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마이룸
  • 고객센터

SAM 교보문고 eBook 회원제 서비스

sam 로고가 필요하세요? 다운버튼을 누르면 원하는 형태의 로고를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 흰색 배경 로고
    JPG down PNG down
  • 어두운 배경 로고
    JPG down PNG down
닫기
  • 특집배너
  • 특집배너
  • 특집배너
  • 특집배너
  • 특집배너
  • 특집배너

분야 전체보기

sam하세요. 스마트한 세상 읽기가 가능해집니다.

사자생어

  • 분야 : 시/에세이 > 에세이
  • 저자 : 진현석  지음
  • 출판사 :책들의정원
  • 2018년 09월 10일 출간 (종이책 기준)
  • 282쪽(PDF기준)
사자생어
BEST NEW
지원단말기자세히보기
  • PC PC
  • sam 단말기 sam 단말기
  • 스마트폰 스마트폰
  • 태블릿 태블릿

eBook 제공방식 열람가능일 : 최초 다운로드일 + 180일
sam 이용권을 통해 다운로드하는 eBook

듣기 기능 지원

  • 평점5점 만점에4점
  • 찜하기4
  • 리뷰 5
다른 구매방식 (정가 대비 sam 할인율)
종이책
14,000원 대비
79%할인
ebook
9,100원 대비
68%할인

페이스북 트위터

책소개


《대통령의 글쓰기》의 강원국, 《사축일기》의 강백수 강력 추천!
배달의민족, 구글, 편강탕 등의 광고 카피를 기획한 카피라이터의 사자성어 비틀기

《사자생어》는 삶에 지친 현대인에게 대리만족과 소확행을 주고자 사자성어를 철학적, 사회적, 실용적으로 작심하고 비틀어대고 있다. 언뜻 4행시나 말장난이라 생각할 수도 있으나 저자의 한없는 주관적 깨달음에 철학과 개념, 줏대들을 객관적으로 담아냈으므로 불필요한 오해는 금지!

막연히 글을 쓰는 일을 하고 싶었던 저자는 카피라이터의 길을 걸어왔지만 그 길이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길인지 확신할 수 없었다. 오랜 고민 끝에 억지로 쓰는 글이 아닌, 사람들에게 질문을 던져 감정을 움직이고 나아가 행동을 유발시키는 글을 쓰겠다는 원대한 꿈을 품고 광고회사를 박차고 나왔다. 그러나 현실은 그리 녹록치 않았다….

온전한 글쓰기를 위한 도전과 실패, 주변인들과의 갈등, 기존의 직장을 퇴사하고 새로운 곳에 입사하기까지… 저자는 우여곡절 끝에 어느 정도 꿈과 현실 사이에서 균형을 잡았다. 어찌 보면 타협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하지만 현재의 생활이야말로 요즘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워라밸’을 실현하고 있는 것이라고 그는 말한다. 《사자생어》에는 그 ‘워라밸’을 실현해 가는 과정에서 저자가 얻은 나름의 깨달음과 철학이 응축되어 있다. ‘나는 이렇게 살았고, 앞으로 이렇게 살 거야. 너는 어때?’라며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지듯 읽는 이의 마음에 파문을 일으킨다.
펼쳐보기

목차

프롤로그 무지몽매한 삶에서 벗어나 새로운 꿈을 꾸자

1장 비 오는 거리에서 낭만을 외치다
이별은 쌍방과실 / 糊口之策 · 호구지책
그냥 사랑이라고 말해 / 好事多魔 · 호사다마
낭만 같은 소리하고 있네 / 囊中之錐 · 낭중지추
비를 맞으며 철없이… / 徹頭徹尾 · 철두철미
그렇게 우리는 진짜가 된다 / 自信滿滿 · 자신만만
내 안의 내진설계 / 自他共認 · 자타공인

2장 너와 나의 거리를 재다
이 연사, 외칩니다 / 雪上加霜 · 설상가상
오해가 오예(Oh, Yeah)가 되는 그날까지 / 寤寐不忘 · 오매불망
착한 아이가 아니어도 괜찮아 / 去頭截尾 · 거두절미
웃자고 한 말에 초상난다 / 焉敢生心 · 언감생심
때로는 불편한 게 오래 가더라 / 溫故知新 · 온고지신
오래 묵었다고 다 좋은 술은 아니듯… / 四顧無親 · 사고무친

3장 짧은 인생, 하고 싶은 일을 하자
어느 무명 카피라이터의 고백 / 日就月將 · 일취월장
0과 4의 그러데이션 / 公私多忙 · 공사다망
실패가 두려울 때 실행하게 하는 주문 / 我田引水 · 아전인수
종잇조각에 이름 석 자 새기기 위해 / 虛名無實 · 허명무실
월요병에 걸렸나봐요 / 彼此一般 · 피차일반
인정? 어, 인정 / 砂上樓閣 · 사상누각

4장 ‘힘내 대신 힘 빼’라는 한마디
웬 술을 사랑하라 / 權謀術數 · 권모술수
허무를 먼저 가르친 시대 / 名不虛傳 · 명불허전
앞만 보고 달리는 경주마보다는 베짱이가 되고 싶다 / 矯角殺牛 · 교각살우
침묵은 금(禁)이다 / 表裏不同 · 표리부동
금붕어보다 못한 집중력? / 漁父之利 · 어부지리
모로 가도 내 길만 가면 된다 / 一瀉千里 · 일사천리

5장 내 속도대로 걷자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 殺身成仁 · 살신성인
고민 고민 하지 마 / 甘呑苦吐 · 감탄고토
햄릿도 피할 수 없는 선택의 순간 / 結者解之 · 결자해지
게으름, 그 달콤한 울림 / 莫上莫下 · 막상막하
아는 만큼 보인다? 아는 것만 보인다! / 自家撞着 · 자가당착
행복은 성공 순이 아닌 우선순위 / 公明正大 · 공명정대
펼쳐보기

출판사 서평

“독특한 발상과 현대적 시각으로 사자성어를 비틀다!”
풍자와 해학으로 풀어낸 우리네 일상에 담긴 삶의 정수

사자성어란 네 개의 한자로 이루어진 고사성어로써 옛 성인들의 지혜와 삶의 정수, 그리고 삶을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되는 교훈이 담겨 있다. 놀랍게도 몇천 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 삶에 적용되는 진리에 가까운 말도 있지만, 말이 만들어진 지 너무 오래되어 그 안에 담긴 사상이나 철학 등이 현 시대와 맞지 않는 것들도 있다. 그래서 현재를 살아가는 이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우리의 삶을 기존의 사자성어에 담으면서 과감하게 비틀어 유쾌하고 경쾌한 말로 재탄생시킨 것이 《사자생어》이다.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캔디를 떠올리게 하는 순정 만화 캐릭터가 예쁜 외모에 어울리지 않는 엉뚱한 말로 웃음을 자아내는 편강탕 캠페인 광고를 한 번쯤은 보았을 것이다. 저자는 카피라이터로서 광고계의 혁명이라 불리는 이 편강탕 광고 제작에 참여하여 “내 성장판이 벌써 닫혔을 리가 없어. 은행도 아닌데 왜 그렇게 일찍 닫아!”, “하도 코를 풀어댔더니 코가 헐다 못해 없어져버리겠어” 등 귀에 착! 달라붙는 기발한 카피를 만드는 데 일조하였다. 《사자생어》에는 그러한 저자 특유의 기발함과 위트가 꾹꾹 눌러 담겨져 있다.

호사다마 - 호감이든 사랑이든 다 좋아하는 마음이니 따지지 말자
1장에서는 사랑, 이별, 낭만, 자존감 등 사람의 마음을 강렬하게 움직이는 눈에 보이지 않는 내적 감정들에 대해 실제 자신의 경험을 통해 주관적이지만 현실적으로 다룸으로써 현재 자신의 모습을 반추하게끔 하고 있다.

오매불망 - 오해는 매듭 같아서 바로 풀지 않으면 불신과 불만이 뒤엉켜 관계를 망친다
2장에서는 어린 시절 따돌림으로 인한 상처에 대한 것에서부터 부탁을 받으면 거절하지 못하는 착한 아이 콤플렉스, 그리고 소통의 부재로 인한 오해에 이르기까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에피소드와 그에 따른 대처법 등을 다룬다.

공사다망 -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면 둘 다 망한다
3장에서는 공사 구분 없이 부하 직원을 부려 먹는 상사에 대한 대처법, 일과 취미 사이에서 갈팡질팡 하는 마음 다스리기, 한반도 모든 직장인들의 고질병인 월요병을 날려버릴 방법 등 온갖 고난이 가득한 회사생활에서 ‘자신’을 지키기 위한 노하우가 담겨 있다.

명불허전 - 명품이 불티나게 팔리는 것은 사람들의 허전한 마음 때문이다
4장에서는 불경기로 인해 ‘십장생’이니 ‘N포 세대’니 하는 용어가 생길 정도로 많은 것들을 포기해야만 하는 우울한 상황과 시대를 보내고 있는 우리 세대들의 모습과 이러한 문제를 야기한 사회 풍토를 저자 특유의 풍자와 해학으로 표출했다.

결자해지 - 결정은 자기 스스로 해야 남 탓하지 않는다
5장에서는 세상의 온갖 시름을 다 짊어진 듯 고민을 감추고 살아가는 이들이나 오늘 옷은 뭘 입을지 점심은 뭘 먹을지조차 고르지 못하는 결정장애를 겪는 이들을 위한 조언과 함께 여러 가지 인생의 문제를 진지하면서도 위트 있게 풀어내고 있다.

사랑, 인간관계, 회사생활, 사회문제 그리고 꿈…. 저자는 사자성어를 해학적이고 유쾌하게 변형시키면서 그 안에 자신의 삶의 정수를 녹여내고 있다. 그의 지금까지의 삶, 그리고 앞으로 살아가고 싶은 삶에 대한 철학과 개념, 줏대, 그리고 위트를 담은 《사자생어》는 읽는 이로 하여금 세상의 시름을 잊고 한바탕 신나게 웃게 만들 것이다.
펼쳐보기

저자소개


저자 : 진현석
저자 진현석
수학이 싫어 문과를 선택했으나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더니, IT 붐에 휩쓸려 첫 사회생활을 프로그래머로 시작했다. 2년이 지나서야 적성에 맞지 않음을 깨닫고 막연한 꿈이었던 카피라이터가 되기 위해 퇴사. 광고연구원을 수료하고 인턴십을 거쳐 카피라이터가 되었다. 광고업계에 들어와 밤샘과 ‘오늘 출근, 모레 퇴근’인 일상을 보내며 커피와 에너지 드링크에게 많은 빚을 지었다.
이마트, 편강탕, 배달의민족, 레모나, 버물리, 카페 드롭탑, 롯데 기프트박스, HP, 록히드마틴, EBSlang, 능률교육, 파고다어학원, 야나두, SC제일은행, Google, Microsoft 등의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의 온·오프라인 카피를 담당했다.
남을 위한 카피를 쓰다 보니 어느 순간 나를 위한 글이 쓰고 싶어져서 카카오브런치에 ‘사자생어’를 연재하였다. 이후 제5회 브런치북 대상을 받아 책으로 발간하게 되었다.
현재는 모바일 커머스 회사에서 생활형 카피라이터로 조용히 서식하고 있다. 7포 세대이지만 하나씩 덜 포기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펼쳐보기

100자 리뷰

전체보기

0/200 bytes
등록

북로그리뷰

5

리뷰쓰기 전체보기

  • 색다르게 해석한 사자성어로 보는 우리 삶
    • 평점 5점 만점에 5점
    • cho*****
    • 2018.09.19
    알고 있는 사자성어 많으신가요? 학교 다닐 때 배우고 TV 프로그램을 보면서도 다양한 사자성어를 접해서 몇몇 사자성어는 굉장히 익숙하게 들리실 것 같습니다. 사자성어는 대부분 중국의 고사에서 유래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와 잘 맞지 않는 사자성어들도 있는데, 진현석 작가는 이런 사자성어에 자신이 겪은 이…
    알고 있는 사자성어 많으신가요? 학교 다닐 때 배우고 TV 프로그램을 보면서도 다양한 사자성어를 접해서 몇몇 사자성어는 굉장히 익숙하게 들리실 것 같습니다. 사자성어는 대부분 중국의 고사에서 유래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와 잘 맞지 않는 사자성어들도 있는데, 진현석 작가는 이런 사자성어에 자신이 겪은 이야기들을 녹여 색다르게 해석한 <사자생어>라는 책을 썼습니다.

    사자생어는 그 워라밸을 찾는 과정에서 얻은 나름의 노하우와 깨달음을 모아둔 책이다. '나는 이렇게 살았고 앞으로 이렇게 살 거야. 너는 어때?'라며 질문을 던지고 있다. -프롤로그 中

    제목을 보면 그냥 4행시 사자성어 풀이 같이 보이지만, 단순히 거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작가의 경험과 철학이 담긴 이야기도 함께 하고 있기 때문에 마냥 가벼운 에세이가 아닙니다.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으로 시작했다가 전혀 다른 분야인 카피라이터라는 직업으로 바꾼 그는 그런 과정에서 자신이 겪은 일들, 그런 일들을 통해 얻은 교훈들을 말해주고 있어요. 사랑, 인간관계, 회사생활 등 우리가 살면서 빼놓을 수 없는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어서 <사자생어>를 읽으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반면 '나는 이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작가님은 이렇게 생각하시는구나' 하는 부분도 있어서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어요.

    성인이 되었다고 해서 조건을 따져 가며 억지로 친구를 사귀지는 않는다. 오랫동안 함께 쌓아온 추억이 많진 않지만 일이나 취미를 통해 만난 사람들이다 보니 오히려 학창 시절 친구들보다 더 자주 만나게 된다. -p111

    그런 다양한 이야기들 중 저는 특히 '친구'에 관한 이야기들이 많이 공감됐습니다. 작가님이 말씀하셨듯이 저도 학창 시절에 만났던 친구들보다 오히려 취미 생활인 블로그 활동을 하면서 만난 친구들을 더 많이 만나고 있거든요. 저는 동호회 같은 활동을 해본 적은 없지만 그런 활동하신 분들은 이런 인연에 대해서 참 많이 공감하실 것 같아요. 그리고 전에는 나의 미래를 위해서 억지로 인연을 이어가려고 해봤는데 다 소용없는 일이더라구요. 그런 관계를 억지로 유지하지 않는 게 오히려 나의 미래를 위하는 일이라는 걸 몇 년 전에 깨달아서 요즘에는 인간 관계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편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단지 친구라는 이유 때문에 연락하는 게 내키지 않는 사람이나 만남이 불편한 사람과의 관계를 억지로 유지할 필요는 없다. -p115

    그동안 에세이를 꽤 많이 읽었었는데 <사자생어>는 그런 에세이들과는 다른 독특한 매력이 있습니다. 만약 단순히 사자성어에 관한 책이었다면, 그저 그런 평범한 에세이였다면 이 책을 읽을 생각은 하지 않았을 거예요. 딱딱하게 느껴졌던 사자성어와 우리가 살면서 충분히 겪을 수 있는 것들을 함께 엮어서 이야기하는 색다른 에세이라 눈길이 갔고 재밌게 읽었습니다.

    인생에서 나를 옥죄는 것은 옷 말고도 많다. 세상사 내 맘대로 되는 거 별로 없다. 그러니 내 마음껏 할 수 있는 일을 못하도록 스스로를 구속하지 말고 때로는 그저 마음이 가는 대로 행하자. 그리고 내 맘대로 안 되는 일에 얽매여 끙끙거리며 걱정하지 말자. 어차피 안 될 건 고민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긍정적인 생각이 긍정적인 일을 끌어당긴다. -p238

    <사자생어>는 아름다운 이야기들보다 사실 씁쓸한 이야기가 많은 책입니다.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라 전혀 오글거리지 않았어요. 또한 이런 현실들을 풍자와 해학을 통해 풀어내서 웃음도 짓게 만들어 줍니다. 아름다운 말들로 따뜻하게 감싸주는 평범한 에세이에 지치신 분들은 현실적으로 조언해주는 <사자생어>를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사자생어
    • 평점 5점 만점에 5점
    • pk1***
    • 2018.09.18

    사자생어 진현석

    사자생어 진현석

      책의 앞부분을 읽기 시작했을 때 뭐지? 재미없는 책이네. 사자성어를 자기 방식으로 말장난처럼 풀어 썼잖아?’라는 생각을 하며 이 책을 선택한 나 자신에게도 실망스러웠다.

    하지만 책을 읽어갈수록 나는 이 작가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카피라이터인 그는 우리에게 익숙한 사자성어를 그만의 철학과 경험을 바탕으로 재미있게 써내려가고 있다.

    깜짝 놀란 것은 그가 나와 비슷한 생각과 행동을 한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오해가 생기는 것은 대화의 부족 때문이므로 그 이유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며 힘들어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보다는 당사자와의 솔직한 대화를 하는 것이다.

    거기에 내 생각을 한 가지 덧붙이자면 대화의 목적이 그가 가진 생각이 틀렸음을 증명하려는 것이 아니라 오해를 풀어 그와 다시 좋은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사람들에게 오는 안부 전화를 고마워하면서도 실상 나 자신은 무심하다는 점이 닮아 있었다.

    그가 갑작스런 웅변발표로 자신감을 잃었던 것처럼 나에게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

    중학교 시절 과학 시험에서 52점을 맞은 적이 있다.

    학교 다니면서 가장 부끄러운 점수이기에 잊혀지질 않는다.

    나는 반에서 1~2등 정도이며 전교 10위권에는 항상 들었었다.

    그런데 아뿔싸!!! 물리의 힘의 법칙, 질량 보존의 법칙, 뉴튼의 법칙 등 다양한 법칙들과 그에 따른 식이 있었는데 그저 공식만 외우고 어느 곳에 어느 공식을 적용해야 하는지 분석하지 않은 것이 화근이 된 것이다.

    시험 결과가 나오자 선생님께서는 나에게 실망한 나머지 본보기로 보이겠다며 나만 책상 위로 올라가게 하신 후 분이 풀릴 때까지 종아리를 때리셨다.

    나는 부끄러움과 동시에 공부에 자신감을 잃어 갔다.

    더욱이 내가 고등학교에 갔을 때 바로 그 과학 선생님이 물리 선생님으로 전근해 오셨고 담임까지 맡으시면서 나의 물리성적도 망해갔다.

    자존감이 뚝 땅으로 떨어졌다.

    돌이켜보면 다 핑계인데 그 선생님 탓을 하며 스스로 괜한 위로를 주는 것이다. 작가처럼 회복하지 못했다.

     

    작가에게 공감이 갔던 것 중의 하나는 성공은 작은 행복의 연속이라는 것이다.

    하루의 행복이 하루의 성공이며, 그 하루들이 모여 인생의 성공이 되는 것이다.

    그는 또 스스로에게도 모두에게도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단다.

    곽진언의 자랑이라는 노래를 좋아하는데 그도 노랫말에서 이렇게 말한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나의 품이 포근하게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사랑을 나눠 줄 만큼 행복한 사람이 되면 그대에게 제일 먼저 자랑할 거예요.”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살면 참 아름다운 세상이 될 것이다.

     

    이 책의 강력한 무기는 작가의 지극히 인간적인 면과 솔직함이다.

    너무도 솔직한 그의 경험들은 책을 읽으면서 오랜만에 큰 소리로 키득키득대며 웃게 해주었고 경험을 통해 이끌어내는 교훈점들이 좋았다.


    개인적으로 작가에게 매력을 느껴 그의 모습을 보고 싶어 인터넷을 뒤졌지만 나오지 않았다. 책에라도 사진을 올려 주셨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있다.

    그랬더라면 숏 모히칸으로 자른 그의 머리가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 보았을 텐데.



  • 힘든 세상, 유머로 이기자!
    • 평점 5점 만점에 5점
    • joy*****
    • 2018.09.18
    한번 뿐인 인생, 고달프고 힘들다면 잠깐 쉬어가는 샘치고 이 책을 권해봅니다.
    학교다닐 때 사자성어 많이 공부했는데 또 무슨 공부?하며 짜증 나겠지만 아래 그림을 보면 느낌이 확 달라질거예요.
    한번 뿐인 인생, 고달프고 힘들다면 잠깐 쉬어가는 샘치고 이 책을 권해봅니다.
    학교다닐 때 사자성어 많이 공부했는데 또 무슨 공부?하며 짜증 나겠지만 아래 그림을 보면 느낌이 확 달라질거예요.
     

    20180910_215137.jpg

    20180910_215222.jpg

    평범한 직장인에서 꿈을 쫓아 과감히 박차고 나온 저자.
    하지만 꿈에 다가가기는 그리 녹녹지 않았다. 당장 고정적으로 들어오던 월급이 끊기니 돈이 궁색해졌다.
    남들에게는 꿈을 이룰거라 당당히 이야기했지만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다.
    이런 평범하고 녹녹지 않은 현실 속에서 그가 느낀 생각을 4자로 녹여 풀어냈다. 사자생어!
     
    인생은 평생 나를 알아가는 여정이라고 할 정도로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 대해 잘 모른다.
    다른 사람의 조언이나 시선에 흔들리지 말고 부디 내 안의 목소리에 집중하길 바란다.
    나는 누구인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어떨 때 행복을 느끼는지 생각해볼 시간을 갖길 바란다.
     
    무엇을 하려고 할 때마다 멈칫하거나 고민하는 이유는 무얼까? 아마 결과에 대한 걱정 때문일 것이다.
    이럴때 '아님 말고 정신'으로 일단 해보는 거다. 잘되면 좋고 안되면 말고, 이정신으로 무장하면 실행하는 데 큰 힘이 된다.
    내용도 어렵지 않고 짧은 이야기로 이루어져 이웃집 형과 이야기하는 느낌이 든다.
    사람에게 상처 받고, 하는 일마다 실패하고, 직장 상사로 인해 스트레스 받아 삶이 힘들다면 생맥주 한 잔들고 훌훌 털어버리자!
     
     
     
     
  • 진현석 사자생어
    • 평점 5점 만점에 4점
    • kyj****
    • 2018.09.12
    언젠가부터 카피라이터가 쓴 책은 믿고 본다.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결정하는 카피를 쓰는 직업인만큼 늘 아이디어를 위해 고…
    언젠가부터 카피라이터가 쓴 책은 믿고 본다.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결정하는 카피를 쓰는 직업인만큼 늘 아이디어를 위해 고민한다고 하니 생각이 많은 것 같고, 생각이 많으니 흥미로운 글 소재도 많아서 읽기가 재밌다. 저자는 배달의민족, 구글, 편강탕, 이마트 등을 담당한 카피라이터 진현석님. 사자성어를 저자의 생각대로 푼 책이라고 해서 궁금했는데 솔직히 처음엔 말장난에 가까울 줄 알고 읽었다. 저자의 가치관이 담겨있어 생각보다 진지했고 처음엔 가볍게 읽으려다가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진지하게 읽게 되었지만 그런대로 좋았다.
     결자해지, 교각살우 등 많이 들었지만 명확한 뜻이 생각나지 않는 사자성어들을 먼저 풀이해주고, 관련된 자신의 일화를 들려주는 책이다. 일화가 끝날 때 때로는 4행시로, 때로는 그 글자들이 들어간 문장으로 자신의 생각을 전하는 책이다. 취준생이나 직장인이 공감할만한 내용이 많아서 재밌었다. 

     꿈이란 게 참 무섭다. 잠깐이라도 눈이 마주치면 평온한 마음에 균열이 생긴다. -프롤로그
     혼자 고민하고 생각해선 어떤 오해도 깔끔하게 해결할 수 없다. 결국 대화밖에 없다. -p.84
     모든 일은 나를 위한 일. 내가 하는 지금의 일이 나중에 나에게 얼마나 큰 도움이 될지 알 수 없다. 그냥 믿는 것이다. -p.157
    여유는 능동적 선택에 의한 것이고 게으름은 선택을 회피하는 것이다. 여유는 할 일을 하면서 충분히 쉬는 것이지만 게으름은 할 일도 안 하면서 제대로 쉬지도 못하는 것이다. -p.259
    일필휘지를 바라기보다 확실한 퇴고의 힘을 믿자. -p.262

    나는 책을 읽을 때 소름이 돋는 경우가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내가 생각하고 있던 모호한 걸 저자가 깔끔한 한 문장으로 표현했을 때, 즉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생각을 똑같이 하는 사람을 책으로 만났을 때. 하나는 태어나서 단 한번도 생각하지 않았던 건데 저자의 글을 읽고 머리를 탁하고 맞은 것처럼 진리로 느껴져서 깜짝 놀랄 때. 보통 하나의 경우를 경험하더라도 책을 재밌게 읽었다고 생각하는데 이 책에서는 두 가지 경우를 다 경험할 수 있었다. 초반부에 등장한 꿈과 대화에 관한 문장은 내가 가지고 있던 생각을 저자도 똑같이 하고 있어서 이 책 끝까지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했고, 후반부에등장한 일필휘지를 바라기보다 ~ 는 문장은 정말 일필휘지를 바래왔던 내게 정신을 차리게 하는 문장이었다. 

    가벼워보이지만 절대 가볍지 않다. 저자의 생각이 많이 담겨있어서 책으로 저자와 대화하는 기분이다. 반가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 사자생어
    • 평점 5점 만점에 4점
    • 265****
    • 2018.09.10
    배달의 민족, 구글, 편강탕, 이마트 등과 같이 굶직한
     배달의 민족, 구글, 편강탕, 이마트 등과 같이 굶직한
    기업들을 담당한 카피라이터의 언어적 유희가 돋보이는 
    책이다. 컨셉도 신선하고 말이다.

     이 책은 사자성어를 자신만의 언어로 바꿔 자신의 
    경험과 인생의 교훈을 전해주고 있는데 이 부분이
    참으로 재미있다. 기존의 문장에 전혀 다른 의미를
    부여하는 그의 글솜씨와 그 만의 문체는 읽고 있는
    이를 빨려들게 하는 매력을 갖추고 있다.  

    "절하는 것을
    려워할 필요도,
    안할 필요도 없다."  P93

    P93의 글 처럼 이 책은 사자성어를 재밌고도
    창의적으로 바꾸는데 감탄은 물론, 내용또한
    풍부하기에 피식피식 웃으며 읽기도 했다.
    그렇다고 책의 내용이 가벼운 것도 아니었다.
    사자성어도 교훈을 주듯, 사자生어 또한 
    지혜가 담겨있는 이야기들이 한 보따리가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며 느끼었던 점은 사자성어
    역시 알고 싶다는 생각이었다. 또한 같은 문장이라도
    다른 시선과 다른 해석을 해보는 것도 재미있다는
    생각이었다. 폭넓은 시야를 가져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준 것이다.

    "남과 나의 다름을 알고 인정함으로써 남과 비교하지 않으며,
    남보다 가진 것이 없다고 해서 좌절하거나 마음 상하지 
    않는다." P57

    어딘가로 가려면 먼저 내가 어디 있는지 알아야 하듯 
    내가 내가 현재보다 발전하고 나아지기  위해서는
    현재의 나에 대해 정확히 파악해야 할 필요가 있다. P59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사자생어의 즐거움과 동시에 
    인생의 교훈과 지침들을 많이 얻을 수 있었다. 남과 다름을
    인정하는 것, 비록 알고는 힘든 것에 대한 가르침은 그것에
    부족했던 내게 다시한번 각인 됐고, 길잃은 내 자신이
    나아가기 위해서는 현재의 내 자신을 알아야 한다는
    저자의 말에 깊이 공감할 수 밖에 없었다.

     항상 책을 읽다보면 창의적인 컨셉의 책을 우연히도 
    마주치게 돼는데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이었다. 읽는 재미는
    당연하고 말이다. 앞으로 이런 재미있고 창의적인 책을
    계속만나고 싶다.

책속의 한문장

0

전체보기

포맷/용량

PDF
책 원본 그대로 디지털화한 PC에 최적화된 파일(단말기지원 가능)

ePUB
eBook 단말기에 최적화된 파일

* 다운로드 용량 제한
eBook 단말기 : PDF/ePub 50MB 이상

지원단말기

지원단말기
파일형태 PDF ePUB
PC 많은 도서를 모바일 서재에 보관하고, 언제 어디서나
꺼내 읽을 수 있는 스마트한 독서 환경
e-Ink 디바이스 sam 디바이스
스마트폰/ 태블릿 안드로이드 계열
IOS 계열(아이폰/아이패드)

※ OS 버전에 따라 지원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기기 별 이용 유의사항 1. eBook 전용단말기(sam단말기)
- 대여eBook / PDF 50MB, ePUB 30MB 이상 / 멀티미디어 PDF(음원, 영상,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eBook)  인 경우 열람불가 2. iPad 구형 모델 - PDF 50MB, ePUB 30MB 이상 열람불가

위와 같은 조건의 eBook은 일반 PC,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지원기기를 사용하셔야 읽을 수 있습니다.

[ 참고정보 ] 
ePUB이란?
 eBook 파일과 단말기 간의 호환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정된 국제 표준 파일입니다.  글자크기, 글꼴, 줄간격 조정이 가능하여 최적의 독서환경을 제공합니다.
PDF란?
 종이책의 판형과 편집 디자인을 그대로 디지털화 한 eBook 파일입니다.
 글자크기, 글꼴, 줄간격 조정 대신 페이지 축소/확대로 이용 가능합니다.

sam 이용 안내

이용 안내
  • 본 상품은 상품 개별로 구매하는 것이 아닌 [sam 이용권]을 통해 이용하는 샘 서비스입니다.   sam 이용권 구매
  • 본 상품은 배송되지 않으며, [교보문고 내서재]를 통해 이용하는 서비스 입니다.
  • 한 번의 열람으로 열람만료일 전까지는 서비스 지원되는 모든 단말기에서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단, 이용하고자 하는 상품은 동일한 기종의 단말기인 경우 최초 다운로드 받은 1대의 단말기에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다운로드 한 상품은 최초 다운로드일 + 180일 동안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저작권보호를 위해 인쇄/출력 기능은 제한될 수 있으며 파일에 대한 수정이 불가합니다.
  • PC에서 이용할 경우 교보e서재 전용 프로그램에서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이용할 경우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여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보e서재 설치
    *Android / iOS 어플리케이션 스토어 검색어 : 교보eBook
    단, eBook 전용 단말기의 경우 PDF/ePUB 50MB 이상, 스마트폰의 경우 ePUB 30MB 이상인 상품은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참고. 모바일의 경우 iPhone 3GS와 iPad 1/2은 50MB 이상 컨텐츠 열람이 불가능 할수 있음)
  • 상품을 다운로드 하시면, 해당 이용권수가 차감되며 다시 취소할 수 없습니다.
  • 고객센터 상담전화 : 1544-1900(발신자부담) 상담시간 오전 9시~오후 6시 (토요일과 공휴일은 휴무)
  • sam 이용권의 종료 시기는 일 기준이 아닌 시간 기준 입니다. (ex : 2017.12.14 15:30 결제 고객 : 2018.01.13 15:59 종료)
반품/교환/환불 안내
  • eBook 상품을 다운로드 하시면, 해당 이용권수가 차감되며 다시 취소할 수 없습니다.
  • 디지털 교보문고의 전산오류를 제외한 고객님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한 환불 및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또한, 정액권과 이용권 사용기간 연장은 불가능합니다.
  • sam 서비스 가입, 해지, 해약금 등에 대한 안내 [이용약관]을 참고하세요.
  • 다운로드 한 상품은 최초 다운로드일 + 180일 동안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마이룸 > 교환/반품 내역, 고객센터 > 1:1상담 > 반품/교환/환불
  • 고객센터 상담전화 : 1544-1900(발신자부담) 상담시간 오전 9시~오후 6시 (토요일과 공휴일은 휴무)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