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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예민하게 잘살고 있습니다

남보다 민감한 사람이 자신을 사랑하는 법
송지은 지음
사우

2018년 09월 17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9월 17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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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3.34MB)
ISBN 9791187332282
쪽수 2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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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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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사람들의 성숙하고 감각적인 삶을 위한 다정한 안내서
“더 이상 세상에 맞추려고 애쓰지 마라”
“예민함은 약점이 아니라 특별한 재능이다”

“뭘 그렇게 예민하게 굴어!” “빨리 좀 해!”라는 말에 상처 받은 적이 있는가? 민감한 기질을 극복하고 세상의 기준에 맞추려고 애를 쓰고 있는가? 내 고통을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해 외톨이가 된 기분인가?
그렇다면 더 이상 애쓰지 않아도 된다. 이 책의 저자는 예민함은 약점이 아니라 특별한 재능이라고 강조한다. 예민한 사람은 직관과 공감 능력이 뛰어나 더 많이 보고 더 많이 느낀다.
생각이 깊고 창조성이 발달해 세심하게 판단하고 아이디어가 뛰어나다. 대표적인 인물로 신화학자 조지프 캠벨, 정신분석학자 칼 융, 에이브러햄 링컨, 김연아 선수, 배우 공유를 들 수 있다.
이 책은 예민함의 본질부터 예민한 사람만의 특별한 재능과 적합한 직업, 라이프스타일, 심리적 처방까지 예민한 사람이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충실하게 제공한다.
이 책을 통해 민감성이 무엇인지, 민감한 당신에게 어떤 잠재력이 있는지 깨닫고 나면 자책하는 마음이 사라지고 당당하게 ‘나답게’ 살 수 있을 것이다.
프롤로그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나니 행복이 찾아왔다

1장 민감해서 더 뛰어나고, 그래서 더 힘든 사람들
당신이 그동안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한 이유
나는 왜 나보다 주변 사람들을 더 신경 쓰는가
상대의 미묘한 감정까지 한눈에 파악하는 섬세함
너무 성실하고 양심적이라 고민이라면
이 세상의 아픔과 고통이 모두 내 것인 듯
매우 민감한 사람들이 타고난 재능

2장 민감해서 삶이 고달픈 당신을 위한 심리처방
타인과 나, 심리적인 안전거리를 유지할 것
거절할 수 있는 용기
민감한 사람과 나르시시스트, 그 치명적 관계
나를 점점 더 사랑하게 되는 말
더 이상 남들에게 맞추려고 애쓰지 마라
있는 그대로의 나를 존중하게 해주는, 아유르베다의 지혜
나를 치유한 절반의 힘, 명상

3장 직장에서 나를 지키며 일하는 법
김연아 선수와 배우 공유의 공통점
민감한 사람만이 갖고 있는 탁월한 업무 능력
민감성이 강력한 무기가 되는 직종
자극은 줄이고 효율은 높여주는 직장생활 수칙
열심히 일만 하는 내향적인 사람이 스스로를 홍보하는 방법
민감한 사람은 리더가 되지 못한다고?

4장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자가 치유법
이타적인 사람들의 병, 부신피로증후군
타인의 부정적인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방법
트라우마에서 벗어나 지금 여기에 집중하는 법
땅의 에너지로 기운을 되찾다
퇴근 후 저녁시간은 나를 보살피는 시간
꽃의 치유력에 반하다, 플라워에센스
화학성분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에센셜오일

5장 민감한 아이 기르기
아이의 민감성 일찍 발견할수록 유익하다
민감한 아이를 심리적인 고아로 만들지 말자
민감한 아이의 특별한 재능
민감한 아이의 몸과 마음이 쑥쑥 자라는 하루 생활

에필로그_ 그날 그 나무 아래 다시 서다

나처럼 자신이 예민한 성향임을 깨닫지 못하고 자신을 부적응자, 혹은 실패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당신은 더 이상 혼자가 아니라는 걸 알려주고 싶다. 민감성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사회에서 민감한 사람으로 살아가기란 정말로 외롭고, 때로는 고통스럽기까지 하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_13쪽

민감함이 인간이 가진 다양한 기질 중 하나라는 걸 알게 되면서 오랜 시간 나를 괴롭혔던 복잡한 마음과 자괴감이 가뿐함으로 변했다. 이렇게 개운한 마음을 민감한 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민감해도 괜찮다. 민감성은 나쁘거나 잘못된 게 아니다. 민감한 사람이 열등한 건 더더욱 아니다. 이 분명한 사실을 머릿속에 담아두고 이 책을 읽으며 민감함의 본질에 조금씩 다가가기 바란다._31쪽

나는 항상 주변 사람들 일을 걱정하고 신경 쓰면서 살았다. 그리 가까운 사이가 아닌데도 누군가가 힘든 상황에 놓이면 얼마나 마음이 쓰이는지, 남의 문제에 내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면서 살았다. 민감한 사람은 자기가 감당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주변인들에게 쏟게 된다. 그러다가 정작 자기 자신은 돌보지 못해 지치고 힘들어한다._36쪽

어쩌면 이 글을 읽기 전까지는 남을 챙기고 남부터 걱정하며 살아온 자신의 모습을 깨닫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당신은 정말로 민감한 사람이다. 이젠 타인에 대한 배려와 애정만큼 민감한 자신도 따스하게 바라보고 보살펴주기를, 내 우물의 맑은 물을 남들에게 모두 퍼주고 정작 나는 목마른 일이 없기를 바란다._39쪽

민감한 사람은 미묘한 것을 잘 감지하고 작은 디테일까지도 한눈에 들어와 상황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이는 민감한 사람이 갖고 있는 선천적인 능력이다. 남들이 미처 생각지 못한 부분에까지 생각이 미치고 모두가 놓치고 지나가는 부분도 인식하다 보니 때로 피로감과 스트레스가 커지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특징으로 인해 위험 상황을 빨리 감지하고 세부사항까지 철저하게 준비한다._ 48쪽

민감한 사람은 자기도 모르게 타인의 고통을 자신의 고통으로 내면화한다. 그래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도와주고 짐을 덜어주려 애쓴다. 내가 건넨 위로와 격려로 상대의 마음이 밝아지는 걸 보면서 느끼는 행복감과 따스함은 민감한 사람이 살아가는 원동력이기도 하다. 타인에게 친절한 만큼 이제는 나 자신에게 아량을 베풀고 스스로 나를 도와줄 차례다. 자신에게 부드럽고 친절할 것! 지금 내가 원하는 것과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 마음을 들여다볼 것! 무엇보다 남을 위하고 걱정하느라 자신을 잃어버리지 말 것! 이것을 잊지 않고 실천에 옮기는 데는 시간과 연습이 필요하다.-74쪽

나르시시스트와 민감인의 결합은 치명적이고 파괴적일 수밖에 없다. 남에게 맞춰주고 항상 남의 입장과 감정을 먼저 챙기는 민감인은 자기 자신을 잃기 쉽다. 이런 성향은 나르시시스트의 자기애를 북돋아 주다 못해 결국엔 감정적 착취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유독 나를 정서적으로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자. 주변에 나르시시스트가 있다면 마음의 거리를 두고 가까이 엮이는 일은 피하라고 조언하고 싶다. 그 사람이 이성이든 동성이든, 친구든 가족이든, 우월감과 자기중심적 성향이 강한 사람과의 관계는 민감인에게는 독이 된다. -94쪽

나에게 적합한 라이프 스타일을 찾고 나와 코드가 맞는 사람들과 어울리면 내 본연의 모습 그대로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알아봐 주고 소중히 여기는 이들이 주변에 있었다면 애초에 남들처럼 살려고 발버둥 칠 일도 없었을 것이다. 진짜 내 모습을 감춘 채 타인의 비난과 면박을 피하기 위해 그저 남들이 하자는 대로 따라 했던 건 아닐까.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고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좋아하고 나니 내게 잘 맞는 모임을 찾을 수 있게 되었다. 내 본래의 모습으로 내가 정말로 내가 될 수 있게끔 해주는 모임, 그 안에서 나는 자유롭고 편안하다. -103쪽

민감한 사람들은 지금까지 민감성을 감추려 노력하느라 자신이 가진 재능을 알아채지 못한 채 살아왔다. 우리의 발달된 감각은 모든 것을 깊이 있게 느끼고 성찰한다. 이것은 남들보다 더 고통을 많이 느낀다는 뜻이 될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삶의 아름다움을 한층 더 풍요롭게 만끽할 수 있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언제까지 자신의 민감함을 부담스러운 짐짝처럼 취급할 것인가. 민감함이 축복이 되는 삶을 살고 싶지 않은가! -133쪽

민감한 사람들은 어디를 가든 비주류에 속해 있다 보니 마치 미운오리새끼가 된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된다. 그런 경험들 때문에 지금까지 자신의 고귀한 민감성을 억누르고 숨기는 데만 급급했다면 이제는 있는 그대로 자신의 모

“당신도 예민해서 살기 힘든가요?”
남보다 예민해서 힘겨워하는 이들을 위로하고
예민한 사람이 자신을 사랑하도록 도와주는 책

“왜 그렇게 매사에 예민하고 유난스럽게 굴어?” “그런 걸 뭘 그리 오래 생각해? 빨리빨리 좀 해.” 민감한 기질을 타고난 사람들은 언제 어디서나 이런 핀잔을 듣는다.
급속한 산업화와 경제발전이 이루어지는 동안 우리는 개개인의 성향이나 기질은 무시하고 살아왔다. 인권보다 효율, 개인보다 집단을 중시했다. 그러는 동안 우리 사회에는 민감함을 탄압하고 둔감을 예찬하는 집단 무의식이 자리 잡았다. 사회 분위기가 달라지고는 있지만 여전히 민감한 사람은 성격에 결함이 있거나 적응력이 떨어지는 사람으로 취급된다.
전체 인구의 약 20%에 해당하는 민감한 사람들은 자신의 민감성을 연약함이라 생각하며 힘들어한다. 이들은 자신의 성향을 감추고 민감하지 않은 척 세상의 기준에 맞추려고 애를 쓴다. 타고난 민감성을 극복하려고 노력하기도 한다.
하지만 타고난 기질은 웬만해선 바뀌지 않는다. 적응하거나 극복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의미다. 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사람은 자신의 본성대로 살 때 가장 행복하다. 서로가 각기 다른 특성과 기질을 갖고 있다는 것을 인정해주는 사회가 성숙한 사회다.
이 책은 예민함의 본질부터 예민한 사람에게 적합한 직업, 라이프스타일, 심리적 처방까지 예민한 사람이 만족스러운 삶을 누리며 살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충실하게 제공한다. 이 책을 통해 민감성이 무엇인지, 민감한 당신에게 어떤 가능성이 있는지 깨닫게 된다면 자책하는 마음이 사라지고 당당하게 ‘나답게’ 살 수 있을 것이다.

세상에 적응하려고 애쓰지 마라!
예민하게, 활기차고 행복하게 사는 법

이 책은 저자가 관 속에 누워 임종체험을 한 이야기부터 시작된다. 저자는 학창시절 모범생이었고, 직장생활도 누구보다 열심히 했다. 원하는 목표를 차근차근 이루었다. 그런데 행복하지 않았다. 하루하루 기운이 빠지고 지쳐갔다. 급기야 손가락 하나 까딱할 힘도 없을 정도로 심각한 무기력증이 찾아왔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몸의 통증은 계속되고,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무엇이 문제였을까? 세상이 원하는 대로 자기계발을 한시도 게을리 하지 않았고, 웬만큼 스펙도 쌓았고, 업무 능력도 향상되고 있는데…. 결국 심각한 우울증으로 퇴사를 하고, 칩거에 들어갔다. 급기야 죽고 싶어서 임종체험까지 하게 되었다.
막상 관 속에 누워보니 살고 싶었다.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활기차고 행복하게 살고 싶었다. 그러기 위해 공부와 치유를 시작했다. 심리학부터 정신의학, 대체요법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치는 대로 책을 읽었다. 심리치료, 정신과 상담도 마다하지 않았다. 그 결과 저자는 자신이 예민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민감한 기질로 태어났으면서도 민감하지 않은 사람처럼 살면서 세상에 적응하려고 애쓴 날들이 나를 만신창이로 만들어놓았다.”
자신이 민감한 사람임을 받아들이자 인생이 완전히 달라졌다. 더 이상 진짜 자기 얼굴을 감춘 채 세상의 기준에 맞추려고 애쓰지 않게 되었다. 민감함은 약점이나 짐이 아니라 특별한 재능이자 잠재력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민감한 사람들은 공감 능력과 창의성이 뛰어나다. 다가올 시대에 필요한 재능은 창의성과 공감 능력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또한 민감한 사람들은 예리하고 직관이 뛰어나 트렌드를 잘 파악하고 미래를 예측해 준비해나가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게다가 차분하고 세심해서 실수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능력이 있다.
또한 민감한 사람은 정보처리 능력이 뛰어나 주변 사람들이 처한 어려움부터 조직의 비합리성, 우리 사회의 불평등까지 세세하게 파악한다. 이런 능력은 자신이 속한 조직과 지역사회, 나아가 우리가 사는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변화시키는 데 중요한 능력이다.
이 책에는 이제까지 알려지지 않은 민감한 사람의 강점과 재능이 자세하게 나와 있다. 민감인이 재능을 발휘하는 직종은 무엇인지, 앞으로 다가올 시대에는 왜 민감한 사람의 섬세한 리더십이 필요한지 차근차근 알려준다.

민감한 사람에게 반드시 필요한 심리적 안전거리
민감한 사람은 정보처리 능력이 뛰어나고 직관력이 발달해 미묘한 것까지 잘 감지한다. 같은 환경에서도 더 ‘많이’ 더 ‘깊이’ 받아들인다. 그만큼 스트레스에 취약하고 일상생활이 힘겨울 때가 많다.
저자는 민감한 사람은 자신의 특성을 무시하거나 극복하려고 하지 말고 그에 적합한 환경을 만들라고 조언한다. 민감한 사람이 만족스럽게 살면서 타고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은 따로 있다는 것이다.
우선 민감한 사람은 자기 자신보다 주변 사람을더 챙기는 이타적인 성격 탓에 거절을 잘 못한다. 내가 거절하면 상대가 실망하지 않을까, 관계가 나빠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눈치를 보게 된다. 그러다 원치 않는 일도 떠맡고는 힘들어한다. 자기가 감당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주변 사람들에게 쏟는 탓에 자신은 돌보지 못하니 지치고 만다.
특히 따뜻하고 배려심 깊은 민감인에게 자기중심적인 나르시시스트가 접근하는 경우가 많다. 민감한 사람과 나르시시스트의 만남은 감정적 학대로까지 악화되기 쉽다. 민감한 사람은 주변의 안타까운 사연과 비극적인 뉴스를 마치 내 일인 양 받아들여 몹시 힘들어하기도 한다.
민감한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심리적인 거리 두기다. “타인의 우울, 슬픔, 고통을 감지하고 그 절절함에 공감한다 하더라고 그것이 내 책임이 아니라는 걸 분명히 기억해야 한다. 상대를 위로하고 보듬어줄 수는 있지만 그 사람의 고통을 해결해주려고 내가 꼭 무언가를 해줘야 하는 것은 아니다. 타인의 감정과 삶의 과제까지 내가 책임질 필요가 없음을 깨닫게 되면 감정의 소용돌이에서 빠져나오기가 수월하다.”
신체적 감각이 남들보다 예민해서 고생하는 사람도 많다. 저자는 소리에 특히 민감해서 소음이 심한 곳에서는 집중할 수가 없다고 한다. 냄새에 민감해서 사무실 옆자리에 앉은 동료가 바른 향수 냄새 때문에 힘들다는 사람도 있다. 이처럼 신체적으로 예민한 사람들은 집에서건 직장에서건 자신에게 맞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자신이 만족스럽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하나씩 만들어갈 때 민감한 사람은 날개를 단 듯 잠재력을 펼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 책 3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송지은

미국 몬트레이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하고 정부기관에서 통번역사로 일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했고 인정도 받았지만, 조금도 행복하지 않았다.
10년간의 성실한 직장생활 끝에 얻은 것은 극심한 무기력증. 만신창이가 된 몸과 마음을 회복하기 위해 스스로 치유의 길을 찾아 나섰다.
세상에 나와 있는 거의 모든 심리학책을 통독하고, 심리상담부터 정신과 치료, 대체요법까지 온갖 치료법을 섭렵한 결과 자신이 매우 민감한 기질을 타고났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자신의 기질을 알고 받아들이고 나니 더 이상 민감함을 억압하는 세상에 적응하려고 애쓰지 않게 되었다. 자신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자 행복이 찾아왔다. 민감한 기질은 약점이 아니라 재능이자 축복이라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자신이 민감한 성향인 줄도 모른 채 세상의 기준에 맞추려고 힘들게 살고 있는 이들에게 자가치유 코칭을 해주며 인생 2막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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