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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1: 남방의 차나무

마오둔문학상 수상작
더봄 중국문학 전집 4
왕쉬펑 지음 | 홍순도 옮김
더봄

2018년 10월 16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9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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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0.12MB)
ISBN 9791188522231
쪽수 4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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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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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차를 이야기하다!
차(茶)와 차문화를 주제로 한 왕쉬펑의 독보적인 장편소설 『다인』 제1권. 마오둔문학상 수상 작품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차를 매개체로 해 각자 개성이 뚜렷한 인물들의 형상을 생동감 있게 묘사하고자 하는 목표를 잃지 않는다. 절강성 항주의 항씨 가문을 중심으로 거의 130년에 걸친 역사를 그린 이 작품 곳곳에 펼쳐지는 저자의 차에 대한 해박한 지식에 놀라고 그에 못지않은 문학성에 전율하게 된다.
한국어판 서문 · 05
옮긴이의 말 · 09
프롤로그 · 13

1장 · 18
2장 · 35
3장 · 53
4장 · 73
5장 · 99
6장 · 127
7장 · 154
8장 · 175
9장 · 506
10장 · 227
11장 · 256
12장 · 283
13장 · 302
14장 · 333
15장 · 359
16장 · 390
17장 · 425
18장 · 449

19세기 하반기는 중국산 찻잎과 영국산 아편이 엎치락뒤치락 서로 투쟁을 벌인 시기였다. 산속에서 강한 생명력 우아한 기질과 오랜 역사를 자랑하던 서초(瑞草)는 중국의 식민지화와 더불어 원치 않게 근대사의 한복판으로 들어섰다. -40P

임우초가 오차청의 품으로 뛰어든 것은 순전히 돌발적인 행동이었다. 계획적인 행동이었다면 그녀는 아마 뒷마당 창고가 아닌 조금 더 은밀한 장소를 선택했을 것이다. -49P

조기객이 내놓은 자사호는 네모난 형태의 방호(方壺)로, 색깔이 배 껍질 같고 몸통에 “안으로 청명(淸明)하고 밖으로 직방(直方)하니, 너와 더불어 공존하리라”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었다. -142P

썩은 새우처럼 변한 이 여인은 바로 소련이었던 것이다!
항천취는 10년 전에 소련의 이름을 들었다. 직접 만나본 적도 있었다. 그때 당시 소련은 ‘남자들의 우물(尤物)’, ‘서호의 우물’로 불리면서 꽤 유명했었다. 항천취의 아버지 항구재도 소련의 침대에서 죽었다. -186P

신부 심록애의 외모는 평범하지만 볼수록 빠져드는 호감형이 아니었다. 첫눈에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화려한 미인이었다. …… 신부라는 여자가 부끄러워하거나 긴장하는 기색이라고는 전혀 없이 대범하고 자연스럽게 행동하는 꼴도 적잖이 눈에 거슬렸다. 신부의 전족을 하지 않은 큰 발에도 자꾸 시선이 갔다. -232~233P

촬착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었다. 도련님은 왜 아씨하고 함께 있을 때는 이렇게 즐거워하시지 않는 걸까? 아랫것들은 도련님과 아씨가 아직 합방도 안 했다고 수군거리고 있었다. 도련님 눈에는 아씨가 예뻐 보이지 않는 걸까? 아무리 봐도 아씨가 홍삼보다 백배는 더 아름다운데……. 평소에 집에서는 잔뜩 주눅이 들어 연신 하품만 해대던 도련님이 오늘은 웬일로 위엄이 넘치고 기운이 넘치는 걸까? -300P

이듬해 봄이 저물어갈 무렵이 어느 이른 아침, 오산 원동문 쪽에서 기별이 왔다. 지난밤에 소차가 아들을 출산했다는 것이었다. 항천취는 소식을 듣자마자 인력거를 불러 오산으로 달려갔다. 소식을 들은 심록애도 갑자기 배가 아파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저녁이 돼 항천취는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됐다. 저녁에 태어난 아이는 7개월 된 미숙아로 쥐처럼 작았다. …… 항천취는 맏아들의 이름은 ‘가화’, 둘째아들의 이름은 ‘가평’이라고 지었다. 이렇게 항천취는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되어 새로운 운명의 수레바퀴로 빨려 들어갔다. -388~389P

서기 1911년 10월 초, 항주 교외 차밭에서는 추차秋茶 수확을 마쳤다. 이때의 차는 ‘소춘차’라고 해서 맛이 청담(淸淡)하고 수색(水色)은 짙푸른 색이었다. …… 이 무렵, 60여 명의 대원으로 구성된 결사대가 왕ㄱㅁ발과 장백기이 인솔 하에 절강성 승현에서 출발해 비밀리에 항주에 이르렀다. …… 항주 봉기가 일어나기 직전의 일촉즉발 상황이었다. -449~450P

절강성 항주 최고의 차상茶商 항杭씨 가문
4대 130년의 흥망성쇠를 다룬 중국판 『토지』

-중국 최고 권위 마오둔문학상 수상 작품!
-차(茶)를 소재로 한 중국 최고의 소설!

중국 최고 권위 ‘마오둔문학상’ 수상작과 현대 중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걸작선을 소개하는 ‘더봄 중국문학’ 시리즈 중의 하나! 소설 《다인》은 차와 차문화를 주제로 한 독보적인 장편소설이다. 무엇보다 독자들은 책의 곳곳에 펼쳐지는 작가의 차에 대한 해박한 지식에 놀라고 그에 못지않은 문학성에 전율하게 된다.
중국은 세계적으로 내로라할 것이 부지기수로 많은 나라이다. 그중에서도 음식과 술, 차 등이 단연 첫손가락에 꼽힌다. 세계적이라는 말이 과언이 아닐 정도로 너무나 잘 알려져 있다. 소개하는 책들 역시 지천이다. 반면 차는 유명세와는 달리 세세한 내용들이 널리 알려져 있지는 않다. 소개하는 책들 역시 음식이나 술과 관련한 저술에 비한다면 한정적이다. 한국에서도 ‘다성(茶聖)’으로 일컬어지는 육우(陸羽)의 《다경(茶經)》이 단연 압권일 정도로 중국 차에 대해 소개하는 책들은 많지 않다.
중국 역시 크게 다르지 않다. 차를 소재로 하는 책들이 그래도 한국과 비교하면 상당하기는 하나 관련 소설은 상당히 드물다. 왕쉬펑(王旭烽)의 《다인(茶人)》 3부작이 차 관련 소설을 언급할 때면 늘 거론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물론 중국의 최고 문학상인 마오둔(茅盾)문학상 수상작인 것에 기인한 면도 있다.
이 소설은 상당한 수준의 문학성을 자랑한다. 적지 않은 독자들이 책의 곳곳에 펼쳐지는 작가의 차에 대한 해박한 지식에 놀라면서도 그에 못지않은 문학성에 전율하게 된다. 더구나 차문화를 주제로 한 중국 최초의 장편소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 소설은 스케일도 상당히 크다. 절강성 항주의 항(杭)씨 가문을 중심으로 작중 인물들의 시대 변천에 따른 생활양식과 가치관의 변모 과정을 잘 그려내고 있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활동 시기는 19세기 중반의 태평천국(太平天國) 때부터 시작해 무술변법(戊戌變法), 신해혁명(辛亥革命)까지를 우선 아우른다. 이어 지난 세기 초, 중반의 1, 2차 국공합작(國共合作)과 항일전쟁, 신중국 건국, 문화대혁명(文化大革命) 시기 등을 관통한 후 ‘사인방(四人?)’ 제거 및 개혁개방 실시에까지 이른다. 거의 130년에 걸친 역사가 이 소설에 녹아 있다. 그러면서도 소설은 처음부터 끝까지 차(茶)를 매개체로 해 각자 개성이 뚜렷한 인물들의 형상을 생동감 있게 묘사하고자 하는 목표를 잃지 않는다.
소설 《다인》은 3부작으로 구성돼 있다.
제1부 〈남방의 차나무〉(南方有嘉木)는 청나라 말기부터 1930년대까지를 시대적 배경으로 하고 있다. 녹차의 고장인 항주 망우차장忘憂茶莊의 3대에 걸친 인물들이 다양한 신분, 다양한 방식으로 중국의 차 산업과 차문화의 흥망성쇠에 참여하는 과정을 그려냈다.
제2부 〈불야지후〉(不夜之侯)는 차가 정신을 맑게 하여 밤을 잊게 해준다는 의미로써 차의 별칭이다. 동란의 시대인 항일전쟁 시기를 배경으로 항씨 가문 주요 인물들의 운명적인 부침, 혼란스러운 시대에 어쩔 수 없이 직면하게 되는 서로 다른 선택과 모험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더불어 이 시기 중국 차 산업의 파란만장한 발전사도 보여준다.
제3부 〈차로 성을 쌓다〉(築草爲城)은 1950년대부터 20세기 말까지를 시대적 배경으로 하고 있다. 항씨 가문이 ‘문화대혁명’이라는 엄청난 동란의 시대에 수많은 시련을 겪으면서도 끝까지 차문화를 지키고 보존하는 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이 소설은 중국의 역사, 특히 차의 역사와 중국 민간기업의 발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꼭 읽어볼 만한 책이라고 단언한다. 여기에 읽는 재미 역시 쏠쏠하다는 사실까지 더하면 이제 더 이상의 설명은 사족에 속한다. 한국에 대한 상식이 다소 있는 중국 독자들이 이 소설을 중국판 《토지》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은 것은 다 나름의 까닭이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왕쉬펑

1955년 저장(浙江)성 핑후(平湖)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문화대혁명 세대로 정상적인 교육을 받지 못했지만 1978년 뒤늦게 항저우(杭州)대학 역사학과에 입학해 1982년에 졸업했다. 중학교 교사 생활을 하다 전직, 중국차업(茶業)박물관에서 근무했다. 그녀가 차에 대한 중국 최고의 권위자인 것은 바로 이런 이력 때문이다. 첫 작품은 대학 재학 시절인 1980년에 썼지만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그러다 1990년부터 10년 동안 공을 들인 『다인』 3부작으로 2000년 중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제5회 마오둔(茅盾)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오랜 무명생활에서 벗어나 마침내 국가급 작가의 반열에 올라섰다. 이후 저장농림대학 차문화학원의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문단에서는 저장성 작가협회 부주석으로, ‘중국의 박경리’라고 할 만한 대작가이다. ‘다인 3부작’의 1부인 「남방의 가목」은 1997년 20부작 드라마로 방영됐는데, 최근 다시 50부작으로 제작되어 2018년 12월에 방영을 앞두고 있다.

1958년 경남 진주 출신이다. 경희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한 후 독일 보쿰대학교에서 중국정치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매일경제신문과 문화일보 국제부에서 기자로 근무했고, 1997년부터 9년간 베이징 특파원으로 활동했다. 중국 인민일보 한국지사장을 역임한 후 다시 중국으로 건너가 아시아투데이 중국본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중국 시진핑 주석이 리더십과 용인술의 교본으로 애독한 것으로 유명한 얼웨허 대하소설 ‘제왕삼부곡’ 시리즈(『강희대제』, 『옹정황제』, 『건륭황제』)를 3년여에 걸쳐 번역해 국내에 소개한 당대 최고의 중국 전문가이자 번역가이다.

작가의 말

소설 《다인》은 차와 차문화를 주제로 한 독보적인 장편소설이다. 게다가 스케일도 상당히 크다. 중국 근현대사를 헤쳐나간 절강성 항주 최고의 차상(茶商)인 항(杭)씨 가문 4대 130년에 걸친 드라마틱한 역사가 녹아들어 있다. 또 항씨 가문을 중심으로 작중 인물들의 시대 변천에 따른 생활양식과 가치관의 변모 과정을 잘 그려내고 있다. 따라서 중국의 역사, 특히 차의 역사에 관심이 있다면 반드시 읽어보아야 할 소설이다.
[역자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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