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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내친김에 남미까지!

키만 큰 30세 아들과 깡마른 60세 엄마 미친 척 500일간 세계를 누비다!
태원준 지음 | 태원준 사진
북로그컴퍼니

2016년 05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4월 2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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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72.09MB)
ISBN 9791187292074
쪽수 3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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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3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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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엄마와 30대 아들의 세계여행 완결편!
《엄마, 일단 가고봅시다!》, 《엄마, 결국은 해피엔딩이야!》에 이은 60대 엄마와 30대 아들의 세계여행 완결편 『엄마, 내친김에 남미까지!』가 출간되었다. 아시아편 《엄마, 일단 가고봅시다!》가 여행 초반 모자의 설렘을 담았다면, 유럽편 《엄마, 결국은 해피엔딩이야!》는 사람 사이를 여행한 모자의 유쾌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리고 이번에는 보는 것만으로도 압도되는 중남미의 장대한 자연 속에서 500일간의 여정을 아름답게 마무리한 모자의 코끝 시큰한 이야기가 작가 특유의 재치 발랄, 솔직 담백한 유머와 함께 담겨있다.

제대로 된 조명 하나 없는 멕시코시티 지하철역에서 시작된 여행. 하지만 길 위의 천사 같은 이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여행은 시작됐고, 그렇게 발길 닿는 대로 움직이기 시작한 모자 앞에는 상상하지도 못했던 일들이 펼쳐진다. 여전히 물 공포증으로 고생하던 엄마가 상어와 함께 스노클링을 하는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지고, 치킨버스라 해야 할지, 닭장버스라 해야 할지 모를 비좁은 현지 버스에서 그 어떤 스턴트맨보다도 멋진 차장의 액션활극에 넋이 나가고, 온두라스의 택시 안에서 맥가이버 칼까지 꺼내드는 사상 초유의 사건이 벌어진다.
프롤로그
- 당신이 있어 가능했던 세계여행
- 제 여행 파트너를 소개합니다

Mexico
엄마, 내친김에 남미까지!
중남미 여정의 닻을 올려라!
이번 여행의 캡틴은 엄마
우리는 초식동물 같은 육식동물
본 경기보다 재미있는 연습 경기
Just passing by 빨렌께
Just passing by 치첸 잇사
엄마와 깐꾼이라니!
스쿠버다이빙 도전기

Cuba
시간이 멈춘 도시, 아바나
쿡과 모네다의 오묘한 동거
따띠 할머니의 온정
Just passing by 트리니다드

Mexico
엄마, 나 오늘 숙소 안 들어가!

Belize
상어와 수영해보셨어요?

Guatemala
홍수가 불러온 손주에 대한 열망
Just passing by 세묵참페이
달려라, 치킨버스!
아티틀란 호수의 게으른 여행자

El Salvador
Just passing by 산살바도르

Honduras
목숨 걸 가치가 있을까?

Nicaragua
에디 아저씨와 함께하는 마사야 투어

Costa Rica
세상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곳

Panama
놀랍도록 신기한 파나마 운하

Colombia
들어는 봤나, 마약 투어?
Just passing by 구아따뻬
Just passing by 씨빠끼라 소금 성당 & 라스라하스 기적의 성당

Ecuador
협상 전문가 납시오!
지구 한가운데에 서다
엄마, 숲 속을 날다!
이런 여행지, 또 없습니다
갈라파고스? 갈라다이스!

Peru
한밤중의 도둑 추격전
문득 떠오른 이름
Just passing by 와카치나 사막
고산병에 쓰러지다!
남미에서의 크리스마스
당신의 드림 스폿, 마추픽추
Just passing by 잉카문명

Bolivia
나는 운 좋은 아들
시각적 황홀함의 최대치, 우유니 소금 사막
모든 지구인에게 권하고 싶은 투어
Just passing by 라파스

Chile
역대 최악의 도난 사고
Just passing by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Argentina
32시간짜리 버스 탑승기
숨어 있는 보석, 페리토 모레노 빙하!
Just passing by 부에노스아이레스
Just passing by 이구아수 폭포
남미 최남단, 세상 끝에 서다!

Paraguay
Just passing by 아순시온

Brazil
엄마를 여행한 시간, 525일

책 속 부록
독자에게 보내는 편지 by 동익
- 세상이라는 이름의 집 한 채
500일간의 여행 루트
500일간의 발걸음
- 총 이동 거리와 수단, 시간 정리
아들은 풍경 찍고, 엄마는 아들 찍고!

엄마는 새로운 여행을 꿈꾸고 있었다. 나는 300일 여행 이후에도 기회가 닿는 대로 여행을 다녔다. 그게 일이든 개인적인 여행이든 끊임없이 돌아다니며 계속해서 여행자로 살고 있었다. 머무는 게 익숙하지 않을 정도로. 하지만 엄마는? 그렇게 여행을 즐기던 엄마는? 한곳에 3일 이상 머물면 심심하다며 배낭을 싸던 엄마는? … 엄마도 나처럼 얼마나 다시 세상으로 나가고 싶었을까? 생각이 여기까지 미치자 나에 대한 자책이 뒤따랐다.
‘아니, 나는 왜 엄마도 여행하고 싶을 거라고 생각하지 못한 거야? ‘원 없이 돌아다녔으니 여행은 더 안 가도 된다.’는 엄마의 말을 왜 곧이곧대로 믿은 거냐고?’ _본문 40쪽, 〈엄마, 내친김에 남미까지!〉

가끔 그런 생각을 한다. 내가 이렇게 세상 구경에 나선 것을 우리 엄마가 보셨다면 얼마나 좋아하셨을까. 일하는 딸이 안타까워 늘 등을 쓰다듬고, 늦은 밤에도 밥을 차려주시던 엄마. 이렇게 여행을 시작할 때면 그런 엄마가 더 보고 싶다. _본문 43쪽, 〈엄마의 여행 노트 #1〉

이번 여행 역시 순도 100퍼센트의 저예산 배낭여행! 고로 예산심의위원회와 비상대책위원회, 긴급회의가 상시 가동될 예정이며, ‘호화 유람선’이나 ‘5성급 호텔’ 따위의 단어는 금기시된다. “10만 원짜리 여행을 닷새 하느니 5만 원짜리 여행을 열흘 하겠다.”는 배낭여행계에 회자될 만한 엄마의 명언을 적극 반영한 선택이기에 환갑 넘은 엄마를 고생시킨다는 미안함은 접어두었다. _본문 45쪽, 〈중남미 여정의 닻을 올려라!〉

“여기 사람 사는 곳 맞아? 왜 아무도 안 보여?”
엄마가 불안한 목소리로 속삭인다. 정말 거리에 단 한 사람도 보이지 않는다. 눈에 보이는 것이라고는 택시 헤드라이트에 반사된 무인도 같은 도로뿐이다. 그렇게 5분 정도 가다 보니 저 멀리 희미하게 반짝이는 도심이 눈에 들어온다. 살았다, 라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려던 찰나, 기사가 누군가와 통화를 하더니 갑자기 도심의 반대쪽으로 차를 돌린다. 순간 온몸의 털이란 털이 죄다 곤두선다.
“엄마, 맥가이버 칼 꺼내놔. 거기 보조 배낭 옆 주머니에 있어. 일단 쥐고만 있고, 혹시 나쁜 일이 생기면 저항하지 말고 그냥 가방 놓고 내려. 알았지?” _165쪽, 〈목숨 걸 가치가 있을까?〉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나는 그런 기이한 여행들을 점점 이해하게 되었다. 아버지는 아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으셨던 것이다. 당신이 딱히 즐겨하는 일이거나 능숙한 일이 아님에도 아버지는 당신의 말이라면 무조건 따라나서고 보는 아들과 여행을 하고 더 많은 추억을 만들고 싶으셨던 것이다. 생각해보면 등산도, 낚시도, 하다못해 숙소를 찾는 것도 능숙하지 못한 분이 아들을 데리고 집을 나설 때는 늘 웃으셨다. 나는 지금도 그 작은 웃음이, 잠시 한눈팔았다면 보지 못했을 그 따뜻한 웃음이 너무도 그립다. _262쪽, 〈문득 떠오른 이름〉

2015년 1월 1일 0시. 한여름에 여행을 시작해서 어느덧 해가 바뀌었다. 여기는 마추픽추 유적 바로 앞에 위치한 작은 마을 ‘아구아스 깔리엔떼스’. 마추픽추에 오르려면 쿠스코를 거쳐 무조건 들러야 하는 전진기지와도 같은 곳이다. 나는 엄마를 위한 새해 선물로 무려 마추픽추를 준비했다. 엄마의 환갑 선물로 세계여행을 계획한 아들인데 새해 선물로 마추픽추 정도는 드려야 하지 않겠나? 하하하. _281~282쪽, 〈당신의 드림 스폿, 마추픽추〉

엄마가 세계를 여행하는 동안 나는 엄마를 여행했다. 풍경을 여행하는 것도, 시간을 여행하는 것도 모두 믿을 수 없을 만큼 행복했지만 엄마를 여행하는 것이 내겐 최고의 여행이었다. 여행을 함께하지 않았다면 평생 모르고 살았을 엄마의 삶을 탐험했다. 엄마가 들려주는 옛날이야기를 들으며 엄마의 어린 시절을 들여다봤고, 엄마의 삶에서 가장 찬란했던 순간들을 함께 감탄하고 추억했다. 때로는 여행하는 것보다 엄마와 교감하는 시간이 더 재미있고 흥분되었다. 멋진 풍경을 보는 것보다 활짝 웃는 엄마의 얼굴을 보는 게 더 좋았고, 아름다운 자연의 소리를 듣는 것보다 엄마의 박수 소리를 듣는 게 더 좋았다. 그렇게 나는 내가 미처 몰랐던 엄마를 차근차근 여행했다. 그 사실만으로도 내게는 충분히 의미 있는 여행이었다. _358쪽, 〈엄마를 여행한 시간, 525일〉

〈태양의 후예〉 김은숙 작가도 반한 블록버스터급 여행 에세이!
《엄마, 일단 가고봅시다!》의 세계여행 완결편,
《엄마, 내친김에 남미까지!》 드디어 출간!

수십만 독자와 수백만 블로거들의 끝없는 요청과 응원, 그리고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엄마, 일단 가고봅시다!》 《엄마, 결국은 해피엔딩이야!》에 이은 60대 엄마와 30대 아들의 세계여행 완결편, 《엄마, 내친김에 남미까지!》가 출간됐다.
앞서 출간한 두 책을 베스트셀러에 올린 태원준 작가는 방송은 물론 라디오 프로그램의 여행 패널을 섭렵하며 여행계의 가장 핫한 작가로 떠올랐다. 이번 책 역시 그동안 독자를 사로잡았던 작가 특유의 재치 발랄, 솔직 담백한 유머와 찐한 감동이 그대로 살아 있으며, 이전보다 더 끈끈하고 행복한 이야기로 읽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아시아편 《엄마, 일단 가고봅시다!》가 여행 초반 모자의 설렘을 담았다면, 유럽편 《엄마, 결국은 해피엔딩이야!》는 사람 사이를 여행한 모자의 유쾌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리고 출간 전부터 화제를 모은 이번 책은 보는 것만으로도 압도되는 중남미의 장대한 자연 속에서 500일간의 여정을 아름답게 마무리한 모자의 코끝 시큰한 이야기로 채워져 있다.
이 책을 본 드라마 작가 김은숙(〈태양의 후예〉 〈시크릿가든〉 등)은 “부모와 내 시간을 나누는 일, 절대 후회할 리 없음을 이 책이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유쾌한 대사와 문장으로 보여준다.”며, “나도 이런 멋진 엄마를 가졌다는 걸, 나도 이런 근사한 딸이 될 기회가 참 많았다는 걸, 다 알면서 모르는 척 살았구나.”라고 고백했다.

이번 여정의 캡틴은 엄마,
그녀의 활약으로 더욱 유쾌해진 중남미 여행기!

처음에는 딱 한 달이었다. 예순을 넘긴 엄마와의 여행이기에 절대로 무리할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엄마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중국 청도에서 영국 런던까지 300일간의 유라시아 여행을 무리 없이 마쳤다. 그리고 2년이 지났다. 바쁜 일상에 정신을 못 차리던 아들이 어느 날 문득 옆을 바라보니 또 다른 여행을 꿈꾸고 있는 엄마가 보였다. 그래서 다시 시작했다. “엄마, 내친김에 남미까지 가봅시다!”라는 말과 함께!
유라시아 여행을 통해 배낭여행 베테랑으로 다시 태어난 엄마는 이번 여정에서 캡틴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아들이 오아하카와 구아나후아또 중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할 때 오아하카를 선택하며 아들의 고민을 덜어주었고, 먹는 것이며 자는 것, 그리고 꼭 가야 할 곳까지 정하며 이전과는 다른 능동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들은 그런 엄마를 보며 “이 놀랍고도 흐뭇한 상황에 격세지감을 느낀다.”고 말한다. 그도 그럴 것이 유라시아 여행을 시작할 당시에는 엄마가 마치 세상에 처음 나온 어린아이 같았기 때문이다. 여전히 둘이 합쳐 100킬로그램, 게다가 2살씩 강제로 적립받은 모자지만 그들의 여정은 그 어떤 여행보다도, 그 누구의 여행보다도 에너지가 넘치고 웃음이 넘친다.

500여 일, 70개 국, 200여 개 도시!
그 뜨겁고 찬란했던 엄마와의 여행을 끝마치다!

제대로 된 조명 하나 없는 멕시코시티 지하철역에서 시작된 여행. 중남미에 대한 무서운 소문에 베테랑 여행자인 모자도 졸아들었다. 하지만 길 위의 천사 같은 이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여행은 시작됐고, 그렇게 발길 닿는 대로 움직이기 시작한 모자 앞에는 상상하지도 못했던 일들이 펼쳐지는데!
여전히 물 공포증으로 고생하던 엄마가 상어와 함께 스노클링을 하는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지고, 치킨버스라 해야 할지, 닭장버스라 해야 할지 모를 비좁은 현지 버스에서 그 어떤 스턴트맨보다도 멋진 차장의 액션활극에 넋이 나가고, 온두라스의 택시 안에서 맥가이버 칼까지 꺼내드는 사상 초유의 사건이 벌어진다. 또한 갈라파고스 군도에서 물개와 이구아나, 바다거북과 수영하는 꿈같은 시간을 보내고, 세상에 있을 것 같지 않은 우유니 소금 사막과 이구아수 폭포에서 장대한 자연을 온 마음으로 만끽한다.
총 500여 일, 70개 국, 200여 개 도시. 이동 거리만 약 10만 킬로미터, 이동한 시간만 1270시간. 이 시간 동안 아들은 세계는 물론 ‘엄마’를 여행했다고 고백한다.
“여행을 함께하지 않았다면 평생 모르고 살았을 엄마의 삶을 탐험했다. 엄마가 들려주는 옛날이야기를 들으며 엄마의 어린 시절을 들여다봤고, 엄마의 삶에서 가장 찬란했던 순간들을 함께 감탄하고 추억했다. 그렇게 나는 내가 미처 몰랐던 엄마를 차근차근 여행했다. 그 사실만으로도 내게는 충분히 의미 있는 여행이었다.”
그래서 아들은 마지막으로 전한다. 이 뜨겁고 찬란한 엄마와의 여행을 당신도 할 수 있다고. 당신도 더없이 행복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놀랍도록 디테일한 묘사와 아름다운 사진으로
상상 그 이상의 중남미 대륙珦보여주다!

《엄마, 내친김에 남미까지!》에는 엄마와 아들의 파란만장한 여행기뿐만 아니라 그동안 여행을 좀 다녔다는 사람들조차 놀랄 만한 장면들로 가득하다. 안개에 둘러싸여 보일 듯 말 듯한 마추픽추의 전경과 1년에 며칠 보지 못한다는 우기의 우유니 소금 사막의 장관은 작가의 어떤 설명 없이도 그 자체로 아름답고 놀랍기만 하다. 여기에 더해 인간이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를 깨닫게 하는 거대하고도 웅장한 코스타리카의 원시림과 남극에나 존재한다고 믿었던 빙하와 수만 마리의 펭귄을 마주할 수 있는 아르헨티나까지, 입이 떡 벌어지는 아름다운 장면들을 파노라마로 만날 수 있다. 중남미의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그리고 흥미롭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여행기를 읽고 싶다면 《엄마, 내친김에 남미까지!》가 정답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태원준

저자 태원준은 EBS 〈세계테마기행〉, KBS 〈강연 100℃〉 〈TV, 책을 말하다〉, NGC 〈마이 트래블 라이프〉 등의 TV 프로그램은 물론 〈푸른 밤, 종현입니다〉 〈슈퍼주니어의 KISS THE RADIO〉 〈김영철의 펀펀투데이〉 등 라디오 프로그램의 여행 패널을 섭렵한 여행계의 가장 핫한 작가.
대학에서 경영학과 정치학을 전공한 후 영화판과 방송판에서 치열하게 젊음을 불사르다 월급이 제때 나오지 않으면 포토그래퍼로, 무대 기획자로 변신, 겨우겨우 밥은 먹고 살았다. 우연한 기회에 ‘핫한’ 남성으로 꼽혀 여성지의 한 면을 장식했고, 어쩌다 드라마에도 아주 ‘살짝’ 출연했다.
어려서부터 아버지의 카메라를 들고 돌아다니는 걸 좋아했다. 푼돈이 모일 때마다 전국을, 목돈이 모일 때마다 세계를 누비다 보니 소매치기를 당하는 건 기본이요, 감전 사고에 수배자 누명까지… 정말 별의별 일을 다 겪었다. 그래도 돌아다니는 게 제일 좋았다.
엄마의 환갑잔치를 위해 모아둔 돈을 가만 들여다보다 차라리 이 돈으로 엄마와 세계여행을 하는 게 낫겠어, 라며 일을 저질렀다. 하던 일도 그만두고 엄마가 운영하던 작은 가게에 쳐들어가 ‘세계를 무대로 신나게 한 판 놀고 오자!’고 말해버린 것! 그런데 당황했을 법도 한 이 엄마, 며칠 고민하는가 싶더니 덥석 아들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한 달이나 될까 싶었던 여행이 자그마치 500일간 지속되었고, 그렇게 다닌 곳이 총 70개 국, 200여 개 도시나 된다.
블로그 blog.naver.com/snee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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