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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혼자이고 싶은 너에게

구수정 지음
별글

2017년 01월 11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1월 18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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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4.29MB)
ISBN 9791186877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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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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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 혼술에 이어, 요즘에는 혼자 영화 관람하는 것을 뜻하는 ‘혼영’이나 혼자 여행하는 것을 뜻하는 ‘혼행’이라는 말도 쓰인다. 혼자 여행할 때만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유익함이 있다. 바로 나를 돌아볼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사실 일상에 치여 살다보면 정작 자신에 대해 깊이 생각할 시간이 없다. 하지만 나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바쁘다는 핑계로 그것을 제대로 마주하고 있지는 않은가.

《가끔은 혼자이고 싶은 너에게》는 도시에서 살아가는 음악치료사가 잠시 일상을 벗어나 혼자만의 시간을 오롯이 보낸 기록이다. 어쩐지 삶의 방향을 잃은 것 같고 사람에게 지쳐 있던 저자는 일본 도야마의 산속마을에서 며칠간 머물며 치열하게 살아온 지난날을 돌이켜보고, 과거에 만났던 많은 인연들을 다시 기억하거나 훌훌 떠나보낸다. 그리고 마음 깊이 스며 있던 상처를 제대로 마주하고 점차 회복해나간다.

지금 당장의 멈춤, 혹은 휴식이나 여행에 시간 쓰는 것을 아까워하지 말자. 잠시 멈춰 있지만, 결코 멈춰 있지 않은 시간이기에 이런 멈춤은 누구에게나 필요하다. 무엇보다 그 시간은 긴 인생길을 더욱 열정적으로 살아갈 힘과 용기를 전해줄 것이다.
프롤로그] 여행 세포, 세포분열의 시작

하나] 바라보기

새로운 세계로 진입한다는 것
기억하기 위해 기록한다
냥이의 습격 1 - 너는 내 집사
아직 뜨거운가요?
자세히 본다는 것, 사랑한다는 것

둘] 마주하기
냥이의 습격 2 - 냥이 관찰기
오바짱과의 브런치
낡은 것, 새로운 것
연이 되어 우린 만났고, 만날 것이다
설국의 하루
완벽한 포옹을 찾아서
위로가 필요한 날
시골 인심은 어디에나

셋] 손잡기
냥이의 습격 3 - 선물
미해결 과제
상처를 들여다보다
침대에서 나누는 것은
수집가들의 방어기제 사용법
음악, 완성되지 않은 나의 언어

넷] 들어주기
냥이의 습격 4 - 삐졌다옹 코냥
뜻밖에 연애상담소
머리를 감지 않는 그녀의 속사정
먹는 얘기, 먹고 난 얘기
물러난 왕좌
무한도전 해본 적 있어?
너의 향기를 난 아직도 기억해
깊고 푸른 마지막 밤
결항, 이것은 운명

다섯] 안아주기
냥이의 습격 5 - 사랑만 남겨놓고
생일에는 역시 미역국
눈물이 그렇게도 뜨거운 것을
찾았다, 완벽한 포옹
삶은 죽음을 향해 달려간다
기차를 놓치다

에필로그] 여행, 그 후

견딜 수 없었다. 도저히 떠나지 않으면 내가 사그라져 먼지가 되어버릴 것 같다는 위기감이 들었다. 바로 오늘이 그랬다. 이런 여행 세포의 발현은 이전에 없던 새로운 자극이 아닌가. 여행의 목적은 떠나는 사람마다 다 다르듯, 나는 나다움을 찾기 위해 떠나야만 했다.
전조 현상은 곳곳에 나타났다. 서점에 갔는데 나도 모르게 여행책을 뒤적인다든지, 별일 없이 두통에 시달리거나 가슴이 답답해질 때, 불면에 시달릴 때, 누군가와 함께 있어도 외로울 때, 어떤 언어도 위로가 되지 못할 때, 괜히 눈물이 날 때 여행 세포는 더욱더 나를 뒤흔들어놓는다. 재촉하듯 나에게 내적인 환기의 욕구가 스며들었다. 누구도 나를 해결해주지 않는다. 나는 나를 이해하는 시간이 절실했다. 고독은 진실로 필요할 때 신호를 보낸다.
― 〈프롤로그: 여행세포, 세포분열의 시작〉 중에서

고양이라니, 고양이 사진이야 좋아하지만 고양이를 실제로 만져본 거라곤 친구 집 고양이 잠깐 쓰다듬었던 게 다인데. 그나마 녀석들이 나를 경계하는 바람에 휘리릭 사라져버렸지만. 호기롭게 괜찮다고 말해놓고는 아주 잠깐 후회가 스쳤다. 그래도 이 녀석들이 날 뭐 어찌하겠어? 짐을 풀고, 거실에 걸려 있는 신기한 물건들을 구경하고 있는데 치히로가 말했다.
“그런데, 여기 어쩌다 오게 되었어?”
“내가 영호 아저씨 페이스북 사진 보고, 가고 싶다는 댓글 달았더니 오라고 해서 왔어.”
그러자 치히로가 웃으며 말한다.
“여기 이 시골로 온 사람들은 다들 정상이 아니야. 특히 젊은 사람. 아! 나쁜 뜻은 아니니까 놀라지 마. 웰컴!”
― 〈새로운 세계로 진입한다는 것〉 중에서

녀석은 내 손에 아끼는 뽀로로 밴드를 여럿 쥐어주었다.
“아프면 붙여요. 저 엄청 많아요.”
너 내 마음을 읽었니? 가끔은 투영하게 비치는 아이의 말이 짐짓 당황스럽다. 말은 삼켜도 표정은 숨기지 못하는 내게 아이의 작은 호의는 제법 위로가 되었다. 안 아픈 척하는 것이 습관이 된 건 아닐까 돌아본다. 아프다, 뜨겁다, 안 괜찮다. 그 한마디가 왜 그렇게 어려워진 걸까. 말이란 건 신기하게도 내뱉고 나면 가벼워진다. 정신분석학자 라캉이 그랬다. 말은 무의식에서 나온다고. 무의식 주머니에서 하나 꺼내면 그만큼 무게가 덜어지는 걸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데이기 전에 권하고 싶다. 뜨거우면 뜨겁다고 말하라고.
― 〈아직 뜨거운가요?〉 중에서

가와사키 아저씨가 말했다.
“수정, 여기에 온 것은 우연이 아니야. 연(緣)이 되어서 여기에 온 거지. 한국에도 ‘연’이라는 말이 있나?”
영호 아저씨가 대신 이야기해줬다.
“한국에는 ‘인연(因緣)’이라는 말이 있지요.”
사람 사는 것은 참 비슷하다. 언어가 다른데 통하는 뜻이 있다.
“만약 수정이 다시 이 집에 오게 된다면 이렇게 말해. 다다이마(ただいま) 그럼 오바짱은 이렇게 대답해줄 거야. 오까에리(おかえり).”
“무슨 뜻이에요?”
“다다이마는 ‘잘 다녀왔습니다’. 오까에리는 늘 이 집에 있었던 것처럼 ‘잘 돌아왔다’고 말하는 거야. 그러니까 너는 손님이 아니라 우리 가족이라는 뜻이지.”
― 〈연이 되어 우린 만났고, 만날 것이다〉 중에서

상처 없는 사람이 누가 있으랴. 저마다 살아온 만큼 한 뭉치씩 상처는 안고 살아간다. 그저 흔하게 기대어 다치고, 걷다 다치고, 바라보다 다친다. 깊은 우울과 불안, 흔들림, 좌절, 착, 분노, 무력함, 살아온 날의 생채기들로 ‘나’라는 조각상이 완성을 향해 가는 중이다. 상처가 깊든 얕든 기억을 하나씩 가지고서 덧나고 아물고 딱지가 붙고, 그러면서 상흔이 남기도 사라지기도 하면서. 많은 것을 담은 ‘순간의 정서’를 불러일으킨다. 우리는 그가 의미하는 마음속 상처를 들여다보고 또 들여다봐야만 한다. 겉은 아물어도 속이 멍든 사과처럼,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닐지도 모른다. 시간의 흐름과는 무관하게 말이다. 그러니 상처는 그렇게 슬픈 것만은 아니다. 우리를 온전히 쓰러트리지는 못하고 이겨낸 자랑스러운 표식이며, 앓은 다음 새겨진 아름다움이니.
― 〈상처를 들여다보다〉 중에서

“선물이야. 우리 집에 온 선물.”
마지막 밤까지 이렇게 감동을 주다니. 너무 고맙고, 행복하다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으나 왠지 부끄러워 얼른 훔쳤다. 좋고 행복하기에 울고 싶진 않았다.
살면서 치이고 상처받는 것은 사람 때문이다. 세상이 휘청거릴 때 나는 방향을 잃었다. 혼자 있고 싶었다. 아무도 관심 갖지 않는 그림자처럼 당분간은 내 세계를 회피하고 싶었다. 실은 우연히 오게 된 이곳에서 살짝 숨어 있다 가는 것이 이 여행의 목적이었다. 그런데 오히려 이 가와사키상 가족들은 고양이들조차도 찌그러진 나를 어둠에서 꺼내어주고 핥아준다. 그런 것 따위는 원래 중요하지 않은 것처럼. 이렇듯 우리는 늘 누군가에게

가끔은 혼자서 훌쩍 떠나보자.
잠시 멈춰 나를 돌아본 그 시간이
일상과 인생, 사람들의 소중함을 알게 해줄 테니.

바쁘고 각박한 일상을 벗어나
8시간씩 일하고, 자고, 놀며 지내는 집에서 보낸
음악치료사의 행복한 나날

《가끔은 혼자이고 싶은 너에게》는 바쁘고 각박한 도시에서 살아가는 음악치료사가 잠시 일상을 벗어나 혼자만의 시간을 오롯이 보낸 기록이다. 어쩐지 삶의 방향을 잃은 것 같고 사람에게 지쳐 있던 저자는 오랜 인연인 영호 아저씨가 머물고 있는 일본 도야마의 토가마을로 향한다. 그곳은 한차례 눈이 내리면 사람 키만큼 쌓이는 산속마을인데, 가와사키상 가족이 꾸려가는 게스트하우스에서 지내게 된다.
저자의 눈에 비친, 가와사키상과 그의 노모, 손녀들, 고양이 3마리의 일상은 느긋하고 여유로웠다. 지금은 무척 행복해 보이는 이 가족은 대도시 오사카에 살다가 10년 전쯤 토가마을로 이사 왔다. 가와사키상은 “일이 너무 많아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산골로 왔더니 “8시간 일하고 8시간 자고 8시간 놀 수 있어서 좋다”고 말한다.
세계 각국의 여행객들이 머물렀다 가는 이 집에서 사람들은 국적, 나이, 성별을 불문하고 격의 없이 이야기를 나누고, 같이 노래하며, 악기를 꺼내 즉흥적으로 연주한다. 그리고 놀라울 정도로 요리 솜씨가 좋은 가와사키상 덕분에 이국적이면서도 맛있는 음식도 매끼마다 먹을 수 있다. 도시의 기준으로 볼 때 아무것도 안 하는 셈일 테지만, 저자는 스스로에게 의미 있는 많은 것들을 하며 며칠간 아주 행복하게 지낸다.

연주자에서 음악치료사로, 터닝포인트를 맞이한
한 사람의 치열한 인생 이야기

저자는 낯선 곳에 살짝 숨어 있고 싶은 심정으로 일상을 떠났었다. 그런데 가와사키상 가족들은 어른부터 아이까지 심지어 고양이들조차도 저자를 배려하고 따스한 위로를 건네고 보듬어준다. 그런 배려 속에서 저자는 뜨끈한 온천에 몸을 담그고, 설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고, 취미인 그림을 꾸준히 그리고, 매일매일을 성실하게 기록한다. 그러면서 점차 마음 깊이 스며 있던 상처를 제대로 마주하게 된다.
현재 음악치료사로 일하는 저자는 예전에 연주자였다. 20년도 넘게 연주자로 살아오다 솔리스트로 활동을 시작할 무렵, 손의 감각을 잃었다. ‘국소 이긴장증’이라는 음악인의 직업병이었다. 그 후 3년을 지독하게 방황했다. 평생 오로지 음악만 해왔고 그 외에는 다른 것을 해보지 못한 탓이었다. 어린 시절부터 연주 연습만 하느라 미처 가져보지 못했던 취미생활에 몰두하고,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고, 무모하지만 새로운 직업에 도전했다.
그런 치열한 노력 끝에 우연하게 음악치료사가 되어, 이제는 음악치료를 하며 내담자 보고서를 쓴다. 저자는 생각한다. “벗어나고 싶었지만 결국에 내가 할 수 있는 건 음악이었다. 전혀 다른 방식의 음악을 다루게 된 것이다.” 그렇게 저자는 치열하게 살아온 지난날을 돌이켜보고, 과거에 만났던 많은 인연들을 다시 기억하거나 훌훌 떠나보낸다.

긴 인생길에서 잠시 멈춤,
그 비어 있는 시간이 다시 살아갈 힘을 주다

언젠가부터 여럿이 같이하던 것들을 혼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혼밥, 혼술에 이어, 요즘에는 혼자 영화 관람하는 것을 뜻하는 ‘혼영’이나 혼자 여행하는 것을 뜻하는 ‘혼행’이라는 말도 쓰인다. 특히 여행은 다수가 함께하는 기쁨도 크지만, 혼자 여행할 때만이 얻는 유익함이 있다. 《가끔은 혼자이고 싶은 너에게》의 저자가 일본 도야마에서 보낸 나날들이 이를 증명한다.
사실 일상에 치여 살다보면 정작 자신에 대해 깊이 생각할 시간이 없다. 하지만 나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바쁘다는 핑계로 그것을 제대로 마주하고 있지는 않은가. 저자의 간절한 당부를 소개한다. “나를 보듬는 것도 결국 나였다. 나다움의 회복, 그리고 통찰을 통해 나를 이해하자 당신이 내 안에 들어왔다.”
지금 당장의 멈춤, 혹은 휴식이나 여행에 시간 쓰는 것을 아까워하지 말자. 잠시 멈춰 있지만, 결코 멈춰 있지 않은 시간이기에 이런 멈춤은 누구에게나 필요하다. 무엇보다 그 시간은 긴 인생길을 더욱 열정적으로 살아갈 힘과 용기를 전해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구수정

저자 : 구수정
저자 구수정은 음악과 글쓰기, 두 가지가 적절히 조율된 음악치료사로 일하고 있다. 여행과 그림 그리기를 즐겨 한다. 20년 넘게 연주자로 살아왔다. 어느 날 갑작스럽게 손의 감각을 잃기 전까지. 너무 열심히 하다가 얻은 직업병이었다. 갑자기 텅 빈 시간을 어떻게든 살아내기 위해 애쓰던 때 따스한 위로를 건넨 것은 글쓰기였다. 어린 시절부터 공상을 좋아했고, 끄적이는 것이 좋았다. 그렇게 글을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했다. 지금은 다른 사람의 아픈 인생을 음악으로 토닥이는 한편, 치유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학사와 석사를 졸업했고, 박사를 수료했다. 한때 ‘영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국가지원금을 받았다. 3대륙 여행, 연주여행, 국제교류봉사, NYU교환학생 등 다양한 형태의 여행을 꽤 다녔고 오스트리아 크램스 입주 작가로 선정되어 얼마간 지낸 적이 있다. 국립서울병원, 연세암병원, 삼육서울병원에서 음악치료사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서울시여성보호센터 치료사다. 특수학교, 대학교를 비롯해 기업의 사원 연수 프로그램 등에서 강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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