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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소설추리 신인상 수상작 | 복수를 집행하는 심판자들
고바야시 유카 지음 | 이영미 옮김
예문아카이브

2017년 03월 24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3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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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5.38MB)
ISBN 9791187749196
쪽수 29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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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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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무는 폭력, 점점 더 잔혹해지는 복수의 끝에 남는 것은 무엇일까? 과연 복수만이 피해자를 구원할 수 있을까? 『저지먼트』는 복수라는 무거운 주제를 통해 독자한테 생명의 가치와 삶의 의미 그리고 인간이란 존재에 대해 진중하게 물으며 출간 즉시 많은 독자와 일본 문단에 주목을 받고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20××년, 범죄가 날로 급증해 가는 일본에서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현대판 법률이라 볼 수 있는 ‘동해복수법’이 제정된다. 정부가 피해자에게 가한 폭력이나 가학 행위를 똑같이 형벌로 응징할 권리를 피해자 측에 부여한 것이다. 재판에서 이 법의 적용을 인정받으면, 피해자 또는 그에 따르는 사람은 ‘선택권리자’로서 종래의 법에 따른 형벌이나 복수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단, 복수법을 선택한 사람은 자기 손으로 형벌을 집행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다.

잔혹한 범죄자에게 둘도 없는 소중한 사람을 잃게 된 피해자 가족들은 당연히 환호한다. 그들은 불타오르는 증오심과 복수심으로 자신에게 소중했던 사람의 목숨을 빼앗은 가해자를 자신의 손으로 직접 처단하겠다고 ‘복수동의서’에 사인을 한다. 소중했던 사람을 위해 자신도 똑같이 살인자가 되는 길을 자처하는 것이다. 피해자가 당한 똑같은 방법으로 응징할 수 있는 ‘동해복수법’이 제정된 세상에서, 피해자와 유족들의 억울함은 풀어질 수 있을까? 그들에게 복수한 후에 남은 것은 무엇일까? 과연 그 결말은 어떻게 끝을 맺을까?
사이렌
보더
앵커
페이크
저지먼트

옮긴이의 글

복수집행자와 수형자가 얼굴을 마주하는 순간, 실내에는 언제나 독특한 긴장감이 감돈다.
“일단 자기소개부터 하지. 나는 네가 죽인 아마노 아사히의 아버지다.”
“애들 싸움에 아빠까지 등장하나?”
겐야는 수형자라는 자기 입장을 이해하지 못했는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받아쳤다.
“네가 한 짓은 싸움이 아니야. 살인이지. 지금부터 내 아들 아사히에 관련된 문제를 내겠다. 질문에 정답을 맞히지 못하면 아사히가 당한 잔인한 폭행과 똑같은 행동을 너에게도 한다. 간단히 말해, 죽고 싶지 않거든 정답을 맞히면 돼.” ― 22p <사이렌> 중에서

“딸에게 복수하게 해 주세요.”
‘당신이 선택권리자로 선임된다면’이라고 적힌 팸플릿을 건네려는 순간, 난데없이 불쑥 그런 말을 꺼냈다. 색이 옅은 그녀의 커다란 눈동자를 깜짝 놀라 바라보았다.
“요시오카 씨, 따님은 미성년자라 기존의 법 판결을 선택하시면, 소년원에 송치돼서 갱생할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어떤 서류에 서명하면 되죠?”
교코는 아무 말도 못 들었다는 듯이 가방에서 펜을 꺼내, 책상 위에 있는 서류들을 확인하기 시작했다.
“복수법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정말 그래도 괜찮으시겠습니까?”
“부모로서 할 수 있는 마지막 교육이라고 생각해요. 범죄자를 낳은 이상, 제가 책임지고 형을 집행하겠습니다. ― 76p <보더> 중에서

“범죄자가 불쌍하면, 피해자는 뭐지? 피해자가 제일 불쌍하잖아. 가와사키 씨, 엔도 씨, 좀 냉정하게 생각해. 만약 그놈이 사회로 돌아와서 또다시 누군가의 동생, 누군가의 어머니, 누군가의 약혼자를 죽인다면, 그때 난 반드시 당신들을 저주할 거야.”
그 말에 게이코의 표정이 얼어붙었다.
“제 약혼녀는 …… 리오는 복수법을 반대했습니다.”
불쑥 입을 연 엔도를 보며 구보타가 험악한 표정을 지었다.
“주간지에 쓰여 있던 내용이 진짜였군. 정말 웃기는 얘기야. 복수법을 반대했던 인간이 묻지마 살인범한테 살해당해 자기가 복수법 적용 대상자가 되다니.” ― 151p <앵커> 중에서

“당신은 보복이 허용된 사회에 의문을 품고 있어요. 복수법이 정말로 올바른 법인지 아닌지 몰라서 망설이고 있지요. 우 리 선생님은 모든 걸 꿰뚫어 봅니다. 타인의 마음 깊숙한 곳에 자리 잡은 어둠까지 확실하게 꿰뚫어 봅니다. 숨길 순 없어요.”
“복수법 반대!”라는 단체의 외침 탓인지 묘하게 마음이 흐트러졌다.
서둘러 지하철 계단을 내려가려는 순간, 가벼운 현기증이 일었다. ― 197p <페이크> 중에서

“복수법이 있어서 구원받았다”고 말하는 집행자들이 있다. 그와는 반대로 깊은 고민에 빠져서 괴로워하는 집행자들도 있다. 만나는 사람에 따라 마음은 늘 심하게 흔들린다.
잠들기 전 이따금 떠오르는 장면이 있다. 괴로워하며 복수하는 사람들의 모습, 그것을 지켜보는 내 모습. 지금까지 내가 살아 온 방식에는 잘못이 없을까, 그 선택들이 옳았다고 당당히 가슴을 펴고 말할 수 있을까. 만약 이 법이 잘못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나 자신의 잘못으로 이어진다. ― 243p <저지먼트> 중에서

법이 공정하지 않고 범죄자가 합당한 처벌을 받지 않는다면?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동해복수법’ 제정!
‘합법적 복수’가 가능한 세상, 당한 대로 똑같이 응징하다!

소중한 사람을 살해당한 이들은 말한다.
“범죄자에게 복수하고 싶다”고.
흉악한 사건이 발생하면 사람들은 말한다.
“피해자와 똑같이 갚아 줘야 한다”고 ――

복수가 합법적으로 가능해진 세상을 향해 던지는 무거운 질문 ――
인간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하는 감동의 휴먼 드라마!
발표 즉시 많은 독자와 문단의 주목을 받은, 제33회 소설추리 신인상 수상작
잔인한 살인 사건 뉴스를 접할 때마다 한 번쯤 드는 생각이 있다. ‘피해자는 처참하게 목숨을 잃었는데 가해자는 왜 법대로 처벌해야 하지?’ ‘피해자가 당한 대로 가해자를 똑같은 고통으로 응징해야 하지 않을까?’ 이 책 《저지먼트》는 바로 이러한 생각, 즉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동해보복법(同害報復法, lex talionis)을 현실적으로 재현한 소설이다. 작가는 소중한 사람을 흉악한 범죄자의 손에 잃은 피해자 유족들이 가해자한테 합법적으로 복수하는 과정을 다섯 편의 연작소설로 들려준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폭력, 점점 더 잔혹해지는 복수의 끝에 남는 것은 무엇일까? 과연 복수만이 피해자를 구원할 수 있을까? 작가는 복수라는 무거운 주제를 통해 독자한테 생명의 가치와 삶의 의미 그리고 인간이란 존재에 대해 진중하게 묻고 있다. 출간 즉시 많은 독자와 일본 문단에 주목을 받았을 정도로 호평을 받은 이 책은 <저지먼트>로 제33회 소설추리 신인상을 받고, <사이렌>은 제69회 일본 추리작가협회상 단편 부문 후보에 선정되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동해복수법 제정
피해자는 처참하게 목숨을 잃었는데, 가해자는 왜 법대로 처벌해야 하지?
그 어떤 용서도, 타협도 없다. 당한 대로 똑같이 응징한다!
그동안 복수는 범죄였다. 하지만《저지먼트》의 세상에선 더는 범죄가 아니다. 20××년, 범죄가 날로 급증해 가는 일본에서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현대판 법률이라 볼 수 있는 ‘동해복수법’이 제정된다. 정부가 피해자에게 가한 폭력이나 가학 행위를 똑같이 형벌로 응징할 권리를 피해자 측에 부여한 것이다. 재판에서 이 법의 적용을 인정받으면, 피해자 또는 그에 따르는 사람은 ‘선택권리자’로서 종래의 법에 따른 형벌이나 복수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단, 복수법을 선택한 사람은 자기 손으로 형벌을 집행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다.
잔혹한 범죄자에게 둘도 없는 소중한 사람을 잃게 된 피해자 가족들은 당연히 환호한다. 그들은 불타오르는 증오심과 복수심으로 자신에게 소중했던 사람의 목숨을 빼앗은 가해자를 자신의 손으로 직접 처단하겠다고 ‘복수동의서’에 사인을 한다. 소중했던 사람을 위해 자신도 똑같이 살인자가 되는 길을 자처하는 것이다.

만약 사람의 마음에도 사이렌이 붙어 있다면, 우리는 좀 더 일찍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까. 좀 더 일찍 누군가의 아픔을 위로해 줄 수 있을까. ― <사이렌> 중에서

이 책의 화자, 도리타니 아야노는 복수집행자를 보호하고 집행하는 현장을 감찰하고 상세한 보고서를 작성하는 역할을 맡은 ‘복수감찰관’이다. 그녀는 복수의 현장에서 불량소년 그룹에 납치되어 잔혹한 고문을 받다 살해당한 소년의 아버지(사이렌), 가정 내 문제로 말미암아 친정어머니를 친딸에게 살해당한 여성(보더), 묻지 마 살인 사건의 피해를 당한 세 명의 유족들(앵커), 영적 능력이 있다고 자처하는 신흥 종교 단체의 여교주에게 외아들을 살해당한 이혼녀(페이크), 친엄마와 내연남에게 학대당해 아사한 여동생의 복수를 결심한 열 살짜리 소년(저지먼트)의 복수집행을 곁에서 지켜본다.
피해자가 당한 똑같은 방법으로 응징할 수 있는 ‘동해복수법’이 제정된 세상에서, 피해자와 유족들의 억울함은 풀어질 수 있을까? 그들에게 복수한 후에 남은 것은 무엇일까? 과연 그 결말은 어떻게 끝을 맺을까?


“날 괴물로 만들어 버린 건 바로 너야.”
죽은 이를 위한, 남겨진 자들이 떠안아 할 고통과 복수의 무게
법이 공정하지 않고 범죄자가 합당한 처벌을 받지 않는다면?
많은 사람이 복수극에 열광하는 이유는 이 세상에 진정한 정의가 더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세상의 도리는 이미 바닥으로 떨어져 심연까지 추락했다고. 그 때문에 복수는 내 손으로 직접 단행할 수밖에 없다고 여긴다.
사실 근대까지만 거슬러 올라가도 사적인 복수는 당연한 일이었다. 복수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오히려 부모를, 또 자신을 욕되게 하는 행위였다. 사적인 복수를 금지하게 된 것은 국가가 법률로 범죄 행위를 규정하고, 범죄자에게 처벌을 내려 개인적인 복수를 대신하면서부터다. 물론, 피고인에게 저지른 죄만큼 공정하고 합당하게 처벌을 내린다면 피해자들이 개인적인 복수를 포기할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바로 거기에 있다. 법이 있지만 공정하게 지켜지지 않는다면? 범죄자가 합당한 처벌을 받지 않고 풀려난다면? 그때 피해자는, 유족은 피를 토하는 억울함으로 또 다른 피해자가 될 수밖에 없다. 그리고 국가는 오히려 법이라는 이유로 그들의 억울함과 분노를 가중한 제2의 가해자가 된다.

‘복수법’이라는 가공의 법률이 허용된 세계는 어쩌면 일종의 판타지일 수 있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만인에게 공평한 법을 갈구하는 간절한 희망이 내재되어 있다. 따라서 저자는 복수의 과정을 그려내면서 그것의 무의미함을 우리 앞에 풀어 놓았고, 이를 통해 불합리한 현실 세계에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지구 곳곳에서는 지금 이 시각에도 테러와 보복의 연쇄가 만연하고 있다. 어떤 면에서 우리는 이미 복수법을 선택한 세상에서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 옮긴이의 글 중에서

작품 속의 등장인물들은 다양한 복수의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일말의 망설임도 없는 완벽한 복수, 수없이 주저하고 고민한 끝에 어쩔 수 없이 행하는 복수 ……. 그들은 대답 없는 문제들을 끊임없이 되물으면서 대답을 구하려 한다.
누군가에 의해 소중한 사람을 처참하게 잃었을 때 국가가 합법적으로 복수할 수 있는데 하겠냐고 묻는다면,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하겠는가?
물론 복수의 결말은 녹록지 않다. 복수는 복수를 낳고, 끝이 없는 허무함이라는 사실을 모두가 잘 알고 있다. 당연히 피해자와 가해자 양쪽 가족 모두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길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돌이킬 수 없는 범죄와 그에 따른 복수를 그리는, 동해복수법이라는 합법적인 제도 아래 펼쳐지는 이 소설 속에서 작가가 진정 전하고자 하는 바는 무엇이었을까? 작가는 다섯 편의 사건을 지켜보는 도리타니 아야노 복수감찰관의 시선을 통해 그 해답을 묻고 있다. 복수를 끝까지 완수해야 하는지, 복수로 우리의 고통이 구제될 수 있는지를.


대형 신인이 그려낸 서늘한 복수와 허를 찌르는 결말
충격적인 반전이 일으키는 가슴을 후비는 통증
마지막 페이지까지 멈출 수 없는 강렬한 흡입력과 압도하는 필력
작가 고바야시 유카는 신인 작가답지 않은 참신한 발상으로, 비록 가공의 법률이지만 복수 혹은 사형제도에 대해 거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또한 수록된 다섯 편의 사건을 통해 정의가 추락한 현대인들의 삶 속에 자리 잡은 불안 심리를 군더더기 없이 냉철하면서도 깊이 있는 시선으로 파헤치고 있다.

때때로 거짓된 말이나 감정이 아닌 사건의 진실을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 있습니다. 잔혹한 현실을 마주하게 되더라도 왠지 모르게 사실을 알고 싶어집니다. 사건의 진상, 누군가의 진심, 기묘한 언동을 보인 상대의 심리, 그런 것들을 알고 싶다고 바랄 때, 그 뭔가가 보이는 순간, 지금까지 다른 누군가를 원망하거나 미워했던 마이너스적인 감정들이 옅어지고, 완전하진 않아도 조금씩 상대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소설추리 신인상 수상 소감’ 중에서

작가가 수상 소감에서 언급했듯이, 시

작가정보

저자 고바야시 유카(小林 由香)는 나가노 현 출생. 2006년 《전속력 아저씨(全速力おやじ)》로 제6회 이사마 스튜디오 영화제 시나리오 대상의 심사위원장려상과 스탭상, 2008년 제1회 후지산 가와구치 호수 영화제 시나리오 콩쿨에서 심사위원장상을 수상하고, 2010년 MONO-KAKI대상 시나리오 부문에 가작으로 입선하는 등 원래는 영화 시나리오 분야에서 주목을 끄는 시나리오 작가였다.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그 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 (1992). 2011년 단편 〈저지먼트(ジャッジメント)〉로 제33회 소설추리 신인상을 수상하고, 2016년 〈사이렌(サイレン)〉이 제69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단편 부문 후보작으로 선정되며, 일본 문단에 기발하고 신선한 상상력을 불어넣는 신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저지먼트》가 데뷔작이다.

역자 이영미는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 아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와세다대학교 대학원 문학연구과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2009년 요시다 슈이치의 《악인》과 《캐러멜 팝콘》으로 일본국제교류기금에서 주관하는 보라나비 저작·번역 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 요시다 슈이치의 《도시여행자》《파크 라이프》《사요나라 사요나라》《동경만경》《나가사키》, 오쿠다 히데오의 《공중그네》《반장 선거》《팝스타 존의 수상한 휴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옛날에 내가 죽은 집》, 모리미 도미히코의 《태양의 달》, 그 외에 《검은 빛》《초초난난》《기적의 사과》《지도남》《화차》《불타버린 지도》《파일럿 피시》《혼자 있기 좋은 날》《침묵을 삼킨 소년》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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