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새벽의 열기

무소의뿔

2019년 07월 16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6월 1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0.55MB)
ISBN 9791186686447
쪽수 320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 sam 무제한 이용불가
  • sam 프리미엄 이용가능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불가능해 보이는 사랑과 그 안에서 피어난 희망의 결실!
『새벽의 열기』는 가르도시 피테르의 첫 장편소설이자 그가 만든 영화 《새벽의 열기》의 원작소설로, 절망 속에서 희망과 사랑을 찾아 삶을 개척한 저자의 부모님의 감동적인 실화를 담고 있다. 헝가리의 홀로코스트 생존자로, 스웨덴의 한 재활센터에서 치료를 받던 중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은 스물다섯 살 미클로스는 절망 대신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불가능한 꿈을 꾼다. 결혼도 하고, 난치병 결핵도 치료하겠다는 것. 새벽만 되면 어김없이 38.2도까지 오르는 열기는 생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리지만 그는 굴복하지 않는다. 의사가 무슨 말을 하든, 의자에 앉았을 때 의자 다리 두 개로만 버틸 힘만 있다면 살 수 있다고 굳게 믿었다.

미클로스는 결혼이라는 희망을 실천에 옮기기 위해 신붓감을 찾아 나섰고, 자신처럼 홀로코스트에서 살아남은 헝가리 여인 117명 모두에게 편지를 보낸다. 그렇게 만난, 병약한 헝가리 남자 미클로스와 우연과 우연이 날실과 씨실처럼 짜여 답장을 보내게 된 헝가리 여자 릴리는 6개월 동안 편지를 주고받게 된다. 그리고 이 편지들은 죽음의 문턱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두 주인공에게 언젠가 다시 희망적인 삶을 시작할 수 있다는 믿음을 주었고, 그 믿음은 숭고한 사랑과 치유를 거쳐 위대한 기적을 일으켰다.
1 ~ 17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미클로스는 글씨를 정말 예쁘게 잘 썼다. 아름다운 글씨, 우아한 세로획. 단어들 사이에는 다시 숨을 쉬는 데 필요한 만큼 여백이 머물렀다. 편지를 다 쓰면 그는 봉투를 찾아내서 집어넣은 다음 봉인하고, 머리맡 테이블 위에 놓인 물병에 기대놓았다. p12

“자네는 직업이 뭔가, 미클로스?” “저널리스트였습니다. 시인이기도 했고요.” “오! 오! 영혼의 기술자였군! 멋진 직업이지.” p14

왜 수많은 여성들에게 편지를 보내는 이런 비정상적인 행동을 하는 것인지 전혀 감을 잡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말을 알아들은 척했다. 왜냐하면 그가 지금 얘기를 나누고 있는 사람은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환자였기 때문이다. p21

미클로스는 운이 좋았다고 할 수 있었다. 오직 그만이 아주 특별하게 마련된 사격대에 진열된 모든 인형들 중에서 유일하게 총탄 세례를 받지 않았던 것이다. 하지만 그가 땅에 발을 딛자마자 군인들이 그에게 달려들어 수갑을 채우고는 그다음 날 부다페스트로 데려가 그의 이를 몽땅 뽑아버렸다. p38

릴리는 잠시 기다렸다. 자신의 말이 극적인 효과를 발휘할 순간까지 기다리는 것이었다. 마치 연극배우처럼 천천히 일어난 그녀는 머리맡 테이블 쪽으로 가서 서랍을 열었다. 그리고 고무줄로 묶어놓은 편지다발을 꺼내 자랑스럽게 흔들었다. p54

몇 달 전부터 온도계의 수은주는 항상 같은 위치에서 멈추었다. 미클로스는 딱 10분의 1초 동안만 눈을 떴다 다시 감았다. 체온을 표시하는 작은 눈금을 들여다보느라 꾸물거릴 필요가 없었다. 그는 체온계를 서랍에 다시 집어넣은 다음 반대편으로 돌아누워 계속 잤다. 늘 그랬듯이 더도 덜도 아닌 38.2도였다. 신열身熱은 꼭 강도처럼 슬그머니 찾아와서 자신감을 심어주는 척하다가 새벽의 회색빛 어둠 속으로 사라져버리곤 했다. p73

지난여름에 생면부지의 젊은 헝가리 여성 117명에게 편지를 보낸 그는 그중 열여덟 명으로부터 답장을 받았고, 결국은 릴리를 제외하고 모두 아홉 명의 여성들과 편지를 교환하기 시작했다. 클라라 쾨베스는 그중 한 명이었다. 미클로스는 그만둘 수가 없었다. 그는 글을 쓰면서 큰 즐거움을 느꼈고, 글을 씀으로써 사물의 본질을 통찰할 수 있었다. 또 그는 여성들의 운명에 대해 진지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렇지만 그가 이 아홉 명의 여성들에게 쓰는 편지의 내용은 릴리에게 보내는 편지의 내용과는 완전히 달랐다. p98

여행은 하루 종일 계속되었다. 기차를 몇 번이나 갈아타야만 했다. 좌석도 여러 번 바뀌어, 창가에 앉을 때도 있었고 자리가 없어서 문에 바짝 몸을 갖다 붙인 채 서 있어야 할 때도 있었다. 그럴 때마다 그는 엄청 큰 겨울 외투를 조심스럽게 벗어서 잘 갠 다음 무릎에 올려놓곤 했다. 이따금 기차 안이 너무 더운 나머지 안경알이 김으로 덮여 뿌옇게 흐려지기도 했다. p158

네가 미소지으며 눈을 감자, 초록색 잎사귀를 흔들던 수다스러운 종려나무. 넌 너무나 좋고, 현기증이 날 정도로 매력적인 사람이야! p181

미클로스는 짐을 꾸리기 시작했다. 꼭 필요하지 않은 건 다 버리기로 결심, 자신의 삶 전부를 그 낡은 여행용 가방 속에 꽉꽉 채워 넣을 수 있었다. 옷가지는 자리를 거의 차지하지 않았지만, 책과 노트, 신문은 꽤 많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엄청 큰 종이상자를 가득 메우고 있는 편지들이 있었다. p246

“랍비님은 거기 있어봤어요? 우리랑 같이 여행을 해봤어요? 강제호송열차 안에 있어봤냐구요?”
릴리는 낮은 목소리로 말했지만, 주먹을 꽉 쥐고 있었다. 그녀는 자리에서 일어나지는 않았으나, 그녀의 몸 전체는 팽팽하게 긴장되어 있었다. p271

나는 몰랐다. 50년 동안 부모님은 편지를 꺼내지도, 거기에 쓰인 문장을 인용하지도, 그것에 대해 언급하지도 않은 채 편지다발을 가지고 이리저리 돌아다녔다. 이 편지들은 드러나지 않게 보존되었다. 과거는 개봉이 금지된 우아한 상자 속에 갇혀 있었다. p307

‘어떻게 얻은 자유인데, 어떻게 지켜낸 목숨인데…’
“의사가 시한부라고 말하는 순간, 나는 결혼을 결심했다”

사랑의 기적으로 척박한 현실과 죽음까지 극복한
시한부 판정을 받은 남자가 이뤄낸 감동 실화
스물다섯 살 미클로스는 헝가리의 홀로코스트 생존자로, 스웨덴의 한 재활센터에서 치료를 받던 중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는다. 하지만 홀로코스트 생존자인 주인공 미클로스는 절망 대신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불가능한 꿈을 꾼다. 결혼도 하고, 난치병 결핵도 치료하겠다는 것!
새벽만 되면 어김없이 38.2도까지 오르는 열기는 생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리지만 그는 굴복하지 않는다. 의사가 무슨 말을 하든, 의자에 앉았을 때 의자 다리 두 개로만 버틸 힘만 있다면 살 수 있다고 굳게 믿었다.
그리고 미클로스는 결혼이라는 희망을 실천에 옮기기 위해 신붓감을 찾아 나섰고, 자신처럼 홀로코스트에서 살아남은 헝가리 여인 117명 모두에게 편지를 보낸다. 그렇게 만난, 병약한 헝가리 남자 미클로스와 우연과 우연이 날실과 씨실처럼 짜여 답장을 보내게 된 헝가리 여자 릴리는 6개월 동안 편지를 주고받게 된다. 그리고 이 편지들은 죽음의 문턱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두 주인공에게 언젠가 다시 희망적인 삶을 시작할 수 있다는 믿음을 주었고, 그 믿음은 숭고한 사랑과 치유를 거쳐 위대한 기적을 일으켰다.

불가능해 보이는 사랑과 그 안에서 피어난 희망의 결실
헝가리 유명 감독의 영화 〈새벽의 열기〉 원작소설
이 책 『새벽의 열기』는 저자 가르도시 피테르의 첫 장편소설이자, 자신이 만든 영화 〈새벽의 열기〉의 원작소설이다. 이 책은 30여 개국에서 출간되었으며, 전 세계가 사랑한 감동적인 실화로, 절망 속에서 희망과 사랑을 찾아 삶을 개척한 피테르 감독의 부모님 이야기이다. 저자는 인터뷰에서 자신은 50년 동안 편지의 존재를 알지 못했다고 말한다.
“부모님은 결혼하기 전에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6개월 동안 편지를 주고받았습니다. 저는 오십 년 동안 이 편지의 존재를 알지 못했죠. 어머니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얼마 후에 저에게 파란색과 붉은색 실크 리본으로 묶인 두 개의 편지 다발을 건네주셨습니다. …… 저는 오랫동안 이 이야기를 다루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십 년 후 저는 첫 번째 소설을 출간했습니다. 이 소설은 절망 속에서 희망과 사랑을 찾아 삶을 개척한 부모님의 이야기입니다.”
저자 가르도시 피테르는 헝가리의 유명 영화감독으로 몬트리올 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시카고 국제영화제에서 골든휴고상을 수상하였다. 이밖에도 스무 개가 넘는 국제영화제에서 여러 부문에 걸쳐 수상하였다.
2019년 한국-헝가리 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헝가리가 서울국제도서전 주빈국이 되었다. 헝가리를 대표하는 작가로 내한하는 작가이자 영화감독인 가르도시 피테르가 초청되었다. 한국의 문학평론가 허희와 함께 〈새벽의 열기〉에 대해 소설과 영화를 이야기하는 특별한 행사와 작가 사인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코엑스 메가박스 더부티크에서 〈새벽의 열기〉를 상영한다.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1948년 태어났다. 그는 헝가리의 유명 영화감독으로 몬트리올 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시카고 국제영화제에서 골든휴고상을 수상하였다. 이밖에도 스무 개가 넘는 국제영화제에서 여러 부문에 걸쳐 수상하였다.
『새벽의 열기』는 저자의 첫 장편소설이자, 자신이 만든 영화 <새벽의 열기>의 원작소설이다. 이 책은 30여 개국에서 출간되었으며, 전 세계가 사랑한 감동적인 실화소설로, 절망 속에서 희망과 사랑을 찾아 삶을 개척한 피테르 감독의 부모님의 이야기이다.
이야기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주인공 남자가 절망 대신 결혼이라는 희망을 선택하고, 신붓감을 찾기 위해 117명의 헝가리 여자들에게 편지를 보내면서 시작된다. 그렇게 만난, 병약한 헝가리 남자 미클로스와 우연과 우연이 날실과 씨실처럼 짜여 답장을 보내게 된 헝가리 여자 릴리는 6개월 동안 편지를 주고받게 된다. 그리고 이 편지들은 죽음의 문턱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홀로코스트 생존자인 두 주인공에게 언젠가 다시 희망적인 삶을 시작할 수 있다는 믿음을 주었고, 그 믿음은 숭고한 사랑과 치유를 거쳐 위대한 기적을 일으켰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강원대학교, 상명여자대학교 강사를 지냈다. 우리에게 생소했던 프랑스 소설의 세계를 소개해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많은 작품들을 번역했으며, 지금은 프랑스에 머물면서 프랑스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 달빛 미소』 『 프랑스 유언』 『 그리스인 조르바』 『 세상의 용도』 『 가벼움의 시대』 『 부엔 까미노』 『 어느 하녀의 일기』 『 걷기, 두 발로 사유하는 철학』 『 꾸뻬 씨의 시간 여행』 『 꾸뻬 씨의 사랑 여행』 『 마르셀의 여름 1, 2』 『 사막의 정원사 무싸』 『 카트린 드 메디치』 『 장미와 에델바이스』 『 이중설계』 『 시티 오브 조이』 『 조르주 바타유의 눈 이야기』 『 레이스 뜨는 여자』 『 정원으로 가는 길』 『 프로이트: 그의 생애와 사상』 『 사회계약론』 『 법의 정신』 『 군중심리』 『 사회계약론』 『 패자의 기억』 『 최후의 성 말빌』 『 세월의 거품』 『 밤의 노예』 『 지구는 우리의 조국』 『 마법의 백과사전』 『 말빌』 『 신혼여행』 『 어느 나무의 일기』 등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새벽의 열기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새벽의 열기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새벽의 열기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