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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긴 변명

뒤늦게 시작된 사랑이야기 | 니시카와 미와 장편소설
니시카와 미와 지음 | 김난주 옮김
무소의뿔

2017년 03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2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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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5.79MB)
ISBN 9791186686195
쪽수 3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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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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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의 경험 후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짧고도 긴 여정!
일본의 영화감독이자 작가인 니시카와 미와의 장편소설『아주 긴 변명』. 데뷔 이래 항상 직접 쓴 오리지널 각본으로 영화를 만들어오고 있으며, 시나리오를 소설화하여 작가로서도 두각을 나타낸 저자의 이번 작품은 특유의 세밀한 심리묘사가 돋보이는 소설로, 제153회 나오키상 후보에 올랐으며 2016년 서점대상 4위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직접 감독한 동명 영화 《아주 긴 변명》은 2016년 캐나다 토론토 국제영화제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화제를 모으며 상영되었다.

갑작스러운 버스 사고로 아내를 잃은 인기 소설가 쓰무라 케이. 아내에게 더 이상 사랑의 감정이 남아 있지 않았던 그는 눈물조차 나오지 않았지만 주변의 눈을 의식해 슬픈 척 연기를 한다. 그런 그의 앞에 같은 사고로 아내를 잃은 오미야 요이치가 나타나고, 엄마를 잃은 아이들의 빈자리에 스며들게 되는데……. 갑작스럽게 가족을 잃은 이들은 어떻게 인생을 되찾을 수 있을까.
나 …
나 … 아내
나 … 애인
나 …
나 …
나 … 신페이
나 …
나 … 중개업자
나 …
나 … 식모살이 처자
나 … 편집자
나 …
나 … 피해자
아내, 유키에게 …
당신에게 …

옮긴이의 말

그녀 얘기를 하나의 훈시로 받아들이고 내 인생을 다잡았다면 어떻게 됐을까. 아니면 그 변명은 역시 나의 따분한 테크닉에 대한 우회적인 배려였을까. 그녀가 지금도 내 친구라면, 어떻든 네 말이 옳았어, 하고 전해주고 싶은데, 이제 얼굴조차 거의 잊고 말았다. p11

소년 시절에 기누가사 사치오 선수와 직접 해후하지 못한 기누가사 사치오가 작가라는 직업을 선택한 건 어쩌면 그 이름을 버리기 위해서였을까. 그는 작가가 되면서 ‘쓰무라 케이’라는 필명을 썼다. 작가 쓰무라 케이는 데뷔한 이후로 아주 친근한 상대에게조차 자신의 본명을 밝히지 않았다. p16

인간은 ‘참담한 일을 당했지만 그걸 극복해냈다.’ 하는 타인의 스토리를 필요로 하는 것일까. 개개인이 직면한 장벽을 넘어서기 위한 원기 회복제로? 아니면 따분하기 그지없는 일상의 심심풀이로? 어느 쪽이든 사치오가 만들어내는 허구가 그 역할을 담당한다면 몰라도, 자신의 인생 자체가 그 재료가 될 수 있다고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생각지 못했다. 그러나 기누가사 사치오는 틀림없는 피해자였다. p73

어차피 별거 아니겠지 하고 우습게 여긴 거.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려다 보이는 세계를 잃어버리는 거지. 세계의 진화 따위보다는 보이는 걸 제대로 보는 게 사실은 더 어려운 법인데. p165

심했죠. 너무 심했어요. 왜 우리는 소중한 것들에게 상처를 주는 건지. 눈에 보이는 신호를 무시하고, 잡았던 손도 놓아버리고. 언제나 기회를 날려버리죠. 왜 이렇게 맨날 헛발을 디디고 모든 걸 엉망으로 만들어버리는지. 정말 끔찍합니다. 책을 읽어도 돈을 벌어도 전혀 현명해지지를 않으니. 언제까지 이런 자신과 마주해야 하는 건지. 이제 넌더리가 납니다. 아주 넌더리가 나요. 정말이지 살아갈 기력이 남아 있지 않아요. p284

살아 있으니까 여러 가지로 생각이 많은 거야. 허접한 생각, 입에 담을 수 없는 한심한 생각도. 그러나 생각했다고 해서 그게 다 현실이 되는 건 아니야. 우리는 말이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세상을 그렇게 마음대로 움직일 수는 없어. 그러니까 자책하지 않아도 돼. 그래도 자신을 아끼는 사람을 쉽게 포기해서는 안 되지. 깔보거나 비난해서는 안 되는 거야. 안 그러면 나처럼 돼. 나처럼 사랑할 사람이 하나도 없는 인생이 되는 거라고. 쉽게 헤어질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헤어지는 건 순간이야. p306

사랑해야 할 날들에 사랑하기를 게을리 한 대가가 작지 않군. 대신 다른 사람을 사랑해서 되는 일도 아니고.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과 공존은 상실을 치유하고, 할 일을 늘려주고, 새로운 희망과 재생의 힘을 선물해주지. 그러나 상실의 극복은 바쁜 일이나 웃음으로는 절대 성취되지 않아. 앞으로도 내 인생은 당신에 대한 회한과 배덕의 자책감으로 지배되겠지. 마음속으로 사과한다 한들 용서해주는 당신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아. 그쪽에서 당신이 나를 얼마나 욕하고 동정하든, 그 목소리 역시 내게는 들리지 않고. 인간은 죽으면 그뿐이지. 우리는 둘 다 살아 있는 시간을 너무 우습게 봤어. p323

‘살고 있으니까, 살아라.’
그렇게 간단한 일일까 하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그런 건지도 모르지. 그 사람이 있으니 포기하면 안 된다고 생각할 수 있는 ‘그 사람’이 누구에게든 필요해. 살아가기 위해, 마음에 두고두고 생각할 수 있는 존재가. 그런 생각이 절실하게 드는군. 타자가 없는 곳에는 인생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인생은 타자라고. p325

153회 나오키상 후보작!
2016년 일본서점대상 4위!
2017년 영화 2월 16일 개봉!

《유레루》 《우리 의사 선생님》니시카와 미와의 신작!
섬세한 심리묘사가 빛나는 감동적인 소설!

일본의 영화감독이자 작가인 니시카와 미와는, 데뷔 이래 항상 직접 쓴 오리지널 각본으로 영화를 만들어오고 있으며, 시나리오를 소설화하여 작가로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에게 재능을 인정받아 감독의 길로 들어선 니시카와 미와는, 2006년 오다기리 조, 가가와 데루유키 주연의 《유레루》가 일본 아카데미 주연상, 블루 리본 감독상 등 유수의 영화상을 석권하며 일본영화의 차세대 기수로 자리매김했고, 제59회 칸 국제영화제 감독주간에 정식 출품해 국제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직접 각색한 소설 『유레루』는 제20회 미시마 유키오상 후보작으로 선정되었다. 《유레루》는 한국에서도 개봉되었으며 원작 소설도 번역 출간되어 많은 관객들과 독자들로부터 사랑받았다. 2009년에 발표한 영화 《우리 의사 선생님》은 한 시골 의사의 비밀을 그린 작품으로 《키네마 준보》가 선정한 그해의 일본 영화 1위에 올랐다. 《우리 의사 선생님》에서 미처 담아내지 못한 이야기 다섯 편을 엮은 소설집 『어제의 신』은 제141회 나오키상 후보에 올랐다.
『아주 긴 변명』은 니시카와 미와 특유의 세밀한 심리묘사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제153회 나오키상 후보에 올랐으며, 2016년 서점대상 4위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또한 직접 감독한 동명 영화 《아주 긴 변명》은 2016년 캐나다 토론토 국제영화제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화제를 모으며 상영되었다.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난 이후 창작자로서 자유로울 수 없었던 니시카와 미와는 죽음 그리고 가족에 대한 생각에서 출발하여, 사고로 아내를 잃은 한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상실을 경험하면서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짧고도 긴 여정을 완성했다. 『아주 긴 변명』은 죽은 아내에게 보내는 편지이자 과거의 자신에게 남기는 고백이며, 더 이상 변명을 늘어놓으며 살아가지는 않을 내일의 자신을 향한 다짐이기도 하다.

아내가 죽었다
눈물 한 방울조차 나오지 않았다
그런데 그때부터 사랑이 다시 시작되었다…

갑작스러운 버스 사고로 아내를 잃은 인기 소설가 쓰무라 케이.
아내에게 더 이상 사랑의 감정이 남아 있지 않았던 그는
눈물조차 나오지 않았지만
주변의 눈을 의식해 슬픈 척 연기를 한다.
그런 그의 앞에 같은 사고로 아내를 잃은 오미야 요이치가 나타나고,
엄마를 잃은 아이들의 빈자리에 스며들게 되는데…….
갑작스럽게 가족을 잃은 이들은 어떻게 인생을 되찾을 수 있을까.

사랑해야 할 날들에
사랑하기를 게을리 한 대가는 작지 않았다.

시간에는 한계가 있다는 걸, 사람은 후회하는 생물이라는 걸 충분히 알고 있었을 텐데.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지 못하는 건 어째서일까.

한 남자의 뒤늦게 시작된 사랑이야기!
소중한 사람을 잃은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소설!

자신만의 독창적인 영화 스타일을 구축하고,
영화계와 문학계를 넘나드는 천재 여성감독!
니시카와 미와의 《아주 긴 변명》

소설을 통해 남자가 아주 긴 변명을 늘어놓으며 되짚는 것은
가장 가까운 사람이면서 돌아보지 않은, 그러면서도 자신의 치부를 자신에게로
되비친 거울 같은 존재였던 아내와의 관계인 동시에 사랑을 갈구하면서도
애써 외면한 자격지심과 열등감으로 뭉친 자기 내면의 어둠이었다.
- 김난주(번역가)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 니시키와 미와 西川 美和 는 1974년 일본 히로시마에서 태어났으며, 와세다 대학 문학부에서 미술사를 전공했다. 대학 재학 중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원더풀 라이프》에 스태프로 참여했고, 이후 여러 촬영 현장에서 경험을 쌓았다. 2002년 《뱀딸기》의 각본 및 감독을 맡아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 각본상을 수상했으며, 여러 영화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2006년 오다기리 조, 가가와 데루유키 주연의 《유레루》가 일본 아카데미상 주연상, 블루리본 감독상 등 유수의 영화상을 석권하며 일본 영화의 차세대 기수로 떠올랐으며, 칸 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받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2009년 한 시골 의사의 비밀을 그린 영화 《우리 의사 선생님》으로 《키네마 준보》가 선정한 그해의 일본 영화 1위에 올랐다.
문학에도 조예가 깊어, 나쓰메 소세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옴니버스영화 《열흘 밤의 꿈》을 제작했고, 다자이 오사무의 단편소설들을 각색한 NHK 낭독극 시리즈에 참여했다. 데뷔 이래 항상 직접 쓴 오리지널 각본으로 영화를 만들고 있으며, 《유레루》를 소설로 직접 각색해 제20회 미시마 유키오상 후보에 올랐다. 벽지 의료 활동을 소재로 한 『어제의 신』은 《우리 의사 선생님》에서 미처 담아내지 못한 이야기 다섯 편을 엮은 소설집으로, 제141회 나오키상 후보에 올랐다. 그 밖의 작품으로 영화 《꿈팔이 부부 사기단》, 장편소설 『그날 도쿄역 5시 25분발』, 에세이 『영화에 얽힌 X에 대하여』, 『명작은 언제나 애매해』 등이 있다.
직접 감독한 동명 영화 《아주 긴 변명》은 2016년 캐나다 토론토 국제영화제와 부산국제영화제에 소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장편소설 『아주 긴 변명』은 제153회 나오키상 후보에 올랐으며, 2016년 서점 대상 4위에 올랐다.

역자 김난주는 일본문학 전문번역가. 경희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을 수료했다. 1987년 쇼와 여자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오오츠마 여자대학과 도쿄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을 연구했다.
옮긴 책으로 『무코다 이발소』 『목숨을 팝니다』 『나일 퍼치의 여자들』 『하루키가 내 부엌으로 걸어 들어왔다』 『무통』 『천공의 별』 『바다의 뚜껑』 『즐겁게 살자, 고민하지 말고』 『N·P』 『겐지 이야기』 『가면산장 살인사건』 『백야행』 『박사가 사랑한 수식』 『반짝반짝 빛나는』 『키친』 『창가의 토토』 『냉정과 열정 사이』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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