, 《생태시와 생태사상》, 《독일의 생태시》, 《느림과 기다림의 시학》, 《현대시와 생태주의》, 《생태시와 저항의식》, 《에코토피아를 향한 생명시학》, 《독일 현대문학과 문화》, 《대중문화와 대중민주주의》 등이 있으며 《직선들의 폭풍우 속에서. 독일의 생태시 1950~1980》, 잉게 숄의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자의 죽음(원저 백장미)》, 슈테판 츠바이크의 《모르는 여인의 편지》, 《연인에게 이르는 길?헤르만 헤세 시집》, 《히페리온의 노래?횔덜린의 자유와 사랑의 시》, 미하엘 쾰마이어의 《소설로 읽는 성서》, 로버트 V. 다니엘스의 《인문학의 꽃, 역사를 배우다》 등을 번역했다.
‘집’을 짓는다는 생각으로 책을 저술하고 있다. 책의 ‘집’을 찾아오는 독자들을 정신적 자녀로 삼아 독자들을 ‘지식과 인격과 미학적 문장’을 겸비한 인재로 키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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