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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도요새 이야기

기 드 모파상 단편집
새움 세계문학 2
기 드 모파상 지음 | 백선희 옮김
새움

2018년 11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11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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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4.55MB)
ISBN 9791189271350
쪽수 2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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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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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도요새 이야기』는 고전소설 번역의 직역을 주장하며 섬세한 번역으로 사랑받고 있는 새움 세계문학 시리즈 중 하나로 번역된 책이다. 많은 독자와 전문가 사이에서 명징한 문장과 섬세한 번역으로 인정받는 번역가 백선희 씨가 번역을 맡았다. 그녀는 “번역을 하다 보면 ‘끼어들고 싶은’, ‘덧붙이고 싶은’, 혹은 ‘바꾸고 싶은’ 유혹을 느낄 때가 있다. 배반의 유혹이다. 저자의 것이 아닌 내 목소리를, 내 색채를 내고 싶은 배반의 유혹을 누르고 저자 뒤로 물러나는 것이 번역자가 취해야 할 태도라고 나는 믿는다. 그렇지 않으면 ‘작품’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자신의 번역 원칙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이 책은 1883년에 모파상이 출간한 『멧도요새 이야기』 판본의 17편을 고스란히 실었다. 또한 출간 당시 온 파리가 극찬하며 모파상을 단번에 대가의 반열에 오르게 한 그의 데뷔작 「비곗덩어리」도 함께 수록했다.
멧도요새
저 돼지 같은 모랭
미친 여자
피에로
미뉴에트
두려움
노르망디식 장난
나막신
의자 고치는 여자
바다에서
노르망디 사람
유언장
들에서
닭이 울었다
닭이 울었다
어느 아들
성 앙투안
발터 슈나프스의 모험
비곗덩어리
역자의 말
기 드 모파상 연보

역자의 말
기 드 모파상 연보

나는 농담하듯 말을 이었다. “보세요, 마드무아젤. 당신처럼 아름다운 분 앞에서는 입맞춤을 하고 싶은 욕구를 느끼는 게 전적으로 정당하니 그자도 용서받을 만하다고 인정하시지요.”
그녀는 치아를 있는 대로 드러내고 더욱 크게 웃었다. “욕구와 행동 사이에는 존중을 위한 자리가 있지요.” (22쪽, ‘저 돼지 같은 모랭’)

두려움이, 끔찍한 두려움이 내 안에 엄습했습니다. 무엇에 대한 두려움이었냐고요? 제가 어찌 알까요? 그것은 그저 두려움이었습니다. 그뿐입니다. (69쪽, ‘두려움’)

사랑하는 사람도 술꾼과 마찬가지입니다. 마셔 본 사람이 마시듯이 사랑해 본 사람이 사랑합니다. (92쪽, ‘의자 고치는 여자’)

한결같고 성스러운 일상의 애정 없이는 혈연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배은망덕한 아들은 이방인보다 못합니다. 그런 아들은 죄인입니다. 자기 어머니에게 무관심할 권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나는 남자들 앞에서, 그들의 불공정한 법 앞에서, 그들의 비인간적인 관습 앞에서, 그들의 비열한 편견들 앞에서 언제나 떨었습니다. 하느님 앞에서는 더 이상 두렵지 않습니다. 죽고 나서야 나는 수치스러운 위선을 내던집니다. 감히 내 생각을 말하고, 내 마음속의 비밀을 털어놓고 적습니다. (131-132쪽, ‘유언장’)

“네. 그래요. 두 분이 바보였다고 비난하는 겁니다. 당신들 같은 부모가 자식들을 불행하게 만드는 겁니다. 내가 떠나는 것도 당신들 탓이에요.”
어머니는 접시에 고개를 떨군 채 울었다. 숟가락으로 뜬 수프를 반은 삼키고 반은 흘리며 울먹였다.
“아이들을 기르느라 고생 좀 해보세요!”
그러더니 아들은 냉혹하게 말했다.
“지금처럼 사느니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겠어요. 저 집 아들을 보니 피가 솟구쳐요. 내가 저 애처럼 되었을 수도 있는데 싶다고요!” (146쪽, ‘들에서’)

우리가 품었던 여자들을 헤아려 보라 한다면, 자네가 이 흑단나무를 심문해서 후손을 헤아려 보라고 하는 것만큼이나 우리도 난감하지 않겠나. 18세부터 40세까지, 일시적인 만남들, 한 시간짜리 접촉들까지 헤아려 본다면 우리가… 2, 3백 명의 여자들과 내밀한 관계를 맺었다고 인정할 수 있을 거네. (159쪽, ‘어느 아들’)

길 위의 사자, 세계 최고의 단편 작가
“모파상을 읽는 것은 인간의 낮과 밤을 관찰하는 것이다.”

“혜성처럼 문학의 삶에 들어와 벼락처럼 떠난” 최고의 단편 작가 기 드 모파상. 10년이라는 짧은 활동 기간에 그는 단편소설 3백여 편, 장편소설 6편, 희곡 5편 등을 써내려갔다. 시력 장애와 척추 통증, 전신마비증세 등의 지독한 고통을 겪으면서도 집요할 정도로 작품 집필에 매달렸다. 문학의 어떤 힘이, 그의 속에 있는 어떤 열정이 모파상으로 하여금 계속 쓰게 만들었을까.
“길 위의 사자!” 심리적 사실주의의 대표 작가 헨리 제임스는 모파상을 길목에 버티고 선 사자 같은 존재에 비유했다. 같은 길을 걸으려는 이들은 모파상을 피해 돌아가거나 다른 길로 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언어학자 샤를 브뤼노는 “모파상의 언어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언어, 오늘의 언어이자 내일의 언어’이며, 그것이 그의 작품이 늙지 않는 이유이다.”라고 모파상을 평가했으며, 콩쿠르문학상 수상 작가인 로제 베르셀은 “거의 병적이다 싶을 정도로 놀라운 감수성을 타고나서 본능적으로 삶의 세밀한 디테일을 발견해 내는 경이로운 예술가, 군더더기 하나 없이 본질만 남은 모파상의 문체는 시간에 부식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작품을 읽어 보면 모파상에 대한 이런 평들이 과연 과장된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된다. 그만큼 모파상의 필력은 실로 엄청나다. 백 년이 훌쩍 지났지만, 시대적 거리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을 만큼 문체는 세련되고 내용은 신선하게 다가온다. 그 당시에 이런 이야기가 탄생했다는 게 놀라울 정도. 모파상 작품에는 ‘막장 드라마’라고 볼 수 있을 만한 요소들이 많이 등장하지만, 그것을 클래식하고 우아하게, 낭만적으로 소설 속에 녹여 써내려갔다.
‘책이란 무릇, 우리 안에 있는 꽁꽁 얼어버린 바다를 깨트려 버리는 도끼가 아니면 안 되는 것’이라는 카프카의 말처럼, 놀라운 반전과 통찰로 많은 독자들의 뒤통수를 때리며 삶의 진실을 보여준 작가 ‘모파상’. 그의 작품을 재미있게 읽은 독자라면 『멧도요새 이야기』를 통해 모파상의 예리한 눈 속에 빠져보아도 좋을 것이다.

국내 최초 『멧도요새 이야기』 완역 출간!
그의 빛나는 데뷔작 「비곗덩어리」 특별 수록
유려한 번역과 풍부한 해설로 만나는 모파상의 걸작 단편

『멧도요새 이야기』는 고전소설 번역의 직역을 주장하며 섬세한 번역으로 사랑받고 있는 새움 세계문학 시리즈 중 하나로 번역된 책이다. 많은 독자와 전문가 사이에서 명징한 문장과 섬세한 번역으로 인정받는 번역가 백선희 씨가 번역을 맡았다. 그녀는 “번역을 하다 보면 ‘끼어들고 싶은’, ‘덧붙이고 싶은’, 혹은 ‘바꾸고 싶은’ 유혹을 느낄 때가 있다. 배반의 유혹이다. 저자의 것이 아닌 내 목소리를, 내 색채를 내고 싶은 배반의 유혹을 누르고 저자 뒤로 물러나는 것이 번역자가 취해야 할 태도라고 나는 믿는다. 그렇지 않으면 ‘작품’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자신의 번역 원칙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이 책은 1883년에 모파상이 출간한 『멧도요새 이야기』 판본의 17편을 고스란히 실었다. 또한 출간 당시 온 파리가 극찬하며 모파상을 단번에 대가의 반열에 오르게 한 그의 데뷔작 「비곗덩어리」도 함께 수록했다.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 알고 싶다면 모파상을 들여다보라.

『멧도요새 이야기』는 노르망디 시골과 바다, 전쟁을 배경으로 농부, 사냥꾼, 뱃사람 등 보잘것없는 주변인들을 인물로 등장시켜 인간의 본성을 포착해낸 작품이다. 인간의 이중성, 탐욕과 교만, 어리석음과 잔인함… 평범한 듯한 사건도 그의 예리한 눈빛 아래 놓이면 어둡고 능글맞은 실체를 드러낸다.
여자 앞에서 본능을 숨기지 못하고 돼지처럼 행동하는 남자를 그린 ‘저 돼지 같은 모랭’, 세금이 아까워 키우던 강아지를 우물 속으로 던져버린 여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피에로’, 남편과 아들들에게 평생 멸시와 무시를 당하며 생쥐처럼 살아가던 한 어머니의 고백이 담긴 ‘유언장’, 자신의 어선을 지키려고 동생의 한쪽 팔을 스스로 자르게 만든 형의 이야기를 그린 ‘바다에서’ 등. 그가 그려낸 17편의 이야기 속에는 인간의 삶에서 빠질 수 없는 문학의 소중한 주제가 골고루 실려 있다. 성과 본능, 부르주아의 위선, 전쟁과 사랑, 남녀의 인생, 돈……. 재미있고 때론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통해 모파상은 우리에게 인간의 어두운 본성뿐만 아니라 사랑, 연민, 용기, 헌신 등의 인간 본성 또한 상기시킨다.
어떤 상황과 시대에서도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프랑스 문학의 고전 『멧도요새 이야기』. 한 시대가 지나도 놀랄 정도로 과감하고 신선한 모파상의 이야기는 지루할 틈 없이 독자들을 휘어잡듯 매혹시킬 것이다.

작가정보

1850년 프랑스 노르망디 미로메닐에서 태어났다. 12세 때 어머니와 에트르타로 이사하여 자유분방한 유년기를 보냈다. 학창 시절에는 플로베르에게 문학 수업을 받았다. 파리에서 법률을 공부하다가 1870년 보불전쟁이 발발하자 자원입대했다. 종전 후에는 플로베르의 소개로 당대 문인들과 친분을 쌓았으며, 6명의 젊은 작가들이 쓴 보불전쟁 취재 단편집 『메당의 저녁』에 「비곗덩어리(Boule de Suif)」를 발표하여 작가적 역량을 인정받았다.
모파상은 불과 10년간의 짧은 문단 생활에서 단편소설 약 300편, 기행문 3권, 시집 1권, 희곡 5편, 그리고 『벨아미(Bel-Ami)』, 『피에르와 장(Pierre et Jean)』 등의 장편소설을 썼다. 그중 1883년에 발표한 장편소설 『어느 인생(Une Vie)』은 프랑스 문학이 낳은 최고 걸작이라는 평을 받았다. 1892년 니스에서 자살을 기도했다가 실패했고, 1년 뒤 파리 교외의 정신병원에 수용되었다가 43세의 나이로 생을 마쳤다.

번역은 텍스트의 여백과 작가의 침묵까지 살려 내야 하는 것이라고 믿는 전문 번역가. 덕성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그르노블 제3대학에서 문학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쳤다. 옮긴 책으로 로맹 가리의 『레이디 L』 『하늘의 뿌리』 『흰 개』 『밤은 고요하리라』 『내 삶의 의미』 『마법사들』, 밀란 쿤데라의 『웃음과 망각의 책』 『자크와 그의 주인』, 피에르 바야르의 『셜록 홈즈가 틀렸다』 『햄릿을 수사한다』, 아멜리 노통브의 『앙테크리스타』, 리디 살베르의 『울지 않기』, 나탈리 아줄레의 『티투스는 베레니스를 사랑하지 않았다』, 그리고 『알베르 카뮈와 르네 샤르의 편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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