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시종쉰 전기

샤멍 , 왕샤오창 지음 | 김승일 옮김
경지출판사

2019년 01월 24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12월 28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5.35MB)
ISBN 9791188783854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 sam 무제한 이용불가
  • sam 프리미엄 이용가능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중국 국가 주석 시진핑(習近平)의 영도 매력은
그의 부친 시종쉰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시종쉰(習仲勳)은 중국 개혁개방의 숨은 선도자
“시종쉰(習仲勳)은 섬감변구(陝甘邊區) 혁명근거지를
창건한 인물 중의 한사람이다.”

시종쉰(習仲勳)은 원칙을 견지하고 자신의 입장을 견지 하였으며, 관점은 명확하게 당의 이익을 우선순위에 놓았다. 그는 나라를 위해 마지막 날까지 자신의 힘을 다하였다.
1. 단촌(淡村)고원의 농촌 소년
2. 옥중에서 공산당원이 되다
3. 량당병변(兩當兵變)의 총소리
4. 류즈단(劉志丹)·세즈창(謝子長)과의 만남
5, 자오진(照金) 혁명근거지의 창건
6. 천자포(陳家坡) 회의에서 위기를 극복하다
7. 변구(邊區)정부의 ‘아기 주석’
8. 잘못된 숙반(肅反)운동과의 조우
9. 서북(西北) 소비에트구역이 홍군 장정의 근거지가 되다
10. 옌안(延安)을 위해 남쪽대문을 사수하다
11. “당의 이익이 첫째이다”
12. 옌안을 위해 북쪽대문을 사수하다
13. 혁명적인 “양지서(兩地書)”
14. 예타이산(爺台山)의 반격전
15. 마오쩌동에게서 온 아홉 통의 편지
16. 헝산기의(橫山起義)를 기획하다.
17. 변구의 각 부대는 “통일적으로 펑더화이(彭德懷)와 시종쉰 동지의 지휘를 받는다.”
18. 토지개혁에서 ‘좌(左)’를 바로잡고, 마오쩌동은 “완전동의”라는 서면지시를 내리다.
19. “모든 것은 전선을 위한 것이고, 모든 것은 새로운 해방구의 확대를 위한 것이다.”
20. 대 서북(大西北)을 다스리다. 
21. 중앙인민정부의 특명 대표
22. 마오쩌동은 말했다. “당신은 제갈량보다 대단하구려!”
23. ‘높은 수준의 중선부(中宣部) 부장’
24. 국무원의 ‘대 집사’
25. 저우 총리(周恩來)의 ‘내교부장(內交部長)’
26. 군관 계급장 수여문(授與文)을 읽다.
27. 국무원 신방제도(信訪制度)를 건립하다
28. ‘대약진(大躍進)’의 열조 속에서 명석했던 시종쉰
29. 세 차례나 시안(西安)의 옛 성벽을 보호하다
30. 정(情)으로 이어진 진성(秦聲)과 경운(京韻)
31. 소설 『류즈단(劉志丹)』사건
32. 누명을 쓴 16년, 두 차례나 뤄양(洛陽)으로 하방(下放)되다.
33. 65세에 남하하여 광동(廣東)의 정무를 주관하다.
34. 억울한 사건, 잘못된 사건들을 대대적으로 바로잡다.
35. 표본겸치(標本兼治), ‘외국으로 탈출’하는 열풍을 제지하다.
36. 중앙에 ‘권리를 요구’하여 광동이 “먼저 앞서 나아가게 하다.”
37. 특별구역을 설치하여 “혈로를 뚫다”
38. 중난하이(中南海)로 돌아가다.
39. 드넓은 흉금으로 중화를 마음에 두다.

맺는말
시종쉰 일생의 대사년표(大事年表)

1. 단촌(淡村)고원의 농촌 소년

중국 역사에서 관중(關中)의 대지는 너무나도 많은 찬란함과 무거움을 담고 있다. 진(秦), 한(漢), 수(隋), 당(唐) 등 13개에 달하는 왕조가 이곳에다 도읍을 정할 정도로 왕기(王旗)가 펄럭였지만, 한편으로는 일월(日月)이 늘 상 뒤바뀌곤 했던 곳이었다. 이에 시성 두보(杜甫)마저 걸음을 멈추고 “진중(秦中)은 자고로 제왕의 주(州)라네”라 읊으며 감개무량해 했었다.
산시(?西)의 중부에 있는 푸핑(富平)은 자고로 “관중의 유명한 고을”이라는 명성을 갖고 있던 지역인데, 북쪽으로는 차오산(橋山)에 인접해 있고, 남쪽으로는 위수(渭水)와 손잡고 있으며, 황토고원의 웅장함과 800리 친저우(秦州)의 광활함을 겸유(兼有)하고 있어 “가히 사방의 형세를 파악할 수 있는, 관푸(關輔)의 으뜸 고을”로서 명성이 자자했다. 푸핑은 진려공공(秦?共公)1) 11년(기원전 456년)에 현이 설치되고서부터 지금까지 무려 2,400여 년이나 지속되어 오고 있다.
푸핑(富平)이라는 이름은 부유하고 태평스럽다는 의미를 갖고 있는데, 고향에 대한 선인들의 소박하고 경건한 이상을 엿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남녀노소가 다 아는 노래가 있다.
“문관으로는 양작(楊爵)이 있고, 무관으로는 왕전(王?)이 있다네. 효자로는 양열(梁悅)이 있고, 충신으로는 장담(張?)이 있다네. 태보(太保)로는 손비양(孫丕揚)이 있고, 위징(魏徵)은 꿈속에서 용왕의 목을 베었다네.” 천백년 이래 나라와 민족을 위한 뜻을 세우고 기여했던 뛰어난 인물들을 기리는 마음과 아름다운 신화가 어우러진 노래이다.
근현대에 들어서는 또 장칭윈(張靑云), 자오즈징(焦子敬), 장이안(張義安), 후징이(胡景翼) 등 영웅호걸들이 등장하여 나라와 민족을 구하는 길에 앞장서기도 했다. 바로 이런 곳에서 1913년 10월 15일(음력으로 계축년 9월 16일) 한 농가에서 시종쉰(習仲勛)이 태어났다. 시 씨 가문과 푸핑현 서부의 단촌고원(지금은 단촌진 중허[中合]촌 중허조[中合組]에 속함)과의 인연은 19세기 초로 거슬러 올라간다.
한 쌍의 아들딸을 지게에 짊어지고 허난(河南) 덩저우(鄧州)로부터 서쪽을 향해 떠돌이 생활을 하던 시종쉰의 조부 시용성(習永盛)과 아내 장(張)씨는 1885년(광서(光緖) 11년) 초에 단촌고원의 더우촌천(都村川)에 자리를 잡음으로써 수 년 동안의 떠돌이 생활에 종지부를 찍게 되었다. 이들은 남의 머슴살이를 하며, 한편으로는 땅 몇 무(畝)를 소작 맡아 경작하면서 생활을 꾸려나갔다.

-중략-

시종쉰은 산간변구 혁명근거지의 주요 창건자이며, 지도자의 한사람일 뿐만 아니라, 중국 개혁개방 사업의 주요한 개척자이며, 추진자의 한사람으로, 그의 위대한 정신은 바로 실사구시의 정신이다.
2005년 5월 24일 시종쉰 서거 3주년이 되는 해에 그의 유골은 베이징 바바오산(八?山) 혁명 공동묘지로 부터 고향인 산시 푸핑현에 안치되었다.
관중의 대지는 그가 혁명을 시작한 곳이며, 일생동안 심사숙고하며 지키려하던 지방이다. 그날 수많은 어르신들과 마을 사람들은 사면팔방에서 푸핑에 모여들었다. 그들은 자발적으로 도로 양변에 숙연하게 서서
고향으로 돌아오는 시종쉰의 영령을 맞이하였다. 수 년 후 사람들은 중국 중앙텔레비전 방송국의 다큐멘터리『시종쉰』에서 이런 장면을 볼 수 있었다. 시종쉰의 영구차 대열이 푸핑에 들어설 때, 당시 중국공산당 저장성(浙江省) 성위원회 서기였던 시진핑은 중국공산당 당기가 덮인 아버지의 유골이 담겨 있는 유골함을 안고 있었다. 시진핑은 차안에서 묵묵히 도로 양변에 숙연히 서있는 고향사람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화면이 클로즈업되면서 사람들은 시진핑과 친척들의 눈가에 맺힌 눈물을 볼 수가 있었다.
인기리에 방영된 다큐멘터리와 함께 시종쉰의 영령이 고향에 들어서는 이 장면은 오랫동안 중국 인민들의 기억에 남아 있을 것이다.
“왜 나의 눈가에 항상 눈물이 맺혀 있는가 묻는다면 그건 내가 이 땅에 대한 깊은 사랑 때문이오!(爲什?我的眼裏常含?水, 因爲我對這土地愛得深?)” 아이칭(艾靑)의 이 시는 중국인들이 선혈들에 대한 경모와 딛고 있는 땅에 대한 위대한 감정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푸른 측백나무가 둘러져 있고, 사계절 푸른 묘지에 시종쉰의 조각 상이 우뚝 솟아 있다. 조각상의 뒷면에는 시종쉰의 부인이 친필로 쓴 “일생동안 투쟁하고, 일생동안 유쾌하였으며, 매일 분투하고, 매일 행복했다.(戰斗一生,快樂一生;天天奮斗,天天快樂)”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이것은 시종쉰의 좌우명이며 그가 후세에 남겨준 소중한 정신적 재산이다.

-본문 중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샤멍

저자(글) 왕샤오창

1955년 생으로 경기 안성(安城)에서 성장하여 동국대 사학과를 졸업한 후, 대만(국립대만정치대학 문학석사[1987년]), 일본(국립규슈대학 문학박사[1992년])에서의 유학과 중국, 미국 등에서의 교학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을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세계의 문화 및 사회경제교류사의 연구를 통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正體性)을 재구성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중국정부로부터 인정받아 2012년에 “중화도서특수공헌상”을 수상했고, 2015년에는 중국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의 국제위원으로 피선되었다. 동아시아경제연구원 수석연구원, 미래인력연구원 대표이사, 국민대와 동아대 교수 등을 거쳐 현재 동아시아미래연구원 원장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논문으로는<한중일 삼국의 근대화 좌절과 성공의 사상적 배경에 관한 비교연구 - 유불사상의 조화와 갈등이 미친 영향을 중심으로> <도쿠가와 막부시기, 일본의 조선성리학 수용과 의의>외 150여 편이 있고『, 한민족과 동아시아세계』『중국혁명의 기원』등 30여 권의 저서와『모택동선집』『등소평문선』『한중관계사』등 150여 권의 역서가 있다. 2017년에는 중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의 “실크로드의 책 향기” 공정 제1기 “외국인이 쓰는 중국 프로젝트”의 출판 지원 대상으로 자서『한국인도 모르고 중국인도 모르는 한중우호교류사(原書名:我眼中的韓中關係)』)가 선정되었고, 2018년에는 동 프로젝트를 주관하는 비서처로부터 창작상을 수상하였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시종쉰 전기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시종쉰 전기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시종쉰 전기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