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틀려도 괜찮아, 천천히 가도 돼

설수현 지음
애플북스

2016년 12월 05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12월 22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2.43MB)
ISBN 9791157712113
쪽수 272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 sam 무제한 이용가능
  • sam 프리미엄 이용가능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가예, 가윤, 승우 세 아이와 함께하는 설수현의 공감 육아 일기
인성은 사람의 품성, 됨됨이를 뜻한다. 부모라면 누구나 자녀를 자존감 있고 사회성 좋게 키우고 싶어 하지만 어느 순간 공부에만 온통 관심이 쏠린다. 과연 아이가 공부만 잘하면 되는 걸까? 바른 인성을 갖추지 못했는데 공부를 잘할 수는 있을까? 사회가 불안해지면서 인성교육이 새삼 강조되고 있다. 바른 인성을 갖춘 아이로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세 아이의 엄마이자 방송인 설수현은 세 아이를 키우면서 나눈 대화에서 답을 찾는다.

『틀려도 괜찮아, 천천히 가도 돼』는 아이를 지성과 인성을 고루 갖춘 사람으로 키우기 위해 엄마의 공감말, 격려말, 가르침말, 관심말, 사랑말, 안심말, 지혜말 등 7가지 엄마의 말을 소개한다. “숙제했니?” “학원 가야지” “이거 끝내고 놀아야지” 등 자녀와 나누는 대화가 여기에 머물러 있다면 이 책을 읽어야 할 때다. 엄마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아이의 인성을 키우는 밑거름이 된다. 평범한 엄마 설수현은 세 아이를 키우며 겪은 경험을 오롯이 담아 많은 부모들이 안고 있는 고민을 덜어준다.

▶ 이 책은 2015년에 출간된 《설수현의 엄마수업》(애플북스)의 개정판입니다.
프롤로그

아이의 기를 살리는 :엄마의 공감말
01 틀려도 괜찮아, 천천히 말하면 돼
02 눈물을 어떻게 참아! 울고 싶으면 울어도 돼
03 괴롭히는 애한테는 이렇게 해봐!
04 오늘은 하고 싶은 대로 해!
05 몹시 속상했구나!
06 학교 모둠이 싫으면 우리끼리 만들까?
07 천천히 가도 괜찮아! 건강하게만 커다오

기다릴 줄 아는 :엄마의 격려말
01 그런 일이 있었구나
02 언제 이렇게 잘하게 된 거지?
03 재미있으면 됐어!
04 미리 혼나고 갈래?
05 전력질주 하지 마, 최선을 다하지 마!

따뜻하지만 엄격한 :엄마의 가르침말
01 어른은 어른이고 아이는 아이야
02 혼자 생각 좀 하고 나와
03 잠깐 나와 볼래?
04 꼭 사야 하는 세 가지 이유를 말해봐
05 아무리 졸라도 안 되는 건 절대 안 돼

질문하는 :엄마의 관심말
01 떨려서 반장 선거에 안 나가는 거야?
02 요즘은 왜 친구 얘기 안 해?
03 왜 학교가 싫어졌어?
04 공부는 왜 할까?
05 화난 이유를 다 써볼까?

마음을 표현하는 :엄마의 사랑말
01 우리 둘이 보낸 시간 꼭 기억해!
02 엄마가 거짓말했어. 정말 미안해
03 나중에 엄마랑 클럽 가줄 거지?
04 손바닥을 대봐. 천 년 전 기운이 느껴져?
05 넌 어쩜 이렇게 재밌니?
06 싸우면 다 잃는 거야

아이를 지켜주는 :엄마의 안심말
01 그럴 땐 엄마 핑계를 대
02 네 뒤에는 언제나 엄마가 있어
03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곳이 집이야
04 사춘기란 그런 거야
05 엄마 아빠는 헤어지지 않아
06 네가 얼마나 행복한지 생각해봐
07 “싫어요, 안 돼요, 도와주세요.”라고 말해

아이와 내가 함께 자라는 :엄마의 지혜말
01 할아버지 댁에 장난감 보러 갈까?
02 엄마 커피 마실 시간이야
03 용돈 받고 싶으면 직접 말해
04 우리 같이 책 읽을까?
05 아빠하고 이야기할래?
06 불안할 것 없어
07 엄마도 엄마의 미래가 궁금해

어른으로서 부모가 권위를 갖추는 것은 필요하다. 그렇다고 아이에게 지나치게 권위적인 태도를 보여서는 안 된다. 나는 평소 아이에게 화를 내거나 짜증을 잘 내지 않는다. 그러나 화가 나거나 뭔가 가르쳐야 할 순간이 오면 목소리 톤부터 달라진다. 최대한 낮고 차분하게 “가윤아, 이리 와봐.” 하고 부른다.
그때부터 아이는 긴장한다. 대화 내용이 무서운 것도 아니고, 엄포를 놓거나 겁을 주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아이는 평소와는 다른 엄마를 즉각 감지한다. 이때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늘 엄숙하거나 냉정한 말투를 쓴다면 진짜 교육이 필요한 순간 효과를 잃는다는 것이다. (94쪽)

아이들은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길지 않다. 야단칠 때 말이 길어지면 아이는 딴 생각을 한다. ‘아 우리 엄마 언제 끝나나….’ 하는 생각밖에 안 한다. 그러니까 간단명료하게 말하는 게 최고다.
남자아이들은 더욱 명확하게 말해야 한다. 문제집을 풀어야 할 때도 “17쪽부터 20쪽까지 해.” 하는 것보다 그 세 장을 찢어 주면서 “자, 이것만 해.”라고 말하는 게 효과적이다. 눈에 명확하게 보여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98쪽)

가윤이가 할아버지한테 야단을 맞고 울먹이고 있었다. 그걸 보고 남편이 다그쳤다.
“다시는 그러면 안 돼. 알았지? 어? 대답 안 해?”
가윤이는 눈물만 뚝뚝 흘릴 뿐 대답을 못 했다. 그 모습에 남편은 더 화가 나는 모양이었다. 그때 내가 나섰다.
“여보, 가윤이가 알겠대. 나랑 눈으로 얘기했어. 눈으로 대답했어.”
가르칠 때는 냉정하고 매섭게 눈물을 쏙 빼놓기도 하지만, 필요 이상으로 아이를 ‘잡을’ 필요는 없다. 아이의 자존심도 생각해야 한다. 아이는 이미 잘못을 느끼고 있지만, 자존심이 상해서 대답하고 싶지 않을 뿐이다. 이때 굳이 대답을 강요하는 건 정말 쓸데없는 일이다. 잘잘못을 가르치는 게 목적이지, 상처를 주자는 게 아니다. (102쪽)

“화낼 때도 단계가 있어.”
나는 아이들에게 감정을 다루는 방법이나 화를 내는 방법에 대해 자주 말해 준다.
“화를 낼 때 참았다가 화를 내면 더 폭발하게 돼. 그러니까 단계별로 표현해 봐. 1단계는 이런 거야. ‘난 네가 이렇게 하니까 속상해, 네가 안 그랬으면 좋겠어.’ 그런데도 그 아이가 또 반복하면 그럼 2단계로 넘어가. ‘내가 그렇게 말했는데 네가 또 안 하니까 이제 어떻게 할지 고민 중이야.’라고 말해.”
감정을 스스로 통제하는 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그래서 아이들만큼은 내가 못 했던 감정 조절이나 화내는 기술을 잘 익히길 바라며 연습시켜본다.
“또 화가 났어? 지금은 몇 단계야?” (144쪽)

우리 집에는 거실에 휴대전화 놓는 자리가 있다. 집에 들어오면 누구나 그 자리에 휴대전화를 놓아야 한다. 물론 내가 제일 문제다. 전화나 문자가 수시로 오기 때문에 갖다 놓기도 전에 또 다른 문자를 확인하느라 지키지 못할 때가 있다. 그래도 가능하다면 나는 그 원칙을 지키려고 한다.
집에서도 스마트폰만 들여다보는 아빠, 엄마를 보면서 아이들은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을까? 부모도 못 하는 걸 아이한테 강요하는 것은 통하지 않는다. 게임에 빠진 아이들을 보면 부모 또한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 경우가 많다. 아이만 탓할 수 없다. 가르치고 싶은 게 있을 때는 말만으로 안 된다. 행동과 솔선수범, 전략과 전술. 모든 부분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 (238쪽)

“세 아이와 온몸으로 부딪히면서 함께 성장하는 걸 느꼈죠.
지금도 매일매일 좋은 엄마가 되는 수업 중이에요.”

SBS [붕어빵], JTBC [빅스타 리틀스타] 등에 출연해 칭찬을 자자하게 들은 아이들이 있다. 예의 바르면서도 자유롭게 자기표현을 할 줄 아는 아이, 자신을 사랑할 줄 알고 어느 곳에서나 행복하게 지내는 아이. 바로 설수현의 아이들이다. 방송 이후 많은 사람들이 설수현에게 아이를 어떻게 키우느냐는 부러움 가득한 질문을 던졌다. 그만큼 부모에게 짜증을 부리거나 공부 스트레스로 불행함을 느끼는 아이가 많다는 뜻일 것이다.
치열한 경쟁 속에 갈수록 아이 키우기 힘들다는 부모가 늘고 있다.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하게 지낼 수는 없을까? 설수현은 모든 문제 해결의 열쇠는 사랑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이와 공감하고 이해해주면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어른도 한때는 아이 시절이 있었던 만큼 그때의 마음을 떠올리며 아이의 마음에 적극적으로 노크하면 된다. 이때 필요한 것이 엄마의 대화법이다. 누구나 아이와 잘 통하는 엄마가 되고 싶지만 어떻게, 어디서부터 말을 꺼내야 할지 몰라 긁어 부스럼을 만들기도 한다. 설수현은 7가지로 엄마의 말을 정리한다.
7가지 엄마의 말을 관통하는 육아 원칙은 공부보다는 ‘좋은 품성’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공부는 못 해도 괜찮다. “시험 잘 못 봤다고 죽지 않아”라며 통 크게 넘어간다. 설수현은 아이가 스스로 좋아하는 것을 찾을 때까지 옆에서 묵묵히 응원하리라 다짐한다. 엄마가 육아의 원칙을 지키고 아이를 믿으면 아이 스스로 바른 방향으로 자란다고 말한다. 가예, 가윤, 승우. 성격과 성향이 다 다른 세 아이의 엄마 설수현은 ‘빨리빨리’보다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스스로 생각하고 말할 수 있도록 기다려 준다. 자존감을 세워 주면서 예의에서 벗어날 때는 단호하게 이야기한다. 사랑을 표현하는 법, 혼내는 방법, 아이의 마음을 읽는 법 등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은 그녀만의 가정교육과 대화 방식을 이 책에 담았다.

출간 의의

진정한 인성교육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된다. 모두가 1등, 공부만을 부르짖으며 앞으로 갈 때 방송인이자 세 아이의 엄마인 설수현은 ‘공부보다 인성’을 강조하며 육아를 하고 있다. 아이의 기를 꺾을까 싶어 공공장소에서 떠들어도 혼내지 않는 부모들, 공부만 잘하면 뭐든지 사주겠다며 오로지 1등에만 집착하는 부모에게 그녀는 세 아이와 온몸으로 부딪치며 깨달은 육아의 지혜를 전한다. 아이를 대하는 태도, 마음가짐, 육아의 중요한 가치를 새삼 돌아보게 하며 엄마와 아이 모두 행복할 수 있는 길을 찾게 한다.

이 책의 특징

아이의 인성을 키우는 7가지 ‘엄마의 말’을 따라 해보자.
1. 아이의 기를 살리는 엄마의 공감말
2. 기다릴 줄 아는 엄마의 격려말
3. 따뜻하지만 엄격한 엄마의 가르침말
4. 질문하는 엄마의 관심말
5. 마음을 표현하는 엄마의 사랑말
6. 아이를 지켜주는 엄마의 안심말
7. 아이와 함께 자라는 엄마의 지혜말

가예, 가윤, 승우 세 아이와 함께하며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로 소개되는 7가지 엄마의 말은 아이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아이가 친구 때문에 속상한 일, 동생과 싸운 일, 부모님의 부부싸움으로 긴장한 일 등 엄마와 아이가 서로 공감하며 성장하도록 이끈다.

내용 소개

chapter 1 아이의 기를 살리는 엄마의 공감말
아이를 주눅 들지 않게 키우려면 무엇보다 마음을 공감해 주는 일이 먼저다. 부모가 아이 마음을 몰라주면 점점 부모와 거리가 생기고 자기표현을 하는 데 서툴러지면서 주변 눈치를 보게 된다. 부모도 한때는 아이였다. 그 시기의 마음을 떠올리며 아이의 마음에 적극 공감해 주자. 아이가 울 때, 울지 말라고 다그치기보다 마음껏 울게 한 후 이유를 또박또박 말하게 한다. 뭔가 화난 일이 있을 때는 “속상했구나!” 한마디를 먼저 건네자. 엄마의 말 한마디로 아이의 마음이 풀린다.

chapter 2 기다릴 줄 아는 엄마의 격려말
칭찬이 ‘착하고 훌륭한 일’을 높이 평가하는 것이라면 격려는 ‘용기나 의욕’을 북돋는 것이다. 그래서 적절하지 못한 칭찬은 때로 독이 된다. 설수현은 격려를 통해 아이와 통하라고 말한다. 그런데 1등 하라고, 최고가 되라고 부추기는 현실에서 설수현의 격려는 사뭇 다르다. “전력질주 하지 마, 최선을 다하지 마!”라고 말하는 엄마. 지칠 만큼 너무 열심히 하기보다 스스로 행복하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말하는 엄마. 조금 늦더라도 스스로 흥미를 붙여 나갈 때 마음을 담아 격려하면 아이는 스스로 바른 방향으로 자란다.

chapter 3 따뜻하지만 엄격한 엄마의 가르침말
설수현의 육아 원칙 중 하나는 ‘어른은 어른답게, 아이는 아이답게’이다. 그래야 아이는 어른에게 공손하고 어른은 아이를 존중하게 된다. 설수현은 아이에게 매를 드는 것도, 큰소리를 치는 것도 아니지만 아이들은 어른에게 깍듯하고 예의 바르다. 부모의 자리와 아이의 자리를 지키는 것. 그 선을 넘을 때는 단호하게 짚어주며 아이들이 스스로 예의를 지키도록 이끈다.

chapter 4 질문하는 엄마의 관심말
반장선거에 나가보라는 엄마의 권유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첫째. 아이 마음속에 말하지 못한 상처가 보였다. 설수현은 깊이 있는 대화를 시도하며 여러 가지 질문을 던졌다. 마침내 첫째는 봇물 터지듯 상처를 털어놓는다. 아이의 마음에도 털어야 할 상처가 있다. 이때 질문은 닫혀 있는 아이 마음의 문을 여는 역할을 한다. 엄마가 관심을 갖고 질문하면 아이는 어느새 마음의 매듭을 풀고 편안해 한다.

chapter 5 마음을 표현하는 엄마의 사랑말
엄마도 사람이다. 실수할 때도, 버럭 화가 날 때도 있다. 반면 아이가 정말 사랑스러워 온몸이 근질거릴 때도 있다. 이런 마음을 가식 없이 표현하는 것이 좋다. 설수현은 언제나 솔직하게 마음을 표현한다. 그러면 아이들은 엄마에게 마음을 열고 이해해준다.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등 확실하게 표현한다. 사랑도 표현해야 한다. 또렷한 말과 따뜻한 표정으로 엄마가 눈을 맞추며 말하면 아이는 사랑받는다고 느낀다.

chapter 6 아이를 지켜 주는 엄마의 안심말
사람들은 설수현이 EBS [부모] 프로그램 진행자였다는 이유로 종종 자녀 문제에 대해 묻는다. 그때마다 설수현의 대답은 하나다. “충분히 사랑해줘야 해!” 어떤 문제 앞에서건 해결의 열쇠는 사랑이다. 친구와의 문제, 공부 스트레스, 부모의 불화 등 아이에게 불안과 긴장을 주는 원인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이때 언제나 엄마가 든든하게 옆에 있음을 알려 주자. 안정감은 자연스럽게 아이의 자존감으로 이어진다.

chapter 7 아이와 내가 함께 자라는 엄마의 지혜말
아이를 키우면서 부모도 성장한다. 설수현도 세 아이를 키우면서 많은 것을 배웠고 지금도 진행 중이다. 부모가 육아에 지쳐버리면 아이에게 감정이 고스란히 전달된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한 법. 설수현은 아이에게 말한다. “지금은 엄마가 커피 마실 시간이야.” 그러면 아이들은 엄마를 건드리지 않는다. 아이를 키울 때는 지혜가 필요하다

작가정보

저자(글) 설수현

저자 설수현은 가예, 가윤, 승우 세 아이를 키우는 다둥이 엄마이자 밝고 똑 부러진 이미지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방송인이다. SBS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에서 자녀와 공감하며 대화하는 속 깊은 엄마의 모습을 보여 주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예의바르면서도 당당하고 똑똑한 세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시청자들은 설수현에 대해 궁금해 했다.
“어떻게 아이들을 그렇게 잘 키웠어요” 그 질문에 대한 답이 바로 이 책이다.
호기심 많은 ‘탐구형’ 엄마 설수현은 직접 바느질을 배워 아이들의 옷을 만들어 입히고, 집 꾸미기와 요리 실력도 상당한 살림 고수다. 그녀는 세 아이를 키우며 자신도 엄마로서 항상 배우고 성장하는 중이라고 말한다. 그런 마음을 담아 아이들에게도 “엄마는 1등은 못하지만 행복하게 일하는 사람이야!”라고 말한다. 여러 전문가로부터 배우고 세상을 살며 익힌 지혜로 세 아이를 잘 기르고, 열심히 일하는 멋진 워킹맘이 되는 게 그녀의 야무진 꿈이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틀려도 괜찮아, 천천히 가도 돼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틀려도 괜찮아, 천천히 가도 돼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틀려도 괜찮아, 천천히 가도 돼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