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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두 챕터 읽고 내일 다시 오세요

미카엘 위라스 지음 | 김혜영 옮김
책이있는풍경

2018년 01월 05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1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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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6.58MB)
ISBN 9791188041107
쪽수 39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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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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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처방하는 심리치유 소설
독서치료사의 즐거운 경험을 담은 이 시대 가장 세련된 소설!

프랑스의 촉망받는 작가 미카엘 위라스가 전하는 따뜻한 위로의 소설, 《이 책 두 챕터 읽고 내일 다시 오세요》.
약 대신 책을 처방하는 남자 알렉스와, 책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상처받은 사람들의 이야기. 사방을 책으로 쌓아 올린 따뜻한 치유의 공간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문학은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고 구원할 힘을 갖고 있다고 믿는 알렉스는 삶의 덫에 빠진 사람들을 구해줄 한 권의 책을 찾아 그들의 마음을 치유한다. 세상을 향한 문을 닫아버린 소년 얀, 인생의 정점에서 자기 자신을 잃어버린 축구 선수 안토니, 탈진증후군의 직장인 로베르는 과연 책으로 떠나는 이 여행을 완수할 수 있을까? 독서치료사 알렉스와 책을 읽지 않는 멜라니는 그들의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까?

책이 삶에 주는 위로를 담아낸, 세련되고 지적이며 감성과 위트로 가득한 소설!
위로와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며, 특히 문학과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작품!
태초에 혼란이 있었느니라
고대인들과 현대인들
집주인이자 관리인 또는 두 발 달린 모순어법
거울아, 나의 아름다운 거울아……
약간의 고유명사에 관한 연구
그가 나아질 거라고 쓴다면 그건 거짓말이다
고통의 재발, 어원 연구
슈퍼마켓에서, 귀여운 할머니와 축구 선수
약간의 거만함
선의의 사람
아이로 사는 어려움
나는 어떻게 내가 될까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건 연어뿐만이 아니다
컴퓨터는 말이 너무 많다
(스스로) 행진하다
황제의 눈물과 왕비의 눈물
폴리포니(Polyphonie)
영웅
비밀스러운 서신, 세비녜 부인은 죽었다
고전 작품은 영원하다
엄청난 거짓말
나는 두 명의 애인이 있다
어디서든 재회할 수 있다!
오블로모프와 쥐, 액어법(zeugma)
삶은, 결국…… 그리고 책들!
나는 어디에서 사라지는가
또다시 도주
선량한 사람들조차 포기하다
지붕 위에 올라서서
시작하지 못했던 이야기의 결말
정말 친애하는 아줌마
상승
크레테유의 동방박사들
마침내 이긴 사람은 바로 가정부다

―알렉스, 잘 가요. 당신을 만나게 된 건 내게 행운이었어요.
자크는 미소를 짓고 있었다. 자크에게 남은 시간은 이제 고작 몇 달뿐이다. <지금 그는 노인이었다. 그리고 그의 차례가 왔다.> 부차티 책의 한 문장이 내 머릿속에서 계속 맴돌았다. (…) 돌이켜보니 잠시나마 내가 그에게 평안한 시간을 줄 수 있었던 것 같아 행복했다. 우리는 미소 짓고 또 웃을 수 있기 위해서, 함께 책을 읽었다. 가끔은 우리가 노인 병동에 있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렸다. 우리는 글을 통해 먼 여행을 떠났다. 사샤 기트리와 그의 독버섯 이야기로 우리는 아름다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p.37 ‘고대인들과 현대인들’ 중에서)

*
내가 어머니 앞에서 ‘독서 치료’라는 단어를 내뱉자, 어머니는 내가 결국 이단에 빠졌다고 생각했다. 내가 L. 론 허버드가 완성한 사이언톨로지의 다이어네틱스나 『성공의 법칙들』, 『행복은 어디에나 있다』, 『너다운 사람이 되라』 등의 자기계발서류에 현혹되고 말았다고.
나는 이런 장르는 다루고 싶지 않았다. 오로지 문학만을 원했다. 그래서 이단의 광신적인 믿음에 빠질 위험이 전혀 없었다. 그러나 어머니들은 항상 걱정하는 존재다.
(p.62 ‘거울아, 나의 아름다운 거울아……’ 중에서)

*
―선생님, 혹시 지금 전화 받기 힘드신가요?
―뭐 괜찮아요, 지금 독서 치료 심포지엄에서 나왔거든요.
―그럼 잠깐만 시간을 내어주실 수 있을까요?
―물론이죠. 약속을 잡는 것 때문에 그러시나요?
핸드폰을 소유한 수백만의 남녀 거짓말쟁이들을 위해 자동 카메라 기능 같은 건 개발되지 않을 것이다. 심포지엄이라는 단어는 분명 슈퍼마켓보다 더 진지하게 들린다. 나는 눈으로 조용한 곳을 찾았다.
―그것도 중요하죠. 그보다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제가 오디세우스의 다른 모험담들을 읽었답니다. 정말 충격적이에요.
(p.89 ‘슈퍼마켓에서, 귀여운 할머니와 축구 선수’ 중에서)

*
나는 파리로 돌아와서도 지붕 위로 올라가는 버릇을 버리지 못했다. 그런데 프랑스의 특수성 때문이겠지만 지붕 위로 올라가는 게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파리에서 지붕 위로 올라가는 것은 엘리제궁 입구 앞에서 장애물 경주를 하는 것보다 더 복잡한 일 같았다. 그럼에도 관리인들이나 주민들의 감시를 따돌리고 그들의 머리 위로 올라서는 느낌이 좋았다. 그들이 식사를 하고 사랑을 나누고 서로 말다툼을 하는 동안 나는 책을 읽었다. (…) 파리 오페라극장 위에서 만끽하던 태양의 춤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다. 나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위로 펼쳐지던 태양의 무희, 여주인공 로테의 모습에 나는 황홀했다. (…) 하지만 나는 오페라극장 지붕에서 내려온 후 경비원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었다.
“그가 무용수들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나는 ‘그’도 아니고 ‘테러리스트’도 아니다. 나는 독서 치료사다.
(p.98-100 ‘약간의 거만함’ 중에서)

*
―그때부터였어요, 책을 내려놓게 된 시기가요. 명품 시계 매장에서는 책을 거의 읽지 않아요. 고객들은 유복한 사람들이지만 그들 역시 책을 읽지 않죠. 내가 문학을 이야기한다고 해서 크게 이득이 될 게 없었어요. 부자들이 오히려 책을 읽지 않는다는 사실을 선생님도 아시죠?
―부자들이 책을 읽지 않는다는 것은 생각해본 적이 없네요.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그렇게 확신하게 되었죠?
―책은 아무것도 가져다주지 않거든요! 작가들의 비참한 삶을 한번 생각해보세요. 아주 오래전부터 작가들은 그들의 가난에 대해 불평해왔죠. 제가 판매하는 시계들은 가격이 3만, 4만 유로 하는 것들이에요. 책 한 권에 누가 그만큼 지불을 할까요? 절대로 안 할걸요.
―수집가들은 할 거예요. 자, 일단 작가들의 금전적 빈곤에 대해서는 제쳐두자고요. 여기 로베르 씨가 읽었으면 하는 텍스트들이 몇 개 있어요. 일단 조용히 이 텍스트를 읽으세요. 그리고 조금 이따가 여기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죠.
(p.108 ‘선의의 사람’ 중에서)

*
사실 더 이상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다. 얀은 우리의 대화에서 천천히 우위를 차지해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얀에 대해 인내하기 위해서 음식을 생각하는 것도 별 도움이 안 될 거라는 것을 깨달았다. 왜냐하면 우리 집 냉장고는 거의 비어 있다시피 했기 때문이다. (…)
<네, 그래야 할 것 같네요. 오늘은 이 정도로 됐어요. 저에게 또 다른 책을 읽도록 하고 싶으신가요?>
―응, 나에게 아주 각별한 책이야. 시시한 말장난이 없는 책이지. 『호밀밭의 파수꾼』이라는 책인데, 아니?
얀은 책을 받아서 쳐다보지도 않고 망토 주머니에 넣었다. 그러고는 다시 테이블 위에 손을 올렸다.
<아니요, 몰라요. 이번에도 소설책이네요. 독서 치료가 이렇게 소설책으로만 하는 것인지 몰랐어요. 선생님은 또 저를 처음 만났을 때

정제된 감동을 선사하는 힐링 소설

√ 구성이 탄탄한 소설을 좋아하는 독자들을 설득할 수 있는 책!!
√ 읽는 즐거움과 말의 힘을 지닌 작품!!
√ 더 많은 독서를 하게 만드는 소설!!

“저는 독서 치료사예요.”
“책을 수선하시나요?”
“저는 책을 가지고 사람들을 고쳐요.”

독서치료사 알렉스와 그의 내담자들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가는 이 소설은 따뜻한 온기와 유머감각으로 가득한 작품이다. ‘오리종(Horizon) 두 번째 소설상’을 수상한 작가 미카엘 위라스가 평생 독서에 심취한 한 남자의 일상 속에 문학을 향한 깊은 애정과 그것이 삶에 주는 위로를 담아냈다.

“너는 그래, 여전히 책으로 치료하는 일을 하고 있니?”

가족들로부터 그다지 환영받지 못하는 직업을 가진 남자, 알렉스. 오랜만에 통화한 이모로부터 ‘너는 여전히 그 일을 하고 있니?’라는 안부인사를 듣는 그는 책으로 사람의 마음을 치료하는 ‘독서치료사’다.
소설 《이 책 두 챕터 읽고 내일 다시 오세요(원제: Aux Petits Mots Les Grands Rem?des)》는 다른 사람들의 삶을 치유하면서 정작 자기 자신의 삶은 치료하지 못하는 독서치료사 알렉스의 이야기다.
책에만 빠져 살던 청소년 시절, 아버지에게서 ‘거의 딸’이라는 충격적인 말을 들은 주인공. 그럼에도 그는 여전히 남자다움과는 거리가 먼 채로, 갖고 있는 것이라고는 남들에겐 아무것도 아닌 책밖에는 없는 사람이 되어버렸다.
오로지 문학 속에 살며 현실에 발을 딛지 않으려 하는 알렉스를 견디지 못한 아내 멜라니가 그의 곁을 떠난 후로, 그는 매일 아침 적막한 방 안에서 라디오 소리에 잠을 깨며 하루를 시작한다. 알렉스는 능력 있는 독서치료사지만 자신의 삶이 제대로 흘러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소설은 그의 일상 속에 불쑥불쑥 등장하는 가족에 대한 불편한 기억과 함께, 그에게 상담을 받는 내담자들의 사연과 치유 과정을 담백하게 때로는 위트 있게 풀어놓고, 알렉스가 권해주는 문학작품들을 함께 버무리며, 결국 책으로 완성된 치유의 공간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정말 저를 도와주실 수 있으세요?
제 경우에는 대부분 실패했거든요.”

문학은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고 구원할 힘을 갖고 있다고 믿는 알렉스. 그는 여러 상황과 고민을 갖고 있는 내담자들에게 가장 적절한 ‘말을 건네줄’ 책을 찾아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눈다.
사고를 당해 더 이상 말을 할 수 없는 소년 얀은 처음부터 끝까지 그를 당혹스럽게 만드는 내담자이다. 알렉스는 소년에게 <사기꾼 토마>와 <호밀밭의 파수꾼>을 처방하고, 방에 틀어박혀 있는 그를 세상 밖으로 끌어내려는 시도를 한다.
독서치료를 받는다는 사실을 비밀로 하고 싶어 하는 안토니는 프랑스 축구 대표팀의 최고 공격수. 성공한 인생을 살고 있으면서도 자신이 그 세계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라는 고민에 빠져 있다. 자신의 나약함을 인정하기 어려운 그에게 알렉스는 <오디세이아>를 권해주는데, 상담이 채 끝나기 전에 안토니는 자취를 감춘다.
탈진증후군에 시달리는 명품시계 판매원 로베르. 시간이 없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 그가 시간이 많이 걸리는 독서치료를 선택한 것도, 세탁기와 소설책 사이의 차이를 알지 못하는 그가 문학을 읽는 것도 알렉스에게는 불협화음처럼 느껴지지만, 로베르는 알렉스가 권해준 소설 <오블로모프>에 완전히 빠져버린다.
그리고 또 한 명의 내담자는 알렉스 자신. 책을 통해서 삶을 사는 알렉스와 책을 읽지 않는 멜라니! 이 두 사람은 어떻게 사랑을 지킬 수 있을까?

"나는 죽음의 순간 어떤 이미지들이 떠오를까? 아마도 책과 멜라니일 것이다. 멜라니는 내가 항상 그녀를 뒷전으로 미뤄둔다며 나를 떠나갔다. 이런, 말을 다시 해야겠다. 내 머릿속에는 어떤 이미지들이 떠오를까? 멜라니와 책들일 것이다.” (p.81)

알렉스와 내담자들의 치료 과정을 지켜보는 독자들은 그 속에서 자신의 문제를 발견하고 공감하며 위로를 받을 수도 있다. 그러나 아름다운 치유의 순간을 기대하는 독자들에게 작가는 순순히 감동을 내어놓지는 않는다. 대신 주인공과 그 주변 사람들의 인생에 대해 유쾌한 위트를 던지곤 한다. 책의 곳곳에서 작가 특유의 밝고 생기 넘치는 감수성과 유머를 찾아볼 수 있다.
알렉스의 머릿속에 끊임없이 떠오르는 문학작품 속 구절들은 적재적소에서 소설의 분위기를 이끌어주는데, 이는 때로 유쾌하게도, 또 순간 마음을 뭉클하게도 만든다. 이렇게 소설 속에 등장하는 또 다른 소설과 시와 노랫말들이 작품 전체에 흐르는 배경음악과도 같이 독자들의 마음을 잔잔하게 움직인다.
이것이 작가 미카엘 위라스가 우리를 위로하는 방식이다.

현실에 단단하게 발을 붙이고 사는 것이 때로는 힘들기도 하고 자신이 극복하기 어려운 문제가 우리 앞을 가로막기도 한다. 그럴 때는 문제의 중심으로걸어 들어가는 대신 심각함을 내려놓고 책 속에 잠시 몸을 숨기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그 안에서 저마다 자신의 마음속에 간직할 한 구절을 찾아낼 수 있다면 아프고 힘든 순간을 좀 더 가볍게 견딜 수 있을 테니 말이다.

“다른 사람들이 말을 하는 시간에 저는 주로 관찰을 해요. 저는 다른 사람들이 저를 보고 불편해하는 모습이 잘 보여요. 그들은 드러내지 않았다고 생각하겠지만 아니에요. 나를 향한 불쾌감이 정말 크게 다가와요. 장 콕토의 소설은 저 같은 사람에게 완벽한 선택이에요. 사람들과 함께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건 환상일 뿐이에요. 저는 낙오자예요. 바로 토마의 이야기가 그런 거죠. 그리고 내 이야기도 그렇고요.” (p.75)

만약 지금 삶이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면, 책으로 둘러싸인 파리의 한 작은 집에서 또 다른 내담자를 기다리고 있는 독서치료사 알렉스의 집 문을 두드려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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