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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혀 있는 한국 현대사

조선인가미카제에서 김형욱실종사건까지, 기록과 증언으로 읽는 대한민국사
정운현 지음
인문서원

2016년 05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5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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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71.29MB)
ISBN 9791186542231
쪽수 2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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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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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슬픔의 대한민국, 100년의 에피소드
『묻혀 있는 한국 현대사』는 우리 아버지와 어머니, 우리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온 몸으로 겪었던 그날의 기억들, 그 순간의 증인들 가운데 우리가 기억하고 되씹어보아야 할 인물과 사건 19편을 모은 책이다. 일제에 강제로 끌려가 허망하게 삶을 헌납당한 조선인 가미카제, 광복군을 음으로 양으로 도와준 중국인 대령, ‘친일파 1호’라 명명될 만한 배족의 삶을 살았던 조선인 관리, 일제 강점기에 남산에 들어섰던 거대한 조선신궁 등이 생소한 이야기와 인물들이 등장한다.

“언론매체에 보도되지 않은 것은 항간의 소문에 불과하다.”고 굳게 믿는 저자는 “평가는 2차적인 문제다. 우선은 사실을 기록하여 후세에 전하는 것이 급선무다. 기록과 증언은 총칼보다 강하다. 깨진 기왓장 한 조각, 반 토막 난 비석 하나가 100명의 역사가보다 강한 힘을 발휘한다.”라며 역사적 기록자로서의 소명의식을 밝힌다. ‘깨진 기왓장 한 조각, 반 토막 난 비석 하나’에서 들추어낸 역사의 강력한 진실 한 조각, 후세를 살아가는 우리는 그 조각을 슬프게, 그리고 아프게 기억해야 할 최소한의 의무가 있지 않을까.
머리말

1. 최후의 레지스탕스, 이승만 암살을 시도하다 - 15년 감옥살이한 독립운동가 김시현이 훈장을 못 받은 이유
2. 부르지 못한 아리랑, 뒤틀린 ‘벚꽃엔딩’ - 사쿠라꽃으로 부서진 조선인 가미카제 특공대들의 비극
3. 광화문이여, 광화문이여, 너의 목숨이……! - 광화문과 남대문을 살린 일본인 민예학자
4. 형은 독립운동, 아우는 친일 - 민족기업의 대명사 유한양행의 감춰진 친일 행적
5. 3·1절, 이름을 돌려다오! - 그날의 외침은 운동인가, 혁명인가
6. 대한민국 ‘빨갱이’의 탄생 - ‘빨갱이’라는 말은 언제, 어떻게 생겨났을까?
7. ‘서울시’가 ‘우남시’가 될 뻔했다? - 이승만, 서울 명칭 바꾸려다 실패하다
8. 이순신 장군은 왼손잡이인가? - 광화문 이순신 동상을 바꿔 세워야 하는 5가지 이유
9. 유관순 시신 ‘여섯 토막 훼손설’을 둘러싼 진실게임 - 유관순 열사 관련 괴담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10. ‘친일파 1호’ 김인승을 아십니까 - 을사오적보다 30년 앞서 친일에 앞장선 조선인 관리가 있었다
11. 매국노와 독립운동가, 또 하나의 공방 - 이완용 VS 김가진, 독립문 현판 글씨의 주인은 누구인가?
12. 독립운동가 김구와 인간 김구, 비운의 한평생 - 독립운동에 평생을 바치고 아내와 네 자녀 앞서 보낸 김구의 신산한 삶
13. 남산 위의 저 소나무? 아니, 조선신궁! - 일제는 왜 남산에 신궁을 세웠을까
14. 여운형의 뜻밖의 유산 - 통일조국을 꿈꾼 여운형의 지시로 인민군 창설에 관여한 사람들
15. 해인사 소나무, 몹쓸 짓을 당하다 - 일제 말기의 송진 채취로 훼손된 산림 자원
16. 어느 신문의 ‘오보’ 잔혹사 - 박정희 ‘사회노동당’ 창당 특종 보도 사태를 둘러싼 풀리지 않는 의혹
17. ‘광복군의 숨은 은인’을 아십니까 - 광복군 연락 및 지원업무 실무자였던 중국인 왕계현 대령
18. 휴머니즘으로 무장한 전쟁 영웅, 또는 약한 자의 수호천사 - 미군 최초의 유색인 장교로 혁혁한 무공을 세우고 사회봉사 실천한 김영옥
19. 독재자의 오른팔은 어떻게 최후를 맞았나 - 박정희에게 맹종하던 전직 중앙정보부장 김형욱의 죽음과 진실

참고문헌

대부분의 정사(正史)는 승자의 영웅담으로 과대 포장돼 도배질되었다. 반면 부끄럽고 감추고 싶은 역사는 변명, 미화, 왜곡, 축소 일변도였다. 일제 강점기 친일 배족(背族)의 역사는 해방 후 오랫동안 지하창고에 숨겨져 있었다. 친일파의 민낯이 세상에 드러난 것은 1990년 이후부터였다. (중략)
묻히고 잊히고 감춰진 역사는 더 많다. 세상에 알려지고 기록된 것보다 어쩌면 더 많을지도 모른다. 역사적, 정치적으로 큰 사건은 대개가 미제 사건으로 남아 있다. 관련 자료는 대개 망실됐고, 증언자는 죽거나 입을 꾹 다물고 있다. 함부로 건드렸다가는 자칫 화를 입기 일쑤니 ‘감히’ 손대려는 사람이 없다.
언론매체에 보도되지 않은 것은 항간의 소문에 불과하다. 기록되지 않은 역사는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지나간 얘기일 따름이다. 평가는 2차적인 문제다. 우선은 사실을 기록하여 후세에 전하는 것이 급선무다. 기록과 증언은 총칼보다 강하다. 깨진 기왓장 한 조각, 반 토막 난 비석 하나가 100명의 역사가보다 강한 힘을 발휘한다. - 머리말에서

역사는 아무리 슬픈 것이라도 좋다!
찬란한 슬픔의 대한민국,
100년의 에피소드!

시인 김수영은 “역사는 아무리 더러운 역사라도 좋다”고 읊었다. [묻혀 있는 한국 현대사]는 이렇게 바꿔서 말하는 책이다. ‘역사는 아무리 슬픈 역사라도 좋다’라고. 근현대는 지나가버린 옛날이 아니라 어제처럼 생생하고 가까운 시간이다. 그러나 우리는 오늘을 살아가기 바빠서 바로 어제 있었던 일들을 망각하고 있는 건 아닐까. 우리 아버지와 어머니, 우리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온 몸으로 겪었던 그날의 기억들, 그 순간의 증인들 가운데 우리가 기억하고 되씹어보아야 할 인물과 사건 19편을 모았다.

3.1절,
잃어버린 이름을 찾습니다!

[묻혀 있는 한국 현대사]에는 일제에 강제로 끌려가 허망하게 삶을 헌납당한 조선인 가미카제, 광복군을 음으로 양으로 도와준 중국인 대령, ‘친일파 1호’라 명명될 만한 배족(背族)의 삶을 살았던 조선인 관리, 일제 강점기에 남산에 들어섰던 거대한 조선신궁 등이 생소한 이야기와 인물들이 등장한다.
시작을 여는 이야기의 주인공부터 ‘김시현’이라는 상당히 낯선 이름이다. 그런데 이분, 독립운동가 출신이다. 목숨을 아끼지 않는 의열 투쟁을 벌여 ‘최후의 레지스탕스’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그런데, 누구 못지않게 치열하게 독립을 위해 싸우고 15년이나 감옥살이까지 했던 그가 독립유공자로 서훈되지 못했다. 거기에는 안타까운 사연이 있다. 해방 후 김시현 의사는 이승만 대통령의 폭정에 비분강개하여 암살을 시도했으나 미수에 그쳐 감옥살이를 했고, 4.19혁명으로 이승만이 쫓겨난 뒤에야 풀려났다. 그러나 평생을 꼿꼿하게 정의의 한길을 걷던 그는 ‘대통령 암살 미수’라는 족쇄를 벗지 못하고 독립운동과 반독재 민주화운동에 바친 평생을 전혀 보상받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조선인 가미카제 이야기도 애잔하다. 일제 말기 강제로 끌려가서 채 피지도 못하고 산산이 부서진 젊은 목숨들, 죽어서도 ‘친일파’의 누명을 벗지 못하고 있는 식민지 조선 청년들의 슬픈 초상을 엿볼 수 있다.
진지한 문제제기를 하는 꼭지도 눈에 띈다. 우리나라 4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가운데 3.1절만 숫자로 표시하는 것을 비판하며, 3.1절에 붙곤 하는 ‘운동’이라는 단어 대신 ‘혁명’이라는 단어를 붙여서 불러야 한다는 주장이 그것이다.

대한민국 100년을 뒤흔든 그 순간,
100년을 뒤바꾼 그 사람들

오랫동안 친일문제에 천착하여 자료를 찾아 수많은 고서적과 고신문더미를 뒤져온 작가답게 지은이는 [묻혀 있는 한국 현대사]에서도 민족기업의 이미지가 강한 유한양행의 숨은 친일 행적을 밝혀내고, ‘친일파 1호’ 김인승의 감춰져 있던 친일 행적을 폭로한다. 한편, 통일조국을 꿈꾼 여운형의 지시로 북한에 올라가 인민군 창설에 이바지한 사람들 이야기, 박정희의 신당 관련 특종 때문에 대가를 톡톡히 치러야 했던 [한국일보]의 오보 잔혹사, 권력자의 심복 노릇을 했으나 그 권력자의 손에 의해 끔찍한 최후를 맞이한 김형욱 전직 중앙정보부장을 둘러싼 숱한 의혹까지, 관련자들을 만나 직접 인터뷰를 하고 양지에서 들을 수 없었던 ‘증언’과 꽁꽁 숨겨져 있던 ‘기록’을 들추어냄으로써 우리 현대사의 또 다른 빛과 그늘을 보여준다.
“언론매체에 보도되지 않은 것은 항간의 소문에 불과하다.”고 굳게 믿는 지은이는 “평가는 2차적인 문제다. 우선은 사실을 기록하여 후세에 전하는 것이 급선무다. 기록과 증언은 총칼보다 강하다. 깨진 기왓장 한 조각, 반 토막 난 비석 하나가 100명의 역사가보다 강한 힘을 발휘한다.”라며 역사적 기록자로서의 소명의식을 밝힌다. ‘깨진 기왓장 한 조각, 반 토막 난 비석 하나’에서 들추어낸 역사의 강력한 진실 한 조각, 후세를 살아가는 우리는 그 조각을 슬프게, 그리고 아프게 기억해야 할 최소한의 의무가 있지 않을까.

작가정보

저자(글) 정운현

저자 정운현은 1959년 경상남도 함양에서 태어나 대구고와 경북대를 졸업했다. 1984년 중앙일보에 입사하여 서울신문 차장, 오마이뉴스 편집국장 등 20여 년 동안 기자로 일했다. 1980년대 말부터 우리 사회 곳곳에 뿌리박고 있는 친일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자료수집과 취재를 해왔다. 참여정부 시절 ‘제2의 반민특위’라고 불린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에서 사무처장으로 활동했으며, 한국언론재단 연구이사를 지냈다. 저서로 『나는 황국신민이로소이다』, 『실록 군인 박정희』, 『풀어서 본 반민특위 재판기록』(전 4권), 『임종국 평전』, 『친일파는 살아 있다』 등이 있으며, 소설집 『작전명 녹두』(전 2권), 대담집 『쓴맛이 사는 맛』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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